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분분한 횡단보도 사고.mp4

좌의식과잉2022.04.26 18:48
차주가 피해자가 안보였는대 뭔죄냐 하는 분들이 많은데; 스쿨존이라고 들었고 횡단보도 건너려 대기중인 보행자가 있으니 애초에 은색차량부터 정차했어야 하는게 맞음. 거기다 가해차량은 먼저간 은색차량에 의해 시야확보(중요) 마저 안된상태로 진입했으니 안타깝지만 차주 잘못이 무조건 맞고. 하지만 2000만원 합의금? 선 씨게 넘었네; 민식이법 참 문제가 많은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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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2022.04.26 18:40
저는 좀 그렇더라구요 지가 와서 부딛히는데 저걸 어캅니까
민식이법도 조금 수정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법에는 감정이 섞여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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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22.04.26 18:49
차가 슬슬가면 안되지. 무조건 한번 멈췄다가 가야죠. 반대편 차로 인해서 횡단보도 시야가 확보가 안됐는데 왜 그냥 슬슬 갑니까. 무조건 일단 멈춤입니다. 전 그렇게 운전하고요. 무조건 방어운전해야합니다. 그치만 2천만원 합의금은 선넘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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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그라미22.04.26 18:39
합의금 이천만원은 너무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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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페로[수정] 04-26 18:53 22.04.26 18:52
다른 커뮤니티에서 봤는데요
1. 사고차량이 아이가 횡단보도 건널껄 봤을꺼래요
정지해서 보면 보이는각도라고 하더라구요
(영상에서 0:00~0:01)

2. 운전자가 전혀 합의 의사가 없고 배째라 해서
보통 공탁금 넣어두고 그러는데 그런것도 없고 사과도 없어서
부모가 합의하지 않을려고 일부러 가격을 터무니 없게 올렸다

라는 썰이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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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단마시쪙22.04.26 19:38
이래서 블박다는 위치를 운전석 앞으로 달아야해요.
블박의 시야각이랑 운전자의 시야각이랑 다르거든요.
블박에는 보여도 운전자 눈에는 안보이는 곳이 존재해요.
문철이 아재도 항상하는게 블박을 운전석에다 설치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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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그라미22.04.26 20:10
아하 그런이유가 있을수도 있겠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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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4.26 21:57
처음 시작부분에 아이 서있는걸 못봤다면 운전하지 말아야함..
횡단보도 지나가면 무조건 사람이 서있는지 확인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확인도 안하고 심지어 사람있어도 쌩쌩 막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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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집22.04.26 23:18
저도 영상 첨보고 저걸 못봤나 싶더라구요. 전 학교앞이고 횡단보도면 애가 있는지 건널려고하는지 먼저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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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전문가22.04.26 18:39
저게 어떻게 의견이 분분하냐... 애가 그냥 로켓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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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2.04.26 18:45
의견이 분분하다는게 분(노)분(노)해서 강조하는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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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수정] 04-26 18:46 22.04.26 18:45
애랑 애부모 잘못 90% 운전자 잘못 10%라고 봄
사고시에는 맞은편 차량 때문에 시야가 가리긴 했는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사람이 있는지 주의했어야했는데 안하긴했음.
분명 넓게 봤으면 애 서있는거 미리 보였을텐데..
횡단보도에 애가 건너려는거 뻔히 보이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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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머리숱이많다란다22.04.26 21:40
거기서 아이가 시동걸고 엑셀밟았네
100퍼 아이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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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4.26 21:42
100퍼 잘못이라고 주장한다면 운전면허를 다시 따시는게...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는 일단 정차 후 출발해야합니다.

