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런거 때문이라도 일반 민원이나 고객 상대하는건 근로계약서상의 1시간전에 끝나게해야할듯

무슨ㅋㅋㅋㅋㅋㅋㅋ 퇴근시간 30분전부터 전화도 안받는 사람들인데

이미 현장에 대기민원이 거득하다죠 ㅎㅎ

ㅋㅋㅋㅋ 민원인들중 이런 무식한 사람들 진짜 있더라. ㅋㅋㅋ
출장 간 사람 전화 땡겨받아서 담당자 출장 갔다가 전해주니
"식사 삼십분전이니까 밥 먹으러 빨리 갔고만" 이럼 ㅋㅋ

공뭔자르고 ai나 기계로

사람 상대하는 일 해보면 알겠지만 사람이 설명해줘도 이해못하거나 자기 듣고 싶은 부분만 듣고 딴소리 하는 사람 수두룩빽빽 합니다 지금 수준 기술이면 안될듯 그리고 뭔 기계만 보면 난 쓸줄 몰라...하는 사람들도 겁나 많고

오래 걸릴텐데 괜찮으시겠어요?
(=내일다시오세요 제발)

제발 맞나요? 앞글자가 표정에서 느껴지는거랑 다소 다른 감이..

근데 민원인 입장에선...직장다니거나 하면 다시오는게 더 힘들기도 하고 오더라도 결국 같은 시간대..

네 해주세요
(=발품팔아 또 오기힘드니까 제발해주셈)

근데 이게 늦게 갈수 밖에 없는게 직장인들은
평균 6시에 끝나구 토일은 운영안하자냐요 ㅜㅜ

노예님 말도 맞음.

퇴근시간 말고 낮시간도 좀 볼필요가....

공무원 2교대 절실함 ㅠㅠ
직장인은 대체 어뜨케 일보라고

은행이랑 주민센터는 진짜 2교대 절실... 직장인이 대체 어떻게 평일 낮에 빨간날도 아닌날에 일을 봐요 ㅠㅠ

저도 은행얘기 하러 왔어요.

진짜 은행이랑 공무원이 일하는 곳을 애초에 누가 남들 출퇴근 시간이랑 같게 만들걸까요ㅜㅜ

뭣 좀 하려면 반차쓰거나 점심 시간 이용해야 하는데 점심 시간은 또 공무원들도 밥 먹으러 가서 잔뜩 밀려있음..ㅜㅜ 눈치보여ㅜㅜ

은행인입니다만
직장인들만 이용하는게 은행 아니고요
우리도 님들처럼 직장인입니다
님들도 6시 칼퇴하고싶고 저희도 칼퇴하고싶고 주말 쉬고싶습니다.
그리따지면 모두가 다 밀려야되는데요?
모든 업무가 전부 이런식이지요?

그래도 인원늘리느라 세금 더 걷는거보다 연차같은거써서 일보는게 ..

어찌 저렇게 연기를 잘하지 ㅎㅎㅎ

요거 끝날때쯤 고라니 여자 또옴 ㅋㅋ 영상으로 보셈요

공무원한테는 한발도 물러서고 싶지 않은게 내 본심.

그냥 유럽처럼 예약제나 민원받는날, 시간을 따로 정했으면.. 어짜피 뭘해도 국민들 욕받이고 만만한 직업인데 민원상대하다보면 업무를 못함

탁상행정이라고 욕하지만 현장나간사이 약속도 안잡고 무작정와서는 담당자 어디갔냐고 왜 자리를 비우냐고 야랄함

이 직업은 진심 그냥 미운털박혀서 처음에는 열심히해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야지 싶다가도 일을 하면 할수록 일을 심히 하기 싫어지게 만듬

신경써서 빨리 잘처리해드린다 = 당연한것
처리기간 14일에 다른 민원이랑 겹쳐서 13일만에 처리한다 = 일안하는 놀고먹는 꿀빠는 공무원

잘해도 당연한 것이니 잘하려고 아등바등할필요가 없는게 공무원임 어짜피 조금만 심기거슬려도 욕먹는거 계속 욕먹고 말지

필리핀 처럼 당일 접수표를 받은 인원만 처리하는건 어떰?

