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학생이 학교 가기 힘들어하니 교사가 교문 앞까지 마중 나와 주세요

구리영쌤2023.07.15 19:17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이 우리 애들이랑 같이 사회생활할거 생각하니까 소름돋네...
탈 한국이 답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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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023.07.15 19:28
교사업무 하다보면 당연히 폐급부모 학생은 있는건데

가장 교사한테 스트레스되는건

저런 폐급들을 쳐내지 않고 다 받아주고 교사한테 떠넘겨버리는 부장 교감 교장들이 문제같다.

+ 저런거 쳐내지 못하는 교육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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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023.07.15 19:27
민원들어온거면 윗선에서 말도안되는건 알아서 컷해줘야지;;
저걸 왜 교사회의때 말해주는거야.

폭력교사세대는 지금 부장교감교장 달았을텐데 일처리 여전히 답답하게하네; 신세대 교사들 니네때매 다 피말라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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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추는3cm[수정] 07-15 19:15 07-15 19:15
에휴 .. 나도 애가 둘이지만 난 저러지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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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영쌤07-15 19:17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이 우리 애들이랑 같이 사회생활할거 생각하니까 소름돋네...
탈 한국이 답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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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st07-15 21:56
다른나라가도 미친엄마들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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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고난07-16 11:42
다른나라 뿐 아니고 어느 시대에나 미친사람은 많았지만, 지금 현재의 우리나라처럼 그 학생과 그 부모들을 제지 할 방법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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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졸리네07-16 00:02
진짜로 애를 못낳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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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07-16 12:06
이미 저 정도급의 또라이들이랑 잘 살아왔잖아요
쭉 우리곁에 있었어요
부딛히지 않았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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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드립니다07-15 19:20
사회에 나오면 진짜 볼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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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bbzi07-15 23:54
저런 결격사유 인간들이 많아지면 사회가 붕괴되는 겁니다. 자정작용도 한계가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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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07-15 19:27
민원들어온거면 윗선에서 말도안되는건 알아서 컷해줘야지;;
저걸 왜 교사회의때 말해주는거야.

폭력교사세대는 지금 부장교감교장 달았을텐데 일처리 여전히 답답하게하네; 신세대 교사들 니네때매 다 피말라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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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수정] 07-15 19:28 07-15 19:28
교사업무 하다보면 당연히 폐급부모 학생은 있는건데

가장 교사한테 스트레스되는건

저런 폐급들을 쳐내지 않고 다 받아주고 교사한테 떠넘겨버리는 부장 교감 교장들이 문제같다.

+ 저런거 쳐내지 못하는 교육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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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07-15 21:07
걍 교사 위에 있는 모든 존재들이 교사들을 먹이감으로 던져놓고 뒤에 숨어 있음 ㅋㅋ 정치계도 교사 까면 표 얻고 교육부도 교사들이 무능하다 드립침 ㅋㅋ 교육‘지원’청도 지원은 커녕 까기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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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나나나난난07-15 21:21
교육부 교유청 학부모민원이라면 덜덜덜

그냥 일처내기 공무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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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07-15 23:34
외부 민원에는 벌벌 떨면서 교사들이 제기하는 내부 민원에는 군부독재보다 더한 권위를 내세우는 교장 교감들이 더러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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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데려가실분07-16 00:14
ㅇㅇ 시스템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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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링07-19 11:53
학무보가 재항의 하면서
"제가 이거 민원 넣었는데 들었어요 못들었어요?
왜 안바뀌어요?" 했는데

담임이나 다른선생님이
"못들었어요 확인해볼게요" 이러면

학무보 우리애아빠가 화가많이났어요 시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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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고기서고기07-15 19:46
학교에서뭘배울수있는건가
그냥 지식만 넣음되는건가ㅜㅜㅜ

