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요새 옥주현은 뭐하고 다녀요?

숨쉬겠죠 뭐..

친구들끼린 무리에서 서열이 있다는데 난 그런걸 한번도 못느낌 친구끼리 왜 서열 나누는지도 모르겠음...

서열이 높으신듯..

원래 가진자는 차별을 못느끼죠..ㅎ

걍 시골이라 그런가..

인생에 정답은없습니다.
이불킥만 있을뿐

약자가 아니라 배려임

주펄이 배텐에서 그랬죠. 하남자의 싸움은 자기전 머리속 3차전까지 벌어진다고...

뭐야 대단히 뭐가 있는말인거같지만 결국 결론은 생각이아닌
상황이 그렇게 만드는건데 ㅋㅋ약자라 생각하지 않으면 된다고?? ㅋㅋ
예를들어 친구는 부자이고 난 가난하다치자..
이건 금전적인 부와 가난의 명백한 상황이있는건데
자신이 가난하다 생각하지 않으면 부자가되거나??부자처럼 삶을 살수있나??
친구앞에서 초라해지고 주도를 당하는건 힘 또는 돈 또는 성향등
여러가지 상황에서 초래되는것인데 단지 내가 약자라고 생각만
바꾼다고 가능하리라 보는건가? ㅋㅋㅋ
저런 김X동같은 이상적으로 그저 그 순간에 마음만 자극하고
실제로는 도움 하나도 안되는 현실에선 적용불가한 말들 제일싫음 ㅋㅋ
친구앞에서 말을 제대로 못하고 약자같고 리드당하고 그게 싫으면
그냥 그 친구를 안만나고 자신과 비슷한 친구를 새롭게 사귀는게 가장 현실적임

가난이 약자라고 왜 당연하게 여기시나요?
가난은 상황일 뿐이지요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까지 없을필요는 없다구요~

뭔소리지? ㅋㅋㅋㅋ
자신이 약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경우
돈이적어서 또는 힘이 약해서 또는 그외의 여러상황이
복합적으로 있을수있는것이고 ..
그 예중 만약 가난해서 약자라 생각할경우를 얘기한거지
누가 가난하면 다 약자라했나요???
김호영말처럼 생각만으로 물리적인 상황까지 바꿀순없다는 말을한겁니다.
돈이없어도 힘이약해도 님이 말한거처럼 그외에 충분히 매력있고
행복하게 긍정적으로 사는 더 많은 강한부분이 많아 가오세우며
스스로를 약자라 생각안하는사람은 애초에 논외인데...
뭔소리이신지ㅋㅋ

근데 님 첫 글 보면

너무나도 부정적이고,
너무나도 가난한자 = 약자 라고 말하는것처럼
느껴져요..

이게 실질적 문맹이라고

그건 본인이 전형적인 강약약강 인간인데 자각을 못해서 모르는거에요 ㅋㅋ

삶이 많이 가난하고 힘드신가요..?

어느 한 소설의 구절이 생각나네요.
"궁금한게 있다면 나에게 편지를 쓰럼"
"왜요? 핸드폰으로 연락드리면 바로 알려주실 수 있는걸요?"
"전화를 하면 편리하지만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을거란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하며 편지를 쓰면 하고 싶은 말을 정리할수도 있고, 생각하면서 어느정도 궁금증이 풀릴때도 있기 때문이지"

말은 입에서 나와 귀에서 죽는다.

가끔 귀에서 살아남아 마음에 저장 되기도 한다

(by.이번생은 처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