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인데 브레이크등은 잘못된 상식으로 알고있습니다. ECU가 오동작해서 풀악셀밟고있는데 브레이크등은 정상동작할거라는건 말이 안된다고…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 폭주하면 종료버튼도 안먹는데요 뭐…

브레이크보조등에 불들어오는건안보이는데요...?

없는거 같은데요? 안보이거나?
처음에 멈출때도 안보이네요

전기차는 회생제동으로해서 브레이크안밟아도감속되용

저정도까지 멈추진 않죠.. 회생재동때문에 해깔려서 밟는다는데 그것도 일이초지 저건 너무 긴데요?
아무리 바보라도 저정도는 안해깔릴듯 하네요

원페달드라이빙이가능합니다

어떤차던 급발진 아니라 할아버지여도 브레이크를 아주 강하게 누르면 무조건 브레이킹이 됩니다.
전자식 브레이크 도움이 되지않아서 딱딱해지거나 그냥 푹 꺼질순 있지만 끝까지 세게 밟으면 아무리 알피엠이 올라도 제동되게 됩니다.

검색해보시면 브레이크 안먹는거 많은 영상 있습니다.

브레이크는 전자식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요 전기차가 급발진이 이뤄지려면 여러가지 오류가 동시에 발생해야 합니다

브레이크 유압장치 고장 엑셀 고장 회생제동 고장 충돌방지센서 고장 속도제어 고장 기계식 버튼 장치들 전부 고장 등 수십가지 장치가 잘되다가 동시에 고장나야해요 급발진이 100퍼센트 없다곤 말할수 없지만 조사결과 급발진 아님이 나오는 애들은 그 수많은 고장이 사고 이후 발견되지 않은경우가 많다고 알고있습다 모든 급발진 사고가 자동차가 완파되진 않거든요

브레이크등은 전기차의 경우 악셀을 밟다가 잠깐 떼면 바로 들어오게 되어있어요. 회생제동때문에 감속이 이루어지기때문에
그런데 최근 이슈가 ev6는 이때 브레이크등이 안들어와서 문제가 있었죠.

여튼 아마도 브레이크등이 잠깐씩 들어온게 영상에 나온것은 악셀을 밟다가 뗐다가 다시 밟는 과정에서 들어온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발매트 라고 합니다.

https://twitter.com/zhongwen2005/status/1591972991449333760?t=Mgmb18JgMEpkC1mud98fmw&s=19

와 저런발매트는 법으로 금지해야하는거 아닌가

이거 예전 도요타 급발진 사고조사 결과 매트가 원인이었던 그거랑 정확히 같은데요?? 헐...

전기차면 emo. 스위치 같은게 있어야 하지않나....

급발진치고는 초반에 급가속되는 시간이 엄청 오래걸린거 같은데,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랑은 가속시간이 아예 차원이 다르던데 저정도밖에 가속도가 안붙는다는 건 이해안됨

구름 가린 곳은 끔찍해서 가려진건가...ㅠ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급발진이면 마지막에 어디 들이받고 나서도 계속 달릴려고 하고 그래야되는거 아닌가요??

테슬라 오토파일럿 기술력 오지네

착해지게 만들어 버리는 기술일줄이야..

평소에 이미지 트레이닝이 중요합니다.
급발진이라고 브레이크 밟을 생각하지 마시고, 아주 잠깐이라도 아무것도 밟지 마세요.
중립기어에 놓는것도 잊지말구요.
본인의 실수로 악셀을 밟았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래도 속도가 안줄어들면 그 때 밟아도 됩니다.
어차피 실수로 악셀밟아도 의미없으니까요.

그리고 차가 느리게 움직이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아무것도 밟지마세요.
브레이크 밟으려다가 실수로 악셀밟아서 크게 사고나는거보다, 살짝쿵해서 범퍼 수리비만 나가는게 이득입니다.

저도 중립하고 신고대기 하다가 악셀밟아서 RPM만 올라간적이 있습니다.
운전경력 10년 넘었는데도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할 수도 있어요.

근데 실수했다면 인정하세요.

마지막에 사람굴러떨어지는건가 저거..

