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태도로 빚 오천만원 감면받은 사례

앞으로만감2023.05.09 18:11
얼마전에 완전 다른 글 생각나네요

1.한 잼민이가 유로 주차장에 주차된 아우디v10 기스 엄청냄

2.주차 직원이 그 사실알고 차주에게 연락함

3.차주 왈; 그 잼민이 주의좀 주고 보내주세요
(수리비는 차주가 한다고함)

4.잼민이 혼나고 엄마한테 꼰지름

5.잼민이 엄마 차주에게 전화로 니가 뭔대 내 애 혼내라고 하냐 그깟 수리비 물어주겠다 시전

6.빡친 차주 정식센터 입고시킴(뽑은지 6개월도 안됨)

7.모든 사실을 전해들은 애아빠 사과시전

8.차주왈 선처 기회줬는데 당신 아내가 전화로 ㅈㄹ하고
수리비 보험있으니 해준댔움 당신 와이프랑 말해봐

가해자 부모 애초에 보험도 없었고, 차 수리는 이미 진행중

현실 판 사이다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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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023.05.09 18:36
이거 최종후기가 넘나 궁금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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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기원2023.05.09 21:14
두 번 읽었는데 이해를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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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딩어땅콩05-09 18:05
천사... 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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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05-09 18:05
부자더라도 저렇게 하기는 쉽지않은데.
가진 만큼 마음도 관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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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5-09 18:09 05-09 18:09
진실되고 행동에 책임을 지며 살면 보답받는 세상이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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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05-09 18:09
노블레스 오브리햅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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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05-09 18:11
얼마전에 완전 다른 글 생각나네요

1.한 잼민이가 유로 주차장에 주차된 아우디v10 기스 엄청냄

2.주차 직원이 그 사실알고 차주에게 연락함

3.차주 왈; 그 잼민이 주의좀 주고 보내주세요
(수리비는 차주가 한다고함)

4.잼민이 혼나고 엄마한테 꼰지름

5.잼민이 엄마 차주에게 전화로 니가 뭔대 내 애 혼내라고 하냐 그깟 수리비 물어주겠다 시전

6.빡친 차주 정식센터 입고시킴(뽑은지 6개월도 안됨)

7.모든 사실을 전해들은 애아빠 사과시전

8.차주왈 선처 기회줬는데 당신 아내가 전화로 ㅈㄹ하고
수리비 보험있으니 해준댔움 당신 와이프랑 말해봐

가해자 부모 애초에 보험도 없었고, 차 수리는 이미 진행중

현실 판 사이다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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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05-09 18:36
이거 최종후기가 넘나 궁금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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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별[수정] 05-09 19:43 05-09 19:42
https://youtu.be/bnsHUmuwwAY

이거같군요 ..

유튜브보다가 이게 맞는것같아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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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05-09 19:48
오늘 아침에 뉴스 뜨던데 ㅋㅋㅋㅋ ㄹㅇ 사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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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수정] 05-09 20:18 05-09 20:18
예전에 람보르기니 위에 애들이 올라가서 뛰어놀았던 사건 있지 않았나요?
그때 부모들이 '애들이 그럴수도 있잖아요' 시전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그 사건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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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꼬와다메05-10 02:25
아니 이거 남편이 사과하는것도 웃겨요
장본인이 와서 사과를 해도 모자랄판에...

결국 그 아내는 자기 존심 끝까지 안굽혔단 말인데...
어디 함 당해보라지...

아주 지옥행열차로 가주시길..!!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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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05-10 22:59
그 남편은 좀 불쌍하지만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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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잉05-09 18:13
우린 이런 사람을 오너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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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졸리징TT05-09 18:20
노블리스오블리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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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입니다05-09 18:39
2억짜리 페라리는 없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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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면도기날교체일05-09 20:04
2억이 "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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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중단하단05-09 18:46
한 달에 일억 벌어도 쉽지 않은 결정인데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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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05-09 20:21
말 한마디로 오천냥 빚 갚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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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딴게05-09 20:38
저도 오늘 사고남
피아트였는데
갓길주차되어있었고 갑자기 티나올라길래
급브레이크밟고 선다음 크락션울렸으나
그냥 나오며 상대 운전석도어가 내 우측범퍼 밀고들옴
시각지대여서 안보였다고 죄송하다며 인정하는 초딩엄마
보험사부르니 초딩엄마가 보험직원에게 저분은 잘섰는데 제가 안보여서 밀고들어갔다함
제차는 업무용모닝
범퍼까짐
보험취소하고 빠빠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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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기원05-09 21:14
두 번 읽었는데 이해를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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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중단하단05-09 23:16
상대방이 100%잘못하고
상대방 보험 불렀는데
쓴이가 괜찮다고 보험사 돌려 보냈다는 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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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05-09 23:17
보험처리 안하고 봐줬다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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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05-10 00:42
잘못을 인정해서 봐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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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수정] 05-10 10:48 05-10 10:47
나름대로 번역해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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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사고가 났습니다.
상대차는 갓길주차 되어있었던 피아트 차종이었고, 급작스럽게 제가 주행하던 차선쪽으로 튀어나오려고 하길래
깜짝놀라 급브레이크를 밟고 크락션을 울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아트 차주가 멈추지 않고 앞으로 들이미는 바람에, 상대차 운전석 도어가 제차의 우측 범퍼를 밀고 들어오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상대차주는 초등학생 엄마로, 사각지대여서 안보였다고 사과하였습니다.
저 어머님께서 보험사 직원에게 '저분(본인)은 잘 섰지만, 제가 실수로 못봐서 밀고 들어갔습니다' 라고 말하였씁니다.

참고로 제차는 업무용 모닝으로 범퍼가 까졌습니다.
그냥 보험 취소하고, 작별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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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서혼내준다05-09 21:34
말한마디에 천냥빚갚는다에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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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05-10 11:47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 실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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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05-10 17:16
저번에 그 아줌마 어딨어?
쫌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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