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지은 아파트들 층간소음

조비2023.06.13 09:03
주변 집들이 참고 있다고 생각 안하심?
마이크로 노래를 부른다라… 눈치 양심 없는 층간 소음범이 본인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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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2023.06.13 09:46
문밖에 나가면 옆집 애들 소리지르는 소리 다들리는데 집안에선 안들립니다. 아랫집은 유치원입니다. 애들 뛰고 소리지릅니다. 집안에선 안들립니다.

중문 설치 했고 창문도 3중창 달아서 밖으로 소음 안나갑니다. 이웃집에도 소음 없는거 확인 했습니다. 이웃 주민들하고도 사이 좋아요.

안심하세요. 살고있는 아파트 방음 정말 좋다는 말씀 드린겁니다. 전까지는 운동은 무조건 밖에서만 하고 노래하고싶으면 코노 갔습니다. 스피커도 작게 틀었고요. 저 눈치없는 민폐이웃 아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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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뿌뿌뿡뿌뿌뿡뿟뿌2023.06.13 08:27
저거 건설사들에게 바닥두깨 2cm인가? 이정도로 방음제 깔면 ㅇㅋ라고해서 아파트가 다개판남

그러고도 국토부에서 유예기간줘서 다 안지킴

어느 기업이 2cm미터 규격으로 만들어냄 근데 너무비싸서 안삼 만든기업도 안씀 이역사가 아직도이어져오고있음
출저 이틀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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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트링06-13 08:11
연탄 아파트들인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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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06-13 08:22
생각을 했는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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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미녀06-13 08:22
말을 하다가 거기서 끊으면... 나타샤는 똑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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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벤젠06-13 08:23
중간에 이걸 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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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뿌뿌뿡뿌뿌뿡뿟뿌[수정] 06-13 08:29 06-13 08:27
저거 건설사들에게 바닥두깨 2cm인가? 이정도로 방음제 깔면 ㅇㅋ라고해서 아파트가 다개판남

그러고도 국토부에서 유예기간줘서 다 안지킴

어느 기업이 2cm미터 규격으로 만들어냄 근데 너무비싸서 안삼 만든기업도 안씀 이역사가 아직도이어져오고있음
출저 이틀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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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면댓글06-13 09:17
2cm미터??… 뭔 뜻인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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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수정] 06-13 08:37 06-13 08:3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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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지은지 10년쯤 된 아파트 작년에 들어갔는데 이제까지 살아본 집 중에 방음 제일 잘되네요. 화장실에서만 가끔 샤워기 소리가 들리긴 하는데 옆집에 초딩 셋이나 사는데도 쥐죽은듯이 조용하고, 워킹패드 아침 저녁으로 타고 매일 창문만 다 닫고 마이크로 노래 불러대는게 민원 한번 안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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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06-13 09:03
주변 집들이 참고 있다고 생각 안하심?
마이크로 노래를 부른다라… 눈치 양심 없는 층간 소음범이 본인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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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맨06-13 09:21
저도 얼굴 붉히기 싫어서 노래방마이크 쓰는 옆집에 민원 참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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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수정] 06-13 10:45 06-13 09:46
문밖에 나가면 옆집 애들 소리지르는 소리 다들리는데 집안에선 안들립니다. 아랫집은 유치원입니다. 애들 뛰고 소리지릅니다. 집안에선 안들립니다.

중문 설치 했고 창문도 3중창 달아서 밖으로 소음 안나갑니다. 이웃집에도 소음 없는거 확인 했습니다. 이웃 주민들하고도 사이 좋아요.

