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현직 경찰관이 느끼는 ㅈㅅ사건 현장

심마늬2022.12.12 19:09
9살이면 알거같긴한데... 아니 왜 죽은 모습을 애한테 보야주고 그러나.. 어떻게 얼마나 힘들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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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2022.12.12 19:08
아이고...
나중에 아이가 알았을때 생일 트라우마 생각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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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2022.12.12 20:33
우리 아이도 9살이고 9살이면 알거다 아는데..
매달려있는 아빠 구하겠다고 그 작은아이가 가위들고 끙끙댔을꺼 생각하니 울컥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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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22.12.12 19:08
아 진짜 남을 애기라도 미리 어떻게 해주시지...ㅠ
그게 불가능할 정도니까 자1살하셨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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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22.12.12 19:08
아이고...
나중에 아이가 알았을때 생일 트라우마 생각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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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할때만22.12.12 20:54
생일?……………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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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22.12.12 20:56
생길 이라 쓸랬는데 오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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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슴22.12.12 19:08
가려면 조용히 가시지....
어린 딸은 그 트라우마를 어찌 감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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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마늬22.12.12 19:09
9살이면 알거같긴한데... 아니 왜 죽은 모습을 애한테 보야주고 그러나.. 어떻게 얼마나 힘들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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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일년22.12.12 20:51
알죠..저도 10살때 엄마가 자살시도하시는 모습을 보게됐는데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습니다..평생남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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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22.12.13 12:00
저는 네식구가 농약먹고 다 같이 가자고
담대히 말씀하시던 그날이 아직도 떠올라요.
그때 12살이었는데, 2n년이 지난 지금,,
가끔 꿈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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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2.12.12 19:13
고아원에라도 좀 보내주지.. 9살이면 다 기억하는데.. 에휴 저런 선택하게 된 상황도 안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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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2.12.12 19:13
가능한 행복하게 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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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22.12.12 20:33
우리 아이도 9살이고 9살이면 알거다 아는데..
매달려있는 아빠 구하겠다고 그 작은아이가 가위들고 끙끙댔을꺼 생각하니 울컥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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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22.12.12 20:36
그냥 내 뇌내망상인데.
저어린거 혼자 살아가게 할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서 사실 같이 죽기위해 딸하고
같이 갔던게 아닐까 싶음.
그러다가 도저히 차마 딸을 죽일수없어 본인혼자 자살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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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12.12 22:46
십애기네 지 딸 한태 지 시체를 보여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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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2.12.13 05:48
역시 혼자 사는 게 낫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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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이22.12.13 08:41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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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boi22.12.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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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평화23.01.15 20:47
죄송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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