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느라고 세상 변한걸 모르시는 양반이네.

들어갈 일이 없지, 사람 고용하면 되니…

상철아, 외국여자 만나라 ~ 멘탈 털리지말고 ㅋㅋ

16기는 상철님이 케리하는거 같음~

와 연봉도 아니고 월급이 7천 ㄷㄷㄷ

나솔에 왜나왔지...?

월 7천 아니래요
저거 캡쳐 글 올린사람이 저렇게 쓴거지 방송에선 얼마 번다고 말한 적이 없대요

ㅋㅋㅋㅋ 월 7천 ㅋㅋㅋㅋ 연 7천 계약도 아니곸ㅋㅋㅋㅋ 와 클라스가 다르구나

아....... 월7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잉사에 한국인 몇 명 없는데..
제 친구가 그중에 한 명이니 물어보면 알긋네요

제발 알려줘여 현기증난단 말이에여

남녀 평등이니 하는데
남자가 월 1억씩 벌어와봐라
부얶일은 셋째 마누라가 알아서 다 하겠지 ㅠㅠ

찾아보니 저분 하는일이 보잉에서 연봉 81 ~120k 랍니다. 1억에서 1억 6천 입니다. 자막은 누가 씌운건가 보네요. 부엌에 매일 들어가야 겠는데요. 청소도 해야할듯 한데.

이야 이젠 연봉 1억6천벌어도 공동가사임?ㅋㅋ 부인이 매년 1억4천씩 날려먹어서 가정부 고용을 못하나봄

사랑하면 해야죠.

다 내 생각같지 않습니다. 돈 많이 번다고 집에서 왕처럼 살지 않습니다. 나는 작은 회사 대표로 아마 여기서 나보다 많이 버는 사람 거의 없을텐데 그래도 아침에 개 똥치우고 밥주고 집 청소하고 식사 준비도 돕고 애도 보고 다 합니다. 내가 이사람이 좋아서 결혼했지 나 편하자고 집안일 시키려고 결혼하나요?

양치기 인증^^

노동 한다는 거보니 뭐 자산도 별로 없나보구만...
회사서 고생하고, 집에서도 고생하슈.

마인드 오졌고 ㅋㅋ

ㅋㅋㅋ 한 연 1000억 법니까?

언제부터 개똥치우고 개밥주는게 집안일이 되었나요? 글로봐선 딱히 집안일 별로 하는 것 같지도 않구만.. 말로는 누구나 다정하고 돈 잘버는 남편이자 아빠 될 수 있죠. ㅋㅋ

이런 댓글에… 좋아요가 달린다고?? 한국 비혼&저출산 완전 한방에 이해가가네.. 누가 가사를 독박으로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이사람아. 부부사인데, 누가 돈을 얼마 더 벌고의 문제가 아니라 상호 존중하에 협의가 들어가야하는거 아닙니까? 덮어두고 뭔소리지 지금이 쌍팔년도야 뭐야

이봐요. 당신은 일을 돈만을 위해 하고있으실수 있으나, 세상에는 돈이 아닌 다른 가치를 위해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는 남편이 월 수백이 아니라 수천을 번다해도 내 직업을 포기할 생각이 없고, 내 직업이 절대 큰돈을 만질 수 없다는걸 알아도 바꿀생각이 없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한국에서 나는 결혼 및 육아는 시도조차 하지 말아야하는게 맞겠죠..
실제로 부자가 아니라 그렇지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맞벌이는 곧죽어도 안되고 내가 일해서 번돈으로 사람을 고용하겠다는 것도 거절했기에 결혼을 포기했던 경험이 있어요. 오히려 자수성가한 부자인 사람과의 교제를 고려할때는 당연히 스스로를 위해 직장을 가져야지 무슨소리냐는 말을 들었어요.
저는 미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국적을 떠나 보수적인 형태의 가정 많아요. 실제로 겉으론 아닌척하지 실제로는 다를바 없으니 바비와 같은 영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것일테구요. 하지만 대놓고 남자쪽에서 “너보다 내가 돈을 훨씬 많이 버니 니가 집안일을 다 해” 라고 한다? 사회적으로 엄청나게 지탄받을겁니다.

