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12년만의 친딸 카톡에 충격받은 블라인

짱구는말릴수있다2023.01.10 08:41
암만 봐도 피싱문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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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올때서행2023.01.10 10:06
이혼하고 애들 보려고 노력 하나도 안했구먼 무슨 아빠는 아빠...? 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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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2023.01.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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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223.01.10 08:39
애 엄마가 아빠를 무슨 인간으로 소개를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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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3.01.10 08:40
전번 바뀌고 기존번호는 피싱한테 넘어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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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말릴수있다23.01.10 08:41
암만 봐도 피싱문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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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져23.01.10 08:48
뭔가 왜 이제와서 연락하지? 하고 엄청 화난 느낌이다. 엄마가 시킨거든 애가 보낸거든, 둘중하나는 엄청화난느낌인데. 양육비문제를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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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1스머신23.01.10 09:08
애를 못봤다는건 접근금지 명령밖에 없는건데
그게 아니고서 여때까지 안본건 본인잘못이고 아이가 저렇게 나오는건 당연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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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23.01.10 09:12
당신은 글을 읽지 않는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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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수정] 01-10 14:49 23.01.10 14:48
공동 친권이랑 양육권 있다잖아요

보고싶은데 애 엄마가 12년동안 안보여준거라고 본문에 버젓이 써있는데
법적으로 볼까도 했는데 애들이 어려서 상처 받을수 있다고 주변에서 말려서 몬본거라는구만 본인이 원해서 안본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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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3.01.10 09:12
한쪽말만 듣곤 몰라~
난 중립 박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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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3.01.10 09:44
근데 전번이 바뀌었다고 하기엔 사진이 떴다하니..ㅜㅜ

엄마가 시킨거라 믿고싶다. 할머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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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올때서행23.01.10 10:06
이혼하고 애들 보려고 노력 하나도 안했구먼 무슨 아빠는 아빠...? 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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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패션시티23.01.10 23:21
난독문맹 검거
양육비 존나게 지급했고 아내쪽에서 서로 연락못하게 차단했는데 뭘 함?? 접근금지처분 위험 감수하고 몰래 집가서 따로 연락이라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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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슬리퍼23.01.11 15:58
글을 제대로 안 읽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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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올때서행23.01.13 16:17
글자말고 글 속에 숨은 저의를 읽어보심이..

그저 자기합리화 서술인데..

진정 아이들을 사랑했다면 스스로 죄책감에 이러한 문의글 올리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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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은오랄을받으라23.01.10 10:21
오빠: 엄마 나 아이폰 사줘~내 친구들 다 아이폰 쓴단말이야
딸: 그럼 나는 아이패드으~~~ 아이패드 사줘
엄마:(아씨 돈도 없는데) 야 딸 너 휴대폰 줘봐

이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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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23.01.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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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하이하이23.01.10 10:58
다른사람인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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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3.01.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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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집아저씨와세계평화23.01.10 11:20
엄마가 일부러 저렇게 쓰게 한거. 아이폰, 용돈 따위를 노린게 아니라 정 떨어뜨려 연락 못하게 하려는 게 목적. 아이폰이나 용돈 생기면 뭐 그건 덤이고....

진짜 그렇게 살지마라 이 아줌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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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삶의낙23.01.10 12:14
애초에 양육권이 엄마쪽에 갓다는 건 아빠가 개차반이엇다는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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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23.01.10 12:25
...오히려 반대 아닌가요?
특별한 이상 없으면 대부분 엄마에게 양육권이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차반이니 하는거 자신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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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룰라루23.01.1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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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23.01.10 12:44
양육비는 이혼할때 주었다고 되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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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23.01.10 12:49
글 다시 읽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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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수정] 06-22 13:12 23.01.10 13:12
저기요 어디가서 무식한소리하지마세요.
엄마가 아동학대범급 아닌이상 여자가 90% 양육권 가져가는게 이혼이라는 겁니다.
우리나라뿐만아니고 일본 해외 마찬가지구요.

여자가 바람을펴도 여자가 양육권가져가는게 현실이에요. 그래서 새아빠한테 성폭행당하는 사건이 매번 뉴스에쳐나오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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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보이와팻맨23.01.10 12:23
에고. 참.. 애가 저리말하면 정뚝떨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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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발톱23.01.10 12:47
피싱이든 뭐든 저 아빠는 사주게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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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223.01.10 12:51
와 진짜 난독증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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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포착했다23.01.10 14:10
글 제대로 안읽고 말 막하는 사람들 진짜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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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성능23.01.10 15:29
그냥 싸가지없게 커버린걸수도 있겠지만 뭔가 저 아버지의 장문카톡이 너무나도 갑작스럽고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이라 모르는사람이 보낸 사기문자나 장난인줄알고 저렇게 반응 했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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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23.01.10 15:33
언제부터 남들 말 다믿고, 잘 따르며 살았다고ㅎㅎ

애들 상처받은까봐 남들이 말려서 12년 동안
안봤다구요?
핑계도 적당히해야 믿어주지ㅎㅎ
그냥 여러 사정으로 귀찮은 일들이 싫었겠지
그리고 사람이니깐 어쩌다 가끔 보고
싶었을 꺼구!

진짜보고싶었으면, 법의 힘도 빌리는게
당연한거구!

애들 입장에서도 거지 몰골이라도,
보고싶다고 자꾸찾아오고,
멀리서라도 보고가고하는 아빠가
진짜 아빠 아닌가?
12년동안 연락없었던게
가장 큰 상처일듯하다!

지금이라도 애들한테 사과하고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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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매로23.01.10 15:41
걍 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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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핑핑23.01.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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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iswhy[수정] 01-10 19:20 23.01.10 19:18
저게 난 좀 주작이라고 느끼는게

공동친권 있다고 되어있음

공동 친권 있으면 아이 휴대폰 전화 개통/해지, 여권 발급, 통장개설/해지 등등 애 이름으로 뭐 좀 하려면 무조건 배우자의 동의를 받아야함.

이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기 때문에 보통 양육권자가 친권도 단독으로 가짐 (공동친권 신청하면 판사가 친권은 단독으로 하는게 낫지 않겠냐며 권유 할 정도)

여자랑 아이들 모두 서울살고 남자는 시골 산다고 했으니 배우자 동의 필요시 여자가 남자한테 전화해서 동의 받아야하는데 아이 아빠가 아이들 얼굴은 못봐도 애들 소식을 못들을 수가 없음

근데 애들 얼굴 안보여주고 통화 안시켜주고 공동친권자 동의만 받아가는거라면 엄마가 진짜 잔인한 사람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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