새벽 4시에 가서 접수 표 받고 오후 3시에 민원접수

일주일 후에 서류 나오던데 ㅋㅋㅋㅋㅋ

공무원이신가보네요 화이팅입니다!

토일 근무안하는데 이정도는 감수 해야지.
직장인이 평일에 민원처리하러가기 쉽지않음.
개인적으로 은행 동사무소 이런 곳들은 주말에 운영하고 대신 평일에 쉬게 했으면 좋겠음.

???

요즘 보면 자신에게 불리한 것만 짜집기해서
블랙컨슈머, 감성노동자니 용어 만들어서
한쪽을 비방하거나 정당화 하는데 이용하는데

저런건 항상 반대의 경우도 있다는 점

그런데 본인들 잘못 된거나 불편한건 절대 안고침

대표적으로 콜센터 전화한번 하려면 수십분 대기

고객이 번호 남기면 직원이 차례대로 걸면 되는걸
뻔히 알면서도 절대 안할려고 하죠~

번호가 몇개가 남겨지는대요;;
전화받는 사람이 정해져있는데 하루에 몇백개를 언제 돌리고 있어요?
생각없는게 누굴까..

대기번호가 1명이든 1000명이던
문의가 있으니깐 전화를 걸어온 고객인거에요

그들은 현고객일 뿐만 아니라
차후에도 계속 수익을 가져다줄 고객들이죠

애플은 쓸데 없는 광고를 많이 하기 보다는
그돈을 기술에 투자해서 충성고객를 확보하듯

어설픈 광고를 하는 것 보다 더 투자할 가치가 있죠

그리고 이미 그런 상담센터 시스템은 있습니다

근데 대기시간 길게해서 포기하게 만드는게
진짜 돈을 아끼고, 기업에 도움이 될까요?

블랙컨슈머는 진짜 블랙컨슈머 맞는것 같은데
정당화는.. 뭐를 정당화하기 위해 악용 됐다는 건가요? 어떤 사례가 있을까요?
블랙컨슈머 이야기하다가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콜센터 전화 대기 이야기는 왜 나왔나요??
윗분 댓글에 애플은 갑자기 뭐고 광고는 왜 나왔죠?? 애플도 광고 많이하는데..
콜센터 대기 시스템 없는 회사가 광고에 투자한다고 시스템 구축 못했답니까?? 애플은 콜센터 시스템이 잘 갖춰져서 충성고객 생겼어요?
죄송합니다만.. 말씀하시는게 중구난방이에요.
이러면 상대방 설득 시키기 어렵습니다ㅠㅠ
진심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명확한 기준이 없으며 기준을 발표하지도 않죠

한 회사에 블랙커뮤션 천명이 등록되어 있다면...
최악의 사례를 예시하며 일방적으로 말하지만
나열하면 1000등에 속할 수록 심하지 않다는거죠

방송도 억울한 사례, 반론을 말하고 싶은 사례를
보도하거나 제보를 받지 않죠~

이전 까지는 법이 소비자 보호가 목적이 였다면
이런 시스템은 방향이 한쪽만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문제점이 있는 거죠~

진짜 직원을 생각해서 나온거라면
휴식, 화장실 갈 수 있는 시간 보장부터 했어야죠~

그런 뉴스는 몇년째 나와도 안고쳐 지잖아요

고객 대기시간 늘리는게 회사 이미지에도 안좋죠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해서 광고를 하는건데
실제 문제점은 안고치는 부분을 말하는 거고요

