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하나밖에 없는 소아과 문 닫게 만든 학부모

이미사용중인닉네이입니다2023.07.23 19:21
보통 9살 아이가 아프면 부모가 데리고 병원가는게 정상 아닌가요??
제가 이상한건가...개안이 필요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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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홀로집에2023.07.23 19:34
보호자없는 진료에 대해 의사 책임을 물은 법원 판례가 있다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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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2023.07.23 19:27
법이 있다고 적혀있지 않습니다.
응급상황이 아닌이상 안보고 있다고 되어있어요.

아이 혼자 진료 후
나중에 보호자가 연락와서 이 검사는 왜 했냐
이 약은 왜 쓴거냐 하고 따지거나 하는경우가 있으니
아마도 병원에서 정한 지침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아파서 병원 진료를 봐야하는데 보호자가 동반 못하는게 더 문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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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방으로07-23 19:16
또 맘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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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7-23 19:16 07-23 19:16
저런부모가 소이초에서 진상부리는 그런부모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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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07-23 19:16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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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14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해야한다는 법 없음. 애 혼자가도 진료 볼수있어야함. 애혼자갔더니 안된다 부모님 연락해라? 진료거부 맞음. 지난번 아이실명 언급하고 폐업한다던 병원도 a4용지 한장 뽑아주면서 1~3만원 강제로 받게하던 악덕이였고 저것도 애 실명 언급하면서 저러는거보니 똑같은거같음. 초 2학년이고 맞벌이면 혼자 병원 다녀올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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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07-23 19:27
법이 있다고 적혀있지 않습니다.
응급상황이 아닌이상 안보고 있다고 되어있어요.

아이 혼자 진료 후
나중에 보호자가 연락와서 이 검사는 왜 했냐
이 약은 왜 쓴거냐 하고 따지거나 하는경우가 있으니
아마도 병원에서 정한 지침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아파서 병원 진료를 봐야하는데 보호자가 동반 못하는게 더 문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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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07-23 20:1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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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응급상황이 아닌이상 병원의 지침으로 진료 안보는게 진료 거부입니다. 아픈환자가 오면 진료를 봐야합니다. 부모가 진상을 부릴걸 예상하고 아픈아이가 돈들고 병원에 갔는데 진료를 못보겠으니 부모를 부르라고 한게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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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하즈키[수정] 07-23 21:40 07-23 21:18
아픈 환자가 오면 무조건 진료를 봐야 하는게 아닙니다. 의료법 15조에서도 정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 진료거부가 가능하다고 되어있고, 보건복지부에서도 진료거부가 정당화되는 범위에 대해서 설명해놓은 자료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미성년의 경우 행위능력 무능력자로 스스로가 치료에 동의하여도 추 후에 문제가 생길경우 의료인의 법적 책임이 중대하므로 보호자가 없거나 연락이 안되는 경우 진료거부 정당사례로 보는데요. 판례가 있다는 것은, 미취학아동의 보호자 미동반 진료시 발생한 문제에 따른 법적 책임을 말한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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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07-24 07:16
눈을 뜨세요 용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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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그다오07-23 20:3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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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홀로집에07-23 19:34
보호자없는 진료에 대해 의사 책임을 물은 법원 판례가 있다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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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07-23 19:47
진짜 이런 인간이 있네요
문맹이라서 글을 읽어도 이해를 못하는건지 딱 저 부모같은 진상마인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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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07-23 20:1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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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말씀을 곱게 하세요. 인터넷에 올라온 글에 모두 같은 의견을 달아야 하는건 아닙니다. 이런의견 저런의견 달라고 댓글창이 있는거고 이런 인간 이라는 단어는 좀 무례하신것같네요. 아이를 키워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소아과 가면 혼자서 병원오는 아이들 많습니다. 포스트잇에 이러이러한곳이 아파요 하고 주민번호랑 이름 적어서 혼자오는 미취학아동도 있습니다. 보호자 동반해서 가는게 맞는걸 제가 모를까요. 저도 맘충 진상부모들 극혐하지만 이전에도 소아과 닫고 정형외과로 바꾸겠다던 병원도 진상부모가 신고한게 아니라 다른문제로 문닫는거였어서 저것도 누구의 부모가 신고해서 문닫는다 내걸고 있지도 않은 법을 판례로 들먹이며 진상부모때문에 닫는다고 주장해서 저는 신뢰가 안가네요. 병원 정지를 그렇게 함부로 안시킵니다. 부모없이 애혼자와서 돌려보냈습니다 라고 해서 병원 정지 안시킵니다. 말을 곱게 하고 사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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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07-23 21:23
병원정지 되었다는 말이 있나요?