http://naver.me/G9Rek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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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22.04.27 01:34
근데 그건 젤 앞의 횡단보도에서 정차후 출발인거지 저런 사거리 교차로 통과중 두번째로 만나는 횡단보도 앞에서까지 정차는 아니잖아요. 스쿨존에서 사거리 지나갈땐 교차로 정중앙에서 정차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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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4.27 01:40
그니까 첫번째에서 정차했어야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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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욱하는사람22.04.27 07:06
첫번째 횡단보도는 정차했는지 안했는지 영상에서 보이지도 않는데 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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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수정] 04-27 08:02 22.04.27 08:01
잠시 정차했으면 더 문제지. 영상 시작부분보면 애가 꽤오래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정차하면서 사람이 횡단보도 옆에 서있나도 안본다고?
그럼 진짜 운전하지말아야함. 앞으로도 사람 여럿 죽일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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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리코코넛[수정] 04-26 18:39 22.04.26 18:39
자식 팔아서 장사하는 k-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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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이망극하옵니니다22.04.26 18:39
이래서 국산차는않돼. 차 옆쪽을 스펀지로 만들면 되짆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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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4.26 19:03
않돼x 안돼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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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딴게22.04.26 18:40
억울해도 횡단보도라 어쩔수가..
2천은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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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단마시쪙22.04.26 18:40
김꽃뚜레 : 민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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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22.04.26 18:40
저는 좀 그렇더라구요 지가 와서 부딛히는데 저걸 어캅니까
민식이법도 조금 수정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법에는 감정이 섞여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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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04.26 18:45
ㅈ 같긴한데
어린이구역 횡단보도.. 심지어 신호등 없는곳은 한번 멈췄다가 가는게 맞긴하죠.. 개빡치는 상황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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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먹고온진지충입니다22.04.26 19:09
저건 옆차 타이밍에 따라 멈췄다가도 들이 박을 운명 못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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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머리숱이많다란다22.04.26 21:42
멈춰있어도 뛰어와서 박았을것이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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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클럽22.04.26 22:16
멈춰있었는데 애가 와서 부디치면 차주는 어떤 처벌받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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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가오가중2와함께하기를22.04.27 00:12
멈춰있는 차의 경우 처벌은... .
진짜 하면 미친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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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클럽22.04.27 00:13
어린이 보호구역이니까..
어찌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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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가오가중2와함께하기를22.04.27 00:14
한문철 변호사님이 그랬어요.
앞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엔 웬만하면 우회하시고
그게 힘들면 기어중립으로 두고 트렁크 밀어서 지나가시라고...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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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22.04.27 07:37
횡단보도에 멈춰있으면 안되죠. 위급상황 아니고서야 멈춰있던 차에 달려와서 부딛혀도 차주도 어느정도 책임을 물게해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운전할때 정신 똑바로 처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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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와22.04.27 03:45
저건 안멈춰서 옆문박은거지 멈췄다 갔으면 앞범퍼에 박았을 사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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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2.04.26 22:17
서행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할게 아니라 일단은 정차를 했었어야하죠. 어린이구역 지나갈땐 어떤 상황이든간에 어디선가 튀어나온다고 머릿속으로 항상 시뮬레이션을 그려야합니다. 시야를 평소보다 넓게 봐야해요. 특히 인도에 얘들이 한명이라도 보인다면말이죠. 얘들은 예측불허에 조심성이 없죠. 이 구역만큼은 내가 억울하지 않으려면 조심하는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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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지혜22.04.26 18:41
어린이 보호구역 회피 기능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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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는두칸뿐22.04.26 18:41
지가 뛰어서 옆구리에 갖다박았는데 차주가 뭘 어째야됨. 점프라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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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2.04.27 12:10
시프트키에 항상 엄지를 올려놔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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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봐놔봐놔봐쫌22.04.26 18:44
어보구에서는 그냥 차에서 내려서 차 끌고가야되나.. 뭔 법이 이따위야. 저걸로 검사가 1년 2월 징역 구형했다던데 말이되나. 그리고 저게 보행자임?? 걸어서 거리를 다니는 사람이 보행자지 저건 그냥 로켓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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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띠띠뽀타요폴리22.04.26 18:46
저상황이 애가 아니라 어른이였으면 자해공갈아닙니까?
애야 시야안보이고 몰라서 그렇다쳐도 부모가 뻔뻔하네요
차가 과속한것도 아닌거 같은데..
운전자가 더 놀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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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의식과잉[수정] 04-26 18:52 22.04.26 18:48
차주가 피해자가 안보였는대 뭔죄냐 하는 분들이 많은데; 스쿨존이라고 들었고 횡단보도 건너려 대기중인 보행자가 있으니 애초에 은색차량부터 정차했어야 하는게 맞음. 거기다 가해차량은 먼저간 은색차량에 의해 시야확보(중요) 마저 안된상태로 진입했으니 안타깝지만 차주 잘못이 무조건 맞고. 하지만 2000만원 합의금? 선 씨게 넘었네; 민식이법 참 문제가 많은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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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2.04.26 20:47
논쟁의 쟁점은..

