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연애의 결말.jpg

손소독하기싫어꺼져2022.08.01 17:54
난 남자지만 여자편.
30초부터 였으면 희망고문 하지말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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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대마왕2022.08.01 17:57
쓰니가 여자 형제자매인게 글에서 보인다

공평하게 적는다고 말로만 했을 뿐 여성의 억울한 점은 구체적으로 나열한 반면 결혼까지 약속하고 만났던 남자가 왜 파혼까지 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가 안적힘
둘 다 들어보기 전에는 중립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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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아아아아2022.08.01 17:58
결혼 안할꺼면 빨리 끝내지
그래야 상대방도 다른사라믈 찾지
결혼 너랑 할거라고 말이라도 하지말지
결혼할거라고 그렇게 계속 얘기해놓고
안한다 하다니..
이건 남자가 잘못했네요
남자인제가봐도 진짜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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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띠22.08.01 17:53
어차피 결혼은 어려워진듯 한데 잘잘못 따져서 무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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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놈헤헤헷22.08.01 18:26
무엇이 됐어도 중립은 이루어질수가 없음 중립기어 박아도 기울어지는 곳으로 차체는 쏠리는 법임 우리가 못 느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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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22.08.01 18:42
잘잘못을 따져서 누가 잘못을 했든 적어도 반성이라는걸 하고 살아야 합니다. 반성이 없으면 사람이 평생 쓰레기처럼 살아요.

이 글은 디테일이 없어서 누가 문젠지 알기 어렵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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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또뚜22.08.01 17:54
인연이 아닌갑죠 남자가 좀 그러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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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하기싫어꺼져22.08.01 17:54
난 남자지만 여자편.
30초부터 였으면 희망고문 하지말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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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2.08.01 19:54
나도.....
저건 남녀를 떠나서 오래만난 서로의 예의가없는거임
걍 남자는 여자 그닥안좋아하는데 능력도 없어서 갈아탈 여자가없이 계속 질질끌면서 만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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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나이트22.08.01 20:08
난 남자지만 =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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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2.08.01 20:51
꼴릴때마다 해소할 용도로만 할려고 희망고문했구만.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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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22.08.01 22:11
희망고문 맞음

꿀빨거 다빨고 난 아쉬울거 없다

쓰레기 맞지 본인이 인정하고 싶지 않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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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로봇22.08.02 07:21
맞다 저정도면 사실혼논해도 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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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08.02 08:58
저도 남잔데 여자 편들고 싶네요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결혼시장에서 먹히지만 여자는 나이가 많으면 치명적인 요소거든요

나이에 만큼있어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가치가 높아요

저건 남자가 멍청하거나 배려가 없는겁니다 둘 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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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22.08.02 12:26
이게 맞지 공무원 14년해서 안된다는건 게으르고 노력도 잘못하는 한량 같은 성격이라는건데 헤어질거면 진작헤어져야지, 물론 남자도 설마 4년동안 9급도 못붙을거라 생각못햏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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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10112322.08.01 17:55
비슷한 루저들의 그렇고 그런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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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마법사22.08.01 17:56
솔직한 의견으로 헤어지세요

그럼 다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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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대마왕[수정] 08-01 21:31 22.08.01 17:57
쓰니가 여자 형제자매인게 글에서 보인다

공평하게 적는다고 말로만 했을 뿐 여성의 억울한 점은 구체적으로 나열한 반면 결혼까지 약속하고 만났던 남자가 왜 파혼까지 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가 안적힘
둘 다 들어보기 전에는 중립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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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지적이야22.08.01 23:27
그말대로 먼 하자가 있었으면 헤어지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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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수정] 08-02 00:10 22.08.02 00:09
7급을 10년 했을 때그 30살 이었을 겁니다. 그럼 남자는 여자가 9급이라도 되면 하려고 했겠죠. 근데 9급도 4년하고 못했다...7급 10년 준비하던 사람이 4년을 더했는데도 9급도 합격 못했다면 7급 공부는 제대로 했을까요? 그래서 그나마 계약직으로라도 일하니, 살림을 합펴보려고 했는데, 여자분이 그나마도 안모으셨다면. 그래도 남자 잘못일까요? 죄다 뇌피셜이지만 저도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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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o22.08.02 02:13
저거 남자 여자 상황 바꿔놓았으면 사람들이 여자 욕할까요?