갑자기 어떤 기준을 말씀하시는건지.. 블랙컨슈머의 기준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없긴 왜 없어요?!
2018년에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소위 감정노동자보법이란게 생깁니다. 이 법률 41조에 따르면 폭언 폭행 그밖의 적정 범위를 벗어나 근로자에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주는 행위(이하 폭언 등)대해 고용주가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이 법에 따라 기업은 악성민원이나 블랙컨슈머을 정의하고 절차에 따라 근로자를 보호하고 매뉴얼(또는 규정)을 만들어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안그럼 처벌 받거든요.
일반적으로 폭언 몇 회에 응대를 중단한다거나 규정을 벗어난 요구나 무뤂꿇고 사과해 같은 무리한 요구에 응할 필요 없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피해 직원의 휴식시간 보장, 심리상담같은 지원도 있지요.
근데 이런 내용은 기업이 굳이 공개 안합니다. 정 궁금하시면 민원이 많은 공공기관.. 가령 4대보험 같은 곳에 정보공개 요청해보세요. 그럼 뭐가 악성 민원이고 블랙컨슈머고 알수있을겁니다. 사기업은 정보공개 대상이 아니니 안줌

그리고 이전까지 소비자 보호가 목적이었던 법에서 근로자도 보호하는 법으로 사회가 변한겁니다. 그렇다고 소비자 권리나 보호가 후퇴한 것도 아니고 "소비자가 왕"인 후진적 세대에서 근로자도 인격을 가진 사람인 시대로 균형을 맞춰가고 있는거에요

또 감정노동자 보호법과 직원 휴게시간 화장실 갈 시간은 별개입니다. 감정노동자 보호랑 화장실 갈 시간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애초에 원인이 다른데..;;

님께서 콜센터 대기 시간때문에 항의하다가 블랙컨슈머로 오해 받은적이 있어 억울하신것 같은데...
민원 넣으실때 내 감정대로 소리치고 아다다다다한다고 먹히는 세상 지났습니다. 그건 그냥 미성숙한 어른의 화풀이밖에 안됩니다. 심호흡 한번 하시고 "나랑 통화하는 직원한테 아무리 말해봤자 이건 해결되지 않아 왜냐하면 이건 이 분의 권한 밖이거든"이라고 생각하시면 목소리도 한결 차분해지고 마음도 여유로워질겁니다. 그렇다고 사장나와!! 하시면 일이 더 복잡해지니 법이나 제도 등 잘 확인하시고 언론에 제보하시거나 국민신문고에 넣으세요. 물론 그들도 나름 검토해보고 헛소리 같으면 씹거나(언론),해결 못해두려서 안타깝다고(국민신문고) 할겁니다.

그리고 경험상.. 악성민원(not 강성민원)은 모든 상황을 자기
유리한 방향으로 재해석을 합니다. 구라를 친다는 말이죠.
먼저 우겨보고 안된다 싶으면 꼴에 개똥같은 자존심은 있는지 꼬투리잡고 불친절로 몰아가고 사장 나와를 시전하다가 결국 업무방해로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끌려가는 걸로 마무리 됩니다. 유치하기 그지 없지요.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유체이탈 화법같은 님의 주장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제가 유추한 만큼에 대해서만 답변을 드려봅니다.

대기시간 길어서 항의하다 블랙컨슈머 되었다니~

님 뇌속에 망상에는
제가 악질소비자가 되어 있네요ㅎㅎㅎ

먼저 정보를 바로 잡아드리면
소비자보호법은 서양에서 온 것이고 말씀한 "소비자는 왕"은 실제가게의 이용층이 왕족들이였기에 생긴말이 퍼진 것이고 돈 많이 쓰는 고객들은 왕족 들과 같다는 말이에요

이건 방송에도 많이나왔는데도 모르는 사람이 많고 외곡된 내용으로 이해한다는 것이 슬프네요~

무튼 그런 말을 쓰는 것 자체가 본인으 특권층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쓰는 것 이겠죠

제가 말하는건 우선해야 할 것들이 있다는 것과 기업들이 권리향상을 위한 악용을 하면서 소비자 권리향상에 대해서는 방관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지금 님 처럼 손임의 왕이란 말을 본질은 다른데 자기 입맛대로 악용하는 것 처럼요~

죄송합니다. 님하고 의견 나누기 정말 힘드네요.