"피해자의 무리한 합의금 or 판사의 선처없는 선고"

이제 위같은 사고는 7월부터는 많이 사라질거예요.
스쿨존 신호등없는 횡단보도는 보행자가 없어도 무조건 정지후 출발이라...

그런데 가장 걱정되는건 보행자보호를 위한 차량제제는 찬성하는데.. 그만큼 보행자도 무단횡단이나 횡단전 좌우보는걸 학교랑 "가정"에서 잘가르쳐야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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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머리숱이많다란다[수정] 04-26 21:45 22.04.26 21:44
스쿨존엔 횡단보도엔 무조건 차 없을때만 건너가게 교육똑바로시켜
아니면 교통정리하는사람 매일 매시간 세워놓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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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4.26 22:49
사실 그 반대여야함 ㅠ 물론 자기 목숨 자기가 지키려면 차를 보고 피해야하지만
원래는 차가 사람이 있으면 가면 안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반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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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호감이야22.04.27 05:50
차도 조심해야지만 학교측에서도 하굣길 녹색어머니 같은 것도 시행했으면 좋겠어요. 애초에 법이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니, 사고의 원인이 될만한 모든 부분에서 주의를 기울여야하는데, 무조건 차량만 주의하게 한다고해서 사고가 예방되는 것은 아니니깐요.

근데 2천만원은 진짜 선 씨게 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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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자진변경00722.04.30 15:55
차라리 사고안나게 하려면 스쿨존 횡단보도에 신호등 무조건 설치하고 신호위반 카메라 다 달고 벌금 엄청 씨게 먹이면 사고는 확실히 줄어들것 같은데 돈 많이피 들어서 안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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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공돌우는공돌22.04.27 03:38
윗 댓글들 보면서 우리나라 교통문화도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양심냉장고 할때에 비하면 많이 선진국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는 성인운전자와 어린이보행자를 같은선상에 놓고 비교한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ㅠ

횡단보도는 차도에서 사람이 건널 수 있음을 약속한 구역이고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무조건 정차 후 보행자가 없음을 확인하고 서행해야 합니다. 이런 규칙들을 잘 지켜야 운전을 할 수 있도로 "면허"까지 존재하죠.

차는 잘못 이용하면 나 뿐만이 아닌 타인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도구이기에 운전자가 더 조심하고 신경써서 운전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검사의 구형수준이나 합의금은 보여지는 상황보다 더 무거운것이 사실이나 이건 운전자의 사고 이후 대처가 어땠는지 전후사정을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운전자보험에 가입되어있다면 변호사선임비나 형사합의금정도는 나올텐데도 제대로된 대처를 하지 않았거나 피해자 가족에게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왔을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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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정보입니다22.04.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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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해라다이어트22.04.28 08:33
한문철도 2주짜리가 2천은 첨 본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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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수정] 04-26 18:49 22.04.26 18:49
차가 슬슬가면 안되지. 무조건 한번 멈췄다가 가야죠. 반대편 차로 인해서 횡단보도 시야가 확보가 안됐는데 왜 그냥 슬슬 갑니까. 무조건 일단 멈춤입니다. 전 그렇게 운전하고요. 무조건 방어운전해야합니다. 그치만 2천만원 합의금은 선넘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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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촠22.04.26 21:28
아니 저걸 애x끼 편을 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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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수정] 04-26 21:45 22.04.26 21:45
애새x 편이 아니라 상식입니다. 운전하신다면 운전습관 고치셔야겠네요.
노인이 있어도, 여성이 있어도 707특수부대원이 서있어도 신호없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서있으면 일단
정지하는게 교통법규입니다. 대부분의 나라가 그렇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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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을기다려왔다[수정] 04-26 22:40 22.04.26 22:39
이론은 그게 맞는데 사람 많고 차 많은곳에서 그렇게 하면 도로 통제 안됨
그건 어디까지나 도로 널널하고 사람 한적한 곳에서나 통하는 말
저런 도로 수준이면 가능 하겠네요
서울 사람 많은 횡단보도에서 우회전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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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일부러헛소리함22.04.26 23:39
통제가 안되는 이유는 님 얘기처럼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된다며 예외를 두자고 하니까 그런거임
법을 정하고 법에따르는게 최소한의 통제임
법은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야 하며
법을 만들때도 억울한 사람이 없게 만들어야함
이상한 소리 말고 법을 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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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빠22.04.27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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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의식과잉22.04.27 12:38
그렇게 큰 나라가 인도죠. 위험한 사상을 갖고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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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5.05 03:47
하아.. 여기 우리 신랑같은 사람이 있네..

