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거면 월드컵을 왜 유치 했는지?!

올림픽 유치로 가는 길목으로 쓴다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대표팀들 식단에도 영향 받고
에콰도르 팀을 매수했다는 소리도 들리고
전 세계의 단결 화합의 느낌인 스포츠 문화의 느낌은 점점 퇴색되는듯..

카타르 같이 작은 나라가 저 경기장을 월드컵 이후에도 잘 쓸런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월드컵이라는 존재가 축제라기보다는 4년마다 엄청난 자원 낭비를 하는 것 같음..

카타르 개부자 나라에요~

거리마다 페라리 포르쉐를 방치차량으로 버리는 동네

경기장도 방치해서 버릴지 모르지만

쟤들은 기름만 팔면 계속 메꿔짐

카타르나 두바이에 슈퍼카들이 버려지는게 그 나라 국민들이 버리는게 아님. 저긴 자국민의 비율이 전체 인구의 10%정도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죄다 외국인들이 들어와서 일하는 건데 특히 금융업쪽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그런 고급차종을 타지않으면 상대를 안해주기 때문에 무리를 해서라도 대출을 해서 그런차를 끌고다님. 근데 저쪽 법률상 대출금 납부가 지연되면 체포가 가능한데 사업을 하다가 갑자기 좀 힘들어서 대출금을 연체라도 하게 되면 알짤없이 구금되기 때문에 급히 현금만 챙겨서 자국으로 튀는 경우가 많다고 함. 그렇게 버려진 슈퍼카는 주기적으로 수거해서 경매에 붙인다고 하는데 어떨땐 반값으로도 슈퍼카를 건질수도 있다고 함

알라는 쟤들한테 도대체 뭘 가르치는거냐?

하늘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잖아요

갑자기요?

알라: 몰라...

알랑가 몰라

알라는 네 죄를 알라!

테러???

알라=예수

저럴꺼면 도대체 월드컵 유치는 왜 하는거지? 숙소도 걍 컨테이너 박스던데....

ㅂㅅ들 지랄도풍년이다 저지랄하는데 아무도 안가야 정신차리는데 또 바보들이 처 가니까 문제다

이제 하다하다 월드컵도 비공개로 개최할판이네 ㅋㅋ

종교의 자유는 인정한다만 개슬람은 차별해야 된다.

전 개신교도지만 불교 천주교 등 다른 종교도 존중합니다. 뭐 사실상 천주교는 같은 기독교여서 핵심 사상이 같기때문에 다른 종교로 보지도 않구요. 근데 솔직히 이슬람은 근본주의자들도 문제지만 일반 신자들이 보이는 태도도 좋게는 안보여요. 무엇보다 코란의 교리 자체가 비이슬람인들에게 지나치게 배타적입니디. 아주 세속적으로 교리를 해석하지 않는한 이슬람은 좋게보기 어렵네요.

개신교도 다른 신들에게는 배타적이지. 성서논리펴면서 다른 소수의 인권들을 억압하는게 개신교 아니겠음? 정치적인것도 웃기고 ㅋㅋㅋ개신교가 어디서 다른 종교를 논해

태도가 좀 무례하시네요. 일단 다른 신들에게 배타적인건 그리 이상한건 아닙니다. 종교에서 신은 보통 정의의 기준입니다. 근데 그 정의의 기준이 여러개인게 말이됩니까? 어느 한가지의 정의를 택할때 그에 상반되는 정의는 버리는것이 당연한겁니다. 다만 본인의 이러한 신념을 남에게도 강요하는게 잘못된것이죠. 소수 인권을 무시한다했는데 애초에 현대의 인권과 평등의 기초에 기독교사상이 있다보는 학자들 많습니다. 노예해방한 링컨은 성경에서 그 근거를 찾았고 미국 인권선언문의 초안을 작성한 사람도 기독교인입니다. 니체는 기독교의 도덕관을 노예도덕이라하면서 노예들의 원한감정에서 비롯된, 노예들이나 좋아할만한 도덕이라 폄하하긴했지만 애초에 성경이 인권탄압을 한다면 이런 주장이 나왔겠습니까? 소수 인권탄압이라면 아마 동성애 정도 말하는것 같은데 보수적인 성경해석에서 동성애를 죄로 보긴하지만 그들을 탄압하지는 않습니다. 동성애뿐만 아니라 불륜도 방탕함도 술에 취함도 죄로 보는데 기독교인이 술취한 사람들 탄압합니까? 죄라하여 경계할 뿐이지 탄압을 하진않아요. 탄압한다면 그 사람이 잘못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동성애같은 경우는 죄로 볼것인가에 대해서도 의견 굉장히 분분합니다. "어디감히 개신교가" 이 부분은 그냥 무지성 비판이라 패스합니다.