솔직히 내가 저 상황 대입했을때 남자 입장에서 매우 ㅈ같을 거 같음 저는 여자가 너무 양심리스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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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에에에에에에에임22.08.02 17:34
이글에 공감.
남자는 정말 이 여자와 오래 연애해서 결혼은 해야한다 생각했지만 본인이 생각한 배우자의 최소기준에 못미췄을꺼 같음 분명 그 기준도 낮추고 낮췄다 생각하고, 그 기준에 닿게 하려고 남자도 연인 으로써 할수있는 최대한 노력은 했을꺼 같음.

9급공무원을 14년 준비해도 못한걸 옆에서 보면 나같아도 이 여자와 평생 사는게 맞나 싶을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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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2.08.02 18:17
이것도 맞음
남자도 인간인 이상 결혼은 하려했겠지...
근데 7급 10년하고 9급 4년했는데
못붙은거면 저건 능력없이 취집하려한것도있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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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정태세문단속22.08.01 17:57
와... 공무원되기 진짜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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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2.08.02 18:19
케바케임
아는 지인 9급 3개월 끄적이고 합격하고,
찐친은 9급 6년째 하고있음
노력여하랑 기본 지식소양이 있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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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아아아아22.08.01 17:58
결혼 안할꺼면 빨리 끝내지
그래야 상대방도 다른사라믈 찾지
결혼 너랑 할거라고 말이라도 하지말지
결혼할거라고 그렇게 계속 얘기해놓고
안한다 하다니..
이건 남자가 잘못했네요
남자인제가봐도 진짜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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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따22.08.01 22:17
결혼 할만큼의 무언가는 없었나보네
그게 잘못인가는 모르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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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22.08.01 17:58
남자잘못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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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은장동대장22.08.01 17:58
도의적으론 무기징역인데 법적으론 깨끗한 뭐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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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금은동이22.08.01 17:59
공시 참 오래준비하셨네요...안타깝기도하고, 다른 걸 했더라면 어땠을까 싶기도하네요...
정말 이 글만 보고 판단하는 건 어렵습니다만, 여성 쪽이 조금 더 억울(?) 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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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ㅇvㅇ22.08.01 18:01
결혼하기 싫은것도 이해가는데 그럴거면 질질 끌지말고 여자가 시험포기하고 공기업 계약직들어간 시점에 헤어지자고 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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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22.08.01 18:18
남자가 도의적으로 나쁘다 볼 수 있겠으나.. 연인 사이에 완전한 책임은 없다 생각하는 입장에서 남자를 마냥 비난하긴 뭐한듯.. 그 남자 만나라고 누가 등 떠민것도 아니고 본인 선택으로 쭉 만난건데 아니다 싶을때 여자가 헤어지자 했으면 될걸 그러지 않은것도 본인 몫. 서로 좋은 사람 만나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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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ㅇvㅇ22.08.01 18:26
남자가 난 언제결혼할지 몰라 결혼생각 별로 없어 라고했으면 말씀하신게 맞는데
남자도 돈모아서 결혼하자고 했고 여자는 그남자랑 결혼하고 싶었는데 먼저 헤어지자고 말할이유가 없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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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22.08.01 18:39
오히려 그래서 온전히 남자책임이라 하기 힘들다는 거예요. 남자가 매달렸다면 남자책임이 더 컸을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두 사람의 공통의식이고 여자도 본인의 바램으로 남자를 믿고 기다려온거잖아요. 누군가를 믿는다는건 상대의 강요가 아닌 나의 선택이예요. 연인사이는 서로의 그 믿음으로 유지되는거고 이건 일방적인게 아닌 양방향적이죠. 여자는 언제든 헤어질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러지 않았죠. 그건 남자가 한 말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선택했기 때문이예요. 물론 남자가 여자에 대한 배려가 없었음은 맞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도의적인 잘못은 분명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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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22.08.01 18:44
너랑 결홐은 하겠다고 거짓말을 한게 어떻게 공통의 책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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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22.08.01 18:45
그게 거짓말인걸 어떻게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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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데이터는소중22.08.01 19:17
사기 피해자는 언제든 사기꾼과의 거래/관계를 끊는 선택을 할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고 사기 당했으면 그것도 쌍방의 선택이다 뭐 이런 거에요? 상대에게 혼약 의사를 밝혔고 상대쪽에서 긍정만 하지 않을뿐 부정을 안했는데 그게 거짓말이었는줄 어떻게 아냐는건 뭔 소리에요? 지금 거짓말을 했으니까 글쓴이가 질문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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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22.08.01 19:27
그럼 사기로 경찰에 신고하시면 되죠. 남자가 잡혀갈까요? 이 문제를 사기로 보는건 비약이예요. 이미 님은 남자가 범죄수준의 기만을 목적으로 여자를 지금껏 속여왔다고 기울어져 있잖아요. 말에는 의도가 중요해요 남자가 결혼하자고 애초부터 거짓말을 했을까요? 알수가 없죠. 하지만 현재의 사실관계는 이렇게 됐고 결국 남자의 모든 말과 행동을 매도하고 있죠. 이게 맞나요? 심지어 정확한 사실관계도 모르고 그저 결혼이 파토났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한쪽에 책임을 씌우는게 맞나 모르겠네요. 처음에 말했듯이 배려의 차원에서 잘못했던건 분명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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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22.08.01 19:29
애당초 사기에 비유한건 남자와 여자가 동등한 인격체가 아닌 가해자와 피해자 논리로 접근한 이분법에 불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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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22.08.01 20:03
하겠다고 해놓고 안하는게 사기죠. 혼인 빙좌 사기죄 걸면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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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22.08.01 20:16
뭐.. 그렇게까지 가면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드네요 저 세월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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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딩어땅콩22.08.01 18:20
30년 살다가도 이혼하는집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거 가지고 논란이다 뭐다 할게 못 됨
제3자 입장에선 중립박고 그 누구의 잘못도 탓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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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RUMA22.08.01 18:21
뭘 고민하지..? 남자가 찌질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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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22.08.01 18:29
본문 그대로,
여자가 억울, 남자가 죽일놈 맞구요.

