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황제가 로마 교황에게 쓴 편지

피죠르르르르르르르2022.07.30 09:42
ㄹㅇㅋㅋ 나 안믿으면 지옥보낼거야!
하는게 초딩이지 어떻게 전지전능이냐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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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2022.07.30 11:46
사랑 평화를 중하게 여기는데..세상은 왜? 전지전능하신데..왜 고통받게 두는지?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선이 아니다.
그의 피조물이 고통받게 두지 않을테니

신이 선하고 전지하다면 전능하지 않다
그의 피조물의 고통을 해결할 능력이 없는 것이니

신이 선하고 전능하다면 전지하지 않다.
그의 피조물이 고통을 받는 것을 모르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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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dksh942022.07.30 12:50
진정한 무지몽매한 기독교인이네- 그저... 나와는 다른 뭔가가 잇겟지~라는 흐리멍덩한 사고로 맹신하는 멍청한 신도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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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빠헬쥐직원22.07.30 09:41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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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히짱짱22.07.30 09:41
그저 참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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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망쳤어[수정] 07-30 09:42 22.07.30 09:41
로마교황은 그럼 편지를 어디에다 적어서 보낸거에요??
파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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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위22.07.30 10:55
양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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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2.07.30 11:04
나무 쪼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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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상22.07.30 11:26
그냥 사절단 보낸건가? 저도 궁금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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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죠르르르르르르르22.07.30 09:42
ㄹㅇㅋㅋ 나 안믿으면 지옥보낼거야!
하는게 초딩이지 어떻게 전지전능이냐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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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22.07.30 10:02
애당초 천국 지옥 믿는거자체가 초딩일듯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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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하루입니당22.07.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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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수정] 07-30 21:49 22.07.30 21:48
예수님 나온다음이 신약성서?맞죠?
듣기엔 구약성서를 믿는 자들이
예수님을 뭐라 했다던데

그닥 종교쟁이들 하는거 질려해서
제대로 읽지도 않고 얼핏 듣기만해서 잘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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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MATH22.07.31 21:45
맞아요. 하지만 100년 전에 태어났어도 완전히 똑같이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인간 문명이 훨씬 더 이성적이게 되었기 때문에 오늘날의 우리는 신이 없다고 (혹은 확실히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기 쉬운 것이죠.

신석기 시대에 이제 겨우 뗀석기가 나오고 농경이 시작되었다고 해서, "당시 인류 능지 슈듄ㅋㅋ" 이라고 말하는건 오만입니다. 우린 거대한 지식의 축재소에 태어났을 뿐입니다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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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하루입니당22.07.3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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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MATH22.08.22 21:56
과연?! 당신은 신석기 시대에 태어나셨어도, 천둥 번개를 보고 "저건 기상현상이야. 번개는 구름 안에 있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만나서 솰라솰라 .. 어쨌건 간에 신이고 나발이고 그런것이 아니라니까! 그러니 허튼 걱정 좀 그만해." 라고 할 수 있었다는 말입니까?

오늘에서야 처음 보는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무신론자는 물론 언제든 있긴 했겠죠. 그래도 천년 전에 태어났으면 "교회 그거 개 구라임ㅋ" 할 수 있었나 이말입니다. 님 말씀처럼 그렇게 쉽게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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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하루입니당22.08.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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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MATH22.08.22 22:17
앗 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은 잘 먹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종교와 종교의 대립으로 생긴 종교 전쟁은 많았지만, 특정 종교와 무신론의 마찰로 생긴 종교 전쟁은 특별히 기억나지 않네요. 물론 시비 거는게 아닙니다 ㅎㅎ 오랜만에 댓글 구경하다보니 이런 이야기가 있었구나 싶어 뒤늦게나마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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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2.08.04 12:12
그럼 이시대에는 안믿어야되는게 맞다는거잖습니까. 그럼결국 지능순이든 지식순이든 되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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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MATH22.08.22 21:57
지금 시대에는 안 믿는 것도 꽤나 이성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두요! 신의 존재를 입증할 방법은 없고, 과학은 나날이 발전하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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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22.07.30 11:14
신은 맞지만 그 신을 믿는 인간이 틀린 것.
모든 신은 다 사랑 평화를 중하게 여기는데 신도들이 편가르기에 정치질에 성추행에.. 지들맘대로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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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22.07.30 11:46
사랑 평화를 중하게 여기는데..세상은 왜? 전지전능하신데..왜 고통받게 두는지?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선이 아니다.
그의 피조물이 고통받게 두지 않을테니

신이 선하고 전지하다면 전능하지 않다
그의 피조물의 고통을 해결할 능력이 없는 것이니

신이 선하고 전능하다면 전지하지 않다.
그의 피조물이 고통을 받는 것을 모르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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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2.07.30 12:14
전 인간 기준의 전지와 전능을
신에게 대입한다고 생각해요.
신이라면 차원이 다른 존재인데
어떻게 피조물이 신의 기준에서
생각하고 판단하겠어요.

