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수급자들에게 시달리는 공무원.jpg

개드립No.2090212023.02.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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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라인드

내쓰레빤딸기맛2023.02.25 10:44
제가 병원에 있는대요. 10여년 동안 보았을 때 큰소리 내고 문제일으키는 사람들은 90프로 이상은 형편이 안좋으신 분들이고요. 그 90프로 중 절반 이상이 수급자였습니다.
이런말은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인성이랑 경제수준은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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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023.02.25 08:35
수급잔데 집에 마당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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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22023.02.25 12:50
경우에 따라 선후관계가 바뀌기도 해요.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있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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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일병23.02.25 08:33
코스트코 양파거지 생각나게 하는 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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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흑우[수정] 02-25 08:35 23.02.25 08:35
기초수급자가 아니라 기초갑을병자축인묘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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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3.02.25 08:35
수급잔데 집에 마당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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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23.02.25 09:14
마당이... 부자들의 마당과는 다른 약간 창고형(?)의 마당있는 집들있ㅇㅡ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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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23.02.25 11:58
부정수급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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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여기야23.02.25 16:16
그런 마당 아니거 걍 오래된 주택에 딸린 작은 마당이죠 우리집이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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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손자23.02.26 14:41
저도 어릴때 슬레이트 지붕인 집에 살았는데 마당 있었어요.. 집 년식은 40년도 더 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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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이계인17호23.02.25 08:35
호의, 둘리 생각이 먼저 들지만, 뭔가 대책은 없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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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23.02.25 09:14
저런 환자들 상대하면서 업무까지 다 하려면 힘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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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2.25 09:20
못할 말 이지만 못사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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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23.02.25 09:22
이건 수급자인게 문제가 아니라 무개념인게 문제다. 반대로 대한민국 세금은 지가 다 내는것마냥 공무원들 하대하는 놈들도 있는데 빈부가 문제가 아니라 인성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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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쓰레빤딸기맛[수정] 02-25 10:46 23.02.25 10:44
제가 병원에 있는대요. 10여년 동안 보았을 때 큰소리 내고 문제일으키는 사람들은 90프로 이상은 형편이 안좋으신 분들이고요. 그 90프로 중 절반 이상이 수급자였습니다.
이런말은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인성이랑 경제수준은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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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묘23.02.25 11:50
격하게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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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23.02.25 12:21
왜 수급자가 될정도로 경제활동을 못할까요? 일부는 이런 인성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인성은 지능이랑도 연관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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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223.02.25 12:50
경우에 따라 선후관계가 바뀌기도 해요.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있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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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먹고놀쟝23.03.20 13:03
저도 이 생각에 동의...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면 그 만큼 타인에게도 배려할 여유가 생긴다고 생각해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나 하나 살기 바쁜데 다른 사람까지 생각해 줄 틈이 없다, 같은 느낌...
물론 본문의 저런 건 잘못된 행동입니다만 그런 인성이니 그런 삶을 살지, 라기보단 그런 삶을 살다 보니 그런 인성이 따라오더라, 라는 측면이 꽤 크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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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말이고아23.02.25 14:12
고속도로나 일반도로에 말도안되게 ㅂㅅ같은 주행을 하는차량은 높은확률로 10년넘은 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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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녜23.02.25 14:47
그정도로 상관관계가 확실하면 논문을 쓰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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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3.02.28 09:49
개인의 성격과 경제수준이 상관관계가 있다는 논문은 이미 있습니다. 물론 원댓 처럼 인성이라고 적나라하게 표현되지는 않죠 논문이니까 인성같은 포괄적인 단어를 수치화할 수 없기 때문에요.
대신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이런 것들로 표현을 하고 있고 실제로 부자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성격적 유형 특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진 적 있습니다. 연구의 결과나 사실은 차치하더라도 고소득자는 필연적으로 높은 수준의 교육과 사회화를 거쳤을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고소득자가 인성이 더 좋을 것이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언더도그마는 정말 티비랑 드라마가 만들어낸 환상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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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호구다23.02.25 14:48
인성이랑 경제수준이 상관관계가 있는게 아니에요.
가난할 수록 잃을게 없으니 쉽게 본색을 드러내는거지.
매우 위험한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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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23.02.27 09:05
민원인 상대해보세요. 정확합니다 ㅠ
공무원 직렬 중 가장 힘든 것은 사회복지직입니다.
저소득층을 많이 만나는데 높은비율로 진상이라 그만두기도 하고 자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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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진않아23.03.02 08:05
아무데서나 본색을 드러내는 사람을 우리는 "인성 문제 있는 사람"으로 부르기로 했지요.