뜬금없이 "소비자보호법"이 나오질 않나(사실 이것도 소비자보호법이 아니라 소비자기본법임.) 주장에 객관적인 근거도 출처도 없고 내용도 구체적이지 않고 용어나 단어 사용도 명확하지가 않아요. 논리적이지 않은건 기본이고..
그리고 마지막엔 자가당착에 빠지기까지...

하나하나 다 바로 잡으려고 댓글 쓰다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아.. 그리고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주장하시는 바가 악성민원 행태와 비슷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제 망상이었다니 다행이네요. 개드립에 블랙컨슈머, 악성민원은 없습니다ㅎㅎ
근데 블랙컨슈머나 악성민원은 자기가 그렇다는거 모르죠..ㅠ

ㅠㅠ..??? 대기시간이 왜 길어지는거라 생각하세요? 전화 안받고싶어서 과자먹으면서 컴퓨터하느라 길어지는거라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그래서 위에 나온 글을 쓴건데요

1차적으로 번호를 남겨놓고 순서대로 상담
2차적으로 급증하고나 일정량이 넘어설때는
부차적인 상담사를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작은 규모의 회사의 경우에 상담센터까지
유지를 못하니 매달 일정금액을 받고서

한곳의 상담센터가 수십~수백개 중소기업
고객센터를 대신 상담을 해준다거나 하는게 있죠

구글 클라우드 서버리스 같은 시스템인거죠~

해외는 90년대 부터 있었고
국내에도 들어온지 10년은 된거 같은데
대기업들은 안쓰는 방식이죠~

대댓글 위에 글 썼지만 직원이 문제가 아니라

직원을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라면

항상 시달리는 인력 부족부터 해결해주고
휴게시간이나 임금문제는 해결 안해주면서

블랙컨슈머 같은 이슈로 기업이 피해자 행색을
하는게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대기는 상담사 쉬는데 사용되는 시간이 아닙니다 왜 상담사를위한 시스템이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이미 많은 기업체에서 고객센터 업무를 하청주고 있어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사람이 늘 모자라요. 님이 기업체에서 핑계거리라 생각하는 감정소모때문에 입사를해도 빠른시간내로 다들 퇴사를하기 때문입니다...ㅠ

저는 2년동안 고객센터 업무 했었구요,
몇십개의 상담센터에서 몇천명이 투입되어 상담진행해도 늘 문의가 많기때문에 자연스레 대기시간이 생길 수 밖에없고요. 업무끝날때까지 이백명가량의 고객이랑 상담진행해도 마지막까지 대기하고 있는 고객이 있는데 여기서 뭘 더 어떻게 콜백을 하라는 말인가요? ㅠㅠ

그리고 상담사를 위한 보호 프로세스가 마련되어있음에도 교묘하게 피해서 상담사를 괴롭히는 고객.. 정말많습니다. 님안그런다고 다들안그럴거같죠 오죽하면 상담하다 스트레스로 쓰러지는 상담사가 매번나올까요..??
일단 당장 사람인만 봐도 콜센터 구인글 바로 보일텐데요.. 기업체가 뽑기싫어서 안뽑는게 아닙니다 ㅜ ㅜ
갑자기 콜센터 약자 코스프레한다 하시니 많이슬프네요.. 긴글죄송해요

글을 제대로 안보셨나보네요~

위에 썼지만...블랙컨슈머, 감성노동자는
양쪽의 입장이 아닌 한쪽 입장만 이야기 한다고...

대기시간 = 통화버튼을 누른후 상담사 직원에게 연결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을 말하는 겁니다

다른 댓글에 직원을 위한 거면 다른거 부터 해결해야 할게 있다는 말로 인력난, 휴식보장을 이야기 한거구요

대기시간과 휴식에 대한 이야기는 별개 내용인데
글 쓴이는 별개의 설명인걸 하나로 묶네요?

이런 오해가 생기는걸 풀지않고 어디 방송국에 나와서 말한다면 "상담직원이 대기시간에 쉬는 걸로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하겠죠?

그래서 일방적인 이야기만 하는건 좋지 않다고
말한 이유 입니다

아무튼 논다는 표현을 쓴게 아니라는걸 알아주시고 오해가 풀리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