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알아먹게 말했네ㅋㅋㅋㅋ

입학 후 자연 도태됐다는 후문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치병 환자세요?

야 꺼져 여기서 이 지랄하지 말고

뭐라했길래요 ㅋㅋㅋ

제발 알려주세요 ㅠ 궁금해서 잠못자

박제해둘걸.. ㅠ
그냥.. 일베 새퀴 같은 워딩이었어요

서울대 나온 사람은 정작 딴 사람임 ㅋㅋ

근데 저렇게 들어가면 머리가 따라가려나? 들어가는거 보다 들어가서 버티는게 더 힘들거같은데…

정작 법대는 암기력만 중시해서요

실제로도

붙고나서 밀리거나 스스로 한계를 느껴 그만두는 사람도 꽤 되죠
어느 분야든

아는 애가
특별전형 잘 찾아서
본인 점수보다 많이 좋은 대학 갔는대요.
애들이 공부만 하고 놀지도 않고
그 와중에 자긴 교수님 말씀 이해도 안가는대
애들은 과제 턱턱 잘만 하고.
자기도 분위기 휩쓸려 열심히 하긴 하는대
도저히 못따라 가겠다고 하더라고요
졸업 하면 어짜피 졸업장이 다 니까
유급만 당하지 말고 잘 버티라고 얘기 해 줬습니다

고등학교 선배님 중에 있으심ㅋㅋㅋㅋㅋ
공부를 엄청 못하시는분이였는데 그저 서울대 법학과 넣었다가 떨어졌다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 서울대 법학과에 지원했는데 미달로 합격하셨다는 전설같은 이야기 물론 1학기만 다니고 때려치고 방송국 PD가 되셨다는 후기가 전설같이 전해졌습니다

와 진짜...
저런 사단이 그때당시(2000년 전)엔 좀 비일비재했는데
1,2,3,4 지망군 대학이 고르게 분포되고
같은 번호의 지망은 다른 대학 지원 못하는 구조였음
당연히 인기 학과는 지망군의 눈치 싸움이 시작되는데

웃긴건,
고딩 담임(교장일수도 야튼 선생님한테 허락받아야 함)의 사인이 있어야
내가 원하는 과에 지원 할 수 있었음

난 수능 ㅈ망했으니
도박으로 가겟다
서울대 컴공과 넣어주세요~~~
햇는데 고딩샘 한테 개 혼남요;;

결과는 (오래된 거억이라 바랫을수도 있는데)
서울대 컴공과 미달
신발진짜
인생이 달라졌진 않았을거 같지만
아냐, 인생이 달라졌겟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