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엄청 많아졌다는 환자 유형

아라히데2023.07.21 08:43
물어볼 수는 있는데..

충분한 설명이 되었으면 인정할 줄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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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23.07.21 08:45
ㅈ문가라는 소리 듣더라도 자기병은 어느정도는 알고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는척하라는게 아니라 자기가 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이 뭔지는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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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WA2023.07.21 10:10
그걸 의학적으로 합리적인 수준에서 말하면 환자도 좋고 의사가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는건데 일반인이 그럴 수 있을리가 만무하기 때문에 위 사례처럼 얼토당토 않은 얘기만 계속 하면서 본인 몸만 상하는 결과만 초래하는겁니다. “질문”을 해야 “상담”이 되고 최선의 선택지를 찾아갈 수 있는건데 저건 그냥 난 너를 신뢰할 생각이 추호도 없으며 전적으로 널 불신하고 너에게 태클만 걸겠다는 태도잖아요 본인만 손해지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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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터07-21 08:37
ㅈ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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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07-21 08:45
ㅈ문가라는 소리 듣더라도 자기병은 어느정도는 알고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는척하라는게 아니라 자기가 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이 뭔지는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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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WA[수정] 07-21 10:14 07-21 10:10
그걸 의학적으로 합리적인 수준에서 말하면 환자도 좋고 의사가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는건데 일반인이 그럴 수 있을리가 만무하기 때문에 위 사례처럼 얼토당토 않은 얘기만 계속 하면서 본인 몸만 상하는 결과만 초래하는겁니다. “질문”을 해야 “상담”이 되고 최선의 선택지를 찾아갈 수 있는건데 저건 그냥 난 너를 신뢰할 생각이 추호도 없으며 전적으로 널 불신하고 너에게 태클만 걸겠다는 태도잖아요 본인만 손해지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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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꾸는문어07-21 13:29
근대 우리나라는 또 과잉진로가 너무많음
병원3군데이상 가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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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곰07-21 11:51
저건 그냥 아는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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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07-22 08:28
이게 맞지
영 귀찮으면
'직접 보구 말씀드리는 소견으로
제가 보기엔 이런 치료를 해야한다
제가 권하는 치료가 맘에 안드시면 다른 병원에서
진료받으셔도 된다'
라고 강하게 이야기하면 되고

저게 뭐 짜증날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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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WA[수정] 07-22 16:49 07-22 16:47
자기가 제발로 아파서 나한테 찾아와놓고 난 널 절대 안믿는다는 강력한 말투, 나는 너가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믿는다는 진정한 태도, 난 너에게 진료를 받긴 하지만 너가 뭐라 하든 나는 내얘기만 주장하고 네 말은 절대 수용하지 않겠다는 꺾이지 않는 의지를 보이는데 뒤에 다른환자 다른예약 수십개 있는 상황에 저렇게 쓸데없이 딜레이 시키는 사람한테 안빡칠 수 있으신가요? 그리고 저따위의 무근본 불신은 실력있는 의사일 수록 기분나쁜 법입니다 실력 없을수록 저런거에 기분 안나쁜 법임. 저게 뭐 빡칠일임?은 쿨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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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수정] 07-22 16:56 07-22 16:55
에이 너무 몰고 가시는듯
이러한 내용이 인터넷에 있는데... 정도지
저게 무슨 니 말을 못믿는다니 그런 늬앙스예영

못믿으면 병원 안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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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WA[수정] 07-22 16:56 07-22 16:56
진짜 저렇게 답정너일거면 의사가 왜필요하지.. 본인이 수술하기 싫고 약만먹고싶으면 답이 수술이어도 약만 달라는건가? 답이 수술인데 환자가 싫다고했다고 의사가 약만줬다가 환자 악화되면 그게 히포크라테스 선서 위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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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07-21 08:41
근데.. 어투가 중요하겠지만 겁나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얘기해볼수는 있지않나요..
입꾹닫고 수술해야되요. 네 하고 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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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07-21 08:43
의사선생님들 거의 전부가 인터넷 지식 싫어하신데요 (일부 포럼 전문의학사이트 제외) 그냥 내 맘에 안들면 이리저리 병원 다니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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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07-21 11:01
정답을 아는 사람에게 계속 편법으로 쉽게 풀기위해 답을 바꾸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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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7-21 11:39 07-21 11:32
싫어하는 이유가 왜냐면 그런 이상한 정보들로 잘 치료하던 환자들 잃어본 경험을 한 사람들이라 그럼.

말도 안되는거 믿고 호전되던 또는 상태 유지되던 환자가 악화되 사망하는 사건 모두 한두번 이상은 겪음... 트라우마화된거임.

