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장애인들을 모두 없애야 하는게 맞지.jpg

이게뭐라는거야2020.07.22 17:39
급발진할뻔햇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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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2020.07.22 18:14
이런 글보면 생각이 많아져요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대소변도 잘 못보는 장애인분들

혹은 심한 병으로 대소변도 스스로 못 가리는 연명치료받는 분들

생명의 가치ㆍ존엄성ㆍ기타 다른 이유등으로 함부러 말할 수도 답이 있을 수는 없지만

자기 자신도 남은 가족도 정말 극심하게 괴롭습니다

돈도 돈이고요...

전 개인적으로 제 자신이 그런 상황이라면 안락사가 나을것 같습니다

혹시나 제 글 때문에 마음 상하신 분들께 미리 사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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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020.07.22 17:47
맞아 안경썼다고 시력장애라고 안부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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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20.07.22 17:38
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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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20.07.22 17:39
급발진할뻔햇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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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20.07.22 18:14
복잡해요 ㅎㅎ 이런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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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각하는걸포기한다20.07.22 17:39
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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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esuh20.07.22 17:39
깜짝놀랬다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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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똥싸는곳뿌직20.07.22 17:39
제목만보고 댓글달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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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생긴20.07.22 17:41
그럼 장애인들을 이 아니라 장애라고 했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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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요정20.07.22 17:42
불편한사람 다 회복시켜버리겠다는 힐러마인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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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봐놔봐놔봐쫌20.07.22 17:44
그러면 어그로가 끌리지 않기 때문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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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않는닉넴20.07.22 17:43
할배 할매들 골골대는 거 보기 싫다

다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라는 글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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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07.22 17:46
표현이 거친 착한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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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0.07.22 17:47
맞아 안경썼다고 시력장애라고 안부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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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쳐예림이20.07.22 18:20
근시, 원시라고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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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레로20.07.22 18:32
말 몇마디에 버벅거린다고 언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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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인데20.07.22 20:15
사람몇명 죽였다고 정신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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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향첨가20.07.22 20:54
시력이 아주 나쁘면 장애라고 쓰는데요
장애 등급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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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내닉은 언제써먹나20.07.22 23:23
아뇨 정확히는 눈의 굴절이상으로 불립니다
제 군대 2급사유가 그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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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수정] 07-23 00:18 20.07.23 00:18
굴절 이상으로 4급 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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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리20.07.23 04:37
게임 안풀릴때 신체장애 반박하면 정신장애라던데 ㅠㅠ 찰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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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20.07.22 17:49
괜히오해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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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으니까20.07.22 17:54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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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20.07.22 18:14
이런 글보면 생각이 많아져요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대소변도 잘 못보는 장애인분들

혹은 심한 병으로 대소변도 스스로 못 가리는 연명치료받는 분들

생명의 가치ㆍ존엄성ㆍ기타 다른 이유등으로 함부러 말할 수도 답이 있을 수는 없지만

자기 자신도 남은 가족도 정말 극심하게 괴롭습니다

돈도 돈이고요...

전 개인적으로 제 자신이 그런 상황이라면 안락사가 나을것 같습니다

혹시나 제 글 때문에 마음 상하신 분들께 미리 사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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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탄20.07.22 18:55
뇌사상태라거나.. 아예 회복불능같이
차라리 사느니만 못한 경우에는 맞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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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20.07.22 21:06
네 전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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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0.07.22 22:02
개똥밭에 뒹굴어도 이승이 낫다고 오래오래 건강히 사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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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20.07.23 10:44
정말 상황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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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20.07.23 03:38
본인이 그상황이 아니라. 그상황이라면 이라고 가정한것부터가 경솔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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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20.07.23 08:36
제 자신은 아니어도 경험이 있어서 말한건데 초면에 반말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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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20.07.23 08:14
그런상황이라도 살고싶은사람이 있을수있잖아요
혼자 생각하셔도 될걸 굳이 표현해서 상처줄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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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20.07.23 08:37
상처주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곁에서 오래지켜보니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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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07.22 18:38
내가 성격이 급한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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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7.22 18:56
정신질환자는 진짜 없애야 길거리가 안전함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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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20.07.22 19:44
조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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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없엊20.07.22 21:28
이 ㅅㅐ끼 대머리는? 응? 대머리도 쫌
끼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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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수정] 07-22 22:02 20.07.22 21:57
의도는 좋은데... 신체 기능이 전부 정상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거 같아서 미묘해요.. 당장 실현되는 것고 아니고... 자신의 비장애를 뽐내고 장애를 지닌 사람은 모자란 존재로 얹는 느낌... 제가 마음이 좁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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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새우깡20.07.22 23:13
저도 조금 그렇게 느껴요. 다리가 불편해도 누구보다 아름다운 시를 쓸 수도, 그림을 그릴 수도, 치과진료를 할 수도 있고... 마음에 모자람이 있는 사람보다 훨씬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도 있는데 다리가 불편하니 우리가 너를 고쳐줄게 라는 접근과 마음가짐은 때에 따라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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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2업로드20.07.22 22:01
아일랜드 영화가 떠오르는군요.
자신을 복제해서 필요한 장기를 빼서 이식해주는....
인간윤리 때문에 현실화는 어려울 것 같고
인공배양 된다면 가능해 보이네요.

아니면....
웨스트 월드 미드 처럼 기계육체에 인간의 기억을 넣는다면
사람의 육체란 의미가 없어질지도...
불사의 존재?

또 아니면....
써로게이트나 레디플레이원 영화 같이 아바타나 가상의 공간에서 인간의 활동을 한다면 이또한 인간의 육체는...

먼 미래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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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20.07.22 23:03
뜬금없이 웹툰 데이빗이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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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20.07.23 01:07
모든 장애가 치료할 수 있는 병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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