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은 장기에 대한 애착이 없다

노이해2020.10.05 08:06
강아지: 난 주인님만 있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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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곧승리2020.10.05 08:20
나도 가끔 생각 하는게 저런거였는데 너무 인간 기준에서 모든걸 평가하려는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짜였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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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끼2020.10.05 08:31
신체결함이 있는 애를 다른 동물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는 것도 인간이랑 다를거 같아요 서열싸움은 있더라도 차별은 없을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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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20.10.05 08:05
난 또 두는 장기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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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10.06 02:43
그래도 자궁 들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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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부메랑20.10.05 08:05
???:그래도 중성화는 싫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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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해20.10.05 08:06
강아지: 난 주인님만 있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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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포빌리20.10.0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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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10.05 08:32
냥이:그건 알겠고 내 땅콩은 왜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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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짜장면치킨20.10.05 09:36
그놈의 엉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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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닉넴멀로하지20.10.05 09:19
소유가 아닌 동반의 개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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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화도시산20.10.05 17:50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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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향첨가20.10.05 18:08
강아지도 주인 보다는 세수를 더 좋아하겠죠~

그래서 주인이 없애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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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넹잉20.10.05 20:19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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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20.10.05 08:07
뭔가 맞을 지 몰라도 트위터라 못 믿는 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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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수정] 10-05 08:11 20.10.05 08:11
남들이랑 비교하게되다보니까 불행해지는것도 있긴한데 `그렇게 힘들어서 어떻게 사니` 뭐 이딴식의 쓰레기같은 걱정을 남발하면서 강제비교시켜주는 인간들덕에 불행하게 느껴지는게 더 큰것 같음. 오죽하면 추석에 취업 대학 결혼얘기 꺼내지말라고 나라에서 선전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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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곧승리20.10.05 08:20
나도 가끔 생각 하는게 저런거였는데 너무 인간 기준에서 모든걸 평가하려는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짜였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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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20.10.05 12:41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다시한번 알려주는 게시물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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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식20.10.05 08:27
이건 개입장도 들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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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20.10.05 08:28
부랄뗀 사진보니 표정들이 안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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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와20.10.05 09:13
저기에 해당하는건 고통에서 해방되는것에 의미를 둔거같아요 중성화는 동물이 아파서 하는게 아니라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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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루아20.10.09 12:20
고양이 발정 스트레스때문에 말랐던 애들 중성화 후엔 포동포동 살찌고 편안해 하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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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끼20.10.05 08:31
신체결함이 있는 애를 다른 동물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는 것도 인간이랑 다를거 같아요 서열싸움은 있더라도 차별은 없을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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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20.10.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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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돌이20.10.05 12:02
야생에서 조금만 나약하고 약해보이면 바로 도태됩니다 몇몇동물 어미가 자식을 버리기도하고요
냄새만 달라져도 자기애기 아니라고 버립니다
말씀하신거는 틀린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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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새여20.10.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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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새여20.10.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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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0.10.05 10:44
누가 사지 자르지 말래?
꼬추도 진짜 괜찮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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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oCo20.10.05 10:56
아무리 저런걸 안느낀다해도 인간이 개 기르겠다는 욕심으로 집안에서 키우면서 부랄떼고하는거보면 옳은건아닌것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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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소낭구20.10.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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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수정] 10-05 14:38 20.10.05 14:28
같은 의학을 전공하는 의사로서
저 수의사분의 전문성을 폄하하고싶진않지만,
절단 후 우울증이 없다는게
중성화를 합리화하는데 쓰는건 아니라보네요.
집에서 편하게 키우려는 이기심,
그 사람들이 버린 길냥이들, 강아지들 개체를 관리하려는 또 다른 이기심 등
결국 인간의 이기심때문에
때문에 중성화하는거면서, 마치 동물을 위하는거처럼 주장하네요.
멀쩡한 꼬추를 자르는게 자연스러운건가요?
자궁을 없애면 암확률이 줄어든다는 소리도 개소리에요. 사람도 유방, 자궁없애면 암 확률 줄어들긴해요. 근데 그런 사람이 있나요? 안젤리나 졸리정도?
수의사입장에선 중성화가 수입원이되는것도 저런 주장하는데 한몫 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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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똥이[수정] 10-05 15:50 20.10.05 15:47
의학전공하신다면서 누가 꼬추자른다고 표현합니까? 고환을 적출하는것이고 음경은 건들지 않으며 발기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암에 비교하셨는데 비교 잘못하셨어요 중성화는 자궁을 아예 적출하는것이라 발병확률 0%입니다 없는데 어케생겨요? 안젤리나 졸리랑은 달라요 중성화가 무조건 인간의 이기심이다 라고 주장하실거면 더욱 공부하시고 단어선택을 신중히 하셔서 주장의 신빙성을 올리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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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수정] 10-05 18:35 20.10.05 18:31
예 표현은 알아듣기 쉽게한거구요,
님도 그럼 자궁이든 불알이든 떼세요,
떼시면 적어도 자궁암이나 고환암은 안걸리겠죠.
안졸리나 졸리랑 다르다구요? 맞아요, 근데 왜다른지 모르시죠?
안졸리나졸리야 말로 저 강아지,고양이들과 달리 정말 자궁뗄만한 이유가 있거든요.
brca유전자때문에 암걸릴확률이 남들에 비해 월등히 높거든요.
지금 중성화하는 강아지들, 고양이들 암이 걸릴지안걸릴지도 모르는데 다 떼버린다는 소리가 한마디로 멀쩡한 님들 자궁,불알 다 뗀다는소리랑 똑같은거에요.
논지는없고 표현법으로 뭐라하는데, 님부터 공부하고 주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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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lIlIlll20.10.11 17:58
의학과 수의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ㅎㅎ
예를들자면 첫발정기 전에 중성화시 유선종양확률과 두번째 발정기 후에 중성화시 유선종양발생확률 논문찾아보시면 이해가 빠르실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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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똥이20.10.11 18:29
먼저 안젤리나 졸리는 자궁을 적출하지 않았습니다ㅎㅎ 난소제거만 한 걸로 아는데요?
두번째로 BRCA유전자는 유방암과 난소암 아닌가요? 자궁은 왜? 이부분은 제가 잘 모르니 더 공부하겠습니다.
논지 말씀하셨는데 본문의 논지가 중성화수술에 대한것이었나요? 신체의 손실과 이에 대한 보호자의 걱정을 덜기주기 위한 수의사의 글 아니었나요? 본인 댓글부터가 논지에서 벗어난것같은데요~
중성화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서도 말이 많지만 호르몬에 의한 질병은 노년기에 많이 나타난다고합니다. 노년기에 체력이 떨어져 수술하기 힘들어 생을 마감하는 동물도 있으며 금전적인 부담 등의 이유로 아픈몸으로 버려지는 동물도 있죠 이것이야 말로 인간의 이기심 아닌가요? 지 좋다고 키웠다 아프면 버리는?
또한 고양이의 경우 발정 시 고통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를 방치하거나 일년에 여러번 오는 발정기 마다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게 두는건 한 생명을 책임지는 인간이 할 짓입니까? 태어난 애기의 책임은 누가? 혹시 애니멀 호더라고 아십니까?
뭐.. 애초에 안키우면 되지 않냐 라고 하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안키운다면 중성화 수술 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윗분 말씀대로 찾아보고 오셔요 논문까지 안가도 댓글로 논쟁하는 사람 많으니 많이 읽어보시고 식견을 넓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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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20.10.05 16:30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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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20.10.05 16:29
아니ㅋㅋ 아파서 하는거랑 인위적으로 인간 편의에 의해 거세시키는거랑 같냐? 합리화 오지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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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미크20.10.13 00:29
편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개들이 발정기때마다 힘들어해서 하는건데; 실제로 발정기때 애들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아해서 수명에도 꽤 차이가 있음. 욕심이라면 반려견이 스트레스 받아하지 않고 오래 살길 바라는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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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중독자20.10.05 17:36
동물에게 너무 감정이입 하지 말았으면. 그냥 동물은 동물 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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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20.10.05 17:45
그런데말입니다
미리 생기지도 않은 병에대해서 자궁경부암이나 그럴 확률이 잇어요 하는방향성으로 암컷 자궁적출이나 수컷 고환제거 같은 경우는 반대로 사람도 자궁경부암이나 고환암 같은 성병이 걸릴 확률은 누구나 가지고 잇는데 걸리지도 않은 병에대해 적출하거나 제거하는건 안좋다고 봅니다 예전에 적출하지 않고서도 평생 잘 사는 개들도 많구요 주인의 편함으로 인해 적출하는경우도 많습니다 개 짖는것도 어느정도 훈련으로 확실히 줄일수도 잇는 선택에서 훈련도 훈육 방식도 모르면서 성대 적출해버리는 주인도 많구요
개는 키울수잇습니다
그런데 개를 사랑한다면 그만큼의 최소한의 공부나 지식을
배우고 해본후에 정 안된다면 그때 수술을 결정해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편의에 의해서 내맘대로 애완동물을 해야지 하는건 또다른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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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20.10.05 18:56
저 수의사가 교묘히 의도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에게 장기를 적출해야할 경우 당연히 하는것이 상식적인 대처겠죠.
구분해서 이야기해야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수의사들은 저런 당연한 상황과 뒤섞어서
건강한 개의 견주들이 와도 개가 금방이라도 암에 걸릴 것처럼 겁박해 중성화 수술을 하자고 강권합니다. 말을 꺼내지도 않았는데 먼저 이야기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아무 질병이 없는데도)