신이 하나님, 알라 등등 인지는 모르겠지만
신이 있다면
우리의 생각과 상상을 아득히
넘어서는 존재일 거 같아요
그냥 신을 믿는 자들은
그들이 배운대로 잘 살고 믿으면
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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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dksh9422.07.30 12:50
진정한 무지몽매한 기독교인이네- 그저... 나와는 다른 뭔가가 잇겟지~라는 흐리멍덩한 사고로 맹신하는 멍청한 신도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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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설사22.07.30 17:17
우리가 신이 아닌데 왜 신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죠?

피조물로 태어나서 평생 고통만 받아다 죽으면 신이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다른입장으로 생각한다는게 피조물의 입장에서는 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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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2.08.03 02:50
아이들이 장난으로 죽이는 개미들을 생각하면
비슷하지않을까요?
개미들이 우리의 생각을 알까요?
인간의 관점에서 도덕이라는 기준이 있는거지,
약육강식이 당연한 동물의 세상에선
우리의 도덕이 그저 사치일꺼라 생각해요.
기독교인도 아닐뿐더러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신이 있어도
바보이다라는 생각보다
신을 이용해서 조금이라도 조금의
안정이라도 이룬다면 이득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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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설사22.08.03 03:23
개미에게 있어 인간의 생각을 알 필요가 있나요? 알든 모르든 고통받는것은 똑같은데? 종교를 가짐으로써 안정을 갖는다면 그것은 정신승리이죠. 효용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통받더라도 이건 그분의 뜻일거야 하면서 현실회피는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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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22.07.30 14:20
흔히 고통의 문제라고 불리는 논제네요. 기원전 플라톤도 이것에 대해 의문을 제시한적이 있고 성경에서도 이것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인물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욥기에서 많이 다뤄지죠. 이 문제에 대해 어느정도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명쾌한 답은 개인적으로 없다 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그래도 신이 있기를 바라는것은 신은 그게 현세에서든, 아니면 내세에서든 이 세상의 모든 고통에 대해 위로하고 모든 눈물을 닦아주실것이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신이 있기를 바라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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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22.07.30 15:42
신은 자연적인 시스템으로 존재할수 밖에 없음. 우주와 세상을 창조한 신이 그 우주와 세상에 속할리가 없으니 그보다 더 고차원적인 존재일수밖에 없고. 그런 고차원적인 존재가 우주의 티끌일 뿐인 인간에게 특별할수가 없음. 결국 신이 존재한다면 인간이 느끼는 자연법칙이 신의 흔적이며 영향력이고, 그건 기본적인 법칙으로서 세상을 유지하는 시스템임. 고차원적인 신에게 있어서 인간이란 그저 발톱의 때와 다를게 없고, 전지전능하더라도 그 힘을 인간에게 사용할리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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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22.07.30 16:39
제가 현실을 볼때에도 신이 그런존재처럼 느껴질때가 많긴하지만 기독교의 신은 댓글을 다신 내용을 거의 정면으로 부정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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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22.07.30 16:42
아무래도 포지션상 그럴수밖에 없겠죠. 그걸 인정하게 된다면 신학보다는 오히려 과학이 신을 더 이해하는 학문이 되어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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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아리랑아리리요22.07.30 20:00
당신이 말하는 신은 실력이 형편없는 로봇공장장 정도인가 보군. 모두 행복해라 프로그램 되어있는 로봇을 만드는 로봇공장장. 누군가 죄를 짓거나 잘못하는 순간 하늘에서 벼락이 내려 아무도 죄를 짓거나 잘못을 못하는 세상이 유토피아인가? 그건 닭장의 닭만도 못한 삶. 24시간 감시하며 간섭하고 통제하고 뇌속에 끊임없이 마약을 넣는게 신인가? 모두가 선을 행하고 이상적인 사고만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게 신인가? 심지어 모두가 선의를 가져도 결과는 악이 나올 수 있는 게 세상이거늘 정말 유치하고도 유치한 신에 대한 생각. 신은 세상을 만들고 피조물들을 만들고 자유의지로 살아가라 명하고 있음. 그리고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불합리와 고통은 '믿음'이라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간편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구원'이라는 최종결과를 통해 보상받고 역전되는 것. 나 안 믿으면 지옥이 아니라 나를 믿으면 천국이라는 말이 더 정확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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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bej22.07.31 00:53
아리랑아리랑아리리요님 정확 간결한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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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왜자꾸말을하다말22.07.31 01:24
자유의지는 무능력을 가릴 핑계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이 불신으로 인해 천국에 가지 못하는걸
"자유의지 줬잖슴 님들이 못가는 거잖슴"하며 네 잘못이라고 가스라이팅하는거죠

어느 사랑이 천국이 아닌곳으로 가는걸 능력도 있고 의지도 있는데 막지 않나요
그게 신의 뜻이라면 인간입장에선 사랑하지 않는것이며 선하지 않은 신인겁니다

나보다 타인을 사랑하지 않고 선하지 않고 영향력이 없다면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신 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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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멘탈치즈22.08.04 21:12
직접쓴건지 퍼오신건지 모르겠지만 대단히 가슴에 와닫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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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22.08.05 21:01
너까짓게 뭔데 신을 판단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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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헹22.07.30 14:50
신 자체가 없는데 있다고 가정하는게 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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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22.07.30 12:37
기독교신은 찌지리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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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황22.07.30 19:20
그래도 상식적인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서 보기 좋네요. 불교같이 수양을 쌓는 종교는 괜찮아도 기독교같이 신을 모시는종교는 다 거부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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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제트22.07.30 09:54
요즘은 카톡인데.