왜 저렇게 부정적이고 공격적이지? 가 아니라 당해보면 사람인지라 어쩔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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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07-21 09:15
그까짓 인터넷 수준의 지식을 전문가가 모를리 없어요 알아보려면 조건 상황 다 따져서 알아봐야지 저런건 민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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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7-21 11:54 07-21 11:44
물어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전문가가 이건 이런 방식으로 치료를 해야합니다 라고 했을때, 그 의견은 무시하고 누가 말했는지도 모르는 낭설을 믿고 그 방법으로만 치료를 해달라고 하는게 문제인거죠.

그 가장 좋은건

"알아보니 다른 수술적 외 치료 방법도 있다하던데 제 상황에서는 그렇겐 안되는건가요?" 하고 의사가 말하는거 들어보고 납득이 되면 거기서 수술을 하고,

납득이 안되면 네 일단 알겠습니다. 하고 다른 병원가서 두번째 의사한테 진료받고 의견을 구해보는거죠.

저기서 의사가 화내는 건 많이 물어봐서가 아니라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하고 비전문가의 근거없는 치료법으로만 치료해달라고 하는거"에 화가 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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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07-21 08:43
물어볼 수는 있는데..

충분한 설명이 되었으면 인정할 줄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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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군공군열매07-21 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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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07-21 12:05
치과같은덴 인정하는데
다른데서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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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비전[수정] 07-23 10:27 07-23 10:27
이미 답을정해놓고 약만받으러온 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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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07-24 03:38
저건 지금 물어보는게 아니라 그냥 답정너 같음

아니 지가 의사보다 잘 알면 지가 의사 하지

진짜 저런 환자 만나면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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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과바닥07-21 08:55
독침 쏴서 전신마취해 뭘 들어주고 있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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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뚱07-21 09:32
독침은 전신사망 아니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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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아전문엿장수07-21 14:20
ㅋㅋㅋ 시원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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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하임초코하임07-21 08:56
저런경우도 있겠지만, 과잉진료도 심하니 누굴 믿겠나. 수술도 의사 아닌 인간이 하는 시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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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여신07-21 10:53
공감합니다...참..해당글의 케이스는 아닌거같지만..
도수치료 10회끈으면 보톡스 놔준다고 하질않나...
실손보험으로 병원에서 시원하게 휴가 보내라는 홍보를 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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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07-21 17:15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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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07-21 09:23
성x병원에서 못고쳐서 인터넷 검색하고 찾아봐서 중형병원가서 찾아 고쳤습니다. ...
대형병원에서 돈독이올라.. 수술해놓고 안나아지니까.. 좀더 경과를 봅시다 만 십여번..
특진비는 내가 지정핫것도 아니고 의사한명뿐인데 왜 받는건지..하..
직접 찾아보고 가고 어느정도는 알고가야하는데..
잘 모르면 가만 있어야죠.. 아니면 딱 부러지게
오늘 시간이 안되니 약 하루이틀만 먹어보고 이틀후에 다시 시간잡고 오겠습니다. 오늘은 약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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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웃자07-21 09:33
근데 의사들 말하는거 잘 이해 안되서 물어보면 너무 불친절함. 그냥 을인 내가 참고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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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07-21 17:16
음 그런 거 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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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성기사07-21 09:3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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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그다오07-21 09:53
나 저거 걸렸었는데
환자가 말 한 치료법 골고루 당함
물론 계속 재발해서 4~5군데 다님
피부과 찾아댕기는게 일이 었음

마지막 야매의사 같이 생긴 아저씨가 쨉시다 하면서
위에 나온 치료 하고 완치

위 글에는 환자를 ㅈ도 모르면서 아는 척 한다고 하지만
ㅈ도 모르는 의사가 치료도 하더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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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캬카07-21 09:57
병원에서 피지낭종제거술 받고 수술확인서좀 띄어주라고 했더니 의사가 왜그러냐고 해서 실비 수술담보있어서 그런다고했더니 의사가 못받는다 코드가 다르다고 띄어봤자 돈날린다고해서 제가 약관보고 인터넷보니깐 받는다는데요 했더니 자기가 의사 30년 동안 피지낭종저게 한걸로 받은거 본적없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라~ 결론은 보험사 2군데에서 다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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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면07-21 10:13
의사들 잘난척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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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07-21 17:18
이건 인정~종종있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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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07-21 10:05
비단 병원만 그런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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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07-21 10:23
재직할때 제일 스트레스 받는게 커뮤나 지인한테 대충 들은 말로 관련 법령으로 답을 줘도 그냥 우길때

