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한국인이 볼때는 황당한 뉴욕의 아파트 문화.jpg

게22023.11.19 19:19
정말 팁문화 개그지같음...

적게주면 받는쪽이 기분나빠하고 많이 주기에는 부담스럽고 정해진 정찰제도 아니고 지들 보너스를 왜 줘야하나하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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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023.11.19 19:44
이쯤되면 드는생각은 미국은 도대체 얼마를 벌어야 한국처럼 살 서 있을까? 저러다 어디 아파서 병원 가면 파산 하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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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만큼성숙할거다2023.11.19 19:16
이럴거면 차라리 팁이란걸 빼고 직원들 월급을 낭낭하게 주는게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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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만쥬11-19 19:12
피곤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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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만큼성숙할거다11-19 19:16
이럴거면 차라리 팁이란걸 빼고 직원들 월급을 낭낭하게 주는게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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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수정] 11-19 20:36 11-19 20:34
그러면 열심히 안한다는 미국인들 생각에 박혀 있어요
팁을 주면 팁을 더 받으려고 열심히 할것이다 라는 생각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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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수정] 11-19 20:36 11-19 20:35
거기에 팁받는 직원들은 친절하고 일 잘 하는 사람들 팁을 엄청나게 받아가여 월급보다 더챙겨가는경우가 허다해요
문론 팁근로자와 팁을 안받는 일반근로자는 최저시급이 다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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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치킨11-20 02:56
결국 미국은 친절마저 돈으로 사야하는 나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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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11-20 02:59
그래도 사람사는 곳은 사람 사는 곳이라 마음은 돈으로 살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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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수정] 11-19 19:20 11-19 19:19
정말 팁문화 개그지같음...

적게주면 받는쪽이 기분나빠하고 많이 주기에는 부담스럽고 정해진 정찰제도 아니고 지들 보너스를 왜 줘야하나하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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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11-19 19:26
저놈의 쓰잘데기 없는 팁을 세종시의 어느 장어 식당이 손님이 제안했다며 도입했다가 결국 없앴지. 그게 사실이라면 제안했다고 그걸 그대로 실천한 게 왠지 팔려 가는 당나귀 이야기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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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11-19 19:44
이쯤되면 드는생각은 미국은 도대체 얼마를 벌어야 한국처럼 살 서 있을까? 저러다 어디 아파서 병원 가면 파산 하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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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꼬끝자락에크레파스11-20 00:50
제가 지금 미국에서 한국에서 벌던 벌이 3배정도 버는데,
사는건 한국때랑 비슷한것같아요.
물가비싼 대도시도아니고 시골인데도 그렇네요.
와이프랑 한식 한 끼 사먹으면 팁까지 50-60불 뚝딱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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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전문가[수정] 11-21 01:46 11-21 01:45
뉴욕 기준으로 서울에서 살만하다 ~ 싶은 정도로 살려면 대략 15만불 이상은 벌어야 합니다.

물론 중심 말고 외곽이고 회사에서 보험 들어주는게 만약 실직 등으로 없다면 병원 ㅋㅋ... 웃음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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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Catcher11-20 01:43
제발 사라졌으면하는 문화1..업주가 고용인 월급도 못챙겨줄거면 사업을 하면 안되는거고 게다가 팁은 소득보고도 안하는데 대부분인데. 그렇고 저소득 지원금이라고 또 받아가고 2중 3중으로 받아가는데 굳이..?
게다가 아파트 관리(strata)에서 삥땅치는거 엄청많은데.. 업체써도 하청의 하청의 하청은 기본이드만..
솔직히..팁 합쳐서 벌면 중산층 이상으로 버니까 그냥 그쪽업계에 계속 있게되는거고 이게 악순환인데 왜 냅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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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1-20 06:54
근데 어떤놈들은 그걸 자꾸 한국에 들이려고 한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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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도살도살자11-20 19:49
많이 등신같은 문화네
팁은 내가 정말 서비스에 기분좋을때 내가 주고싶은맘큼줘야지 니가 달라해서 받으면 팁이아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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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그렇지그렇고말고[수정] 11-27 22:41 11-27 22:35
예전에 프렌즈에서 그만두는 handyman에게 선물한다고 돈 걷으러 다니는 입주자대표 보면서 다들 어이 없어 하던 장면이 떠오르네. 거기도 배경이 뉴욕이어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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