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서브웨이 알바의 하루.jpg

열심히삽시다2021.08.11 18:24
와 2년전에 했던 서브웨이 알바 그대로 써놓은 것 같네 ㅋㅋㅋㅋ 미트볼 안 적혀있네요 ㅋㅋ 미트볼 주문 들어오면 전자렌지에 돌리러 뒤로 빠져야함ㅋㅋ

서브웨이 알바생 극혐하는 메뉴 : 미트볼, 챱샐러드
챱샐러드 시키면서 소스 따로 담아주세요 하면 표정 굳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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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욕되게하지말아라2021.08.11 18:27
와! 섭웨이 빵 직접 굽는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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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021.08.11 18:21
아이참 배달 주문을 빼먹으셨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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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에크하이에크21.08.11 18:21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주문하는 방법이 너무 비효율적인거 같음. 분명히 더 좋은 방법이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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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이헤집는다21.08.11 18:28
kio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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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21.08.11 19:17
서브웨이의 갖가지 선택 방식은 브랜드의 생명이기에 유지해야할테고, 직장인 점심 피크 시간 등 고려 고용을 늘리면 되겠죠. 그래도 부족하면 더 늘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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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우와21.08.11 20:09
키오스크로 운영해도 될듯한뎅...
메뉴 선택-빵 선택- 치즈선택- 데우기- 야채뺄거넣을거-소스 이런식으로 순서대로 입력하게 하면 보고 만드는게 훨빠를텐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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낰낰21.08.11 20:44
보인다... 결정장애 한명 때문에 길게 늘어선 키오스크 줄이..
처음 주문하는 사람이라면 뒷사람이 신경쓰여 이도저도 못하다가 "저...먼저 주문하세요.."하고 맨뒤로 빠져서 다시 반복하겠지...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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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우와[수정] 08-11 21:10 21.08.11 21:10
ㅋㅋㅋ 지금 처럼 주문도 병행해서
첨오는 사람은 지금처럼 주문해볼수있게 하고
익숙해지면 알아서 키오스크 사용하지않으려나요?ㅋㅋ
ㅋㅋㅋ결정장애는 어쩔수가 없는 ㅠㅠ
지금도 그건 어차피 같은 문제니 ㅋㅋㅋ
제발 정하고 주문했으면 좋겠음 서브웨이든 어디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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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파르니엔뿌21.08.11 22:23
처음이거나 몇번안가보면 정하고 주문할수가음슴 ㅠ
메뉴판은 멀리서 잘보이지두않구
서브웨이 주문하기 넘어려워서 몇번땀흘리고
잘안가게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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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21.08.12 00:01
어플로 주문, 결제 할 수 있어요... 알람 울리면 받으러 가면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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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1.08.12 15:32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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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21.08.12 00:0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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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21.08.11 18:21
그래도 그 일 사랑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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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1.08.11 18:21
서브웨이 맛있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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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1.08.11 18:21
아이참 배달 주문을 빼먹으셨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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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날라리21.08.12 00:01
진짜 피크타임에 쿠팡이츠랑 패썹 들어오는데 샐러드라도 하나 끼어있으면 리듬 다 무너지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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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그림그린기린[수정] 08-11 18:23 21.08.11 18:22
출근할 때 서브웨이를 타고
서브웨이에서 일하고
퇴근하면 서브웨이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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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1.08.11 18:23
오버쿡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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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삽시다21.08.11 18:24
와 2년전에 했던 서브웨이 알바 그대로 써놓은 것 같네 ㅋㅋㅋㅋ 미트볼 안 적혀있네요 ㅋㅋ 미트볼 주문 들어오면 전자렌지에 돌리러 뒤로 빠져야함ㅋㅋ

서브웨이 알바생 극혐하는 메뉴 : 미트볼, 챱샐러드
챱샐러드 시키면서 소스 따로 담아주세요 하면 표정 굳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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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같이말해도개떡같이알아듣네21.08.11 19:13
쏘스 따로 담는게 왜요? (ᵒ̤̑ ₀̑ 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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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삽시다21.08.11 21:01
위에도 있지만 위생장갑을 끼고있어서 소스 담으려면 장갑벗고 소스통 꺼내서 소스 담아서
테이프로 뚜껑 안열리게 고정시켜야되서 엄청 귀찮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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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1.08.11 20:04
그렇게 하라고 왠지 알려주시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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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삽시다21.08.11 20:59
저야.. 이미 알바 관뒀으니..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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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21.08.12 00:16
안시켜야겠네 저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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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21.08.12 07:59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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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뚱21.08.12 13:18
스프 맛있는데 좀 … 적은 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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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jun21.08.11 18:27
+ 어떤 옷이든 입고만 가면 냄새 엄청 배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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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욕되게하지말아라21.08.11 18:27
와! 섭웨이 빵 직접 굽는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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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나물무침21.08.11 18:28
ㅋㅋ 그와중에 골댕이 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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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출신농부21.08.11 18:49
서브웨이가 저렇게 바쁜가요? 제가 자주 다니는 미용실에 갔다가 배고파서 근처에 있는 서브웨이에 갔더니 직원은 안 보이고 커플 2명만 식사하고 있더라고요. 바빠서 자리 비웠나 싶어서 가만히 계속 기다려도 코빼기도 안 보이길래 매장 구석구석을 구경하니 그 서브웨이 작업대? 옆에 공간이 있더라고요. 그쪽에 보니까 직원 2명이 앉아서 폰질하고 있었습니다. 언제까지 저러고 있나 궁금해서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으니 정말 손이랑 눈만 폰 본다고 움직이고 혹시라도 손님이 오는지는 죽어도 확인 안 하더라고요. 그거 보고 빡쳐서 저기요 하고 부르니까 그제서야 반응하는데 허겁지겁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드럽게 느긋하게 나오는 건 아니지 않나 싶어요. 배가 너무 고파서 이용했긴 했는데 두 번 다신 거긴 안 가려고요. 먹을 때 보니 주변 테이블도 쓰레기 버리는 곳도 정말 더러웠습니다. 그래서 그 영수증에 있는 설문조사에 불평불만 다 써서 제출했었네요. 남포동에 있는 어느 미용실 근처의 서브웨이였습니다.

+ 코시국이니 한가해서 그럴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들긴 개뿔 그럼 깨끗하게 청소를 해야지 사람이 음식 먹는 곳의 위생이 더러우면 욕 먹어야죠.

게시글 보다보니 생각나서 적어보는데 적다보니 또 빡쳐서 긴 글이 되었네요. 하하하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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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08.11 19:09
서브웨이가 맟춤 주문 갑이라 알바가 힘들거 같긴하더라구요 다만 처음가는 손님도 주문이 쉽지 않다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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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21.08.11 19:49
뭉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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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탕수육21.08.11 21:30
써브웨이에 전자렌지요?? 매장마다 다른가. 제가 일한 곳은 워크인 옆 공간에 스프, 미트볼 데우는 것이 있어서 거기에 넣으면 따뜻하게 계속 유지했는데. 그곳에서 식기세척기라는 신세계를 경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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