일부 기독교인들이 성경구절을 악용해서 노예제도에 이용한건 사실입니다. 근데 역사와 성경을 전체적 맥락에서 봤을때 그것은 그들이 성경을 잘못 해석했거나 알고도 악용했다 보는게 합리적이라 봅니다. 제가 앞서 말한 예시도 그렇구요. 신약의 대표적 사도인 사도바울은 하나님앞에서 남자나 여자나 주인이나 종이나 빈자나 부자나 평등하다고 대놓고 공언까지 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성경이 노예제를 지지한다면 니체가 기독교의 도덕관을 노예도덕이라 한걸 어떻게 보십니까? 그리고 술 자체를 죄악시 하진 않았습니다. 예수님도 술(포도주)을 드셨으니까요. 다만 자제력을 상실할 정도로 술에 취하는것을 죄라한것입니다. 그 정도로 술을 마시는건 신앙이 없는 일반인들도 좋게 보진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것들을 죄라해도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일이 아닌한 다른 사람이 그것을 못하게 강제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기준을 따르라고 이러한 신념들을 강요하지도 않구요. 만약 그런이가 있다면 분명히 말하지만 그 사람이 잘못된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 내부의 치부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내부고발과 정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현재 한국 기독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중 한명이구요. 그 열매가 아직 맺히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서는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만 절대로 자체정화가 없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교리에 따라 악행을 일삼는다는건 어떤걸 말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예시를 들어주시겠습니까? 뭐 예시가 있어야 공감을하든 반박을하든 하지않을까요?

단순히 일부라고만 한것이 아니라 그들이 성경에 근거했을때, 기독교신학에 근거했을때 명백히 잘못됐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근데 이거에 대해선 궁금한게 그럼 뭐라고 답해야 모범답안일까요?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일부를 전체로 확대해서 모든 기독교가 그랬다고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들에 대해서 마땅히 기독교적 근거를 들어 비판하는것 이상 어떤 일이 가능한건가요? 당시에 그들의 그러한 만행을 끝낸것 또한 기독교인들이었고 현재 기독교 내에서 평등을 베이스로 하지 않는 교파는 제가 아는한 없습니다.

현재 교회가 보이는 모습에 대해선 저도 절대로 단순히 일부라는 식으로 넘길 생각은 없습니다. 여러 도덕적 잘못을 저지르는 목사와 기독교인들 분명 엄격히 처벌해야된다고 생각하고 그 일에 기독교인이 누구보다 앞서야된다고도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저또한 그 누구못지 않게 한국교회에 많은 비판과 자정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근데 기독교적으로 잘못된 모습이 기독교의 본모습이라고 할때는 당연히 그것또한 그냥 두고 볼수는 없는것입니다.

ㅉㅉㅉ

우리도 88올림때 전두환 노태우

알랑가몰라

맥주도 안팔고 있다는데 ㅋㅋ
주류판매금지

중동이라는 나라와 문화에 대한 홍보를 위해, 그리고 관광산업을 키우려는 노력으로 월드컵개최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검색해보면 어떤 언론에서는 카타르 월드컵이 역대 가장 비용이 많이 든 월드컵이고 지난 12 개최국이 쓴 돈을 합한 것보다 많다고 했구요. 그런데 카타르는 뭐 그러려니 해요. 어차피 현재 진행중인 카타르 개발로 인해 스테디움 이외에는 거의 다 어차피 지었어야할 것들이었고 카타르는 어마어마하게 부자나라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