[스압] 씽크대에 기름 버리면 큰일나는거 모르는 사람 의외로 많음.jpg

엉덩이때려주세요2023.12.30 11:34
그럴땐 혈관을 뚫어줘야해.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 장벽이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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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쟈쓰2023.12.30 08:32
마늘굽고 볶음밥만들면 다 없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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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23.12.30 10:18
안 없어져요. 배를 손으로 움켜쥐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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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수정] 12-30 08:30 12-30 08:30
뜻밖에 그 이모티콘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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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12-30 08:30
상식을 모르면 좀... 문제있지 않나 싶은데...
혹여 배워야 알지 하는 분께는 기본교육 과정만 알아도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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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쟈쓰12-30 08:32
마늘굽고 볶음밥만들면 다 없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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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12-30 10:18
안 없어져요. 배를 손으로 움켜쥐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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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수정] 12-31 21:08 12-30 11:34
그럴땐 혈관을 뚫어줘야해.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 장벽이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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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작아서 머리가 저린다12-30 13:58
아 이거 개 웃기넼ㅋㅋㅋㅋㅋ 엉덩이 토닥토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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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다12-30 12:33
이젠 배관이 아니라 혈관이 막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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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아빠12-30 13:31
현명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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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12-30 08:35
돼지 기름은 필터로 걸러 병에 담아 보관했다 볶음 요리할때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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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12-30 08:37
그르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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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12-30 10:29
이게 라드 만드는 방법이에요 김치볶고 이런거 아니면 문제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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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12-30 11:06
라드는 지방만 해야지 육고기 부위와 함께 만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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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거기서나와12-30 12:16
오 이게 라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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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요12-30 08:46
그릇을 쿠킹호일로 감싸고 고기기름 부으면 기름이 식으면서 하얗게 굳어요. 그럼 편하게 버릴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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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뻥카임12-30 09:01
기름을..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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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12-30 10:5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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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용왕12-30 10:57
우리집 전 주인이 이런 상식이 없는 할머니였음.
배관이 막혀서 뜯어봤더니 위에 사진처럼 기름으로 꽉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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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야쏘12-30 11:05
저런 화학 용해제도 쓰면 안됩니다

저런 펑크린같은게 배관 막힘을 가속화 시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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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방귀를12-30 11:57
뜨거운물도 부으면 배관이 경화되서 깨지거나 파손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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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새우12-30 12:48
신문지로 흡수해서 종량봉투에 버려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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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불맛이지[수정] 12-30 18:38 12-30 18:38
종이컵 두개씩 포개서 굳힌다음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간편해요
다들 삼겹살 드실때 소주도 같이 드시잖아요??
사용한 종이컵 재활용하면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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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12-30 19:22
키친타올로 닦아내고 나머지는 물과 세제를 섞어서 기름을 물에 녹인 후 설거지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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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직12-30 20:27
제발 싱크대에 붓지말고 그냥 쓰봉에 버려라
어차피 굳는다 쓰레기봉투 몇백원하지도 않는거 그거 아까워서 싱크대에 붓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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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12-30 21:39
볶음밥 국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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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12-30 22:18
애기 귀저기에 처리하는게 최고 입니다
남은건 밀가루쳐서 닦아서 쓰레기로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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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진정영웅12-31 18:51
오 저도 애기 기저귀에 버려요 ㅋㅋ흡수 잘되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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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12-30 22:47
그릇에 놔뒀다가 응고되면 퍼내어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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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YNM12-30 23:49
잘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싱크 배수관이 다이렉트로 아래로 빠지거나
적어도 그 근처에서 아래로 가겠지? 하는데
싱크 배관은 싱크대에서부터
한참을 옆으로 기어갑니다
아래로 직관이면 약품정도로 비벼볼만 하겠지만
옆으로 기는 배관이라 택도 없습니다
재수 없어봐야 싱크대나 뜯으면 되겠지?
싱크부터 냉장고장까지 싹 들어내고
배관 끄집어내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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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사랑이다01-02 09:52
예전 전셋집에서 배수관 막힌일이있었어요.. 퇴근하고 집에오니 씽크대에서 물 역류하고 난리나서 거실바닥이 물에 싹다 젖었어요ㅠㅠ 윗집에서 쓰는 물이 계속계속 우리집으로 역류해서 차오르는데 관리실에 알려도 윗집 물사용하지 말라는 방송도 안해주고 배관공도 안불러줘서 결국 저희가 따로 기술자 불러서 배수관 뚫었어요.

우리집 쪽에서 막힌게 아니라서 막힌곳이 너무 깊어 이틀걸려 뚫었어요. 기름때, 음식물, 쓰레기, 머리카락 등의 오물로 꽉 막혀있었다네요.

백얼마 나왔다는데 아파트측에는 보험도 안들어놓고 저희한테 해결하란식으로 배째하더라고요ㅡㅡ 다신 구축아파트 안살겠다 세대수 적은곳 안살겠다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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