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타 뺨치는 대학생

매쉬매로2022.09.16 08:12
엄마 : 컴퓨터해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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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내가나설차례인가2022.09.16 09:00
쓸개 검사 해봐야함 나도 폭식하고 체해도 화장실 몇번이면 끝나는 스타일인데 3년전부터 조그 만 폭식해도 체한것 마냥 아프길레 나이 들었나 했는데 쓸개에 담석이생겨서 소화액 분비를 못해서 그런거였음 쓸개 때고는 다시 폭식 해도 체한것 같은 느낌은 없는데 먹고 다이렉트로 화장실 가는 난이도가 올라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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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사고싶다2022.09.16 09:26
쓸개를 떼 버리셨다구요?

아니 무슨 곰이나 토끼세요?

그거 그냥 떼어 버려도 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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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22.09.16 08:01
운동을 많이해도 아프면 더러운겁니다.
손을 항상 깨끗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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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우22.09.16 08:03
스트래스받지말고 담배 술 끊으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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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다22.09.16 08:07
운동많이해도 아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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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부장님22.09.16 08:54
운동이 격투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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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리퍼22.09.1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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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매로22.09.16 08:12
엄마 : 컴퓨터해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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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9.16 10:16
엄마 나 전산과야..(실제 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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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간내22.09.16 10:43
아빠: 자주 안 씻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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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맛국진이빵22.09.16 15:20
요즘 엄마: 맨날 핸드폰만 봐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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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내가나설차례인가22.09.16 09:00
쓸개 검사 해봐야함 나도 폭식하고 체해도 화장실 몇번이면 끝나는 스타일인데 3년전부터 조그 만 폭식해도 체한것 마냥 아프길레 나이 들었나 했는데 쓸개에 담석이생겨서 소화액 분비를 못해서 그런거였음 쓸개 때고는 다시 폭식 해도 체한것 같은 느낌은 없는데 먹고 다이렉트로 화장실 가는 난이도가 올라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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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9.16 09:09
우루사 도움 많이 됩니다.

그리고 40대시면 췌장 간 검사 꼭해보세요.
저도 소화가 더뎠는데 무식하게 무시하고 지내다가 2기 판정에 힘등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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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사고싶다22.09.16 09:26
쓸개를 떼 버리셨다구요?

아니 무슨 곰이나 토끼세요?

그거 그냥 떼어 버려도 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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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내가나설차례인가22.09.16 10:07
쓸개제거 시술하였고 현재생활중입니다 ㅎㅎ 곰같은덩치이나 사람입니다 선상님이 기름진음식이나 라면 메운거 피하라고 하지만 그냥 먹어요 단지 화장실 자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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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사고싶다22.09.16 17:17
허얼~ 몸안에 장기 중에 없어도 되는게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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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놈헤헤헷22.09.17 15:37
맹장도 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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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르륵갹갹[수정] 09-16 18:45 22.09.16 18:42
쓸개를 담낭이라고 하는데 담낭엔 돌이 생겨요 그 돌이 재수없게 입구를 막아서 염증 생기면 진짜 데굴데굴 구릅니다. 돌이 담낭 입구를 막으면 자연적으로 빠지지 않아서 염증이 생기고 상하게 됩니다. 그래서 담낭제거를 해요. 친언니가 작년겨울에 제거해서 잘 알아요.. 간호를 제가 해서-.- 그리고 생각보다 꽤 많은 분들이 담낭제거 수술을 했더라구요. 담낭은 없어도 되지만 대신 간이 담낭일까지 해서 간 관리 안해주면 간도 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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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22.09.16 09:06
야구선수인가 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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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살맛있쪙22.09.16 09:44
회사로치면 경영팀장한테 대학교 경영과가 훈수두는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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