안심하세요. 살고있는 아파트 방음 정말 좋다는 말씀 드린겁니다. 전까지는 운동은 무조건 밖에서만 하고 노래하고싶으면 코노 갔습니다. 스피커도 작게 틀었고요. 저 눈치없는 민폐이웃 아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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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06-13 09:53
혹시 에브리싱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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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령06-13 18:12
왤케 공격적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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뀌힣06-14 19:27
참고있는지는 어떻게 님이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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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06-13 09:09
거 어데아파트브랜듭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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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06-13 12:16
혹시 주상복합인가요?
롯데캐슬에 8년 살았었는데
그땐 소음을 못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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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사카06-13 18:54
경험상 여기가 그나마 울림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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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ken506-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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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man3806-13 23:34
저는 광양 금호동에 포스코 사택에 삽니다.
여기도 70년80년대에 지은 아파트라 5층짜리 엘베없는 곳이지만 미치도록 소음 하나없어요
신기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욕실 환풍구 타고 옆집 고딩 노랫소리 가끔 나오긴해도 ㅋㅋㅋㅋㅋㅋ
거기다 베란다는 노출 붉은 벽돌이라 감성도 있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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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06-13 09:13
전에 칭구네 아파트갔는데..칭구 옆에 걸어가닌깐..내 엉덩이로 진동이 느껴짐..진동이라기보단 약간 흔들림? 이라 해도 될정도로..

마치 거실가운데서 뛰면 트램폴린이 될꺼같았음 ㄷ ㄷ ㄷ ㄷ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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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06-13 10:51
제가 격어본 것 중 센트레빌이 최악이었어요. 걸어가는데 바닥이 얇게 울린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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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성기사06-13 09:56
70년대에는 요령 없이 해외에서 배운 기술을 그래로 적용하던 시대라 부실 공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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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지존06-13 09:58
70년대 지어진 아파트에서 제일 유명한게 은마아파트. 진짜 못 잘 안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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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06-13 10:51
지나가던 건축쟁이입니다.
요즘은 구조계산이 잘 되서 무너지지 않는 선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딱 여유치만 주고 짓는데 예전에는 계산이 지금 만큼 정확하지 않아서 철근이고 콘크리트고 엄청나게 때려 박아서 더 두껍고 튼튼하게 지어졌습니다. 그래서 철근콘크리트조 건물은 옛날에 지은 게 더 튼튼하기도 해요. 콘크리트는 시공하자가 없다는 가정하에 사실 세월이 갈수록 더 단단해 집니다. 단, 못이 안박히는 이유는 앞서 말했다시피 콘크리트가 더 단단해진거지 그때 콘크리트 배합이 더 좋았다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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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먹고놀쟝08-22 11:22
로마 시절 지었다는 원시 콘크리트 다리가 아직까지 유지되는데 그 이유가 얼마가 적정한지 모르니 무작정 가능한 거 다 넣어서 그렇다는 글을 봤던 거 같네요.
역시 마진율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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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수정] 06-13 12:34 06-13 12:32
빚에 허덕이는 신축 30평 대신 적당히 가진거로 90년도 후반에 지은 50평 대형평수 들어가서 전체리모델링 했는데 업자분들이 진짜 집 튼튼하다고 난리셨음.
콘크리트 두께랑ㅋㅋㅋ 이런거 보기드물다며 공간더내려고 깎거나 터볼랬는데 전부실패하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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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지박령[수정] 06-20 03:38 06-20 03:36
우리집은 30년된 건물(한층에 한집씩) 꼭대기층인데 아랫집에 할아버지 혼자사심. 리모델링 시끄러울거라 미리 양해구하러 초인종을 몇날 며칠을 눌렀는데도 안나오시길래 걍 진행했단말임. 근데 리모델링 소리에도 한번도 안올라와보시길래 대체 뭐지했는데(집에 불은 켜졌다 꺼졌다함) 이삿짐 올리는날에 올라와보시곤 그제서야 이사왔냐하셨음. 귀가 엄청 어두우셔서 보청기 없이는 왠만한 소리는 거의 안들리시고 집에서는 보청기를 아예 끼지않는다고함. 그래서 이집에서는 슬리퍼도 안신고다니고 가끔 블루투스 마이크로 노래도부름. 친구들이 아랫집 잘만나서 복받았다고 부러워함ㆅ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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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08-2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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