싸우고 화해하고 사과하고 받고 하는게 어려운건가
초3아들이 얼마전에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
''엄마 oo이가 나 급식 줄서있는데 뒤에서 머리 때려서
사과하랬는데 걔가 우리엄마는 사과같은건 하고다니지말랬대 그래서 선생님한테 말했는데
그래도 안한대서 반성문쓰라하셨어 근데 자기학원간다고 그냥 집에갔다? 사과하면 괜찮다 하려했는데 더화가나''
.
뭐라 할 말이 없더라구요...
우리애는 누구한테 사과를 받아야하는가??‍♀️
인터넷세상속에서 볼법한 부모들
현실엔 드글드글해요
어쩜 그사람들도 당해서 자기애 보호하려 그렇게키우는건가 싶어요...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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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07-15 19:49
내친구가 경기도에서 초딩 담임해봤자 한달에 15만원 더 나온다는데 다른 지역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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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설마07-15 20:43
전남은 7만원 나와요 지금은 좀올린댔는데 10만원쯤 준다던데 문제는 학교 교사 10명이면 그중 장감 교담 빼고.7명이 담임인데 아무도 안하고 싶어함 특히 1,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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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07-16 08:12
헐 그럼 눈치봐서 나다싶으면 해야되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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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설마07-16 08:16
어뜩케 알았지 맞아요 알아서 하는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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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시간에뭐해요07-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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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호남형07-15 19:50
저런 붕신같은 부모들은 학교자체를 안나온건가?
지자식 더붕신만드는거라고 생각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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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춘들모입써양07-15 20:02
이미 대한민국은 금쪽이들이 금쪽이를 만들고 있는 상황인거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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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조아조아07-15 20:06
교사 친구 말 들어보면 차라리 참견하는 학부모가 낫지 자기애가 무슨 밑바닥행동을 해도(ex 선생님한테 쌍욕하기, 같은반 친구 때리기, 수업 내내 책상 발로 차는등 폭력적행동) 내놓은 자식이니 경찰에 신고하든 알아서 하라고 하는 부모가 제일 힘들다 하더군요.. 집에서 신경 안써주니 위생상태도 불결해서 그런 부분도 다른 학생들이 힘들어하고 문제가 많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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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7-15 20:07
아주 떡잎부터 썩어들어 가겠구나. 세월이 갈수록 애들이 싸가지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부모들이 애들을 싸가지 없게 만든다. 애들은 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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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여유07-15 20:35
전부터 느낀건데 아동 기분상해죄가 아동학대가 아닌데 그걸 자꾸 법원에서 인정하고 아동인권센터는 지들 밥그릇이니 무조건 학대라하고 이지랄하니 교육이 어디로가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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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07-15 20:47
소아과가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게 대단하고, 이제 임용경쟁율도 떨어지려나.. 머리텅텅 부모들 덕에 기피직업이 되가니. 그래봤자 40대 많아야 50대 아닌가.. 왜들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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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07-15 21:2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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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선생은 남아돌아요 합격하고도 대기합니다 돈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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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같지도않은소리니은[수정] 07-15 23:10 07-15 23:10
ㅋㅋㅋ 발령대기 때는 월급 안나와서 따로 알바하거나 시간강사, 기간제 일하는데 뭔 헛소리세요 그리고 발령 대기 인원이 많은 거랑 학교 현장이 노답인 건 별개의 일이죠 무식한 소리 좀 하지 마세요 내가 다 부끄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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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07-16 22:13
내가 언제 현장 노답이랑 같이 묶어서 말하디요? 남이 쓴 댓글도 못읽는 무식한 사람은 당신 같은데요. 선생 남아도는게 팩트이고 지금 당장 초중학교 학생대 선생비율 보면 남아돌아서 대기시키는게 팩트인데 뭔 님혼자 무식하니 아니니 입털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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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같지도않은소리니은07-16 22:24
원글은 현재 학교 현장이 교육하기 어려운 노답 상태라는 걸 얘기하는데 님은 교사 남아도니 마니 전혀 핀트에 맞지 않는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원글이랑 관련 있는 얘기를 하셔야죠

아예 주제에 벗어난 얘기를, 그것도 틀린 얘기 주저리주저리 떠들면서 맞지도 않음에도 뇌피셜로 지껄이는데 어떡합니까?ㅋㅋㅋㅋ

발령 대기는 초등학교만 일어나는 일이고, 그것도 교육부에서 현재 티오 감소하면서 인원 수 조절 중입니다. 그리고 중, 고등학교는 대기 없이 곧바로 학교 현장에 투입됩니다. 이미 거기서부터 틀렸구요.