교통법규 다 무시하고 지키면 도로상황 마비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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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1등22.04.26 22:57
횡단보도, 교차로는 우선 정차해야죠. 그래도 2천은 선 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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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수정] 04-27 01:59 22.04.27 01:54
실효성이없는 규정이라고생각듭니다.
그리고 대부분의사람들이 지키기쉽지않은 사항이구요
신호등이 초록에서 황색으로바뀔때 지나가면 안돼는거아시죠? 하지만 우리모두는 종종 상황판단하에 그냥 지나칩니다
법대로라면 모두 범법자가되는거죠

이케이스도마찬가지입니다 도로에혼자만주행하다가 보행자가 서있는걸봤다? 많은사람들이 서줄겁니다 그렇지만 줄줄이 주행하고있는중에서는 그런판단이서기쉽지않죠

우리나라법이 무단횡단하는보행자쳐도 운전자과실 무조건잡히죠 그걸두고도 운전자가 잘못했다라고 할수있나요?

그렇기때문에 신호등없는횡단보도마다 서라고하는건 운전자에게 책임을전가하려고만하는무책임한 법안이라는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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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옹아옹22.04.26 18:4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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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냥 죽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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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옹아옹22.04.26 18:5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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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낭만진진 님은 똑같은 상황이 되어도 2천만원 물어주시는 분이군요. 님같은분만 세상에 넘치면 내집장만이 그리 꿈같지 않을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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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빠22.04.27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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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수정] 04-27 10:05 22.04.27 10:04
분명 2천만원은 선을 넘었다고 적었습니다. 글 읽으세요. 그리고 횡단보도 시야 확보 안된 상태에서 멈춤 안하고 운전하고 다니시는가본데 그러지 마세요. 그리고 빈정거리지 말고요. 말에서 품격 나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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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수정] 04-26 19:00 22.04.26 18:57
빡치는 상황일 수 있겠지만 운전자는 횡단보도같은 곳에서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서행할 의무가 있습니다. 사고나면 ㅈ되는건 언제나 운전자이게 때문에 일종의 방어운전이라고 생각 합니다. ㅂ2천만원은 선 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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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도미닉722.04.26 19:02
원래 사고라는게 불운이 3번정도 겹쳤을때 발생하는데.. 딱 저 상황인듯.. 안타깝지만 책임을 피할순 없을듯하네요.
1. 첫차의 서행주행으로 시야 가림
2. 어린이의 예상보다 빠른 속도
3. 멈추지 않고 빠르게 지나려던 잘못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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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4.26 19:05
그보다 전에 시야를 넓게 봤다면 횡단보도에 서있던 아이 보였을겁니다.
못봤다면 운전하지 말아야할 수준이구요.. 물론 뛰어나온 아이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으나
운전자 역시 책임이 없다할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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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도미닉722.04.26 19:17
아이를 당연히 보았겠죠~ 123번의 실수와 불운이 겹친겁니다. 아이에겐 큰 잘못이 없어요 뒤차를 못보았고 무언갈 판단한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운전자가 모든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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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엥22.04.26 19:16
운전자 잘못 맞긴한데 요즘은 초등학교에서 횡단보도 건널때
어떻게해라 이런 교육은 일절 안하나요? 민식이법 관련 영상 볼때마다 무슨 발업저글링 어택 찍는것도 아니고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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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4.26 22:44
유치원에서도 하고 학교에서 교육하긴 하는데 말 안 듣는 애들 간혹 있죠.
그리고 애들은 원래 한두번 얘기하면 안돼서 반복학습 시켜줘야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건 가정에서의 교육이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같이 있는 시간이 많으니
반복학습을 시킬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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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2.04.26 19:19
애잖음
잘모르니까 저 구역에 조심히 다니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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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수22.04.26 19:29
인간적으로 횡단보도가 너무 많음. 특히 저런 단지앞 학교앞 2차선 도로는... 민원만 넣으면 만들어주니 그냥 가다 서다 가다 서다 ㅜㅠ 더큰 문제는 100미터안에 횡단보도 2개있는데도 무단횡단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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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반사22.04.26 19:48
음주운전이 범죄라고 인식도못하는 수준인나란데 뭔 ㅋㅋ 합의금이 어쩌고 민식이법이어쩌고할게아니라 애초에 면허부터 존나어렵고 따기힘들고 비싸고 교통법규어기면 벌금 존나쎄고 이런식으로 바뀌는게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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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맛쟁이22.04.26 20:03
민식이법 부모가 한몫 잡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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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22.04.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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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머리털22.04.26 20:14
한놈만 걸려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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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4.26 20:19
좀 재수없는 경우긴 하지만 어린이보호구역 더구나 횡단보도니까 시야확보가 안됐으면 멈추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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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짱짱맨22.04.26 20:47
다시한번 배웁니다.
방어운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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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uhax22.04.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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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짱짱맨22.04.26 22:11
그걸 왜 저한테 물어보시는진 모르겠지만 굳이 말씀드리자면 운전자에게도 일부과실이 있다고 봅니다.
반대차에 시야가 가려진 상태에서,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길에선 시야가 확보되지않았다면 일단 정지해야지요.
그런데 운전자는 시야가 확보되지않은 상태에서 정지는 커녕 엑셀을 밟았으니까요.