물론 의사가 썼으니 빼고 적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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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07-23 22:14
아이를 키으고 있고 병원도 많이 가본 입장에서 보호자 없이 혼자 오는 어린이 환자가 많다?
절대 동의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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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시나무숲[수정] 07-24 00:41 07-24 00:39
아이 혼자 오는 경우가 많다고? 어이가 없네
도대체 거기 중국 어딥니까? 어떤 동네에 살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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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목수07-24 01:28
14세 미만의 아이가 성추행 당해도 애가 꼬셨을 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할 사람이네. 근본적으로 아동의 판단력과 이해력으로는 의사의 진료를 받아드릴 수 없을 수 있으니 보호자가 있어야만 진료를 봐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의사가 부모의 극성에 의해 아동 진료는 그만 본다는데 이걸 어떻개 해야 부정적으로 볼 수 있는건가요? 저런 현실이 너무 안타깝기만 한데. 애초에 제 아이가 의사가 부모 모셔오라 할만큼 아픈데 병원에 같이 못갈 만큼 중요한 일이 세상에 어디있죠??? 그냥 핑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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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밤이조아07-27 23:39
얘를 딱 지 지능만큼 비슷한거 갖다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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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목수07-28 19:42
님 지능이 딸려서 예시를 이해 못하시겠다구요?? 안타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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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나무07-24 02:25
애기때문에 소아과 자주가는데 보호자 없이 소아과 오는 애들 한명도 못 봤는데요? 교복입은 중고등학생 아닌이싱 초등학생 까지는 무조건 어른이랑 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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츞뤟꾟07-24 04:08
공감합니다 그렇게 정직하게 일해왔는데 한명의 민원때메 문을 닫는다고 사유를 저렇게 해서 걸어논다? 이해가 되진 않네요..그냥 본인 힘들어서 그만두려는데 탓할꺼리 생긴거로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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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07-24 07:17
저도 학부모인데 어느 소아과가 애 혼자 가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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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07-24 17:05
무례했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싫어요 숫자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인드를 좀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전혀 배려안하시고, 자기 입장만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으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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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밤이조아07-27 23:38
괜히 못배운 애들하고 싸우지 마세요. 어짜피 아무리 말을 해도 머리가 좋아지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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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ttsitx07-24 00:10
떡사세요 진짜 극혐이네 공감능력 제로인듯. 그정도 능지로 인간살이 가능하냐?? 아니 애를 혼자보낼 것 같으면 간호사한테 전화라도 넣던가? 의사가 애가 병 이력이 어떨지 기저질환이 어떨지 애말만 믿고 어찌 진료봄??? 잘못되면 저세상 보낼 기세구만ㅋㅋㅋ 보호자 왔는데도 거부하면 인정이지만 애 혼자 와서 진료보기 곤란하면 안보는거지 뭔 개껌씹어먹는소리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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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세상07-24 01:12
일부러 저러는거 같아요 저 글에 나오는 부모랑 동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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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밤이조아07-27 23:42
공감능력이 실제 법에 대한 존재유무를 따지고 비판하는 능력을 버려가면서 까지 남들하고 동일한 의견만 말해야 하는거라면 당신말이 맞네.

근데 공감능력은 가지면 가질수록 지능은 떨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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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금몹시화가나있어[수정] 07-23 20:49 07-23 20:49
애혼자 병원에 갈수있다 칩시다.
근데 주위사항이라던가 추가치료가 필요한경우 9살짜리애가 전부이해하고 판단이 가능하다 생각하시나요?