현재 교사1인당 학생수가 얼마인지는 아시나요? 적정 학생 수가 얼마인지는 아시구요? OECD 평균 교사 1인당 학생은 15명 내외인데, 지금 한국은 한참 모자란 인당 25명이에요ㅋㅋ 학급당 20명 이상은 과밀학급이라고 치구요 뭘 이미 교사가 넘쳐나니 마니 발령 대기가 많니 뇌피셜 지껄이지 좀 마세요 잘 모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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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수정] 07-17 08:48 07-17 08:36
그럼 위에 의사이야기 한사람한테도 무식하다 지껄인다는 표현쓰세요 ㅋㅋㅋㅋ 기피해서 인원줄어들면 어쩌나 걱정하길래 그럴필요 하나도 없다고 말한게 뭔 관련없다고 지껄인단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는 모르겠고요 ㅋㅋㅋㅋ ㅈ나 선생 감축해야한다는 이야기 하나에 개발작을 하시네 선생 준비하거나 가족중에 선생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인성 가지고 어디 못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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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07-17 08:38
OECD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ㅋㅋㅋㅋㅋㅋ 지금 초중교사OECD 기준으로 맞추기 위해 7만명이 넘게 감축해야한다는데 이것도 구라고 지껄이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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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같지도않은소리니은07-17 08:53
말하는 거에서부터 인성걸레짝인거 잘 보이네ㅋㅋ 비투수만 봐도 본인이 어디서 공감 못 받고 엉망인거 알텐데ㅋㅋㅋㅋ 어디서 기사 깔짝 보고와서는 한다는 소리가 7만명 초괔ㅋㅋㅋㅋㅋㅋ 그거 중장기 교원수급계획인건 알고 하는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부터 웃고갑니다^^ 병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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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07-17 10:08
님이 말한 그 기사 하나만 봐도 고등학교 별개로 보고 초중학교 묶어서 7만명 넘게 OECD 기준으로 2030년까지 줄여야 하고 고등학교도 줄여야 한다는데 뭐가 그리 화나는지 진짜 모르겠네요. 병먹금하시고 가세요. 넷상이라고 말 함부러 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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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같지도않은소리니은07-17 08:54
심지더 초등과 중고등은 별개로 취급하는데 계속 초중 초중무새 얼마나 교육이랑 무관한 삶을 살고 있으면 저렇게 무식한 생각을 논리적인척 내뿜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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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07-17 10:12
내 사촌이 중학교 선생인데 들은 말 고대로 전해드릴게요. 중학교도 선생남아돌고 초등학교는 그렇게 된지 오래 되었다. 나도 대기 몇개월 하고 발령 받았다. 이게.불과 2년도 안된 이야기 입니다.. 선생이 직업인 사촌이 많다 줄여야 한다고 문제있다는데 내가 뭐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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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같지도않은소리니은[수정] 07-17 10:48 07-17 10:48
네 사촌이 선생이시군요 저는 아예 제가 직접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뭘 남아돌아요 헛소리 하지말라고 전해주세요 교원 중장기수급때문에 기간제로 돌리고 티오 제대로 안 맞춰줘서 학교에서 교사1인당 시수, 학생수 다 넘쳐흐르는게 현실인데 ㅋㅋㅋ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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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07-17 11:27
그런 인성으로 애들 가르치니.. 참... 대단하십니다. 어쩐지 과민반응한다 싶었더니 역시나네요. 병먹금 하신말 지키세요 지껄이는 거 듣지도 마시구요. 제 사촌 욕하지도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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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같지도않은소리니은07-17 11:32
예?ㅋㅋ애초에 원글이랑 맞지도 않는 주제로 헛소리 찍찍 싸질러놓고 억지반박만 하려 한 사람이 이제와서 인성운운하니 웃기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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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07-17 12:17
제 글 읽기는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위에 그에 대한 답변도 있는데 너무 감정적으로 인터넷 활동하시는 것 같아서 현실에서도 그러실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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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07-15 23:35
아무것도 모르는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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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07-15 21:2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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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 내용이랑은 관련없는데 지금 선생들 남아돕니다. 애들은 자꾸 줄어서 선생이랑 학생수 비슷한 곳도 있는데 그만 뽑아야됨.. 세금 줄줄 샙니다. 제대로된 학생도 없지만 제대로된 선생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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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같지도않은소리니은07-15 23:11
와 내세금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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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07-16 22:15
남이 쓴 글을 보고 쓰세요. 내가 낸 세금이라고 한적도 없고 국민이 낸 세금은 당연히 헛으로 쓰는 일이 없어야 되는게 아닌가요? 무작정 무식하다니 내 세금 충이라고 몰아세우지만 마시고 팩트를 인정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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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07-15 23:35
소고기 못먹고 살겠네... 말하는 꼬락서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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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07-16 05:15
선생이 님보다 세금 더많이 낼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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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07-16 22:18
그렇진 않을 것 같네요 ^^ 뭐 세금 적게 낸다고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것은 아니니 적당히 비꼬세요. 내 세금이 적니 많니 아깝니 안아깝니 그딴말 한 것도 아니고, 현실 상황을 말하는 겁니다. 이상하게 사람들은 소방관, 선생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말꺼내면 팩트라도 무조건 욕해선 안된다는 반응이라 희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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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같지도않은소리니은07-16 22:27
