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는 건 어떤 기분이냐는 질문에 70세 할아버지의 답변

햇님사랑이2023.06.29 18:47
이말 공감. 올해 44세인데 아직도 마음은 이팔청춘임.
바로가기
30
0
장이민감2023.06.29 20:00
내 눈엔 아저씨 아줌마 같아 보이는 사람들도 친구들 만나 시간보내는거 보면 똑같더라
바로가기
8
0
햇님사랑이2023.06.29 18:56
작년 4월에 삔 발목이 아직도 안나아서 치료중입니다.
40 넘어가니 몸의 회복능력치가 겁나게 떨어져요 ㅠ ㅠ
바로가기
3
0

햇님사랑이06-29 18:47
이말 공감. 올해 44세인데 아직도 마음은 이팔청춘임.
댓글달기
30
0
냥이의개드립[수정] 06-29 18:57 06-29 18:55
근데 슬슬 관절도 비명지르고 있지 않으십니까, 형님? ㅋ (38세, 무릎절뚝이)
댓글달기
0
0
햇님사랑이06-29 18:56
작년 4월에 삔 발목이 아직도 안나아서 치료중입니다.
40 넘어가니 몸의 회복능력치가 겁나게 떨어져요 ㅠ ㅠ
댓글달기
3
0
냥이의개드립06-29 18:57
ㅠㅠ
댓글달기
0
0
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06-29 22:09
아닙니다 형님 저는 한창 팔팔한 20대때 군대에서 발목나갔는데 아직도 안나앗습니다.
발목은 안낫는 곳인 그런걸로 하시죠
댓글달기
1
0
귀여운건사랑입니다06-30 14:31
발목은 원래 그래요 24에 삐끗한 발목이 31되서도 병원다님..
댓글달기
0
0
신케이06-29 20:44
안녕하세요.

39세에 마음은 일팔청춘입니다!
댓글달기
0
0
정직한양치기06-29 21:29
슬슬 약먹을 나이시네요.
댓글달기
0
0
유비06-29 22:32
비타민 두알씩 먹고 쏘팔메토 꼭 챙기시고

참., 오메가3는 꼭 rtg로
댓글달기
0
0
별로별로06-30 00:32
매년 더위먹는 온도가 0.5도씩 낮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댓글달기
0
0
도병이06-30 10:28
공감가네요 ㅠㅠ 어째 슬프기도하구 ㅠㅠ
댓글달기
0
0
멜론머스크06-30 11:33
칭구들 만나느라 44살~
댓글달기
0
0
또또로06-29 18:49
북마크:이것도??
댓글달기
0
0
쬬06-29 18:49
늙는것이란..
9살 꼬마랑 같이 뛰고 칼싸움 하고싶은데 몸이 낡아서 못따라주는것.
댓글달기
0
0
쳇gpt06-29 18:50
저도요 ㅋㅋㅋㅋ 아직도 열여덜 애나 지금이나 생각은 똑같은데 나이만 처먹음. ( 경험에 의해서 할거 안할거 가릴뿐 )
댓글달기
0
0
오니짱야매때06-29 19:10
옛날이나 지금이나 무리로 다니는 고딩은 무섭다...
댓글달기
0
0
병장06-29 19:19
미야자키 하야오가 했던 말이생각나네요

어느날 노인들이 많이 모여있는 장소에 있었는데
늙은이들 참 가득하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유리에 비친 자신을 보니까 나 자신도 이들과 같은 늙은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기분이 이상해졌다고
댓글달기
0
0
청하스럽게06-29 19:56
마음은 20대.. 하지만 삭신이 쑤시고 어디하나 아프기 시작하고.. 어휴 기분만 냈지뭐
댓글달기
0
0
장이민감06-29 20:00
내 눈엔 아저씨 아줌마 같아 보이는 사람들도 친구들 만나 시간보내는거 보면 똑같더라
댓글달기
8
0
쩐닭06-29 21:53
더 무서운건 나는 그대로인데 세상은 바뀌고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의 내 위치도 바뀐다는 것. 더더더 무서운건 나는 그걸 못느낀다는 것.
댓글달기
0
0
고백해서혼내준다06-29 22:51
난 어렸을때 나이때마다 말투랑 패션이 그렇게 바뀌는줄 알았음 그런데 40이 넘은 지금도 내 말투는 20대 때랑 똑같고 패션 취향 생각도 똑같음 20대때 정립됀건 평생가는거 같음
댓글달기
1
0
lunedi06-30 00:42
그게 본인만 같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ㅎㅎㅎ
댓글달기
0
0
개멍멍06-30 01:29
라떼는 해도 돼! 하지만 짧고 재밋게 하자..그게 안되면 대화의 훈련을 하던지 술취해서 라떼는 절대하지마
댓글달기
0
0
홍심이06-30 14:08
놀고먹기 좋아하는 35짤입니다
댓글달기
0
0
각코이욘진06-30 16:30
내일이 없는 듯이 밤새 디아블로하고 싶은데...
새벽 1시만 넘어가면 눈도 침침하고 집중도 안되고 졸려 ㅠ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