지시사항을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생기는 문제를 병원탓으로 돌리지않는다는 보장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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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페파이07-23 21:0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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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초등학교 2학년이던 저는 주의사항을 이해 못할 지적수준은 아니었는데요… 학교에서 알림장 적어가듯 적어줘도 되고… 궁금한게 있으면 부모가 병원에 전화 해서 물어봐도 되는것 아닐까요? 소아청소년과 진료에서 애가 혼자 걸어가서 진료보려 했다는게 큰 병이 있었던건 아닐 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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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금몹시화가나있어[수정] 07-23 21:12 07-23 21:06
궁금해서 전화할꺼면 애초에 같이가면되죠
내용에 따라 사람애따라 이해할수도 못할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이해했었다고 모든 초2가 그럴수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님이 초2때랑 지금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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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페파이07-25 23:10
저는 같이 못갈 상황에 저렇게 된거면 정말 안되는 건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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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큰루니07-23 22:24
와.. 이런 ㅂㅅ이 애도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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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페파이07-25 23:09
이정도로 욕박는 너는 뭔가요?ㅋㅋㅋㅋ 서로의 입장을 어떻게든 헤아려 볼 그런 시도조차 안하고 판단하고 단정짓고 배척하고 귀닫고 생각닫고 욕만 찌끄리시나요?
당신한테 교육받을 애도 좀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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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큰루니[수정] 07-26 08:52 07-26 08:50
애를 혼자 보낼수는 있어요 그런데 민원은 다른 얘기죠 법원 판례도 있다잖아요 그리고 우리애들은 잘 컷어요 이미 성인이고 니가 걱정 안하셔도 되여 다른 사람은 공감 하는데 너는 뭔대 나한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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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페파이07-26 20:52
민원 얘기는 저는 꺼낸적 없는데요?
그럼 제가 말한 뭘 보고 욕을 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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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큰루니07-26 22:59
아... 댓글을 잘못 달았네요 저는 본문의 민원 넣은 사람 얘기 였는데 댓글이 잘못 달렸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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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보안관07-24 02:00
후기로 애엄마가 글 썼었는데 애 혼자 병원보내고 민원 넣은 진상 맞았습니다
지금은 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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츞뤟꾟[수정] 07-24 04:42 07-24 04:33
저거 거짓말이라는 말도 많아요 그글 지금은 삭제됐네요
의원 문닫습니다? 근데 본의원은?? 글을 저렇게 쓰진 않죠 ㅇㅇㅇ의원 문닫습니다, 본의원은 이런식으로 나와야죠..그리고 사진엔 어려운상황이라고 되있는데 저글올린사람은 저기밖에 없어서 잘됏엇다는 식으로 올려놨져 ㅋㅋ 대충 이런내용이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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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잡이07-24 03:24
어플삭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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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별로07-24 13:21
쌍팔년도는 가능했지만 지금 그러시면 아동학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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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07-25 19:02
그놈의 같음. 같음.
당신인생도 누가 엠생인거 같음.
그러면 좋아? 카더라충 하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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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가불편해요07-23 19:17
ㅈ되어봐야지 정신차리니까 냅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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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사용중인닉네이입니다07-23 19:21
보통 9살 아이가 아프면 부모가 데리고 병원가는게 정상 아닌가요??
제가 이상한건가...개안이 필요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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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재07-24 08:28
저는 부모님 없었는데...
부모님 없는 아이들은 진료도 못 받나요??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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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재[수정] 07-24 08:34 07-24 08:34
20살 때 원하는 대학에붙어 등록금을 대출하러 갔는데...은행에서 성인이 아니면 부모님 동의가 있어야 대출이 된다고....
부모님 원래 없다고 하니
법이 그렇게 되어있다고 ㅠ ㅠ
원하지 않게 1년동안 쉬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후 얼마 후 법 계정이 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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닠내임07-24 10:49
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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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07-24 12:37
저는 감기같은건 초등학교와 가까워서
학교에 출석체크하고
담임샘에게 말해서갔다오던지
하교길에 간적이 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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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ㅅo07-23 19:42
안까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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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들었지말입니다07-23 21:53
얼마나 답답하고 급박한 심정에서 저 글을 썼으면 저런 오타가 날까... 저것뿐 아닌데요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의사면허 따면서 맞춤법을 모르실거 같지는 않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우리아들 곧 9... 개월인데 ㅎㅎ 난 최소한 저러진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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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그다오07-2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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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성기사07-23 20:43
현실적으로 라서 누군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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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페파이07-23 20:59
보호자가 없다더라도 진료 보면 안되나요?