저 과실비율보단 방어운전에 더 관심있는데 다른분께 질문하시믄 더 유익한 답변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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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있음절반은감22.04.26 20:58
이게 의견이 분분하다고?? 애애기 잘못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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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상사주지스님22.04.26 20:59
은색차량은 앞에 건너는 애때문에 멈춘거아님
걍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잠시정차말고 차를 업어가세요 라고해죠야줘 이사람들 다 현지인적응 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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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22.04.26 21:11
너무 억울한 상황이 맞긴 하지만 스쿨존 횡단보도는 씩스센쓰까지 총동원해 저어 멀리서부터 애가 있다! 뭔짓을 할 지 모른다!!! 라는 마음으로 초초초 긴장모드가 돼야하긴 함.
2000만원은 뭔 안드로메다 같은 소린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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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4.26 21:25
이건 운전자 빼박 잘못임. 횡단보도에서 뭔던간에 좌우 시야가 확보가 안되면 정지해야함. 운전자 편드는 사람들 그것도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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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빠22.04.27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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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욱하는사람22.04.26 21:27
횡단보도앞에서 정차 안한거라고?ㅋㅋㅋ

1. 횡단보도 앞 정지선 앞에서 정차후 보행자주시후 가야되는게 맞음. 근데 저 횡단보도는 정차안하는 횡단보도임. t거리에서 앞횡단보도 정지선에서 정차후에 가는거지 두번째 횡단보도는 t거리 한가운데인데 정지선조차없는데 뭔 정차야ㅋㅋ 도로 한가운데에서 정차하고 지나가라는 곳이 어딨냐

2.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규정속도지키면서 충분히 안전운전했지만, 운없게 맞은편차가 시야를 가렸고 어린이도 안살피고 뛰어들어간 불가피한 사고임

이건 무죄야
차에 가려서 잘안보이는 상황에서 충분히 서행운전 하는데 애가 차 옆구리를 달려와서 부딫힌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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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4.26 21:51
첫 시작 붉은 도로에서 정차하는게 맞고,
정차를 못하더라도 신호 없는 횡단보도를 애가 서있고 건너려고 하고 있는데
거기서 못본다? 운전 하지 말아야죠.. 저정도 시야도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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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되는길22.04.27 00:49
ㅋㅋ무식도 죄입니다 ㅋㅋ
세상에 정차 안해도 되는 횡단보도는 없어요 그냥 정차를 안할뿐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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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욱하는사람22.04.27 07:04
? 두번째횡단보도 정지선 없는거 안보임?ㅋㅋㅋ
t도로에서 옆에서 차오는데 정지선 긋는 교통법 본사람? 어떤나라가 그런 법 씀? 니가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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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4.27 10:06
미국에서는 정지선 있든말든 사람이 서있는데
출발한다? 벌금 270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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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욱하는사람22.04.27 10:53
미국은 보행자가 횡단할때 안멈추면 벌금이고
단순히 서있는데 안멈추는건 신호위반이 아닌이상 벌금없어요. 벌금 있는 주가 있는진 모르겠는데 일반적으로 횡단할때만 벌금입니다.
이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서있는데 안멈추고 벌금멕이는 나라는
호주 뉴질랜드가 거의 유일합니다.

