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딱 맞는 말이 어차피 될놈될임
망할 사람은 부모가 조언해도 망하고
될 사람은 커뮤니티 조언만 들어도 성공함
법으로 창업전에 관련 자격증 취득 및 관련업종 6개월 근무
이런게 붙지 않는 이상 똑같음

전에 글 적은 창업컨설팅회사 다니는 영업직입니다

통화나 미팅때도 이야기하다보면 정말로 창업 쉽게 만만하게 보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항상 수학적으로만 봐도 안되고요
로드상권(길거리)에 차릴거면 정말 많은 준비를 해야합니다

전 25살때부터 사장노릇하다가 많은 창업도 해보고 광고회사 사장도 했었지만 코로나로 뭐 개같이 망해 다시 영업직을 하고 있긴합니다

로드상권에서 할거면 유동인구 상권조사?
다 중요하죠

로드상권은 임대료 마케팅 재료비 인건비는 당연하고
배달까지한다고하면 배달비용 깃발비(배민)
유지비용 모두 다 따져봐야 합니다

자신이 숙련된 사람이 아니라면 당연히
인맥도 짧아 비싼 재료비와 미숙한 실력이기에
로스율 또한 높아질것입니다

상가주나 건물주도 마찬가지로 자신은 임대료가
안 나가니 난 조금만 벌어도 할만해 하는 사람
솔직하게 속으로는 또 개소리하네? 생각합니다
그 자리에서 천년만년 할거에요?
결국 상가를 사고 건물을 산건 임대료받고
안정적인 수입을 얻기위해서
임대업 한거잖아요?
자신이 창업하면 경쟁시대에 밀려 매출이 안나올
확률이 높죠
그럼 임차인이 왔을때 그 매출을 보여준다면?
보증금이고 권리금이고 생각하면
임차인 절대 안 들어옵니다
정말 나는 돈도 얼마 벌어도 상관없이 이걸 꼭 해야겠다 꿈꾸는 사람만 그렇게 하세요

엄청난 성공창업 하는 사람은 한 줌 입니다

35프로는 그냥저냥 만족하며 살고
60프로가 넘는 확률로 업종변경이나 폐업합니다

제가 하는 창업 컨설팅 일은
60프로인 사람은 35프로로
35프로인 사람은 고수익의 창업으로
도와주는 일을 하는거에요

정말 혼자만의 생각에 갇혀 아무런 경험없이
창업하면 ㄹㅇ 조집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진짜 맞는 말임 1년이라는 시간은 정말 최소한이라고 생각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