인성문제 = 사회생활문제 = 경제력저하 = 다시 인성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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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도23.02.25 15:40
응급실 근무하는데 이 분 말에 공감.. 나는 ..진짜..왜 빈부격차가 나면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하는지..알아버렸어요 ...그리고 그 자식들도 같은 걸 보고 배우는 게 느껴져서 아..진짜 굴레를 못 벗어나는 구나..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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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23.02.25 15:50
개인적으로는 좀 경솔한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수급자들 대부분은 보통 사유가 있어요. 장애가 있다던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던가. 정말 복지제도를 악용하는 그런 수급자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식으로 일반화하는것은 좀 무례한 일일 수 있다봅니다. 그리고 선후관계도 중요하겠죠. 윗분 말처럼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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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23.02.25 15:52
내가 이상한건가 그냥 어느정도만 상관관계가 있다고한거 아님?
무조건 백프로 다 그렇다고 한것도 아닌데 악플 테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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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3.02.26 17:10
조심스러운 의견이라도 옹호댓글이 많으면 주류로 변하기때문이죠. 이 의견이 주류가 된다면 자본에 따른 급나누기가 심해질거에요. 셜록현준님께서 유튜브에 강의하신 내용이 있는데, 혁명은 어떻게 일어나는가에 대한 내용이 생각나네요.
부의 양극화가 심해질수록 생활양상도 달라지고, 이에 불만을 품는 사람들이 많아져 혁명이 가속화된다고. 현재 미국과 한국은 가속화되고있다고. 이런 글 보면 정말 가속화된게 맞는 것 같아요.

보편적으로 돈이 없으면 성격이 나쁘다 : 아님
보편적으로 성격이 나쁘면 돈이 없다 : 아님
돈과 인성의 상관관계를 따지는건 제가 산 주식이 오르내리는것이 제 기분과 관련있다는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ad hoc에 현혹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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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설사23.02.25 18:32
공감합니다.
주머니가 여유롭지 못하면 마음도 여유롭지 못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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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제너럴23.02.26 04:48
공감 앞집에 기초수급자 살았는데 새ㄲㅣ가 골목에 나와서 동사무소 , 시청 에 5분간격으로 전화 걸어서
저럼 툭하면 큰소리로 정치,나라 욕하고 밤에는
TV소리 겁나크게틀어서 골목사람들 ㅈㄴ피해줌

결국엔 사각지대에서 ㅈㄴ쳐맞음 나중에 지혼자 계단 내려가다 굴러떨어져서 실려가더니 조용해짐
가족으로 보이는사람들이 와서 방빼고 데려감

ㅈㄴ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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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소녀23.03.02 23:26
충분히 공감합니다.
콜센터 10년..
수급자고객 100명 인입 중 97은 민원겁니다.
얼토당토 않은 요구도 하고, 말도 안되는 소리도 하고요.
일반화의오류? 글쎄요.. 저 뿐 아니라 많은 상담사도 당하는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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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듕귁에달아문자와로서르사맛디 23.03.08 20:11
곳간에서 인심난다 격하게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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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올팍죠아23.02.25 10:04
저는 기초수급자 분들이 기초수급자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노력하고 일하지 않는 마인드가 너무 싫어요.. 안 아픈데 병원와서 무조건 액 놓아달라, 입원시켜달라는 분들도 많다고 하구요..(본인부담금 없음+따뜻한 곳에서 누워서 쉴수있음)