유럽같은경우는 이탈리아처럼 개판인 나라가 많고요.

저 상황에서 어린이가 서있는걸 봤다치더라도
본인이 횡단보도 진입순간 반대차량에 시야가 가려진 상태인데, 그 가려진 시야로 애가 전속력으로 달려와서 뒷쪽문짝 박을지 어케 예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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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수정] 04-27 11:49 22.04.27 11:48
https://m.blog.naver.com/ntario/222472108428

대부분의 선진국은 보행자 우선입니다. 우리나라 처럼 자동차 위주의 도로도 없습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놀라는게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든 말든 그냥 달린다는 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아시아는 우리나라보다 심하긴하죠.
그래도 도로위 사망자수가 높은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올해 우회전시 일시 멈춤도 생긴거구요 3050 도 하고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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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욱하는사람22.04.27 12:13
우리나라도 보행자 우선임 운전자 우선은 어느나라?

추가로 저런신호등은 미국도 시골만 가능함
보행자가 거의없어서 누르면 바로 바뀌는 시스템이고 땅 넓은지역에 라운드어바웃과 더불어 많이 설치되어있음

게다가 보행자가 건너는게아니라 서있기만해도 지나가면 벌금이라는 말은 대체 어딨음?ㅋㅋ
우리나라도 보행자 건널때 지나가면 단속대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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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수정] 04-27 12:28 22.04.27 12:27
우리나라 도로나 교통법은 완전히 운전자 중심이죠. 우회전 일시정지도 올해 처음 생긴거고..
우회전을 사람있던 말던 보행자가 건너던 말던 주행하는 나라는 많지 않습니다.
http://naver.me/G7KLc2yH
미국 어디서 사셨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교차로에서 멈추지않고 막 다니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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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촠22.04.26 21:30
횡단보도에 부저라도 달아서 사람지나갈때 울리게 센서라도 달아라 저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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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의식과잉22.04.27 12:46
니 눈깔은 장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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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2.04.26 21:34
차범퍼로 친거면 모를까 지가 차옆에 달려와서 박아놓고...
너무한다...
차가 잘못한건 알겠는데.
그걸 이용해서 한몫 단단히 챙기려고 하는게 보여서 너무함.
세상은 법이 다가아니고 법에 문제가 없어도 도덕적으로 하지말아야 할 일들도 있는법인데.
법에 문제없으면 상관없다식으로 나오는 이기주의자들이 많은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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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어디뒀지22.04.26 21:42
음..
차량이 반대편에서 오다가 아이가 서있는걸 발견했는데, 은색차량이 직진하는걸 보고, 저 차량도 직진한 것 같습니다.

근데 딱 직진하는 동안 은색차의 속도가 느려지면서 절묘하게 아이가 가려진 듯 합니다.

아직 횡단보도에 서있는지, 아니면 건너는지 알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쭉 지나오나다가 아이가 아직 건너지 않았구나 라는 확신이 들어서 그냥 지나가려는 순간 아이가 옆에서 튀어 나와버린 거죠..

완전 정지 후 움직이지 않은 점이 안타깝지만, 설사 정지 후 움직였더라도 사고는 발생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달리기도 거의 전속력인것 같습니다.. 상체가 거의 뭐 드릴 처럼 앞으로 나와있으니 자기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차에 쿵..ㅜㅜ

운전자도 문제지만, 저 한쪽만 보고 총알같이 튀어나가는 아이도 횡단보도에 대한 교육은 필요할 듯 하네요

음.. 그래도 검사가 1년 2개월 구형한거 보면 운전자가 사고 이후에 매우 비협조적이었다던가, 뭐.. 뭔가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2주 진단 나왔다네요.....