단순이 돈이 얼마냐 흑수저 금수저 이런 논리를 떠나서 한국 사회가 점점 갈등을 야기하는 방향으로 사고방식이 고착화되는것같아요. 남자 여자 이런소리만 나와도 절대 손해볼수 없지라는 생각으로 다들 전투태새를 세우고.. 언젠간 다시 가야지 생각하고 있지만, 한국 돌아갈 생각만 해도 숨이 막힙니다….

말씀중에 안타까운 부분은 주변에 너무 안좋은 케이스가 많다는 부분이나, 만일 당신 주변 사람들이 제 주변 사람들보다 보편적 케이스라면… 정말 슬프지만 비혼과 저출산이 현시점 한국상황에는 옳은것이지 싶습니다.

당신이야말로 여자라는 이유로 가족사이에서 손해 보거나 자녀를 위한 노력, 포기 등은 절대 하고 싶지 않다는 걸로 보이네요. 당신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비혼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요.

저는 내년 5월에 결혼하는 남자입니다.

누가 결혼을 해줘서 또 버릇 잘 못 들이고 있는건데

현시점 한국에서 옳은게 아니라 당신같은 유전자가 홀로 죽어 없어져 도태되어야 다음세대에는 그딴 생각 안하는 선량한 국민들만 남지 않겠어?
한국은 지금 바퀴 박멸중인 것 뿐이야.

선량한 생각이란 어떤건가요 누가 직장을 다니냐에 상관없이 집안일은 공동분야니까 정확히 50:50으로 나눠서 해야한다 이게 선량한 생각인가요?

본문내용도 그걸 꼬집는내용인데...뭐 저희가 댓글로 옳은소리 그른소리 따져봐야 저렇게 생각하는 우매한 사람들은 늘어나서 이혼하고 돈못벌고 도태되겠죠.

450이요? ㅋㅋㅋㅋㅋ 4500도 아니고 ㅋㅋㅋ

4500 못벌면서 4500안벌면 260이나 450이나 똑같애~ 라고 말하는애들이 대부분 흙수저더라구요.

아니면 예외신가보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럼 와이프가 1000벌고 남편이 450벌면
남편이 회사 때려 치우고 집에서 집안일 하는게 맞는거임?
논리 오지네 ㅋㅋㅋㅋㅋㅋㅋ무슨 1970년대에서 타임머신
타고 오셨나 ㅋㅋㅋㅋ

둘다 일해도 되는 상황이면 둘다 일하면 되고

둘중 하나가 관둬야 하는 상황이면 남편이 관두는게 맞죠

당연한소리를...

너무 예상한 댓글들과 싫어요라 이해가요.

아내가 1000벌고 남편이 400버는데 전업주부가 필요한 상황이면 남편이 관두고 전업주부하는게 맞고 그게 남여평등아닌가요?

직장생활을 꿈과 이념때문에 할수도 있죠 물론. 그럼 그거랑 합의된분이랑 결혼하시거나 합의를 못하면 결혼을 못하겠죠.

직장은 돈벌려고 다니는거에요.

맞는거같은데요..저 와이프 1000벌면 일때려치고 가정부하고싶은데..

여자가 320벌고 남자가 280벌면 퍽이나 남자가 집안일 다하고 육아도 다하고 그러고 살겠다 얼마가 차이나야 한쪽이 집안일 맡아서 하나요? 30? 50? 100?ㅋㅋㅋ
요즘엔 맞벌이부부 대부분 남녀월급차이가 그렇게 많이 안나요 애초에 끼리끼리 결혼하니까

둘다 일해도 되는 상황이면 둘다 일하면 되고, 둘중 하나가 꼭 관둬야 하는 사람이면 더버는 사람이 관두면 되고, 그래도 남자가 버는게 기회비용적으로나 사회적 관념쪽으로나 더 가치있지 않냐고 느껴지면 여자가 더벌더라도 여자가 관두고 남자가 벌면되고, 생각이 다양하게 안되시나요?...

제가 댓글도 그렇게 쓴거같은데 퍽이나 이러시면서 이해를 못하시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