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많다는 신촌 아웃백 귀신썰들.jpg

바이바이두바이야2020.10.13 18:38
안녕하세요 대학시절 신촌이 제 나와바리였는데 아웃백은 비싸서 못가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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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맛딸기국2020.10.13 18:34
그런갑다
(신촌...아웃백..가지말것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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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2020.10.13 21:44
가게에 화장실 가는 방향에 티비가 있음

엄마랑 티비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화장실에 누가 급히 슉 들가더니 문이 쾅 닫힘
그 당시 한 테이블밖에 손님 없었는데 그 손님 중 한분이 화장실 어디에요 묻는거야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지금 누가들어갔어요 조금 기다리세요 했는데
엄마가 지금 화장실간사람 누구야? 이래
다시 홀 보는데 엄마 나 테이블손님 세분 다 제자리!

그냥 혼자봤음 바람에 문닫히는거 잘못봤겠지 하는데 엄마랑 같이봄
그날 엄마 가게에 소금 한바가지 뿌리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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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맛딸기국20.10.13 18:34
그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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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20.10.13 18:34
개드리퍼의 경험담을 기다립니다 ㄷㄷ 오늘 아내 친정가서 혼자 하루를 보내야 하는데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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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마법사의팬티20.10.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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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빌런닉값20.10.13 19:26
잇힝은 즐거워서 나오는 의성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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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0.10.15 18:52
ㅋㅋㅋ무서운것보다도 아내가 친정간 기쁨이 더 크신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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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희망자20.10.13 18:35
아씨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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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분20.10.13 18:38
신촌 사시는분들 진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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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두바이야20.10.13 18:38
안녕하세요 대학시절 신촌이 제 나와바리였는데 아웃백은 비싸서 못가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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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희망자20.10.13 18:43
ㅋㅋㅋㅋ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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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건일도아니다20.10.13 19:04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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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앙큐앙20.10.14 04:21
저는 유딩부터 근처 살았는데 저런 괴담 들어본적도 없고 비싸서 못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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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한다20.10.14 08:39
신촌을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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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아들20.11.05 08:27
당시 아웃백 정말 부의 상징... 이쁜 후배들만 거기서 밥 사주고 남자애들은 죄다 신계치... (신라면 + 계란 + 치즈)
근데 귀신 얘기는 첨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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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수월20.10.13 18:44
귀신이 아무리 무서워도 급똥은 못참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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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앞바다20.10.13 18:46
신촌을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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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자20.10.13 18:47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중학교때 친구 둘과 함께 방과후 학교 근처 빌딩 화장실(남녀공용)에서 볼일 보고 있었는데 할머니 한분이 머리위에 보따리를 얹고 유유히 화장실 칸에 들어가셨는데 그때 까진 그냥 별신경 쓰지 않고 나갈채비를 끝내고 나가려는데 친구한놈이 킥킥대서 왜그러나 봤더니 할머니가 들어간 칸 문이 10센치 정도 열려있는 것임
당시 중2 한참 장난 많이 치고 호기심 왕성할때라 친구들끼리 눈치게임 하다가 살금살금 나가면서 그 칸 엿보는데.....
할머니가 안계심
옆칸 확인했는데 없으심
정말 기겁을 하고 친구들이랑 소리지르면서
