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은..귀신이 보이나요?

Guitar77122022.10.10 20:32
그래서 탈모가 온건 아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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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2022.10.10 21:35
딸이 4살쯤.. 민지라는 친구 이야기를 했다. 어린이집 친구는 아니라고 하길래 같은 반 친구가 아닌가?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어느날 별 생각없이 민지는 어디에 살아? 라고 물어봤더니 딸은 내 옆을 가리키며.. 여기있잖아 했다. 꺄아아아??? 진짜 실화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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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왕좃밥2022.10.10 19:39
울 5살 딸도 리조트가서 불꺼진 빈방에 혼자들어가 누구와 이야기해서 누구냐했더니 여기서 죽은 할머니 만났다고 해서 머리털이 곤두서서 탈모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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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수정] 10-10 19:08 22.10.10 1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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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22.10.11 15:27
머리에는 대천문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대천문이 닫히는 시기는 평균 2년 정도인데
이 대천문에 관련된 만화도 있는데
아무튼 뇌가열려서 영적능력이라는게 생긴다고 하는데 어렸을때부터 어른들한테 들었었던 얘기중에 하나입니다
2살까지는 표현능력이 없어서 잘 모르고 넘어가지만 좀 늦게 닫히는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자기가 본 것을 표현할 수 있으니 부모들이 듣게 되는거야 뭐야 무서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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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킨22.10.10 19:09
저기가 그 유명한 맘카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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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후순결주의자22.10.10 19:11
애들은 귀신인지 모르죠 ^^ 학습이 안되어있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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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2.10.10 19:24
우리집 아기도 매일 창문가르키면서 무섭다고 울어요 ㅋㅋㅋㅋ 벌래 붙어있을땐 저거봐 저거봐하면서 웃고 ㅋㅋㅋ 구름보고 그러는건지 불빛보고 그러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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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사고싶다22.10.10 20:14
귀신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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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22.10.10 19:38
울애도 창밖에 아저씨가 있다고 했었어요... 울집 꼭대기층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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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왕좃밥22.10.10 19:39
울 5살 딸도 리조트가서 불꺼진 빈방에 혼자들어가 누구와 이야기해서 누구냐했더니 여기서 죽은 할머니 만났다고 해서 머리털이 곤두서서 탈모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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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771222.10.10 20:32
그래서 탈모가 온건 아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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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그럴거니22.10.11 12:06
잔인한사람... 본인도 다 알텐데 그냥 그렇다고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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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22.10.10 21:50
논. 자유에 모미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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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11111111111111122.10.10 20:02
제 동생도 어릴 때 불꺼진 창밖에 사람이 있다고..
저희집이 5층인가 그랬거든요..

다음날 밝을 때 보니까 앞 아파트 베란다에 옷걸이에 까만옷이 걸려있는 거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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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Again22.10.10 20:16
가끔 울아들 3살이라니
진짜 몇살인지 궁금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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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10.10 20:20
전 어릴때 5층 주공아파트 살았는데 아주 늦은밤에 반대편 아파트 지붕에 사람 그림자가 보이는것 같아서 무서워서 떨다 잠들었고. 그날 아침에 반대편 아파트에 경찰오고 난리가 났어요. 5층 싹다 털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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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커플22.10.10 20:25
어디서 듣기론 애기들은 영이 맑아서 귀신을 볼수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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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도리토스22.10.10 20:26
제임스웹의 이미지를 보고도 귀신을 상상하면 그 상상력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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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22.10.10 21:35
딸이 4살쯤.. 민지라는 친구 이야기를 했다. 어린이집 친구는 아니라고 하길래 같은 반 친구가 아닌가?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어느날 별 생각없이 민지는 어디에 살아? 라고 물어봤더니 딸은 내 옆을 가리키며.. 여기있잖아 했다. 꺄아아아??? 진짜 실화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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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0표22.10.11 06:23
혹시 정준하씹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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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22.10.11 08:42
정준하씨는 딸이 없습니다 (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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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를수정해드립니다22.10.11 20:13
민지 성이 김씨라는 거 알려주시고 민지의 몸은 이제 이름과 함께 동전마다 부위별로 토막으로 잘려 나눠져 잘 묻혀있다고 잘 말씀해주ㅅ...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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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2.10.12 06:51
상상친구 아닐까요? 얘들은 역할놀이를 좋아해서 그런 놀이를 자주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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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왕김단타22.10.10 21:50
새벽에 우리집 냐옹이가 천장 모서리보면서 등털세우는거 여러번 봤는데 그럴때마다 무서우면서도 한편으론 든든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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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22.10.10 21:55
누구긴 빙봉이지 인사이드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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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딴게[수정] 10-10 23:44 22.10.10 23:43
정신적으로 여물지 않은 사람이 자신만의 상대와 대화하는겁니다용~
전싱병환자, 아직 뇌 발달이 덜된 유아, 마약쟁이
똑같은겁니다용~

여러분 가끔 화장실 거울보고 와 개잘생겼어 하시쥬?
똑같은겁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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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swl1122.10.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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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리아22.10.11 15:02
서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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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넌22.10.11 22:05
저희 아들도 3살때 허공가르키며 엄청 무서워하면서 울어서 뭐 봤냐고 하니까 할미할미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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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하늘22.10.12 00:16
조카가 초딩때까지 사람 수명이 보인다고 했음.

더 커서는 안보인다고 하네요.

어머니(조카에겐할머니)는 오래살거라고 하고.

전 말안해주더라구요.

일찍 가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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