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병하네

부부는 닮는다더니 증말 똑같네ㅋ

신종 미친사람들인가

끼리끼리 만났네 ㅋㅋ

아주 벼슬이네! 닭벼슬만도 못한 것들이.

애기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면 제일 앞자리로 잡든지 승무원에게 말해서 바꿔달라해야지..지들이 배려심없는건 생각안하네..

보통 애기 데리고 타면 무조건 앞자리 주는데?

최하급 저가 항공사나 주작인거 같아요~

꼭 그런거 아니예요.

바시넷이 장착된 좌석에 바시넷 사용 적정시기의 아이가 있을때에만 앞좌석에 지정되고 연령기가 넘거나 좌석이 이미 차 있을때에는 좌석배정이 되지 않더라구요. -2n년차 해외떠돌이 엄마-

24개월령이상이면 항공권 구입해야 하고

그 아래면 바시넷 사용가능하지 않나요?

저가항공은 바시넷 구비가 안되어있고

대한아시아나는 바시넷이 상당히 큼직하던데

요즘 저출산이라서 그런가 애기 낳으면 나랏일 하는 것 같이 구는 사람이 많은 듯

나라에서 비지니스 지원해주는 방법은 어때요?

그냥 면전에 대고 GR하네 하면됨

애기들이 너무 불쌍하네....저런 부모밑에서 크면 진짜 위험한데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 도라이들의 특징은 지들은 아무에게도 호의를 베푼적없는 인간 말종들이라 남의 불편을 당연하게 생각하더군요.

하고싶은말 하면 시원하겠지 모르는 사람이 좋아요도 눌려주고 고맙다 오늘도 배워간다

배려는 해주는 사람의 몫이지 요구할수있는게 아니죠

저런 부모 손에 자란 아기가 불쌍할 뿐..

애기를 무슨 프리패스권 같은걸로 생각하는 놈들이 많아, 맞을라고

배려를 권리라 생각하면 안돼요. 쓰니 말마따나 자기가 비지니스 가야지. 애기 어차피 비행기표 공짠데

보통 정상적인 부모라면 12시간 비행기타야되는곳으로는 여행을 안가죠..

주재원ㅋㅋㅋㅋㅋㅋㅋ이민ㅋㅋㅋㅋㅋㅋ업업 베이비

좌석 뒤로 젖히는건 원래 자유인데 그게 본인 애기때문에 불편하면 정중하게 양해를 구할 일이지 대뜸 하지말라하거나 비즈니스를 타라고 하는건 무례하다고 봅니다.

근데 그와는 별개로 항공사측에서 아이를 안고 타는경우에 어떠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예를 들면 좌석을 맨앞으로 배치한다거나 아님 특별석을 준다던가요. 안그래도 출산률 계속 떨어지는 마당에 애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갈 필요도 있다 생각합니다.

03년 출생자 49만명
21년 출생자 26만명

인구 줄어든다줄어든다 주워듣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줄어드는 줄은 몰랐는데 수치보니 대한민국은 진짜로 곧 소멸될듯

저는 젤 앞자리 베이비시트 있는 자리에만 타봤어요. 보통 아기 있으면 그쪽 자리를 요청하고 예약하고 배정받거든요.. 근데 좌석이 없는 경우엔 그냥 안고 타는 경우도 있어요.. ㅠㅅ ㅠ

멍청한데 당당한 사람들이 제일 민폐임

하여튼애기유난충들 닉네임이 모자라요 내가

니애기지 내애기냐

에효 그냥 애들이 불쌍할뿐

본문과는 좀 상관없는 내용이긴한데 코로나전 딸아이가 두돌되기전에 해외여행을 다녀온적이 있었습니다

귀국하는 길에 다행이 기내에서는 아무문제 없이 잘 타고욌는데 내려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이가 어려서 접이식 유모차를 수화물로 실었었는데
승무원들이 싣고 내려주어서 사람보다 먼저 도착했나봅니다 우리 앞에서 간 가족중에 왠 남성이 유모차를 살펴본다고 우리아이 유모차를 발로건드리더니 냅다 차버리는게 아니겠습니까?!!