나 초등학교 2학년때는 혼자갈법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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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돈만없지가오도없냐07-24 13:54
보호자 동의없이 애 진료봤다고 돈 못내겠다고 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검사할 때마다 일일이 전화해서 확인해야 하고, 치료하면 또 그런 상태인줄 몰랐다고 뭐라해요. 심지어 할머니나 아빠랑 와서 동의해서 치료했는데 애엄마가 전화해서 과잉진료 아니냐고 난리치는 경우도 있음요. 애가 고등학생인 경우도 마찬가지이고요. 혹여나 애가 기저질환이나 약물알러지가 있는데 본인이 모르거나 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럼 난리나는 거죠.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경우가 많아서 미성년자 초진은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도 대신 책임져주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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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nandes07-24 14:50
네. 보호자란게 그런거니까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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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번버스짱짱짱07-27 13:05
아안된다고 왜 계속 말하게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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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07-23 22:02
이것도 잘 모르겠다.. 반대편 얘기 들을때까지 일단 중립 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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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07-23 22:47
판례가있대잖아요, 판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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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07-23 23:12
지 애기 병원을 안가는 애기가 민원은 또 잘 찾아넣네. 저런건 어디서 어떻게 알고 민원을 넣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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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07-24 00:01
저런거 신고할 노력으로 아이 데리고 병원한번 데리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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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그다오07-2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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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목수07-24 01:38
진짜 세상 모르시네요. 법정 공방 하는게 뭐 쿠팡에서 물건 주문하듯 쉽게 되는건줄 아시나요?? 그 짓거리 하느니 그냥 부모가 같이 내원 하는게 상식적이고 쉬운 방법입니다. 비 상식적인 요구를 해대니까 질려서 안할란다 하는 저 병원의 입장이 오히려 상식적인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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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바07-2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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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히하[수정] 07-24 01:21 07-24 01:19
초진인게 제일 큰게 아니었을까요?
9살인데 초진인게 이상하네요..새로 이사왔을수도 있지만 처음가는 병원에 2학년 아이를 혼자보내는 부모가 있나요? 같은 나이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저는 혼자 보내진 못하겠어요;; 일을 빨리 끝내서 같이 가던가 주말에 가던가..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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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재07-24 08:36
부모가 없거나 너무 바쁘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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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닌데[수정] 07-24 13:14 07-24 13:12
너무바빠도 상식선에서 규정이 그러면 규정을 따라가줘야지 진료거부로 신고한 부모가 이상한게 맞는 것 같아요
신고를 애가 했진 않을테고 부모는 있는데 그 부모가 지 애애기 아픈데도 바쁜게 더 중요하다? 뭐 그럴수도 있지만 바쁜것과 상식에 어긋나는 신고정신은 상관없을 듯하네요

소아과의사가 신은 아닐지언정 영유아를 키우고 있는 제 입장에선 신같이 모셔야할 존재처럼 소중한 분들인건 맞습니다.. 병원가기 보통일이 아닙니다 정말로.. 그나마 여름이라 감기 덜 걸리고 있는데 겨울만되면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은 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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츞뤟꾟07-24 04:27
이해가안되는데 아이 혼자 병원가면 왜안되는거지 응급상황에는 또 된다고? 설령 안된다고 해도 그병원 지침을 모르는데 진료봐주고 다음부턴 같이오라고 하는게 맞지 그냥돌려보낸다? 환자가 아파서 왔는데 봐주지도 않았음 진료거부 맞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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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리당당숭당당07-24 07:28
9살이면 병원선택지가 넓어져서 소아과 아니여도 괜찮겟지만 영유아들은 소아과를 가야하는데 어카냐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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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07-24 12:56
이거 맘까페에 처음 올라왔던글인데 맞벌이이고 아이가 하교했는데 열이난다고해 혼자병원갈수있으니 혼자가겠다 한거였어요
엄마입장에선 아픈몸 끌고 혼자병원갔는데 퇴자맞고 돌아온 아이가 안쓰러웠던것 같고 병원은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을테고..
