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을 플라스틱 케이스에 넣어서 파는 이유.jpg

조선왕조실룩셀룩2020.11.05 08:18
복숭아도 장난 아니지

이거 눌러봤다가 저거 눌러봤다가
바로가기
24
0
볼빨다만춘기2020.11.05 09:09
우리나라는 심지어 드라마에서도 마트씬나오면 괜히 과일 만져보고 들었다가 갑자기 생각에 빠지고 ㅋㅋ
바로가기
14
0
새우잉어킹2020.11.05 09:51
아니 빵을 왜 만져요....
바로가기
11
0

조선왕조실룩셀룩20.11.05 08:18
복숭아도 장난 아니지

이거 눌러봤다가 저거 눌러봤다가
댓글달기
24
0
피자짜장면치킨20.11.05 10:07
딱복이 물복되는 마법
댓글달기
0
0
영덕고2학년김주미20.11.05 12:24
팩트는 다 눌러보고 안눌러본거 삼 ㅡㅡ 심뽀 이해 불가
댓글달기
0
0
겨드라미20.11.05 14:15
직접 본적 있는데 극혐입니다.
보면 딱히 살생각도 없고 사지도 않더이다.
댓글달기
1
0
닥쳐 이구역의 미친놈은 나야20.11.05 08:19
이거좋나?(만지작...으흥~♡)
댓글달기
0
0
VSSM[수정] 11-05 08:24 20.11.05 08:19
패키징만 파는 가게는 별로 없는데..
이마트만 가도 잘 쌓아놓고 팔아여
그리고 외국도 패키징해서 잘 팖 ㅎㅎ
댓글달기
0
0
테드창20.11.05 08:19
외국사람들은 과일 안 만져보고 그냥 손 닿으몀 이건 사야겠네 이러나?
댓글달기
0
0
덜렁왕자20.11.05 13:24
캐나다 사는데 여기도 백인 흑인 상관 없이 다 만져보고 눌러보고 사요. 코스트코에 갔는데 복숭아 박스 위로 쫙 쌓여 있으니 백인 아시아인 흑인 차례대로 지나가며 옆 구멍으로 손가락 넣아 푹푹 찌르더라구요ㅋㅋ
댓글달기
0
0
응슷응슷응슷응20.11.05 08:31
이거 빵집도 똑같음 ㅋㅋㅋ 전에 어떤 노인네가 맨손가락으로 진열된 빵 막 찔러보는거 보고 그때부터 포장 안된 진열된빵 절대안사잖아요 ㅋㅋㅋ
댓글달기
1
0
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11.05 09:2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솔직히 말하면 뭐든 구입할 때 좀 여기저기 보고 싶은 마음에 들었다 놨다 하는 거잖아요. 과일도 썩은 곳은 없나 벌레먹은 곳은 없나 하구요. 빵도 좀 마찬가지 같아요. 옛날에는 저도 빵을 사러갈 때는 좀 만저보고 사는 편이었는데 아, 물론 비닐로 된 거 한정으로요. <br /> 이게 제가 먹어보고 살 수 없으니까 눌러보고 식감이 어떻겠구나 생각하고 사는 거라서요. 시식용 빵이 있으면 당연히 만저 볼 필요도 없는데 가게 입장에선 시식용을 매번 준비하는 것도 일이구 사람들이 시식만 먹고 안사는 경우도 있을 거고 매출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으니 저는 개인적으로 만져 볼 수 있는 빵이 있으면 좋겠어요.<br /> 시식코너처럼 만져 보시고 구매하세요.라고 되어있으면 좋겠어요. <br /> 지금이야 빵 만지는 것도 잘못이구나 인식하고 안하고 있지만, 구매하기 전에 맛을 모르니 만져보구 싶은 욕구가 많긴 하더라구요. 요즘 빵값이 좀 비싸야지.... ㅠㅜ
1
47
새우잉어킹20.11.05 09:51
아니 빵을 왜 만져요....
댓글달기
11
0
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11.05 09:5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예전엔 빵을 먹어보고 살 수 없으니까 폭신한 빵인지 알구 싶어서 만져보고 샀었죠. 이제는 안만지고 있어요^^
2
18
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수정] 11-05 10:42 20.11.05 10:41
만지니까 못 파는거겠지;;;
빵집 주인은 뭔죄냐 ㄷㄷ
댓글달기
0
0
우주개20.11.05 12:35
비닐로 싸인거 만져봐야 모르지 않아요?
댓글달기
0
0
ilillllill20.11.05 09:56
개진상이네
댓글달기
8
0
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11.05 10:0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거 말씀이 지나치시네요.ㅠㅜ 아침부터 상처 받네
1
16
쀍뾹쁅뾁뽥20.11.05 10:46
벌레네 ㅋㅋㅋㅋㅋ
댓글달기
2
3
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11.05 10:47
사람이 아니네
댓글달기
1
9
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11.05 11:18
남의 가게 물건 허락없이 만지는것도
사람이 할짓은 아님
댓글달기
0
0
어서오고20.11.05 19:30
여기좀 만져봐~
댓글달기
0
0
카폐민20.11.05 09:58
본인이 진상인줄 모르니 진상이지 ㅋㅋㅋ
댓글달기
0
0
닉네임강제변경251220.11.05 10:28
아니 이분 반대 9개나 잇길래 맨손으로 그냥 빵 만져보고 사는 ㅁㅊ 놈이구나 하고 생각 했는데...