글을 토대로 보면,
남자 쪽에서 아쉬울것 없는 상황으로
(여자가 조금 부족하던, 남자가 잘났던간에)
주도권을 잡고 있는듯하고
두집안 모두 아주 부유한 상황은 아닌듯합니다.

남자가 매우 주도적인데,
남자의 맹목적 사랑이 없다면,
여자는 매우 힘든 결혼생활이 될거며,
돈 마저 없다면, 여자가 불행해질듯하네요.

여자는 자신보다 조금 부족한 남자만나는게
가장 행복한듯해요!
(외모나 경제력, 능력이든지 간에)

아무튼 그동안의 시간은 억울하고,
아깝겠지만,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남자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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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도탈모의축복을22.08.01 19:13
쩝 남자가 문제라고 본다

13년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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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맛국진이빵22.08.01 19:30
이런 퍼온 글에 반응하는 게 뭔 의미가 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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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제트22.08.01 20:30
난 3자니까 너네끼리 알아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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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데배고픔[수정] 08-01 22:41 22.08.01 22:40
7급 10년에서 끝 남자가 착하네.
거기에 4년 9급 근데 결말이 계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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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델라로카[수정] 08-01 22:44 22.08.01 22:44
아 잘잘못 별개로 14년 공부한 건 좀 보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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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형22.08.01 22:48
제가 보기엔 남자가 합격하고 나서도 여자쪽이 공시 합격하거나 딴 곳 취업할때까지 기다려준 것처럼 보이네요.

