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 누구나 할 수 있어 쉬워보이지만 누구나 한다고 누구나 유명해지지 않음. 시청자 분석하고 콘텐츠 짜고 기획하고 어떻게 보면 마케팅의 일환이니 받기 마땅하다 생각함.

맞아요 근데 100%는 좀 과하네요

그러게요 100퍼센트 감면은 좀..
수입이 많은 스트리머 들에게는 세금을 좀 부과해도 좋다는 의견입니다..

일정 수입 이하만 감면해주는게 아닐까요? 나라에서 그렇게 뭘 막주지는 않더라구요..

청년들은 어떤 사업을 하던 초기 5년~7년간 세금도 감면받고 지원금도 많이 나옵니다. 스트리머만 그런건 아니에요.

그렇군요. 그래도 상한선은 있었으면 하네요

연 25억인디 세금 안냇습니드. 5년동안 100프로감면이더라규요

저것도 사업은 사업이고 사업 감면 해주겠다 그럼
받아야죠 어째요

스트리머가 영향력이 커지면
히밥처럼 회사도차리고 하는데 엄연히 사업은사업인듯

100% 과한 감면을 해주는 정치인들을 비판해야지 제도를 활용하는 스트리머에겐 뭐라해선 안됩니다. 사업체이고 직원도 있으니 자본주의에선 합리적인 선택을 한거죠

청년사업가들을 위한 세금 감면 제도 이기때문에 스트리머라서 감면 받는건 아니구요. 스트리머여도 청년나이 지나면 세금 감면 못받아서 똑같이 내요.

이제 창업한 경기도사는 청년들이 세금감면 받는다고 세수가 엄청나게 손실이지는 않아요.그리고 단점보다 장점이 원들히 많습니다. 절대 과한 지원이 아니에요.

1. 서울 외곽에서 서울로 청년들이 계속 이동하는것을 막을 수 있다. 지역소멸도 막고, 고령화도 막고, 청년이 많으면 소비고 늘고.

2. 한번 사업을 차리고 몇년 살다보면 익숙하고 편해져서 그곳에 정학할 확률이 높다. 초기 몇년 성장 후 사업이 안정화에 이른 시기에 들어오는 세수는 이미 감면해준 세금보다 훨씬 많다.

3. 실질적인 세금지출이나 투자 없이도 인큐베이팅이 가능하다. 국가단위에서 지역에 공장 유치하고 땅도주고 세금감면해주는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그냥 난 내가 가진 땅 빌려줬을뿐인데 사업시작부터 공장짓고 물건 만들고 직원채용하고 지역내에서 소비가 일어나면 1차적으로 이것만으로도 플러스이고, 나중에는 혹시나 남들이 가져갔을 2번을 내가 가져갈 수 있다는거.

맞습니다 저 정책 자체를 욕하는건 머리 빈거 인증하는꼴이죠..

청년을 지원하는거와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거..
창업하지 않읔 청년의 수입에 대한 과세는 유지하면서
청년 창업 과제는 면세인가?
세상에 100%면세는 군인도 못받는데...?
청년을 위함인가
전시행정을 위함인가

당장 세금 한 두푼 끌어모으겠다고 근시안적으로 행정하다가 청년 다 떠나서 빈땅 되는것 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데
장기적으로 생각해서 정책을 짜야지 당장 몇 푼 쓴다고 포퓰리즘이고 전시행정이고 나라 망한다고 노래부르다가 실시간으로 개판나고 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