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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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4.26 21:54
은색차량도 책이 30%는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자가 건너려하는데 저렇게 직진을 해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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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아비22.04.26 21:44
학교앞 교차로에 신호등이 없다는게 문제지
신호등이 있었으면 사고도없고 논란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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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2.04.26 21:44
저 나이때 애들은 가만히 있질 못함..
그냥 발에 스프링 달린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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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부이22.04.26 22:03
합의금이 너무 터무니 없는건 맞지만 일단 중간에 보시면 서로 천천히 진입 하다 중간에 서로 급발진 한게 포착됩니다. 차도 갑자기 확치고 나가는 꿀렁거림이 보일꺼에요. 결국 차도 사람 없지 하고 확지나가려던것. 스쿨존에선 없지 하고 엑셀 밝는 예측 운전이 잘못 된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도로에 빨간 스쿨존 표시 시작지점 부터 빠져 나올때까지 브레이크에 발을 올리고 언제든지 정지 할수 있게 대비 하는 방법 밖에 없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교통안전 교육을 받는다고 하지만 갑자기 확확 튀어 나오는 상황은 늘 발생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 보호 구역이란걸 강조하는거조. 어른이 아이들 배려하고 방어운전하는게 맞는게 아닐까 조심스런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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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발톱22.04.26 22:30
이게 우리나라 운전자의 인식이 아직도 부족해서 그런거다
횡단보도에 사람 있으면 멈추는거.
실제로 차가 먼저 멈추는 상황이 얼마나 될까
저 운전자도 건너려고 하는 사람이 있던말던 신경안쓰고 운전하니 안보였다고 하는거지
주의를 잘 했으면 저게 안보였을까

그리고 정지선 없는 이상한 횡단보도는 왜 만들어 놓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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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22.04.26 22:54
솔직히 저상황에서 완전 정차하고 가는 사람 얼마나될까. 난 20년 가까이 운전했지만 단 한명도 못봄. 그저 하면 좋았을 이상적인거라봄. 마주오는차가 서행하며 지나갔으니 회단보도에 사람이 없었다고 예상할 수 있었겠지만 측면에서 달려와 충돌하는걸 무슨 수로 막습니까.
시야확보 다될때까지 정차했다가 가는 수준으로 경계하면 정상주행 가능한 도심도로는 거의 없을 겁니다. 대로변 제외하면 어디가나 불법주차 천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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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2.04.28 09:49
저긴 불법주차도 없는상태고
그런식이면 법지킬게뭐가있음 ㅎㅎ
그럼 죄다 도둑질하면 니도 할꺼임?
뭔개소리야 법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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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22.04.26 23:02
적당히 법잣대 좀 들이대자... 법은 최소한이고 기본이지만 이건 상황이 다르잖냐, 이게 정말 운전자 잘못이 맞는거면 횡단보도에 서서 정차안하고 서행하는 차 일부러 달려서 몸으로 치고 합의금 받아도 되겠네? 법에 위배는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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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i[수정] 04-26 23:24 22.04.26 23:17
횡단보도임 멈췄다 가는게 FM임

(속마음 : 아..미친 아무도 안지켜도 횡단보도 앞에서는 일단 정차후 확인 뒤 출발이다 대갈빡에 뭐가 들었어
그러다가 사고 났음 억울할께 뭐가 있어 법 위반인데 그냥 합당한 처벌 받는게 맞지 답이 있는 문제인데 왜 자의적으로 운전자가 억울하다 마냐야
운전면허를 이 따위 가라로 주니 한국 도로가 개판이지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별 못하는것들이 겁나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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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i22.04.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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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니무인도22.04.27 00:21
솔직히 애도 잘한건없음 좌우 다봤으면 검은차 보였을건데 그냥 뛰어나간건 뒤지겠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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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4.27 01:46
애는 당연히 잘못한게 맞고.. 차량은 죄가 있나 없나를 따지는거임.
신호없는 횡단보도에 어린이보호구역인데 어린이가 건너기위해
서있다. 이걸 양쪽차량이 잠시 멈추기 싫어서 애보다 먼저 가려다
일어난 사고임. 상대적으로 가해차량이 은색차보다 죄가 덜해보이나
어쨌든 가해차량이 애랑 접촉이 있었으니 문제가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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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싫어22.04.2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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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22.04.27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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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22.04.27 02:57
솔직히 이건 오바다 애가 앞을 안보고 뛰는데 뭐 … 작아서 운전석에서도 안보일수도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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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d22.04.27 03:58
면허증없는 사람들 많네 ㅋㅋ
애는 잘못한게 백퍼맞고
운전자도 잘못있냐없냐가 중요한거다
그 민식이법 개같다고 어린이보호구역 피해가라는 얘기도 있는데
횡단보도 시야확보도 안되는데 그냥 지나간다?? 면허증반납해야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사람과 모든차량이 정상적으로 운전,행동할거라는 생각부터가 잘못된겨~방어운전 기본 장착해서 사고를 최대한 줄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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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욥[수정] 04-27 05:24 22.04.27 05:21
댓글 읽어보면 호응 해주는 기준이 운전자 잘못, 하지만 처벌이 과함 쪽에 손을 들어주고 있는데
애도 생각없이 뛴게 잘못된거고
운전자도 잘못을따지면 논리적이게 교통법에 맞춰 차량을 운행 하는걸 생각하면맞지
근데 이걸 운운 하는사람은 본인도 하냐 묻고싶다 살면서 한번도 교통법 어긴적없이 차선지키고 사람도 없지만 교통법이니까 일일이 다서있다가 가고 한다고?
솔직히 나는 스쿨존이든 아니든 좁은길은 서행해서 다니고 최대한 시야확보 하고 신호 준수하면소 운전 하는데 그럼에도 완벽하게 한다 말하기 힘든데, 뻔히 시야에 사람이 없는데도 일시정지선 마다 다닥다닥 섯다가 간다고? ㅎㅎ 그정도면 그냥 교본아니냐..

