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이랑 허쉬 초콜렛 개인적으로 똥내(?)나서 못 먹겠어요 저만 그런가요? 그 특유 향 이상한

님만 그럼 난 없어서 못먹음

앗 저도요. 공감하는 분 만나니 반갑네여

그거 제조과정에서 이유가있다고 유튜브에서봣엇는데..버터때문이랫나? 암튼 실제로 그런냄새가 유발된다고함~

부탄산이요

진짜 초코렛으로 분류되는 초코렛이 초코렛 비율이 코코아버터 + 코코아매스 비중이 60% 이상인가 그러는데. 냄새 나는건 코코아 버터에 코코아매스에 설탕에 우유 넣어서 그렇데요. 유유 비중이 높아서 그렇다고.
국내에서 많이 유통되는 거는 코코아버터 안 들어가고 팜유넣고 유유 넣으면 그런 냄새 안 난다고 함. 설탕 비중 높은 유사 초코렛이라고... 코코아 원재료 비중을 줄이고 설탕 비중이 높아서 원가가 더 저렴하다네요. 국내에서 파는건 코코아 매스가 30%는 커녕 15% 정도 들어간게 많다고...
전 그 꾸덕한 맛이 좋아서 냄새는 참고 먹습니다.

그거 알레르기예요

저도 우유 썩은내 나서 참고 먹음

저도요 허쉬냄새
시롱

오 완전 반대되는 사람도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전 그 특유의 향이 좋아서 허쉬좋아하는데
묘한 꾸릿함? 향긋함? 그런 냄새남
허쉬 초코렛 아그작거리면서 허쉬초코우유 먹는거 좋아했었음
아 지금은 단거 잘 안먹습니다 늙어가꼬

?!?: (흠칫)조합비밀을 들켰나?...

보기만 해도 속이 느글느글하네 ㅋㅋ

와 맨밑에 소화덜된 똥같네

이 아말감 땜빵한거 다 떨어지겠네

오장육부에 m자 새겨질듯

그만둬! 한국인의 췌장은 이미 한계야!

설탕세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알겠네.

나이들어서 그런가 이런 사진을 봐도 침샘이 일을 안하네

가끔보면 미국애들은 목숨이 두개씩인것 처럼 먹음.

땡복이 안주

허쉬의 밀크 초콜릿은 특유의 시큼한 맛으로 유명하다. 사실 이것은 허쉬가 원치 않았던 결과물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는 허쉬의 아이덴티티 그 자체로 자리잡았다.

원래 밀크 초콜릿은 스위스의 다니엘 페터의 고안과 우유를 농축하는 기술을 발명한 앙레 네슬레의 합작으로 만들기 시작한 것인데, 이들은 이 기술을 당연히 대외비에 부쳤다. 허쉬도 처음에는 이 방식을 도입하려고 애썼으나 결국 기술을 전수받지 못해서 자체적으로 제조 기술을 개발할 수밖에 없었다. 허쉬가 개발한 방식은 대량 생산의 측면에서는 유리했지만 특유의 신맛을 남게 하였다. 그 원인은 허쉬의 방식으로 농축 우유를 제조하면 유지방 처리 과정에서 낙산(Butyric acid)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유럽식 초콜릿을 표준으로 여기는 사람에게는 호불호가 갈렸고, 불호층에선 허쉬 초콜릿에서는 구토 맛(시큼한 맛)이 난다고 놀리고는 했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 특유의 맛이 '다른 맛'일지언정 '저급한 맛'은 아니었기에 허쉬 특유의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있었고, 미국 내에서는 오히려 시큼한 맛이 나는 것이 초콜릿의 스탠다드가 되었다.[13] 후발 기업들의 경우는 허쉬와는 달리 제대로 된 유럽 기술을 도입하면서 시큼한 맛이 별로 나지 않았지만, 미국인들은 이미 허쉬의 신맛을 좋아했기에[14] 결국 후발 기업들도 멀쩡한 초콜릿에 별도로 낙산을 소량 첨가하서 허쉬처럼 신맛이 나도록 만들게 되었고, 오히려 허쉬가 자신들의 제조 방식을 영업 비밀로 만들어 버리는 아이러니한 일도 발생해 버렸다. 시작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대체불가능한 허쉬의 강점이 되었다.[15]

From 나무위키?

오늘 치즈약과쿠키를 먹었습니디ㅡ
10키로 한강런닝하고 지쳣엇는데 체력이 이빠이충전됐습니다
ㅋㅋ저것도 그럴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