글 읽어보니 비닐 포장 된거 만져 본다는 거자나.

비닐포장된거는 들어서 가까이서 본다거나
무게감 이나 이런거 봐도 되지.

또 개드립 마녀사냥 물타기 시작 하네.ㅉㅉ

맨빵도 아니고. 비닐 포장된빵 들었다 놧다 해도
종업원도 아무말 안하구만
댓글달기
0
0
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11.05 10:40
음식물을 만지는거 부터가 위생개념의 문제인데
도대체 교육을 어떻게 받았으면...
댓글달기
0
0
새우꼬리안드시면제가20.11.05 11:11
조금 과격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말씀하신 행위들이 소위 말하는 진상들이 하는 행동입니다.. 고객이 사기 전까진 매장에 있는 물건은 명백히 가게 소유물이구요. 고객이 눌러보고 그 눌러본 제품을 구매하면 상관 없겠지만 눌러보고 구매하지 않는다면 가게 입장에서는 진상손님들로 인해 상품가치가 훼손된 제품을 팔아야하는 상황이 되겠구요. 어찌보면 타인 소유물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이 점 같이 고려해보면 좋겠습니다.

웃긴게 저도 글을 쓰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댓글달기
6
0
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11.05 11:1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는 안하고 있어요^^ 저도 이런저런 글 보면서 많은 걸 알게 되서요.
안하는데 진상이니 벌레니 소리 들으니 속상하네요 ㅋㅋㅋ
댓글달기
2
4
나 똑똑함20.11.05 11:21
장난이신거죠? 빵 만져본다는 거? 그렇게 말해줘요
댓글달기
0
0
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11.05 11:53
근데 과거형인데다,빵을 안만지고 구매한지가 벌써 10년도 더 넘었어요. 그리고 기것해야 포장비밀 된 빵을 살짝 눌렀던 수준이었죠.
뭐 그래요 이것도 잘못한거예요. 알아요. 10년 전에 이미 다 깨우쳐서 이제는 그런 짓도 안하지만, 아쉬운 맘에 그냥 시식코너처럼 편하게 만질 수 있는 빵도 구비되어있으면 좋겠나는 말에 왜들이리 씹고 뜯고 맛보시는지 모르겠네요 ㅋ
댓글달기
1
1
존재는하닉네임20.11.05 12:13
초딩때
국찌니빵 이나
포켓몬빵 이면 인정!
이건 나도 그랬음! 스티커 뭔지 보고싶어서!
댓글달기
0
0
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11.05 13:49
국진이나 포켓몬 빵이어도 결국 상품이 훼손되는 거라 만지면 안좋은 거 같아요 ㅎ 어린마음에는 그걸 몰랐지만요
댓글달기
1
1
로쿰20.11.05 13:39
진상은 자신이 진상인걸 모른다더니...
댓글달기
0
0
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11.05 13:44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 진상인 거 알고 벌써 옛날에 만지는 거 그만뒀다구요. 님들 글 안읽고 그냥 뭐 만졌다 하는 글까지만 읽고 욕하는거죠???ㅋㅋㅋㅋ
댓글달기
1
0
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11.05 14:01
님들 제가 오해가 있게 글을 써서 그냥 그런갑다 하고는 있는데요. 속상해서 글 좀 남기자면.
제가 10년 전에 빵을 살 때는 만지고 샀어요. 네, 나쁜 행동이죠. 저도 알아요. 그래서 지금은 안해요.
근데 뭐 사람을 지금도 빵을 손가락으로 쑤시고 쥐어 터트리고 나몰라라 하는 사람마냥 진상으로 만드시네요 ㅋㅋㅋㅋ
뭐 님들이야 욕 한 번 대충 싸지르고 이 글 따윈 안보시겠지만, 따지면 진상이나 악플러나 뭐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ㅋㅋㅋ
비추 받는 거야 뭐 그러러니 하는데 벌레니 진상이니 하는 것들 때문에 기분 개잡치네.
댓글달기
3
0
로쿰20.11.05 14:14
워나 주변에서 흔히볼수있는 진상짓이라 순간
감정이입해서 악플을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댓글달기
0
0
ilillllill20.11.07 11:09
개어이없네. 왜 애초에 진상처럼 글을 쓰시고는 억울하다고 하시는지?? 님글 보면 예전이 언젠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찔러보고 사고 싶다는 마인드 자체가 진상인데 우리가 알게 뭐임.. 어이없네.. 글케 억울하시면 걍 글을 삭제 하시면 되잖아요..
댓글달기
0
0
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11.07 13:17
어떤 내용이 개진상처럼 보였는데요? 예전이라는 표현으론 언젠지 모른다 하셨지만 예전이 아니라 옛날이라고 표현했어요. 예전과 옛날의 차이점은 명확하지 않나요? 빵 만지는 코너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도 지금은 못하니까 빵 하나 정도는 시식코너처럼 만질 수 있게 해줬으면 지금의 진상들도 조금 완화되지 않을까 싶어서 낸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서 쓴 겁니다. 게다가 마지막엔 지금도 안하고 있다고 했는데 개진상이었네라고 과거형으로 쓰셨으면 그나마 기분이 덜 나빴겠죠. 대놓고 지금도 진상이라는 식에다 앞에 개라는 수식어도 붙여서 욕처럼 쓰셨는데 보는 사람은 기분 안나쁠까요?
제가 볼 땐 님은 그냥 대충 글 읽고 어?빵 만졌네? 그럼 개진상 하고 대충 욕 남기고 가신 걸로 밖에는 안보여요.