당신의 연세와 무식이 느껴집니다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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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07-17 08:38
당신의 말투에서 인성이 느껴집니다. 못배우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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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07-15 21:48
제발 악성 민원인들 처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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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07-15 22:29
정상적인 부모가 분명 대부분인데 벌레가 많아지는게 꼴보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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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린07-15 22:37
이게 다 앞세대 교사들이 워낙 똥을 싸질러놓은게 크고
그걸 당한 세대들이 부모가되서
안해도될 걱정을 하면서
똥을 싸질러놓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는 80년대 낭만과 폭력의 시대에 태어났고
초1때 선생한테 싸대기 맞은 기억이 있어서
저도 선생집단 안좋아 합니다
저 초1때부터 항상 전교10등안에 들었고
나름 모범생이었는데
집이 많이 가난했어요
성적은 좋은데 촌지를 못주니
이게 콜라보가 되야 저는 더 높은 점수를 받는데
점수를 안주자니 시험성적은 높고
그게 문제 였던거죠
저희 부모님이 촌지요구 듣고와서 걱정하시는거 들었거든요
그래서 기억해요
집이 방하나인데 자는척하고 누워있으면 뭔얘기를 못들었겠습니까
암튼 앞세대 교사집단이 싸질러놓은 똥 때문에 괜히 피해보는것같네요..
저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들었던 얘깁니다..
공부잘하니까 수행평가도 팍팍 밀어줘서 내신을 최상급으로 만들어서 서울대 보내주고 싶은데
학교운영에 도움을 주는놈한테 밀어 줄수밖에 없다
근데 걔 밀어줘봐야 돈없는놈이 막고 있어서 서울대는 못보낸다
어부지리로 엉뚱한놈이 가게된다
아주 별 개같은 소리을 몇번 들었어요
암튼 전 많이 맞고 다녔어요
돈을 못갖다 줘서요
가고 싶은과가 있어서 서울대는 못갔고 연대 갔는데
끝까지 벌레취급..선생들 좋아하기 힘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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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전달사[수정] 07-15 23:08 07-15 23:07
내가 학창시절에 당한 걸 내 아이들이 똑같이 당할까봐 더 극성맞아진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87년생인데 선생들한테 당한게 많거든요
초딩때 부모님이 촌지를 안줘서 반에서 왕따 시킨다던가
자습 시켰는데 교과서 보고 있다고 뺨을 풀스윙으로 후려 친다던가ㅋㅋ담당과목이 윤리였음
너무 극성맞아진 건 맞지만 내가 욕 먹어서 내 자식을 그런 폭력으로부터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나라도 저럴거 같아요
결국 현제 부모 세대들이 선생님들을 신뢰 할 수 없게 된 세대인게 아닐까 합니다 본문과는 조금 다른 내용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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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전달사07-15 23:16
거짓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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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옹07-16 08:40
ㅋㅋㅋㅋㅋ댓글이 살렸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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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07-15 23:38
집에서키워라미친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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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좋아아07-16 01:59
그놈의 아동학대 교육땜에 딸 훈육하는데 아동학대라고 말도 안들어. 무슨 손가락질만해도 아동학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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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자유07-16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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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07-16 03:42
근데 ㄹㅇ 8살 애기들 보면
학교 알아서 잘 찾아갈 수 있나
애기들 신호 재대로 못 보고 건너면 어쩌지
걱정될거 같긴함
울 조카들만 봐도 8살도 갓난애기 같은데
막내 남자조카 7살까지 누나들 때매 오빠라고
부르다가 8살 되서 친구들 때문인지
오빠가 아니라 형 이라는 걸 배운게 생각나네여 ㅋㅋ
누나들한테는 언니라고 부르고 ㅋㅋㅋㅋ
막내 조카가 맨날 오빠라고 부르니까
형아 형아 하다가 제가 형들한테 형아 라고 부르는
습관이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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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07-16 05:19
라떼는 8살때도 15분 20분씩 잘걸어다녔음.. 요즘엔 다 초품아다 뭐다 길건너는것도 위험하다고 거의다 학교가 5분컷이던데 잘 다니게 교육을 하던지 걱정돼면 본인이 데려다주고 데려오던지 해야지요 어디 교사한테 지 자식만 데려다놓으래 뭔 등하원도우민줄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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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옹07-16 08:43
이게맞죠 등하교시간이 걱정되면 본인이 하면 될일이고 그것마저 어렵다면 등하원도우미를 쓰면 될일임 이걸 왜 교사한테 시키는지 모르겠음
교사한명이 보는 애들이 2n명인데 모든 학부모가 다그런다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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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같다07-16 03:59
그러니까 투표들 잘합시다 토론회하는것만봐도 누가 바보인지 걸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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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07-16 04:32
저런 놈들 때문에 멀쩡한 애들만 피해봄
저러려면 홈스쿨링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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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용왕07-16 11:11
나는 애기낳으면 저런 진상 부모가 되지않게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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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낮음07-16 13:12
저런 민원이 왜 안걸러지는거죠?
저는 해외 살아서 전혀 이해가 안돼는데, 저런 상식 밖의 민원들은 알아서 걸러야하는거 아닌가요? 화딱지 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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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먹고놀쟝09-08 12:05
진짜 비정상의 정상화 너무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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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하늘11-21 13:12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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