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대단한사람이었구나...
자국 음원시장이 발달한게
영어권빼고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시피 한게
이유가 있었네..

와 그 욕심많은 아줌마는 80년대 노답 연예기획사 논리로 지금까지 장사하고 있었구나 완전 미친년이었네.....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것들을 한번 혼합시켜 만들어봤어요" 하고 당당히 레퍼런스를 드러낸다. 

https://www.youtube.com/watch?v=imnpsSDd2OA (2분 55초 ~)

만18세에 만든 아마추어 데뷔습작곡 치고는 랩뮤직에 알앤비,메탈까지 혼합시킨 혁신적 음악. 
애초에 창작이 아니라, 모티브를 깔아놓고 만든 음악이기때문에 레퍼런스 논란은 있을수 있음.
우리나라 최초의 샘플링이 1991년에 나왔고 난알아요가 만18세에 만들었기때문에 거의 최초의 샘플링 도입이라고 할수있는데 
당시 90년대가 샘플링 도입 초창기 시절이고 샘플링에대한 국제법이 마련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샘플링 표기에 대한 의무가 없었다.
지금 난알아요가 발표된다면 샘플클리어해서 나오면 됨

https://www.youtube.com/watch?v=2cSqFVnFvHQ (50초 ~ )

같은 샘플링을 이용하여 구연해봄 

https://www.youtube.com/watch?v=Vt6OpVLB0as


밀리바닐리와 같은 샘플을 사용하여 만든 음악 (비교)

https://www.youtube.com/watch?v=nUqm4POk6Ro


당시 밀리바닐리가 그래미 신인상을 휩쓸고 
영국,미국등 TOP을 찍으며 열풍. 
팝뮤직이 주를 이루던 당시 국내현실에서 팝전문 평론가들이 밀리바닐리를 몰랐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것이고 저작권에 특히나 민감한 일본 소니측에서 저작권 검토도 없이 
난알아요 앨범을 계약 발매했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것
독일에서 난알아요 저작권을 가지고 세계진출을 희망하기도 했었고. 

93년에 공윤심의로 인해 가요계 표절의심곡, 표절판정곡 명단이 발표되었고 
그속에도 난알아요를 걸고넘어지지 못한건 전문가들이 표절이라고 결단할수 없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다. 


참고로 밀리바닐리 곡은 원곡자가 따로있고 밀리바닐리가 재취입한 샘플링 곡

https://www.youtube.com/watch?v=oqvWBL2M-p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