그 빌딩 도망쳐 나왔는데 너무 생생하고 또렷해서 아직도 옷색깔도 다 기억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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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0.10.13 18:51
여자화장실만 나오면 남자는 괜찮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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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20.10.13 18:58
몰카범아냐? 뭐가보이면 귀신이면 다행인데... 사람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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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다간춘기20.10.13 19:04
마법사 출퇴근장소인데 머글들 한테 들켰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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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쫌20.10.13 19:05
역시 머글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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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빵거리20.10.13 19:10
볼일보는중에 들어오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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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20.10.1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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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20.10.13 20:27
귀신도 개드립하나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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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마약은떵탐개드립20.10.13 20:52
귀신이 자주 출몰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일단 어느정도 일한 알바생들은 그곳에 귀신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알아요...안믿고 귀신 평소 못보던 알바생도 자주나오는 곳에서는 보더라 하더라구요... 뭔가 느낌이 이상하면 알바생에게 진지하게 물어보세요... 특히 모텔... 이런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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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넬로피20.10.13 21:33
ㅋㅋㅋㅋ 님 미신같은거 광적으로 신용하고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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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마약은떵탐개드립20.10.13 22:34
제가 봅니다...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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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분리기20.10.13 23:17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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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마약은떵탐개드립20.10.13 23:22
어릴적엔 더자주 보여서 고통이였는데 요근래는 허할때 종종 보이는 정도네요 주위에 비슷한 사람이 없어서 말 믿어주는 사람도 많이는 없네요 정신이상자 취급당하기 일수라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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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분리기20.10.14 00:13
어떤식으로 보이나요?? 몇번보셔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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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마약은떵탐개드립20.10.14 02:13
지금까지 인생사를 보면 많아서 횟수를 셀순없고...보일땐 그때그때 보이는 상황과 모양이 달라요... 평상시에는 낮이던 밤이던 감적인 느낌으로 스치듯 보일땐 잠시 일이초 보였다가 이내 사라집니다...횟수적으로 말씀드리면... 밤...비가오거나 깊은 새벽정도에..자주 나오는 장소...집 옆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경험상 많이보이는데 ...가장 심하게 보았던때는 밤운동을 할때였죠 그리곤 전화통화를 새벽내 할때도 많았는데 계속 보일때가 있었어요... 쭉...비가오면 미친듯이 보였구요 심각한 애들은 없었는데 장난기많은 애들은 기억에 남는 친구들이 많습니다...누구와 같이 있는지도 중요한거같아요.. 평상시 멀쩡하다가도 어떤사람이랑만 있으면 미친듯이 보이는 경우도 있었어요... 원인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보이는 형체는 전부 제각각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흐릿흔 검은 사람형체같은 느낌부터 괴상한 기이한모습도있고... 사람이랑 완전똑같아서 구별못한적도 있고... 상황따라 다른것같아요... 또 가위눌렸을때도 ....혼자가 끙끙 앓고있었지 전문가나 무당을 찾아간적은 없었어요 성인되고 많이 호전되서 ... 궁금하긴하네요 전문가분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도움받거나 궁금한것들 많이 묻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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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Bs[수정] 10-14 09:31 20.10.14 09:29
영안이 열려있으셨는데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닫혔나보네요! 유튜브에 돌비 공포라디오 들으시면 영안 있으신분들이 해주는 공포이야기가 많아서 아마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으실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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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수정] 10-15 18:56 20.10.15 18:54
저 그거 구독자인데 그거였나? 아님 다른 채널이었나? 거기서 부천 세자매 이야기 듣고 며칠 째 밤에 화장실을 못 가요ㅜㅜ

