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랬구나...

안가봤구나???

나랑 가봤는데?

형수님이세요? 형님 요즘 다크써클 장난아니던데
ㅎㅎㅎ 화이팅입니닷

남잔데요?

엌 존중합니다

아 비용&효율 때문이었구나. 취향 때문인줄

제3의 효과가 분명히 있을텐데 *^~^*

그게 제3이 아니라 제1 아님?

씻을 동안 상대방 핸드폰을 몰래 볼 수 없고
혹시 모를 절도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거 말고도 분명히 있을텐데 *^~^*

똥쌀때 보여지는 쾌감

진짜 그것뿐?

지극히 이기적이군

아 정말?..난 다른이유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적응되면 ㄸ 싸면서 유리에다가 하트도 그립니다

다보이는데 똥쌀라면 엄청 편한사이겠네요

이병헌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후레시 하게

관음 욕구를 숨기지 않아도 되는 곳이라서? ㅎ

노랑머리...

내가 모텔을 저래서 안가는 거라구!

청소할때 청결상태를 들어가지 않고도 확인 가능하다는건 대충 깨끗해보이면 안한다는 건가...?;;

내부자들 이병헌ㅋㅋㅋㅋㅋㅋㅋ

지각한 직원의 변명이 그럴듯한 경우와 같은 경우인가

출장을 자주 다녀 모텔&호텔(저가)에 묵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련해서 주의사항도 말씀드려 볼게요.

1. 쇼파에 맨몸으로 앉지 마라
많은 방을 항상 깨끗히 청소할 순 없다보니 쇼파 관리 절대 못합니다.
초창기 맨몸으로 쇼파 앉았다가 두드러기 일어나서부턴 옷입고도 안앉습니다.

2. 세면대에 물받아놓고 사용하지 마라
언제 한번 세면대에 소변놓으면 정말 편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대변기에 소변 누면 주변에 튀기기도 하여 한번 세면대에 눠봤는데 높이도 딱이고 안성맞춤이더군요...
정말 편합니다. 바로 세척할수도 있고

3. 너무 저렴한곳 찾지 마라
저희 회사 출장비 지급이 정액제라 저렴한 곳에서 잘 수록 제 보수로 되거든요
몇번은 2만원정도 되는 숙소에서 묵었는데 새벽에 온몸이 간지러워서 잠을 못잤다는...

4. 커피포트 사용은 자제해라
워낙 유명한 이야기지요? 인부들이 양말 커피포트에 넣고 끓인다고
번화가라도 무시 못하는게 언제 한번 동대구역 인근으로 출장을 갔어요.
당시 신세계백화점 지어지고 있을 때인데 보통은 저녁 9시 넘어 도착해도 숙소가 있는데 인근 다 만실이더군요
숙소잡는 분들도 모두 공사장 인부였고
그래서 정말정말정말 필요할때 빼고는 사용 안합니다.

생각보다 주의사항이 적어서... 팁을 적자면
1. 숙박 예약은 무조건 어플로
이유는 게시해놓은 가격보다 저렴합니다.
연세 많으신 분들은 사용 안하고 현장에서 결제하시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도 정년퇴직하고 혼자 여행가실 때 어플 사용해야지 저렴하다고 알려드리니 쉽게 따라오셨습니다.

2. 잠깐 외출을 할 땐 카드를 카드키로 이용하자
보통 모텔 잡으면 카드키 줘서 꽂아둬야지 전기가 들어오잖아요.
냉장고에 물품 보관되어 있어 전기 차단을 원하지 않는다면 신용카드나 신분증을 대신해서 꼽으면 됩니다.
단 싫어하는 숙소가 가끔 있습니다.

3. 청결 유무 확인방법
숙소에 있는 욕조 만져보면 금방 압니다.
10에 8은 물때 남아있어 만져보면 때처럼 나오는데 일부 숙소는 청소 안하고 사용해도 될 정도로 관리 잘하더라구요
보통 이런 숙소가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데 도움 되면 좋겠슴당

2번은…… 어.. 모텔에선 안그러시겠죠..? 에이 상식적으로..

샤워하면서 또는 큰거보면서 해결하는 편이라 안하졍 당근

덕분에 연애초기에 똥참느라 디질뻔했다

아무도 언급을 안하시는것 같아서
말씀드리자면

제가 들었던 이유로는

1) 모텔은 화장실문에 잠금장치가 없음
2) 유리문으로 실루엣이 비치게 되어있음

이 두가지는
모텔방 안에서 불미스러운 사고 발생시에
문열고 들어가서
긴급 대응을 해야되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취향이나..비용문제는 부가적인것 같습니다^^

화장실문은 보통 잠금장치가 있어도 열쇠가 아닌 동전이나 꼬챙이로 열수 있습니다 모텔 말고 다른곳도요

호텔도 똑같음

시신 찾기 쉬우라고 그런줄

깡패가 이슬이 묵고싶답니더 후레시하게 쉬봐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