특히나 세법은 매년 매월 개정이 되기때문에 인터넷에서도 잘못 알고오는 경우가 대다수임

그래서 차라리 변호사 세무사 법무사 등 대리인 쓰고 오는 사람들이 차라리 나음
그 대리인들은 해당 법이 맞으면 인정은 하니까
근데 그건 그거고.. ㅋㅋ 법에서 밀리면 인맥 동원해서 압박하는건 정말 잣같음ㅠ
어쩌라고 진급 욕심도 없고 눈도 깜빡 안하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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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07-21 10:24
힘드셨겠네요ㅠ...
하시는 일에서도 빈번하군요.
제가 하는 일에서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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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07-21 10:29
힘내자고용..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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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07-21 10:34
금요일이니 화이팅요!!!!!!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중복인데 저녁에 치맥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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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다그래07-21 10:09
베스트셀러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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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07-21 11:00
의사가 말하면 이해할정도는 알고가는게 맞음
수술이요? 약으로는 안될정도로 진행됫나요?
정도의 대답을 할 정도는 알고있는게 좋음
그럼 종양상태를 설명해줄거고 듣고 이해하면됨
저 인간처럼 의사의 영역을 침범하는 행위는
의사를 무시하는 행동이라 서비스받는 입장에서 손해입니다. 환자에게 선택권이 있는지 확인후에 없다고 판단된다면 의사에게 맡기세요
무턱대고 맡기는것보다 사고를 그나마 덜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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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봐놔봐놔봐쫌07-21 16:37
이게 맞음

농양 이미 생성 -> 사이즈 커서 약 쓸 단계 지남 -> 수술이 가장 확실한 치료법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했음에도 저런 반응이면 치료거부가 답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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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07-21 11:02
결국 돈 문제임 인터넷에서 수술알고 왔는데 약으로 치료 가능하다하면 수술해달라 할까? 아니지 그냥 약달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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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07-21 11:27
제주서 허리나간 친구간호땜에 의사 상대해봤는데
친구는 외견상 하반신마비였음.
무조건 수술하라 무슨 시멘트 주사를 맞으라 자기가 개발한거다.
쎄해서 이거저거 조사해보니 일방적 의사 치료보다는
검사 더하고 경과를 두고 보는게 좋을거 같아서 서울 보내달라 했더니
그걸 안보내주고 무조건 자기주장만해대고 일주이상을 이송 사인을 안해주고 교묘하게 괴롭힘 지말 안듣는다 이거지 미칠뻔함
아침저녘 찾아가 보내줘 보내달라구 아악했더니 겨우 보내줌
서울서 약치료후 경과보자해서 한달만에 느리지만 상태호전
의사가 책임을 지지 않으면서 이상한짓 많이함 내가 공부하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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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요07-21 11:32
저정도로 심해질때까지 병원을 안간걸보면 병원비가 부담스러워서 최대한 참다 간걸수도. 나도 수술이라고 하면 일단 비용이 많이 들거같아 덜컥 겁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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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오타꾸07-21 13:30
나도 시력나빠져서 안과가서 검사받았는데 도중에 인터넷에서 봤는데 안구운동하면 시력회복 될 수 있냐고 물어봤음.
그랬더니 안과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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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아술좀다오07-21 13:53
의사가 뭐래요?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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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어쓰는냄비07-21 15:45
이 글, 의사 편을 들려면 의사는 완전무결, 어느 병원이나 실력이 동등할 때 맞는 얘기고.. 의사, 병원 바꾸고 처방 바꿔서 나은 경험 안 해 본 사람 있나요. 어차피 전문가 엔지니어일 뿐임. 다시 시험보라면 100점을 맞겠슈, 학회 신의술 100%꾀고 있겠슈. 의도까지 불순하면 신해철 꼴 나는 거임. 어차피 각자도생의 시대 한소리 들어도 재주껏 살아남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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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an07-21 17:22
원본 글은 뒷 내용이 더 있는데 짤렸네요.

저 부분은 밑밥이고 뒤에 나오는 내용은..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배출 관련해서
전문가들이 괜찮다고 하는데도
뭣도 모르는 일반인들이 안믿고 불안해한다는 요지의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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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07-21 17:5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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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07-21 17: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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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07-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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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07-21 19:54
무좀치료를 몇주간 하다가 개선이 안되서 건선아니냐고 했더니 자기도 사실 의심하고 있었다고.. 에혀...시간날리고 돈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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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이07-21 22:22
내 몸속에 3cm짜리 뭔가가 만져진다면 바로 수술해서 꺼낸다 ㅡㅡ 뭔 약타령이냐... 수술하고 약먹고 빨리낫는게 좋지 ㅋㅋ 보험도 타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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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섭07-22 06:33
제가 가는 병원은 샘이랑 같이 인터넷 검색해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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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07-22 10:41
나는 귀 때문에 이비인후과 갔는데
뭔 아무런 설명이 없어서 물어봄.
진짜 전문의가 맞나싶을 정도로 설명도 대답도 시원찮아서 1번가고 안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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