오히려 남자가 합격하자마자 바로 헤어지자 했으면 여자쪽은 수험기간 중이었을 텐데 우울증 걸리거나 정신적으로 타격 엄청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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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전문가22.08.01 22:48
음 남자가 헤어질 타이밍을 놓친 것 같네요. 오래 사귀면 며칠 연락 안돼도 그냥 믿고, 공기처럼 생각되는 터라. 마음이 떠나도 헤어지기 쉽지 않지요. 게다가 부부도 10년 이상되면 권태기라. 뭐라 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도의적으로 결혼한다는 것도 웃기고. 결혼하고 이혼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할 뿐. 뭐 남자도 어디서든 벌 받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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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개싸개22.08.02 00:4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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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노예22.08.02 00:55
사실혼관계인거 같은데 위자료 소송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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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죠[수정] 08-02 01:03 22.08.02 01:01
근데 7급 10년 9급 4년에 몇년 전부터 계약직 일했다는거면 최소 16년 이상 흘렀다는건데 나이가 이제 36 ??? 지거국이라고 하는거 보면 최소 4년제 나온건데 20살 대학 입학하자마자부터 공무원 준비??? 이상하지 않나요? 주로 네이트판 같은데서 많이 보이던 남자 엿먹이는 소설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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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산맥22.08.02 01:41
근데 전 여자거든요?근데 남자편임.
여자가 취준빈 14년을 했다는건데 저 같아도 결혼하기싫을듯...
그동안 만난 정? 때문에 기다려본 거지만 결국 성공못하고 36살??쯤 계약직..?
저같아도 결혼안한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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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델라로카22.08.02 13:59
제 말이요ㅋㅋ 저도 이거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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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2.08.02 01:59
제 친구 중에 여자애는 결혼 생각있었는데 남자애는 외로운거 싫어서 그 여자애 만나는거라 결혼 이야기 나오면 계속 회피했던 친구 있었음.

같이 일하던 분 남친은 둘이 신혼집도 구하고 혼수도 구했지만 헤어짐. 헤어지기 전에도 2세는 싫다. 내 등골 빼먹는 존재다 라고 했다는거 보면 가족이 본인한테 기생한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음?

저 남자 사정은 모르겠지만
여자쪽에서 가지고 놀았다는 말 나오는거 보면
여자쪽에서 뭔가 특별한 파탄 원인을 제공한거 같지는 않음.

결혼 하고도 파탄나는 판국에 가지고 논거는 아닐 수도 있다고 보임. 어쩌면 가장의 무게를 짊어질 각오가 안된걸 수도 있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결혼 하는것 보다 안하는것이 본인에게 좋아보여서 파탄낸거니까 헤어진게 잘한거.
꾸역꾸역 결혼해봐야 결혼 생활중 태도에서 다 드러날텐데 불행의 문을 열 필요가있나.

여자분도 억울한 점이 있겠지만 저 상태로 결혼하면 더 억울한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피차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빠르게 갈길 가는 것이 스스로에게 이로움.

남자분도 결혼 생각 없으면 좀 빨리 알려주지. 30되기전에 알려줬음 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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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o22.08.02 02:11
?? 남자가 여자 시험 합격할 때까지 기다려줬구만?
까놓고 저거 성별 바꿔서 생각해보자고

여자는 9급 붙었는데
남자는 7급 떨어지고, 9급 떨어지고
여자한테 결혼해달라고 조른다?
이 상황이었어도 여자가 욕먹었을까?

여자쪽에서 4500 갖고온다해도 결국은 남자 월급에 의지하면서 살아야하는 상황인데 9급 월급이 얼마나 된다고...;; 여자도 양심이 있으면 본인도 안정적인 상황을 만들고 결혼하자 해야지;;

남자가 9급 붙은 30대 초반시점부터 결혼을 졸랐다고 되어있는데 9급 월급으로 생활이 어려우니 여자 시험 붙기까지 기다려준거지

남자한테 선자리 하나 안들어 왔었겠음?
개인적으로 남자 욕하는건 너무한 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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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22.08.02 09:24
남자가 왜 저런 판단을 했는지에 대해서 얘기가 없음 너무 여자쪽에 공감하게 유도한 글 남자 쪽 사정도 들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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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2.08.02 10:26
남자잘못 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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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22.08.02 13:38
아무리 남 얘기 들어볼려고 쓴 글일지라도… 둘 문젠데 뭐라 말 해봤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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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2.08.02 18:27
여자 24 졸업하고 공부바로 시작했다고해도 시간이안맞고, 계약직일도했다했으니
20~21부터 학교다니면서 공무원준비라고봐야됨
그럼 보통 남자도 같은시기부터 공무원준비했을확율높고,
과자체가 공무원쪽 학과일 확율이 더높음
그럼 남자 군대 빼면 8년공부 합격
여자 14년 공부 불합격
여자가 노력 존나 안한거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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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해야정당방위22.08.03 12:36
남여 문제에 답이 어딧어...지들이 좋아서 만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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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s레기오빠22.08.03 19:42
남자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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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i22.08.04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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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22.09.07 18:29
미혼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건
엄청 큰 잘못을 한게 아닌 이상 남들이 훈수둘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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