끝나고 삼겹살에 쏘주한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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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의띵복에액션빔22.07.30 09:55
잘못을 저지른 자는 놔두고 죄 없는 자를 벌하는 멍청이가 신인 게 웃음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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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7.30 10:08
1276년 부터 1440년이라...
종이를 처음 봤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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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2.07.30 10:15
종교도 정치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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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2.07.30 10:26
종교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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갣으립22.07.30 12:56
물리 세계에서 신은 존재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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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7.30 16:49
기독교는 옛날부터 저랬구나 난또 현시대에 와서 변질된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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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수정] 07-30 19:30 22.07.30 19:15
옛날에 어느 다큐에서 봄.

영토를 확장하는 중에 종교분쟁이 넘 심해지고 내분이 많았다고함.
(참고로 가장 오래 대를 이어가며 치룬 전쟁도 종교전쟁)
종교 하나로 묶자해서 나온 종교가 기독교라고함. 카톨릭인가? 그 다큐볼 당시 카톨릭이랑 기독교랑 개념도 잘 모르고봐서 헷갈림.
전 지역이랑 다른나라도 포함이었나? 암튼 여러 종교인들과 역사학자들 모아서 여러 역사랑 종교를 짜집기해서만든게 성경이라고함.
여러나라의 역사와 종교가 포함되어있어서 모든 사람들을 믿게 만듦.
신은 하나고 그 외의 종교를 믿으면 처단해서 영토 내 종교 분쟁을 막음.

예수 태어나기 이전부터
이집트 신화에 예수랑 똑같은 이야기가 있다고함.
12월 25일생(밤이 가장 긴 시기)에 태어나서 죽은지 3일만에 부활. 처녀잉태 등등 모두 같다고함.
별자리의 의인화로 만들어진 신화 이야기임.
예수 동시대에는 예수에 관한 역사 기록이 없다고함. 예수 자체가 그냥 지어낸 이야기이고 허구일 확률도 있음. (기독교인들은 사탄이 예수탄생을 예지해서 꾸며낸 장치라고 하겠지)

최초 성경이 시대가 변함에 따라 정치등에 방해되는 내용은 수정하거나 삭제함. 그럴때마다 탬플기사단을 앞세워 옛날교회에 양피지같은걸로 써놓은 옛성경들을 없앰. (발굴된 옛성경 내용에 대해서도 사탄이 몰래 묻어둔거라고 하겠지?)

돈많은 귀족(?)들이 교황 매수해서 성경내용을 조작하기도함. 최후의 만찬같은 종교 미술품에 가족들 얼굴 넣음.

다큐의 사실여부는 모르겠지만 볼땐 오~하면서 그럴듯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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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아리랑아리리요22.07.30 20:03
안티기독교가 만든 가짜 다큐입니다. 제 친구도 무신론자인데 그 다큐를 전파하며 무신론을 전파하다가 나중에 기독교를 공격하기 위해 지어낸 가짜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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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2.07.30 20:04
오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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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설사22.08.03 03:58
무슨다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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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잉22.07.30 22:25
어류 기독교는 옛날부터 왜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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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서혼내준다22.07.30 22:35
종교를 떠나서 신은 있다고 믿어야 함 신이 없다고 믿는사람들은 비 도덕적이고 비양심적인일을 행할 확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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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2.07.31 01:30
고백해서 혼낼 확률도 높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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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충그윽혐22.07.31 14:15
에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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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7.31 12:15
이런 말하면 욕먹을수도 있다는거 아는데...
신이란게 인간이 종교를 만들고 신성을 부여하면서 생긴거 아님? 인간이 정신적 위안과 안정을 얻기위해 만들어낸 창조물이 신앙이라고 생각함. 즉 인간의 정신적인 지팡이나 목발 같은거지.힘들고 지칠때 기대는 최후의 수단같은. 근데 어느순간 주객이 전도되서 자기가 편하게 걸을려고 만든 도구를 숭상하고 숭배하는 거지. 내가 보기엔 나이키 운동화 졸라 비싼거, 신으면 막 발이 졸라 편하고 점프하면 두둥실 떠오를것 같은 그런 존나 좋은 신발을 사서 막상 신지는 않고 진열장에 넣어놓고 보기만 하는 사람의 행위랑 신앙이라는거랑의 사이에서 차이를 못 느끼겠다. 그나마 차이라면 신발은 기껏해야 너 신발 좋네 내놔정도의 경우가 범죄의 최대치라면 종교는 너 이 10새ㄲㅣ너왜 아디다스 신어! 나이키 안 신는 인간들 다 죽어!!! 이 ㅈㄹ 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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