아프면 그에 맞는 대처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개는 아프다는 말을 못하니 이것저것 수의사가 권하는 위험요인을 물리적으로 먼저 제거하는 것이 좋은 거랍니다. 마치 패션처럼 말이죠.
수의사 지갑외에 누가 그런결정을 좋아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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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10.05 22:46
당하는 동물이 한 얘기도 아닌데 그게 답인듯 하면 안되죠...
평생 ? 알없이 살라고 하면 무슨재미로 삽니까..
그걸 하고 자손퍼트리는게 숫컷들의 본능인데 그걸 없애버리고 괜찮다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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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취존좀20.10.06 00:42
남근에 대한 집착은 인간 포함 대다수의 고등동물 디폴트입니다 개소리 하지 마세요 개나 고양이도 고추 떼고 나면 정신이 반쯤 나가는게 대부분이에요 여자는 상대적으로 자기 성기가 소중하지 않으니 저런 찌라시에 공감하겠지만 수컷은 다릅니다 부디 잘못된 pc가 어서 박멸되길 바랍니다 세상은 암수 같이 살아가는 거에요 빡대가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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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0.10.06 00:54
ㅋㅋ 갑자기 은지원이 했던말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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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애몽색쉬20.10.06 05:30
뭔 얘기요? 왜 얘기를 하다 말아요? 궁금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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