어쩌다 신고까지한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좋게좋게 대화정도로 풀어나갈수 있었을 상황인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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닠내임07-24 16:32
맘카페 글 작성자 A씨는 “아이가 학교에서 열 난다고 연락이 와서 ‘병원 예약해줄 테니 혼자서 갈 수 있냐’ 물었더니 갈 수 있다 하더라”며 “그래서 2시부터 오후 진료 예약 시작이라 겨우 예약하고 보냈다”고 했다.이어 “그런데 만 14세 이하는 보호자 없이 진료 볼 수 없다고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 아이가 열이 많이 나서 힘들어 하는데도 단칼에 ‘5분 내로 오실 수 있냐’ 해서 ‘근무 중이라 바로 못 간다. 차라리 뒤로 순서를 옮겨주실 수 없냐’ 했더니 ‘이미 접수 마감이라 안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A씨는 “아이는 그냥 집으로 돌아왔고 제 퇴근 시간 맞춰 다른 의원으로 갔다. 절 보는 순간 아이가 너무 아프다며 펑펑 우는데 속에서 천불이 났다. 병원 가서 열 쟀더니 39.3도였다”며 “이거 당장 어디다 민원 넣고 싶다. 우선 내일 보건소에 전화해보려 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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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코아홉수07-24 23:37
해열제만 줬더라도ㅠㅠ혹시약국에서는 미성년자도해열제
못사는걸까요? 상비약은 구비해두지만ㅜㅜ혹시라도
없거나하면 맞벌이인데 불안해지네요ㅠㅠ
진료거부도 어쩔수없다면 당장 제가갈수없으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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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똥집07-25 01:10
만 12세 미만의 소아는 구입할 수 없고, 보호자와 함께 방문해야 구입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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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번버스짱짱짱07-27 13:07
아안된다고요 좀 무슨 법을 그럼 해열제만 가능하게함????????????? 아 열받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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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밤이조아07-27 23:45
위의 수많은 ㅂㅅ들을 이해시킬수 있는 실체적 진실이 드디어 나왔네.

ㅂㅅ 레밍떼 같은 넘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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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탑재대행서비스07-25 00:34
부모들 진상짓들이 만든 업보지 뭔 말같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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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07-25 09:59
보통 병원은 6시까지고 부모가 퇴근하면 7시고 병원은 급하고… 하면 병원에 엄마가 미리 전화하고 보내는 경우가 있었어요.
심각하게 아픈 거 아니고 감기기운있거나 넘어져서 매일 소독해야하거나 뭐 그런 경우요.

이 경우는 애 먼저 보내고 통화를 해도 진료를 안 봐주는 의사였고, 그걸 못 넘기고 보건소에 신고하는 부모님이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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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번버스짱짱짱07-27 13:09
통화했다고 어디나와있음?? 혼자 상상하시네. 의사는 아무 잘못없습니다. 어떤 뉘앙스도 넣지마세요;;;; 답답한 사람들 많네. 안된다고요. 그리고 저렇게 신고할 정신인 사람이였으면 어떤 양해도 안구했을 확률이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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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07-25 10:04
위에 맘카페에 올린 글이 진실이라면, 수가가 적다는 소아청소년과 발빼려고 간보다가 이 기회다 싶어 얼른 저 부모때문이라며 저 공지 올린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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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07-25 10:21
댓글 쭉 읽어보니 다들 맞벌이가 아니시거나 개인사업자이신 듯… 집에 항상 부모 중 한쪽이 상주하시거나 회사에서 내 애가 아프다니 지금 퇴근한다! 선언하고 나오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가 봐요. 부럽네요.
근데 세상엔 애가 근무시간에 전화하면 눈치보면서 핸드폰들고 나왔다가, 애가 아픈데 학교에선 집에 가라한다는데 내가 지금 퇴근이나 외출은 못 하고… 발 동동 구르는 사람이 있답니다.
생각하다 못해 동네 병원에 전화해서 사정설명하고 애가 가면 진료받게하고 나중에 부모가 결제하러 가는 경우도 있어요.
회사 내 다른 사람들 얘기 들어봐도 아예 없는 경우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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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기네07-25 11:18
난 어릴 때 혼자 병원다녀왔던거같은데.. 한10살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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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대는07-26 00:00
나 어릴때 9살이면 혼자 의료 보험증 들고 간단한 감기면 갔었는데 저게 문제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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