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왜 남음?

마셔도 멀쩡하던데…아직 세균이 쌓이는 중인가?

멀쩡한 날도 있고 안멀쩡한 날도 있고 하겠죠.
상한거 먹었는데 어떤날은 멀쩡한 날도 있으니까요.

독일, 미국 등에서 연구한 논문을 좀 찾아보니 일부 병원성 미생물(salmonella spp., staphylococcus, bacilus, L. monocytogens, 기타 등등)이나 일부 효모(yeast) 등이 검출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미생물의 검출 정도는 확실히 매장별로 상이하네요. 어떤 지점은 기준치 수백배를 상회하고 어떤 지점은 괜찮은 수준인.. 즉, 매장별 위생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네요.

우리가 병원성 미생물을 섭취한다고 무조건 병에 걸리는건 아닙니다. 기준치를 초과한다고 해서 병에 걸리는 것도 아니고 개인의 면역상태에 따라 크게 좌지우지 되므로 건강하시다면 먹어도 별탈이 없을거에요. ㅎㅎ 애초에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에는 균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다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시라면 이러한 음식 섭추리르 자제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분자생물학 박사-

세균은 맛있쪄!

사실 세균이란건 맛있는게 아닐까?

콜드브루는 문제없어요 더치커피가 문제되면 되지..
콜드브루는 냉침커피에요 거름망에 분쇄원두 넣어서 물에 넣고 냉장보관하는거에요 냉침한다하죠
냉장온도에서 서서히 우려내는거라 상온이 아닌데..
더치커피가 물방울 똑똑해서 내리는 그거요

커피 내리고 난 다음에 장시간 방치한다는 소리입니다.

?? 내가 잘못알고있었나? 그냥 표현방식의 차이로 알고있었는데 보통 더치를 일본에서 유래 어쩌고 그래서 잘 안쓰게 되고 콜드브루로 쓴거 아니었음? 추출방식의 차이가 있다는걸 처음들어보는뎁,,

추출방식 차이 있는거 맞아유~
콜드블루는 커피 거름망에 담에 물에 퐁당해서 냉장 상태 8시간 이상 우리는 거에요..

콜드 브루는 따뜻하지않은 물로 커피를 유려내는걸 총칭하는 말 같은데여?

콜드브루 더치커피... 표현방법이 다를뿐 같은 말입니당.

점적식 침출식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햇갈리시는듯 하네유

이게맞지

일단 저는 점적식 더치커피를 냉장고 안에서 내립니다 ㅋㅋ

상온초전도체 이후 상온이란 단어 넘 좋게 느껴짐.

저는 상온 보관가능 음식을 좋아합니다.

관찰하면 안 상해? 양자역학?ㅋㅋ

과학이였네 ㅋㅋㅋ

세균이고뭐고 맛이 입에 안맞아서 콜드브루,더치커피 안먹음

일단 내가 입댄순간부터 세균 이동시작해서 커피속으로~
그리고 카운트다운시작.ㅋ

근데 안따면 되는 거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