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수학황.jpg

치킨먹고싶2020.12.17 12:04
웃겨서 야!니 뭐냨ㅋㅋ 하면서 말걸었는데
ㄹㅇ 이상한놈이라 갑분싸 됐을 확률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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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모델지단님2020.12.17 08:36
저런걸로 굳이 왕따를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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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2020.12.17 07:53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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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20.12.17 07:53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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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수정] 12-17 08:12 20.12.17 07:54
혼자 공부하면서 정답은 두구두구두구... 하던애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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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12.17 07:54
왠지 뒤에 "그래 내얘기다" 가 빠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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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뷰릇뷰릇20.12.17 08:09
님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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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몽20.12.17 07:58
수학의 고수 아닌 관종의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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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쌩복숭아20.12.17 08:18
점수 잘 받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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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20.12.17 08:19
걍 유쾌한 컨셉러 아닌가? 고딩때 컨셉잡고 노는 애들 많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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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폭탄20.12.17 08:32
그래도 47점이면 완전 ㅂㅅ은 아니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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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모델지단님20.12.17 08:36
저런걸로 굳이 왕따를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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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0.12.17 10:06
가능성있음
수업끝나고 맨날 선생님한테 달려가서 문제물어보고 공부 극성으로 하는 애
이렇게해서 성적 좋으면 ㄱㅊ은데 못나오니까

공부도못하면서 꼴깝떤다는 둥 이런이유로 왕따된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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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델흙수저20.12.17 10:59
그건좀..공부못하니까 열심히하는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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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호20.12.18 08:27
ㄴㄴ... 그 완전 컨셉으로 공부 열심히 하는 척 하는 애들 정말 있어요. 저래놓고 집가서는 다른거하고 노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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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SM20.12.17 11:44
왕따까진 아니여도
뭐지 쟨.. 소리는 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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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20.12.17 12:04
웃겨서 야!니 뭐냨ㅋㅋ 하면서 말걸었는데
ㄹㅇ 이상한놈이라 갑분싸 됐을 확률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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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향첨가20.12.27 05:25
안친한데 비웃기 위해 말걸고
이상한 말 한다고 왕따??

가해자나 동조자들은 이렇게 천진난만하고
반성이란 눈씻고 봐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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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히힣[수정] 12-17 13:02 20.12.17 13:02
남고라면 실제로는 왕따는 아니고 ㅂㅅ소리듣는 인싸됐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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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lIllIl20.12.17 16:20
찐따같이 생겼으면 남고도 안받아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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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20.12.17 13:04
평소에도 좀 이상한 행동으로 친구들 대했으면 그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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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모델지단님20.12.17 13:25
모두 코로나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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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149920.12.17 13:31
적극적으로 괴롭히는 그런 왕따가아니라 대화피하고 시선안좋은 그런 찐따말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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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12.17 13:32
충분히 가능하죠 타인에게 보여준 퍼포먼스라면 거들먹거렸을 수 있고 그러면서 우월감에 빠져지냈겠죠 그러면서 입담부족하고 사교성이 떨어진다면(사교성이 좋았으면 저런짓도 안했겠지만) 그게 들통났을때 모두가 등돌렸을 가능성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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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0.12.17 13:42
난 할수있겠다고생각은드네요
직장에도보면 나대는놈이랑엮이기싫듯이 나대는데 그냥바보이었다는게뽀록나면 나도 그냥 무시하게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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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낄[수정] 12-17 13:57 20.12.17 13:56
왕따로 괴롭히진 않아도 친구로 지내고 싶진 않을듯
그리고 본인이 자초한 일이라서 동정심도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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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20.12.17 15:38
왕따라기보단 그냥 미친놈인가하고 상종을 안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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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곧승리20.12.18 18:12
미친놈인줄 알고 모두가 상종안하면 왕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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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코로먹지20.12.17 09:05
그래도 왕따는 나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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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나철도구구단20.12.17 09:19
그렇게 1등급 커트가 47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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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라노20.12.17 09:20
우리딸 중학교 다닐때 댄스 동아리 였는데, 맨날 춤추러 다니고 친구들과 노는 사진 SNS에 올려서 댄스 동아리 친구들이 쟤는 고등학교도 제대로 진학 못할거라 약올렸었는데, 특목고 가서 다들 벙쪘다 하더라구요 ㅎㅎ. 자랑글 같아서 머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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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20.12.17 10:00
해설도 같이 보면 공부가 되는데.....
답만 외웠을리는 없고....
아니면 정말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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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20.12.17 10:59
...본인얘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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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0.12.17 12:05
왕따가 자랑이라고 쓴 글만 아니면 도 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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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찾아떠난자신감[수정] 12-17 12:06 20.12.17 12:06
이럴수가 오래전 중복 게시물인데 댓글도 중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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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지적이야20.12.17 13:01
나 학교다닐때도 그런 애 있었는데..
공부 죤나 열심히 하고 쉬는시간에도 공부함..
죤나 우등생인줄 알고 애들이 시험보고나서
답 뭐썼는지 몰려들었는데
답이 다른 애들이랑 꽤나 달랐고..
까고보니 반 꼴등이었나 꼴지에서 2등이었나..
꼴지여도 그렇게 공부하면 점수 오르지 않겠냐고?
오르지 않았음.
약간 늘 허세가 가득했고, 괜찮은 대학 갈수있다고 늘 얘기했지만, 대학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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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지적이야20.12.17 13:05
얘도 애들이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유는 물론 우등생인줄 알았는데 꼴지였더라 하는 충격을 선사한것도 있지만,
원체 약간 근자감에 매우 쩔어있었음
근데 그렇게 모범생, 우등생인 척 하면서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던게 문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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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반장도유분수20.12.17 15:23
학교 다닐때 내신 퍼주기 할때라, 수학샘이 시험범위를 문제집에서 미리 찍어줌.
그거만 한번씩 다 풀고와도 80점은 받을거라 하셨고, 실제로 반평균이 87점인가 나왔어요.
그러나 참된 학생이고팠던 저는 선생님이 문제집 에서 숫자만 바꿔 내신다는 게 뭔가 부당하다 생각했고, 나는 스스로 공부해서 풀겠다 작심하여 열심이 풀었습니다.

그 결과...저 혼자 29점 나와서 교무실 불려가서 엄청 혼났어요.평균 깍아먹었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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