그래요. 많은 비추 박힌거 보면 제가 글을 잘 못썼다고 하신 것도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점에서는 제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싶으니, 제가 쓴 글의 어떤 내용이 왜 개진상처럼 보였는지 상세히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앞으로는 주의하면서 쓰겠습니다.
댓글달기
0
0
더크고싶어20.11.05 17:13
담부터 안그러면 되지요.. 토닥토닥
댓글달기
0
0
동구리20.11.05 19: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0.11.23 08:38
만지면 맛이 알아져요?
댓글달기
0
0
박다루20.11.05 13:07
근데 빵집알바해봤는데 어차피 나온빵은 김식히려고 오픈해둿다가 나중에 포장해요 그사이에 와서 꾹꾹 누르는 할아버지 봄 ㅎㅎ ㅎㅎㅎㅎㅎㅎㅎ일단 대표브랜드 두곳중에 한곳이였고 다른 개인빵집은 따로 말리는 곳(제빵직원만 건드릴수있는)에 뒀다가 포장해서 매대올리는 곳도 있었어요 점장님이 사람들이 만지는 거 라던가 위생때문에 빵관리 열심히 하셨던 기억이나네요
그럼에도불구하고 빵만지더라는..^^ 심지어 시식용 빵도 준비되있고 맛보고싶다면 시식용으로 잘라드리는데도..ㅎㅎ
댓글달기
0
0
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11.05 13:48
저는 예전에 그정도까진 아니였어요. 어쨌나 만지는 거 자체가 잘못된 거니까 정도의 문제는 아니겠죠.
그냥 지금도 옛날 생각해서 개인 욕심부리자면 시식코너 처럼 마음껏 만질 수 있는 빵이 배치되어있으면 좋겠다는 거였어요 ㅋㅋ
앞칸에 *이 빵은 구매용이 아닌 만져보는 용도입니다. 대신.다른 빵은 건들지 말아주세요. 딱 써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ㅋㅋㅋ
댓글달기
1
0
소맹소맹20.11.05 23:55
아하 빵 눌러보는 사람들이 왜그러는지 이제 알겠네요~ 비꼬는 댓글이 아니고 걍 왜 그러는지 그 행동이 그냥 궁금했는데 이유를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저도 처음보는 빵이 단단한 빵인지 푹신한 빵인지 궁금할때가 있는데 그럴땐 사장님한테 물어보던가 모험한다 생각하고 그냥 사요 ㅋㅋ 빵을 워낙이 좋아해서 맛없어도 다 먹거든요 내 생각과 다른 식감이든 뭐든 저는 다먹으니까 애초에 눌러보지를 앉아서 이해가 안갔었어요 ~
