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은 죽여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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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육식주의자도 채식 하고싶은데 식물의 생명을 지키려고 참는 분들 있겠죠.

저는 캐나다 살아요 한국에는 신념으로 고기를 안드시는 분들이 대다수일거라 생각되지만 외국에는 그냥 고기를 먹으면 알러지 반응이 오거나 몸에 안맞거나 종교적이유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어요. 정말 그냥 말그대로 먹고싶어도 몸이 안받아서 못드시는 분들도 많아요

알러지는 질병이지 정신병이 아님
채식우월주의가 정신병이니까 하는 소리

지건은요?

아... 개그는 설명하는 순간 죽는다고...

개그도 죽여버렸습니다

감사는 됐습니다

개그고기는 누가먹나요

이건 무식한애들 문제지

오옷! 죽었다구 젠장..

동물보호목적으로 비건 외치는 사람들
곤충도 포함인지 묻고 싶음

연지벌레라고 딸기우유 및 립스틱 등
코치닐색소라는 식용적색에 사용 됨

아래는 퍼온 자료



그러나 우리가 잘 모르는 가장 광범위하게 쓰이는 분야가 소의 부산물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부민(Albumin)과 같은 의약품이나 샴푸와 같은 일상용품, 접착제 같은 산업용품은 물론 심지어 폭약과 같은 군용품까지도 제조하고 있다. 미국 아이오와(Iowa)주 육우 산업위원회(Beef Industry Council)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소의 부산물은 크게 나누어 지방(脂肪), 체모, 우피(牛皮), 뼈, 뇌, 혈액, 뿔과 발굽, 내장, 우분 등으로 구분되는데 각 부분 별로 부산물을 원료로 만들 수 있는 산업용품은 다음과 같다.

우선, 가장 많이 쓰이는 재료는 지방으로 껌, 양초, 세정제, 섬유유연제, 방향제, 면도크림, 향수, 화장품, 크레용, 페인트, 윤활제, 바이오디젤, 플라스틱, 방수제, 시멘트, 도자기, 분필, 화약류, 폭죽, 성냥, 퇴비, 동결방지제, 단열재, 고무제품, 섬유류, 의약품등 30여종의 제품에 원료로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피로는 젤라틴(Gelatin), 향신료, 접착제, 사탕 및 제과류, 건축자재 등을 만들고, 체모로는 에어필터, 브러쉬, 펠트, 단열재, 석고, 섬유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의 뼈 부산물로는 정제 설탕, 비료, 유리제품, 숯 같은 것을 만들며, 뇌의 부산물로는 노화방지 크림, 의약품을, 혈액으로는 잉크나 염료, 접착제, 철분제, 의약품, 케이크 믹스(Cake Mix) 등을 제조하고 있다.

이밖에도 뿔이나 발굽류는 접착제, 플라스틱, 애완용 식품, 식물용 영양제, 사진용 필름, 샴푸, 모발 콘디셔너, 벽지, 합판, 광택제등을 만들고, 내장 부산물로는 악기용 줄, 테니스 라켓용품, 호르몬제, 효소제, 비타민제등을 제조하며, 우분으로는 비료, 질소, 인 등을 만들고 있다.

출처 : 팜인사이트(http://www.farminsight.net)

여기에 반박글 1도 못다는 놈들이 무슨 생명중시를 따지냐고

비건이면 먹는 것도 그렇지만 동물 부산물로 만든 의류 가방
신발 쇼파 등등등등 모두 쓰지 않아야 하지 않는가????
비건이라 외치지만 자신도 모르게 엄청나게 동물 죽이고 있음.
할려면 제대로 하고 어설프게 하지 말았으면..

비건들은 보통 가죽제품이나 모피도 사용하지 않더라구요.

식물은? 나무의자쓰면 대가리 뿌사면되요?

동물을 죽이는 살생행위를 꺼려하는 게 비건의 이유라면 해변에 떠밀려 와 죽은 밍크고래처럼 자연사한 소나 돼지를 먹는 건 괜찮겠군요

아이고

완벽한 대체 단백질로 합성고기가 실제와 거의 똑같게 만들어진다면 저희도 더이상 살생을 통해 고기를 취할 필요가 없겠죠.
그래도 부위별로, 사육방식과 지역별 맛차이를 따져 고기의 맛을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요식업계 전체가 어떻게 반응할지는 두고봐야할 문제지만요.

저는 솔직히 대체고기가 진짜고기를 대체하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댓글 정리합니다.

육식주의자, 채식주의자, 오이 못먹는 사람, 민트초코 선호, 찍먹, 부먹, 모두 자신의 선호사항이죠.

문제는 자신의 선호사항을 남에게 강요할때 생기는 겁니다.

다른 것이지 틀린것이 아닙니다.

당연합니다. 자기가 마치 거룩한 사명을 띤거처럼 포장하고 남을 그렇지않은 사람으로 만드는것들이 무슨 비건비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