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파트에 아빠가 간곡하게 붙여놓은 호소문

채찍과망사단2023.04.21 17:41
저래도 필놈은 핌. 뇌가 귀찮음과 니코틴으로 절어버린 흡연중독자놈이 아파트에 한마리도 없을수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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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2023.04.21 18:03
이래서 담배피는 사람을 싫어함

백이면 백 흡연자가 있던 자리는 깨끗했던 적이 없거든

선입견이 생길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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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제너럴2023.04.21 21:26
실내흡연 , 길빵충들 그냥 싹다 ㄷ져버렸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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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감기귀찮아23.04.21 17:37
진짜 인간적으로 피라는데서 좀 피자
자기집인데 어떻냐는 몰상식한 소리하지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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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23.04.21 17:38
담배피는사람은 진짜 없었으면좋겠다 길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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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과망사단23.04.21 17:41
저래도 필놈은 핌. 뇌가 귀찮음과 니코틴으로 절어버린 흡연중독자놈이 아파트에 한마리도 없을수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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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제너럴23.04.21 21:26
실내흡연 , 길빵충들 그냥 싹다 ㄷ져버렸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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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뚜바오뚜기밥23.04.23 14:36
저도 흡연충 씹극혐인데
문득 근데 저사람들은 밖에서도 못피고 안에서도 못피면 어디서피지? 하는 생각은 해봄 ,, 흡연구역도 솔직히 여의치 않고 이건 대책방안이 좀 모아봐야 할듯,, 차라리 걸목 구삭에 몸 사리고 피는 분들은 괜춘 그치만 진짜 걸어다니면서 담배피는 바보들은 제발 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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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3.04.21 23:00
금연아파트 입주하고도 흡연하는 사람있음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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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3.04.22 00:06
진짜 흡연은 정신질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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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23.04.25 16:15
아 내가 다 절절하네 ㅠ
나두 담배피우지만,
사연에 부합되는 이웃들이었으면 싶네요

근데 진짜 저래도 필놈핌 ㅠ

저 같으면 차라리
외가쪽에 잠깐이라도 괜찮은데 있는지 알아볼듯
아님 차라리 호텔같은 곳을 알아보든지

아픈 동물들을 위한 산소방같은것도 렌탈이 되는데..
글적으며 생각해보니
그게 담배냄새를 막아줄거 같진 않네요

부모의 처절함이 느껴져서 더 맘이 않좋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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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04.21 17:46
어휴… 하지말라는건 좀 하지말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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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i무병장수23.04.21 18:02
입주때부터
단지ㆍ댁 내 흡연 금지 고지하고 계약하게 하면 됨.
흡연하면 강제 퇴거 가능. 딸배들 기타등등 담배 피다 걸리면 다신 못 들어 가게 막고.
대신 임대ㆍ매매 가격이 동급 다른 곳 보다 비싸야 함
흡연충들 없는 청정 아파트인데 다른데랑 가격이 같으면 안 됨. 비싸게 주고 들어왔는데 옆집서 담배 피운다? 다 같이 뭉쳐서 쫓아내야지.
흡연충들은 비싼 돈 내고 담배도 못 피는 이런데 들어오고 싶어 하지도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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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수정] 04-21 23:13 23.04.21 18:03
이래서 담배피는 사람을 싫어함

백이면 백 흡연자가 있던 자리는 깨끗했던 적이 없거든

선입견이 생길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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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3.04.21 22:42
흡연자인데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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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퐝퐝23.04.21 19:22
아이코스는 어떡해알앗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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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3.04.21 22:43
찐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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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3.04.22 10:38
연초랑 냄새가 다름
단내 같은 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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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목수23.04.21 20:09
저는 애초에 원인 자체를 잘못 규정해서 문제 해결이 어려운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 일단 즈그집에 냄새 베는거 싫어서 베란다나 복도에서 피는사람은 고대로 창문 통해서 빠르게 1층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외부로 통하는 문 다 닫고 본인집 욕실에서 환풍기 틀고 흡연시 주변에 사는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지어지지 않은 많은 아파트와 건물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내집에서 싼 똥 옆집에 흐르지 않는게 당연한거고 내집에서 피운 냄새 옆집에 흘러가지 않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아마 건설사들은 이 문제를 흡연자들 에게만 집중하고 있는 현실을 일부러 유도하고 있거나 그쪽에서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안도하고 있지 싶습니다.
비슷한 문제로 층간소음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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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23.04.22 17:47
욕실에서 피면 배관 타고 난리 납니다. 냄새 빠지지도 않고요
1층에서 피면 위층으로 다 올라 옵니다.