기사 찾아보니 운전자가 화물경력20년에 약물이나 음주 상태도 아니었다고 하는데… 2km정도의 저렇게 긴 거리동안 착각하고 악셀을 밟았다는거 솔직히 이해 안됨. 운전 많이 해본사람이라면 잠깐 잘못밟아서 조금 가다 다시 브레이킹 했겠지… 저렇게 긴 시간 계속 풀악셀 했다고?? 처음 시작영상보면 주차등이 들어와있고 불 들어온상태로 출발함. 급발진하면 꼭 운전자 과실로 밀어붙이는데 아닌상황 영상도 많아서 더 못믿겠음… 사람 실수는 주장하면서 기계의 오류는 왜 부정하는지….

환구시보는 테슬라 모델Y 운전자의 음주 운전이나 약물(마약) 복용 등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현재 공안이 사고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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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들은 도로 우측 갓길에 주차하려던 테슬라 모델Y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출발하는 동영상을 근거로 급발진 사고에 무게를 뒀다. 실제 브레이크 등에 불이 들어온 상태에서 테슬라 모델Y가 움직이는 모습이 동영상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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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운전자가 2차선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피하면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모습도 잡혔다. 차량이 좌우로 흔들리면서도 멈추지 못했고, 자전거를 들이받은 후에도 질주했다. 테슬라 모델Y는 결국 주차 중이던 트럭과 추돌, 크게 파손된 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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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운전자 잔 모씨는 공안에 주차하려고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멈추지 않았고, 이후 갑자기 가속되면서 차가 앞으로 튕겨 나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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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장쑤성 난징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환구시보는 전했다. 징 모씨는 지난 2일 테슬라 차량을 운전하던 중 통제 불능 상태로 1.8㎞를 주행하다 다리 난간에 부딪힌 후 차량을 멈출 수 있었다고 공안에 진술했다. 당시 테슬라 차량의 순간 속도는 시속 150㎞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는 차량 결함에 따른 급발진을 주장하며 테슬라 측에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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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지난해에도 급발진 사고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지난해 5월 광둥성에서 테슬라 차량이 트럭과 추돌, 운전자가 사망했다. 최고 제한 속도가 60㎞인 도로에서 테슬라 차량이 시속 158㎞로 주행, 앞서가던 트럭과 부딪혔다. 사망한 운전자는 60대 퇴직 경찰관으로 당시 과속보다는 차량 결함이 의심됐다.앞서 4월에는 테슬라 모델3 운전자가 상하이 모터쇼에서 브레이크 오작동 의혹을 제기하며 시위를 하기도 했다. 시위 운전자는 제동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탑승한 가족이 모두 죽을 뻔했다면서 테슬라의 차량 품질을 맹비난했다. 상하이 모터쇼에서 시위하면서 테슬라 품질 문제가 전 세계에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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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중국 소비자 간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자 중국 당국이 테슬라 경영진을 소환하는 일도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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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중국 국가시장감독총국과 공업정보화부, 교통운수부, 공안부, 소방국 등 5개 부처가 테슬라 경영진을 예약 면담 형식으로 불러 중국 소비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 당국은 당시 테슬라 전기차 화재와 급발진, 운전 중 차량 통제 불능 상태, 터치스크린 오작동 등 안전 관련 문제를 지적하며 테슬라 측을 압박하기도 했다.​

https://youtu.be/IjqoYYi-JYo

1년전 테슬라 급발진 관련 뉴스영상…
이때도 미국에서만 127건의 급발진 관련 민원 있었다고 함.
손지창 주차장 급발진 사고도 유명했음.

예 근데 급발진으로 확인된결과가 아직 없구요..
손지창 건은 급발진을 주장했으나, 테슬라에서 로그 오픈 결과 브레이킹하지않음이 밝혀졌고 그걸 대중에게 오픈했습니다.
그제서야 손지창측은 이제 급발진이 아닌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변경했습니다.

세상에 100프로 없는거 알고있습니다만 님 글에도 그냥 서려다가 갑자기 달려나간것만 보고 급발진으로 의심하고 있는 상황인데 어떤 확률이 더 크고 합리적 의심인지는 한번 생각해볼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손지창 건은 검색 좀 해보시면 나옵니다. 급발진 주장만 이슈화 되고 그뒤는 조용히 묻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