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자주들어가보면 좋은 이유

개드립No.2114612023.04.03 07:39

가끔 매물들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말도 안되는 가격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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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당근마켓

샤미트2023.04.03 07:42
저런 사람이랑 결혼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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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023.04.03 11:58
왜 우리나라 여자들은 남편이 뭘 하는걸 그렇게 싫어할까? 남편이 자기가 열심히 용돈 모아서 사도 한심한 사치 부린것처럼 매도하고 맘에 안들어하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감.
예전에 침착맨이 이말년일때 한 말중에 하나가 "나는 소변볼때 변기커버가 내려져 있으면 별말없이 올리고 소변보는데 여자들은 왜 변기커버 올려져 있으면 왜 언내려놓고 가냐고 지랄하는지 모르겠다"하더라. 그러니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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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고난2023.04.04 03:11
무엇이든 케바케 사바사이고 쌍방의 얘기를 다 들어봐야 정확합니다만,
보통 저런 유형에서 볼 수 있는 남편분들은 집안일 및 육아는 뒤로한채 본인 플렉스, 본인 여가활동, 본인 친구들 모임 등등을 중요시하기 때문인 경우이지 싶어요.
가정에 충실한 케이스에서 저런 극단적 매도행위가 발생하는 것은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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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쏟을때잠이깬다23.04.0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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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장담23.04.03 07:42
동사무소공무원: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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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23.04.03 07:42
저런 사람이랑 결혼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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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렇습니다요23.04.03 07:42
왜 저렇게 살까.. 불쌍하고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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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과23.04.03 07:42
빚내서 산것인가 의문도 들고
막상 저런게 내손에 싸게 들어오면
기분이 나쁠거 같진 않고
결혼은 축하 받을 일인가? 라던
충주시 홍보맨의 말도 떠오르고
날씨는 좋은데 아침부터 복잡 미묘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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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사리추가요23.04.03 07:43
지금 당근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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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학원보내죠23.04.03 07:53
평소 남편이 어떻게 살았는지, 아내분이 어떤 스타일인지는알 수 없으나....
저런 여자가 내 아내가 아닌게....정말 행복한 아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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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재23.04.03 09:25
불쌍해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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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ㅇvㅇ23.04.03 09:33
이제는 일부러 저런컨셉으로 올리는 사람도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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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aKnight23.04.03 18:56
저 글에있는 건 컨셉이 아닌듯..
컴퓨터 저거 지금가격으로쳐도 250은 넘을테고
헤드폰도 저거 3~50만원대 소니헤드폰 아닌가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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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3.04.03 11:58
왜 우리나라 여자들은 남편이 뭘 하는걸 그렇게 싫어할까? 남편이 자기가 열심히 용돈 모아서 사도 한심한 사치 부린것처럼 매도하고 맘에 안들어하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감.
예전에 침착맨이 이말년일때 한 말중에 하나가 "나는 소변볼때 변기커버가 내려져 있으면 별말없이 올리고 소변보는데 여자들은 왜 변기커버 올려져 있으면 왜 언내려놓고 가냐고 지랄하는지 모르겠다"하더라. 그러니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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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딴게23.04.03 15:47
그럴 형편이 안되는데 남들할거 다하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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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고난23.04.04 03:11
무엇이든 케바케 사바사이고 쌍방의 얘기를 다 들어봐야 정확합니다만,
보통 저런 유형에서 볼 수 있는 남편분들은 집안일 및 육아는 뒤로한채 본인 플렉스, 본인 여가활동, 본인 친구들 모임 등등을 중요시하기 때문인 경우이지 싶어요.
가정에 충실한 케이스에서 저런 극단적 매도행위가 발생하는 것은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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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기덕쿵드러러럭23.04.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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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그렇지그렇고말고23.04.0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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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사는누나23.04.08 13:50
그러면 변기뚜껑도 항상 내려 놓는게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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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3.04.03 15:46
헤드폰은 올린 시간도 4시 44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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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싫다23.04.03 21:45
아니 산게 돈아까우면 제값에 팔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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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3.04.04 09:53
전부터 궁금했는데
당근마켓에서 당근 팔아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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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날개23.04.04 17:12
자본주의 사회에서 재화를 포기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소리임...
화가나는건 나는거고 물건은 제값에 팔아야지...

정말 저 돈이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면 무료 나눔을 할거고...
애매한 저 가격은 사기일 확률이 높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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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23.04.07 07:29
부부사이에 서로 배려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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