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냥 선할 걸 이해 못하니까 저러는 거구나…납득되네

본질적 악인일수도 있지만 살면서 사람한테 믾이 데여서 방어적 성향을 가지게 된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 심리학자분은 너무 일반화해서 이야기한듯..

아.. 그래서 확률이라고 한건가??

주변에 순수악에 가까운 사람 있는데. 위선자에 쓰레기임. 사람들 앞에선 점잖고 좋은 사람인척 하며 어려운일 있으면 도와준다며 접근해서 누가 진짜로 어려움이나 문제점을 얘기하면 그걸 약점으로 협박하고 가스라이팅이 시작됨.
약한사람 앞에선 강하고 강한사람 앞에선 약한 전형적인 바보. 법을 잘 아는척 하면서 나한테도 세번 협박비슷하게 겁주려 시도 한적있음. 그런데 내가 그사람보다 100만배는 더 똑똑함. 그때마다 나한테 말로 발리고 날 끔찍히 싫어함. 나 봉사활동 단체에서 자꾸 마주치는데 난 임원이라 안갈수도 없고 기부도 도움도 안주면서 왜 자꾸 얼쩡거리는지.

봉사활동 동아리, 모임 같은 단체에 위선 가득한 악인들 꼭 한명씩은 있더라구요.. 그걸 깨닫고는 최근엔 와이프랑 둘이서만 다니고 있네요.
괜히 영화에서 악인들 등장씬에 무료급식배급소가 나오는지 알 것 같네요.

이..룬!

이 교수님 스타일이 단순한 문제를 복잡하게 풀어서 자극적으로 개념화시키는데, 너무 빠져서 들을 필요는 없음.

맞아요. 유튜브 보면 너무 당연한 말을 참 어렵게 하는구나 싶어요. 착한사람들 무시하고 우숩게 보면 ㅂㅅ 아니면 미친 놈이지..뭐.

당연하고 쉬운걸 파고들어 분석하는게 교수님들이나 연구하는사람들이죠 ㅎ

1+1=2 이유를 증명하라는 것과 같은 맥라이겠죠

그런 단순한 문제들을 파고들고 파고드는게 교수가 하는일 아닌가요

그것이 심리학이니까. 끄덕.

착한일하면 착한사람.
나쁜짓하면 나쁜사람.

모르는 사람이 70억인구중에 몇명!이나 될까요?

그 단순한 말을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전하냐
어떻게 전해야 당신처럼 비난을 하지 않을까?

하고 풀어 말하는 방법의 차이 아닐까요?

이 짤의 내용 이외에도 교수님이 하시는 여러가지 강의 내용들을 봤는데 대부분 비슷하게 자극적인 결론에 중심을 두는 경우가 많아 보였어요. 쉽게 선과악의 논리로 나누는 것이 위로가 될 수도 있지만, 지나치게 단순화된 결론에 의존적이 되는 것이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어요. 제가본 교수님 영상의 댓글들 중에는 '나는 무조건 잘하고 있고 나를 힘들게 하는 남들은 나쁜거였구나 유레카' 라는 식의 댓글들을 봤었습니다. 스스로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결론이라는 것은 일부에게는 혹은 어떤 상황에는 사람을 망가지게 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이 교수님이 말하는 내용을 그렇게 볼수도 있겠다 정도로 흘려 들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예전에 만나던 남친이 저랬었는데 ㄷㄷ
저런 이유였구나...
역시 헤어지길 잘했어....

결국 남들도 자기와 같을거라고 생각하는거지 착한사람들도 보면 남들도 착할거라고 생각하니까 남들을 그렇게 대하는거고 어느 방향이든 자기만 알고 자기가 기준이 되는 오만이 화를 부르게 되는거같음

대부분 entp입니다

오?

엥 저 ENTP인데 디게 착한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