전 개인적으로 검은옷보단 빨간 원피스가 더 무섭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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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는술을잘마시지20.10.16 13:37
시원님 영상보신듯 ㅠㅋ 저도 그거 보면서 깜짝 놀랐네요 어릴때 살던 동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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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수정] 10-13 21:45 20.10.13 21:44
가게에 화장실 가는 방향에 티비가 있음

엄마랑 티비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화장실에 누가 급히 슉 들가더니 문이 쾅 닫힘
그 당시 한 테이블밖에 손님 없었는데 그 손님 중 한분이 화장실 어디에요 묻는거야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지금 누가들어갔어요 조금 기다리세요 했는데
엄마가 지금 화장실간사람 누구야? 이래
다시 홀 보는데 엄마 나 테이블손님 세분 다 제자리!

그냥 혼자봤음 바람에 문닫히는거 잘못봤겠지 하는데 엄마랑 같이봄
그날 엄마 가게에 소금 한바가지 뿌리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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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주근깨엔니기미20.10.13 22:18
그 귀신 과민성대장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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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연구소20.10.13 22:19
엥? 나 자주 갔었는데 못봤는디~
귀신도 보는 사람만 보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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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구20.10.14 00:08
내가 몇일전에도 갔는데 신촌아웃백 화장실 두칸인데...
난 마지막 오더타임에 이용해서 화장실 올라갔을때 2층매장은 불 꺼진상태였는데도 귀신안왔음ㅋㅋㅋ
앞으로 신촌아웃백가면 화장실 안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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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20.10.14 01:11
화장실에 여자가 없어져서 무서웠지만 급해서 바로 들어갔다. 천장에서 믈방울이 떨어져서 천장을 보는데 그녀가 창백한 얼굴로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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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0.10.14 02:02
그리고 수줍게 입을 맞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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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딕코브라20.10.14 23:52
그런 그녀가 지금은 내 옆에 누워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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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0.10.22 22:40
창백한 얼굴로 피를흘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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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20.10.14 03:30
집단 허언증일까 아니면 무슨 트릭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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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냐20.10.14 06:26
저도 경험담.
낙성대역 주변 국민은행건물 1층 남자화장실서 혼자 볼일보던중 밖에서 여자비명소리가 정말 크게 들렸는데 칼이라도 맞은듯한.. 엄청난 비명이었고 3초정도 소름이 쫙돋고 얼어붙을정도였으요 그런 비명은 공포영화로도 못들어봤습니다.
남자화장실 바로옆에 여자화장실 입구고 화장실은 막다른 복도 끝에있구 반대복도 끝이
1층홀인데 홀에 국민은행 atm기가 벽에 붙어있는 구조고
제가 놀라서 화장실나와서 홀쪽을 보니 홀에 있던 약 십여명이 화장실쪽으로 모두 처다보고있더라구요 정확히는 남자화장실에서 나온 저를 보고있음..
홀쪽으로가서 비명소리 못들었냐니까 아주머니가 화장실쪽에서 났다고 해서
혹시나 해서 여러명(저만 남자)이서 여자화장실을 들어가서 보니
변기 문이 다 열려있고 한칸만 닫혀있길래 진짜 살인범이 뛰쳐나오면 발로 까버리고 제압 할 맘으로 확 발로 차서 열었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순간 모두 얼음. 소름 쫘악ㅠㅠ
다들 티안내고 빠르게 도망치듯 나와서 흩어짐.
남자화장실은 저 말구 아무도없었구요... 미신 안믿는데 이런 경험 한 3번정도 하다보니 아리송하네요
그 후로 그건물 화장실 죽어도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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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시버으얼얽20.10.14 12:35
실례지만 그당시 보던 볼일은 다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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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못믿어20.10.14 07:28
신촌 아웃백 하니까 그거 생각나네요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간 곳이 신촌 아웃백이었는데, 막 20살이 되었을 때 아웃백 그 비싼 식당에 너무 가고 싶었어요. 어떤 맛일까, 맛있을까?? 하고,
당시 중학교 때 친구들이랑 다 같이 돈 모아서 가자고ㅋ 졸업선물로 돈도 받았고 4명이었는데, 도착해서 메뉴판 열어보니까 오우.. 가격이 진짜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촌스런 티 내지말고 먹고싶은 거 하나씩 주문하자 해서 메인 3개에 포테이토 시켰었나? 근데 직원분이 메뉴 하나씩 갖다줄 때마다 다같이 포크 나이프 후딱 들어서 허겁지겁 접시바닥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었던 게 생각나네요.
소스마저 뭔가 특별한 맛이 있을 거라며 혀로 낼름 핥아먹던 친구도 생각나고ㅋ..
그리고 결제하니 22만원 나왔나... 이후 지금도 가본 적 없습니다.

아, 그리고 게시글의 경우, 저희는 남자라 모르겠네요. 그냥 돈만 비쌌다는 생각뿐입니다;..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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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죠20.10.14 10:43
귀신이 진짜로 있나요? 저는 귀신을 1도 안믿지만 제발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합니다 그럼 죽음도 그렇게 안무서울듯 사후세계라든가 환생이라든가도 있다는 말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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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소드마스터20.10.14 10:59
진짜야 구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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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시버으얼얽20.10.14 12:42
저도 아직도 생생히 생각나는데 기숙학원에서 2층침대에 앉아있는 귀신을 본적있음. 룸메들중에 한명은 자다가 귀신이 옷장위에 앉아서 자길 보고있었다고 덜덜 떨고...
근데 이상하게도 그 방에 있을때 이상한 꿈을 진짜 많이꿨습니다 제가 이상한 꿈을 꿀때마다 룸메들한테 얘기해줬더니 결국 룸메 몇명이 절 모르는사람 취급하더니 잘때 잠꼬대를 심하게 한다는 이유로 다른방으로 이주시켜버림..

거기서 별 희안한일들이 많았어요.
한참 귀신소동일때 제가 무서워서 친구랑 같이 잤는데 그 친구는 그날 가위눌리고 저도 아직까지 기억하는 섬뜩한 꿈을 꿨습니다.. 내용은 비밀..

언제 한번은 캐비넷앞에서 친구랑 얘기하면서 옷을 갈아입는데 갑자기 허공에서 불이 화악 나더니 사라지더군요

친구랑 얘기하다가 동시에 본거라서 서로 방금 봤냐고 이게 뭐냐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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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221.06.13 05:18
아 왜 비밀이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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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20.10.15 06:06
귀신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음. 체험한 적도 없고. 얼마전에 점 본 것도 다 틀렸음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것인가 아무튼간에 그래도 소름이 돋는 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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