일해서 가구소득이 100만원 이상인가 잡히면 기초수급자 혜택을 못 받는다고 일부러 일을 안하더라고요. 자녀도 일을 못하게 하구요.
10년도 지난 일이긴 한데 서울대 갈수있을정도의 수재 아들을 우리 아이가 좋은 대학가서 나중에 대기업에 들어가면 우리가족이 기초수급자 혜택을 못받으니 대학을 안보내겠다고 했던 부모도 봤어요. 서울대 합격했는데 결국 부모반대로 못가고 그 뒤로 그 학생 폰가게에서 소액 알바하며 낸다는 소식 들었네요.(부모 둘다 평생 일 한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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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23.02.25 10:09
?... 좀 말도 안돼는 얘기 같은데요? 서울대 다니는것 만으로 수급자 조건이 박탈당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수급자면 이런 저런 혜택받으면서 대학다닐수 있는데 안갈 이유가 없죠. 그리고 수급자로 무슨 혜택을 얼마나 누리는지 몰라도 그게 서울대가서 대기업들어가는것보다 더 좋을것 같지는 않은데 만약 실화라면 진짜 멍청한 사람들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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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23.02.27 09:06
실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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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진않아23.03.02 08:07
나도 믿지 못했지만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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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데요23.02.25 10:16
잘못된 복지정책이 기회를 박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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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뎅23.02.25 16:38
이런거 흔합니다. 한부모 혜택 못받는다고 일용직으로 와서 울면서 근무일자 줄여달라는 직원도 있었어요. 자식 미래 생각 못하는 부모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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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ojvcdrtbb23.02.25 11:18
수급자들치고 정신 멀쩡한 사람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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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수정] 02-25 11:35 23.02.25 11:35
저런건 기초거지라고 불러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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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캬카23.02.25 14:13
수급자들이 저러는 이유는 개지랄하면 보통 공무원도 사람인지라 싸우기 싫어서 들어줌 그렇게 하다보니 이래서 저래서 들어준다 소문나서 저러는 인간들이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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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3.02.25 14:54
ㄹㅇ안해주거나 해줄수없는일인데 자꾸 국민신문고 몇십건씩 민원걸고 그러면 미쳐버릴거같아서 그냥 해주고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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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매로[수정] 02-25 15:56 23.02.25 15:56
제친구가 경찰하고나서 기초생활수급자가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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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마요23.02.25 15:59
저런 놈들은 진짜 기생수로 불려도 할말 없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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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여기야23.02.25 16:18
동사무소에서 일했었는데 수급자 담당자님 너무 힘들어하시더라 ㅜㅜ 교도소 출소하고 온 민원인 있었는데 옆에서 지켜보는데 손 떨고 있었음ㅠㅠ 그래도 당당하게 응대하시던데 레알 프로인듯 ㅠ 존경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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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lllllo23.02.26 01:00
세금이냐고 근로소득세 그것도 소액밖에
안내본 것들이 공무원들한테
갑질하며 피같은 세금 어쩌고
나불거리죠 ㅋㅋ
세금 낸것보다 혜택은 몇배로 돌려받는것들이
대한민국 세금 지가 다 내는양 나대는꼴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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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제너럴23.02.26 04:42
와 앞집 살던 기초수급자 새ㄲㅣ랑 개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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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시[수정] 02-26 05:19 23.02.26 05:16
기초수급대상자가 다 그런건 아니에요.. ㅠㅜ

일부 저런 사람들이 그런거지..

학생때 수급대상이었던 적이 몇년 있지만

저나 가족들 저런적없어요.. ㅠ

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지만..

일부 사람들 때문에 다 같이 동급으로 생각하실까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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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23.03.09 08:39
모든 이슬람.. 테러리스트 드립과 착짱죽짱 드립처럼 다수의 경험이 농축된 선입견 같은 거죠.. 님과 님의 가족을 두고 하는 말씀들은 아니니 너무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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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e23.02.28 12:25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인성 파탄난 사람은 그저 인성 파탄난 사람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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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3.03.01 00:04
나이는 쳐먹었지 남은 시간은 없는것처럼 느껴지지 더이상 더 나은 삶이라는게 없는 것 같고 지금까지와 그리고 죽을때까지 족같이 살아야하는게 이세상과 남들 탓 같으니까 성격이 저렇게 뷰웅신이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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