전부 감옥에 가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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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목수23.04.22 22:14
맞습니다 그게 잘못된거 아닌가 생각 해서 그래요.
애초에 왜 아랫집에서 만들어낸 냄새가 윗집으로 가나요? 배관 통해서 밖으로 빠져야지. 건물 제대로 지었으면 내집에서 뭘하든 주변집에 피해가 없어야 정상적인 건물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분양가가 억대인 아파트인데 냄새차단 하나 못하는게 문제 아닌가 해서요. 주변에서 뭘해던 내집으로 안넘어오면 상관 없지 않을까요?? 집에서 담배를 펴던 뭔짓거리를 하던. 즈그집에서 한다는데 뭔상관입니까. 그돈주고 분양받아서 들어갔는데 냄새고 소리고 신경써가며 살아야 하는 것 자체가 문제 인거 아닐까 합니다. 댐퍼와 단열재 코킹 등 몇가지 시공만 더 들어가도 해결될 문제입니다. 고작 그런거만 해도 애초에 사람들이 이런거로 넷상에서 싸우지도 않았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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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노06-02 05:49
배관 문제도 있지만 배관이 분리되어 있는 집도 담배 냄새가 안으로 다시 들어와요 배관 위치가 비슷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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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앗23.04.21 20:40
요즘 연초말고 액상은 집에서 피는 사람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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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충테러헌터23.04.21 20:54
실내흡연충들은 암걸려서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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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퐝퐝23.04.22 23:26
당신도 암걸려 죽으세요 무슨말이든 생각하고 말하세요 죽는게 쉽게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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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생긴라이언23.04.24 04:50
너 흡연자지 잘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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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3.04.21 21:24
아파트 1층에 살아요.
주방쪽 바깥에서 담배피면 연기가 들어와요.
미친놈 빙의해서 "담배 꺼"하고 아파트 울리게 소리쳤어요.
와서는 "좋게말하면 끄고갈건데 되지 왜 소리치냐고."
담배 다 피고와서 말하네요.

그래서 한마디 했죠.
당신은 한번씩이지만 10명이면 우리집은 10번이라고.

근데 흡연금지 표지판이 코 앞에 있는데 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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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3.04.21 23:02
액상은 괜찮을까 싶어서 검색해봤더니 니코틴 살해사건까지 나오네요ㄷㄷ
독성이 꽤 강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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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네23.04.21 23:42
아 그건 좀 다른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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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구[수정] 04-22 03:05 23.04.22 02:58
아파트는 원래 그런건데,
내 소유 집, 그 안에서 담배도 피지 말라니..
공기 좋은곳으로 가시면 될거 같은데.
아파트 아파트 많이 하는데, 아파트라고 왜 다른 사람의 당연한 자유를 제한하려하나요?
잔인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이 이 후 그 아이의 건강이 담배 연기 때문에 더 잘못되었으면 저는 그 부모에게 잘못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일단 아파트라는 주거형태가 그렇게 개개인에게 다 맞출 수 있는 형태가 아닌데.
왜 나라에서 허락한 기호식품을 악마적으로 몰아가는건지요?
흡연자들도 똑같은 권라를 가졌는데, 자기 소유의 부동산에서 흡연의 권리를 포기하면 뭘 해줄 건데요?
아 물론 저도 무분별한 길빵충 이런 거는 싫어합니다.
어쩔 수 없더라고요. 저도 담배 끊은지 좀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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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ow23.04.22 06: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전드 좀 더 일찍 끊으시지 너무 늦게 끊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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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수정] 04-22 17:48 23.04.22 17:48
아무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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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목수23.04.22 22:26
저도 이말이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창문열고 밖에 연기를 뿜거나 복도나 계단실에서 피우는건 잘못됬다고 생각해요. 근데 환풍기 있는 주방이나 화장실에서 환풍기 틀고 집에 창이나 문 다 닫고 펴도 주변에 냄새가 퍼진다? 건물 그따구로 지은 사람들이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그거 그렇게 안되도록 하는데 많은돈 드는거 아니거든요. 눈에 안보이는 부분이라 빼먹는 겁니다. 애초에 건물 그따구로 지은게 잘못이에요. 막말로 똥냄새 심한사람은 똥싸면 주변 집에 똥냄새 다 넘어갈거고 그 냄새 맡는 사람들은 괴로울건데 그럼 똥싼 사람 잘못이라 할 수 있있나요? 배변활동은 어쩔 수 없으니까 주변에서 피해보는 사람들이 참아야 하나요? 애초에 그 냄새가 넘어가는게 잘못 아닌가 합니다. 아 내집에 냄새 베는거 싫어서 창문열고 연기 밖으로 다 보내는 것들은 옹호 안합니다. 그건 그것대로 잘못 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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