깜짝놀라서 냅다 달려가서 보니 아버지 뻘될까 말까한 할아버지더라구요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아 그쪽꺼야 우리께 아니네~

아니 아저씨 지금 발로 유모차를 차셨잖아요?!

내가 언제 그리고 뭐 그깟일로 열내고 그래??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자꾸 반말로 쌉쏘리하는데 열받더군요

뭐?! 그리고 왜 반말이야? 내가 니 친구야??
남의집 유모차를 발로 찼으면 사과를 해야지

뭐? 너 몇살이야? 어디 아버지뻘 어른한테 버릇없이?

버릇? 당신이 나이대접 받고 싶으면 어른답게 행동해야지 창피한줄 알아!!

막 쏴대니 데꿀멍한 벙어리 되더군요 옆에서 아내 되는 듯한 할머니는 그만 하라고 말리기 시작합니다 그때 유모차의 주인인듯한 아들내외가 소동을 보고 다가오더군요

무슨일이냐고 물어보길래 그쪽 아버지가 남의집 유모차를 발로 차고 사과한마디 없다고 했더니
그 아비라는 놈이 앞뒤사정은 다 자르고 아버지뻘한테 반말하는 싸가지라고 합니다ㅋㅋ

그 아들이라는 놈도 그집 아들답게 그 소리를 듣고 냅다 제 멱살을 잡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멱살 따라잡았더니 때릴것 처럼 주먹을 올리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안경벗고 때려보라고 했습니다

부들부들 하더니만 손을 거두더니 당신들 같은 싸가지들 때문에 비행기 타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에휴 그 아비에 그 아들이구만 했더니 또 부들부들합니다ㅋㅋ

그러고 집에 왔더니 유모차 고리가 부러져 있더군요....... 아주 더러운 경험이었습니다 ㅠㅠ

진짜 어르신들은 안그러는데 늙은이 들은 뭘 자꾸 차고 치고 하더라고요

집앞 택배 송장을 유심히 보더니 발로 뻥 참;; 크기도 손바닥만한 거였어요. 구석에 있는 조그마한 남의 택배 송장은 왜 보며, 왜 발로차는지;;

지하철로 출퇴근 할때 사람들 내리고 있는데 밀고 들어와서 빨리 앉으려는 사람들 죄다 나이 있는 분들

내릴 때도 앞사람도 차례대로 내리고 있는데 그걸 밀고 비집고 내리거나 손으로 툭툭 치거나 지팡이 좌우로 흔들면서 팔 때리는 노인들 진짜 많았어요. 지팡이 분지르고 싶었음.

밀고, 치고 하는거로 여러번 싸웠는데 어차피 매번 초면인 사람이라 소용이 없더라고요.

열받는 경험을하셨군요. 거친생각과 친구들 불러서 나중에 복수해주러 가세요.

일찍 가서 사정 얘기하면 아이안은 사람은 좀 넓은 좌석으로 배정하기도 합니다.
다만 그런 자리는 출입구 바로 옆으로, 비상상황시 승무원을 도와 사람들이 탈출하게 도와줘야하는 자리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원래는 건장한 남성으로 앉히는 자리라고 들었구요.
인터넷으로 비행기표 예매시 좌석 선택이 가능한 경우도 있던데 미리 그런 자리를 선점해도 될 거구요.

보통은 아기때문에 시끄럽고 불편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려’ 해서 참아주는 거잖아요.
저렇게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배려해줄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안그래도 어린아이 부모들이 요즘 아이를 안 낳은 사람이 나이들면 자기네 애들이 세금을 더 내서 그 사람들을 먹여살려야 한다며 불평하는 걸 들어서 짜증나는데…

비상탈출 좌석은 아기랑 배정 안해주더라구요. 젤 앞 넓은 자리에 베이비시트 설치 가능한 좌석이 따로 있답니당.. 승무원 재량일수도 있지만 제 경우엔 그랬어용..

그아이들 범죄 일으키면 어차피 나랏밥 먹어야 되요. 그건 누가 낼까요?

이래서 아이도 따로 좌석이 필요합니다

지들애기는 지들이키워야지 왜 남들도 도와줘야함?
내새낀가?

이제는 돈 없으면 애 낳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