그렇게 정해진 법대로 하게되면 농담안하고 24시간 매일 출퇴근 시간 같은 도로교통상황이 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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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4.27 10:07
차라리 그게낫죠. 그러면 제도 개선을 하든 도로를 손보든 할테니까..
불법 저지르는게 자랑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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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04.27 05:34
흰차 때문에 횡단보도 시야확보도 안됐을텐데..
한번만 확인해보지..

근데 2천만원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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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말소돼지22.04.27 06:15
저정도면 자해공갈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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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eoppo22.04.27 07:42
저게 왜 자해공갈??? 횡단보도 내 사고인데...차랭이 일단 정지 하고 갔었어야 되는 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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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욱하는사람22.04.27 10:59
반대차량땜에 안보이는데 전속력으로 뛰어와서
서행하는차의 뒷문짝을 박아버리는데 어린이니깐 몰라서 그랬다 말 나오는거지 성인이면 자해공갈수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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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22.04.27 07:47
어린이 보호구역에선 안보이면 안가야함. 아이들이 갑자기 튀어나와도 멈출수 있을정도의 거리유지, 누군가 일부러 자해할 목적으로 오는게 아닌이상 운전자는 충분히 확인 가능할 만큼 천천히 지나가야함. 초당 1mm씩 전진하는 한이있더라도 그래야됨.
그 외에 어떤 예외도 줘선 안됨.

일단 어린이들은 어떤 돌발행동을 할지 모르고 작은 사고로도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기에 절대적으로 보호 해 줘야할 의무가 있음. 그게 어른들의 의무임.

그이후에 아이들에게도 저런 행동을 하지 말것을 가르쳐야지. 애 아빠가 애가 크게 다칠뻔 했는데 어떻게든 합의금을 더 받을생각만 하고 ㅉㅉ.
합의금 말고 치료비에 벌점으로 끝나는게 적당하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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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오징어22.04.27 07:54
그런데 차주분이 희안한게 교차로 진입은 천천히하고 통과할 때는 엑셀 밟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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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수정] 04-27 15:52 22.04.27 07:56
1.어린이보호구역이 왜 어린이보호구역인데. 성인이랑 똑같이 판단하면 안됨. 애가 미숙하기 때문에 운전자가 더 조심하라고 만들어논거잖슴
2. 모든 교통법규 사소한거 다 안지키고 사는거 맞음. 모든상황에서 안지키는게아니라 운전자가 판단하에 아 이땐 그냥 가도되겟다 해서 안지키고 가는거임. 그러나 그러다 사고가 났을시엔 안지킨사람이 책임은 당연히 져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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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티[수정] 04-27 09:00 22.04.2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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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22.04.27 09:38
저정도로 2천만원 요구... 짱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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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미키22.04.27 13:20
운전면허 말고 보행자 면허부터 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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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인22.04.27 14:09
이건 논란이 없을라면 어린이보호구역의 모든 신호등을 신호가 있는 신호등으로 바꾸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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앍흙22.04.27 15:26
어린이 보호구역을 없애자!!!
그러려면 학교를 없애는게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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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하늘22.04.29 03:29
자꾸 시야 확보가 안됐다는 말이 많은데.

사고횡단보도 전 횡단보도진입시에 애기가 신호등에서 대기하는 모습 100%보이고
자세도 뛰겠구나 하는 모습으로 있습니다.

운전하는분들 저정도 거리에서 횡단보도 확인 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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