댓글달기
1
0
짜쟌20.11.07 05:56
개진상
댓글달기
0
0
무화과일20.11.05 08:37
본인이 눌러본건 사지도 않지...
댓글달기
0
0
살랑궁디20.11.05 08:43
정육코너 일하는사람인데 진짜 사람들 수만가지 유형이있습니다.. 뭐그리 좋은고길 고르겠다고 뒤적뒤적 거리고 던져놓고 랩뜯어서 손으로 만지는 사람부터 ㅁㅊ놈들 많음
댓글달기
1
0
볼빨다만춘기20.11.05 09:09
우리나라는 심지어 드라마에서도 마트씬나오면 괜히 과일 만져보고 들었다가 갑자기 생각에 빠지고 ㅋㅋ
댓글달기
14
0
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0.11.05 09:55
아니 그건 좀 다른거 아니에요??
댓글달기
0
0
낭만진진20.11.05 09:18
대구코스트코에 체리 사러갔는데 체리 플라스틱이 좀 어설프게 되어있어서 뚜껑이 잘 열리게 되어있더라고요. 멀쩡한 플라스틱 체리가 없어요. 다 1/3, 1/4씩 읎어졌어. 한웅큼씩 빼서 자기 통에다가 넣어서 가지고 감. 내 눈으로 직접 봄. 어이가 없었음. 아빠랑 같이 갔었는데 아빠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심. 글고 내 사는 동네 경기도 용인쪽 지금은 없어졌는 마트에 귤을 한가득 쌓아놨는데 오며가며 몰래? 대놓고? 한개씩 가져감. 이것고 내 눈으로 봄. 왜 플라스틱으로 꽁꽁 싸놔야 하는지 알거 같음.
댓글달기
4
0
나 똑똑함20.11.05 11:22
절도인데...
댓글달기
0
0
키시시20.11.05 09:32
옷도 마찬가지. 사진 않을거지만 걍 만지고 흐트려놓고감
댓글달기
2
1
곰돌이는푸20.11.05 19:55
실컷 눌러보고 옆에꺼 집어감 쓰레기 진상들
니껏도 아닌데 다 망가 뜨리냐
댓글달기
0
0
소맹소맹20.11.05 23:47
물렁물렁한걸 왜 손가락으로 눌러보는지... 그래놓고 멀쩡한 옆에거 집어가니까 빡치지 마트가서 복숭아매대 근처 지나면 직원이 어머님 그거 눌러보시면 안되요 이소리를 항상 들어봄 ㅋㅋ 애들이랑 할머니들이 꼭 복숭아를 눌러봄 ㅋㅋ 애들도 유치원생들은 충동조절이 힘드니 부모책임이지 초딩넘어가면 다아는데 그걸 호기심이라며 꼭 눌러보는데 그나이부터는 호기심이아니라 민폐지
댓글달기
0
0
불고기조개20.11.06 02:52
시민의식 문제였네 ㅋㅋ 아줌마년들 민폐 개오짐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1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