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이 단 한명뿐인 고등학교.jpg

안녕하세유2020.07.09 12:30
이윤의 측면에서.교육 보건 복지.분야를 바라보면 이런 괴물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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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이긁적긁적2020.07.09 08:08
1번 읽어보자.
1번 나와서 풀어봐
1번 해석해봐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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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안된다2020.07.09 12:04
세금루팡이라니 남일이라고 막말하시네..
애들이 적으니 더 편힐거라 생각하세요?
오지 있는 선생들 한테 믈아보세요.
더 빡세요.. 선생부족해서
각종행정처리 잡일에 야근크리 폭탄맞고 있어요
.애들이 줄어든다고 일이 줄어드는건 아닙니다
점점 잡일이늘면 교육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안그래도 교육질 편차가서울지역에 비해 좋지않은데..

애들이 적어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는 있는겁니다.
아이들이 적다고 나라에서 보장하는
교육받을 권리를 저 아이들한테서 뺏으시게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아이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자본주의 논리에 빗대어 말하지마세요.

그렇게 자본주의 논리로 따지면
서울 빼고 나머지 시군면 지역
도로든 학교든 병원이든 돈 너무 많이 먹으니
다 부수고 주민들 서울로 강제 이주 시켜야 겠네요

저는 부가가치세 교육세 등 간접세들을 제외하고 제 소득에서 직접세로만 매달 수십만원씩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지출되는 돈은 아깝지 않습니다.

사회구조와 정.부의 역할 그리고 헌법이 정해놓은 기본권에대해서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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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20.07.09 08:07
와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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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사이다20.07.09 08:07
와 전과목 1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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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내dian20.07.09 08:09
전과목 꼴등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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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20.07.09 08:07
수시 넣으면 전교 1등으로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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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7.09 08:13
전과목 5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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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7.09 08:13
인원 미달로 등급도 안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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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빅파이20.07.09 13:53
5등급인지 어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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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거때문에굳이아이디를20.07.09 09:04
학교장 추천으로 가는건 수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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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드립생20.07.09 10:13
앞에서 1등이기도 하지만 뒤에서도 1등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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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olCEO20.07.09 10:20
농어촌 특별 전형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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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이긁적긁적20.07.09 08:08
1번 읽어보자.
1번 나와서 풀어봐
1번 해석해봐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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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20.07.09 08:12
오늘 1~4층 화장실 청소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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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탁20.07.09 13:32
사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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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돌이20.07.09 14:53
김일번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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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안된다20.08.06 23:42
아...시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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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20.07.09 08:08
논논비요리 ㄹㅇ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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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무병장수20.07.09 18:52
아래
씁쓸한꼬레아
비추 존ㄴ 처먹고 댓글질 못하고 싶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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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프리사이즈20.07.09 08:14
여학생한명 덕에 교직원 20여명이 고용을 유지하고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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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꼬레아[수정] 07-09 09:16 20.07.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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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0.07.09 09:32
오지에 근무하는 교사가 어떻게 세금루팡이죠?
이해가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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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꼬레아[수정] 07-09 10:55 20.07.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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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수정] 07-09 11:17 20.07.09 11:15
그걸 그렇게 개편할 수 있는 권한를 가진 사람이 세금 낭비를 한 거지 교직원들이 세금루팡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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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igigi20.07.0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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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안된다[수정] 07-09 12:31 20.07.09 12:04
세금루팡이라니 남일이라고 막말하시네..
애들이 적으니 더 편힐거라 생각하세요?
오지 있는 선생들 한테 믈아보세요.
더 빡세요.. 선생부족해서
각종행정처리 잡일에 야근크리 폭탄맞고 있어요
.애들이 줄어든다고 일이 줄어드는건 아닙니다
점점 잡일이늘면 교육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안그래도 교육질 편차가서울지역에 비해 좋지않은데..

애들이 적어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는 있는겁니다.
아이들이 적다고 나라에서 보장하는
교육받을 권리를 저 아이들한테서 뺏으시게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아이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자본주의 논리에 빗대어 말하지마세요.

그렇게 자본주의 논리로 따지면
서울 빼고 나머지 시군면 지역
도로든 학교든 병원이든 돈 너무 많이 먹으니
다 부수고 주민들 서울로 강제 이주 시켜야 겠네요

저는 부가가치세 교육세 등 간접세들을 제외하고 제 소득에서 직접세로만 매달 수십만원씩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지출되는 돈은 아깝지 않습니다.

사회구조와 정.부의 역할 그리고 헌법이 정해놓은 기본권에대해서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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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꼬레아[수정] 07-09 15:38 20.07.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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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안된다[수정] 07-09 17:12 20.07.09 17:08
이미 세금루팡 다 취급해 놓고는 요점 타령하기는..
왜 당신글이 싫어요 블라인드 먹고 있는지 고민해보세요. 아집부리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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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0.07.09 12:30
이윤의 측면에서.교육 보건 복지.분야를 바라보면 이런 괴물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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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꼬레아20.07.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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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다같이손뼉을20.07.09 18:01
다른 분들을 아메바 취급하시기엔 일의 절차을 너무 편협하게 보시는것 같은데요ㅋㅋㅋ

담.당.업.무 라는 말이 세상에 왜 있겠습니까ㅎㅎ 투입인원 줄이는것도 업무따라 저게 한계니까 그렇겠죠.

그리고 학교 하나가 사라지고 만들어지는게 금방 되겠습니까? 백번 양보해서 지금 고등부 폐교하고 저 여고생 한명을 당장 다른 학교로 보내서 학습 이수하게 지원한다치면
그 다음 올라오는 애들은요? 학교가 사업처럼 당장 지금 아웃풋이 안보인다해서 판을 접을 수 있는게 아니잖습니까? 사업도 그러기 힘든 마당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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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탐개드립유일한마약20.07.09 22:02
괴물.....은 오바지만...상당히 막히고 이기주의에 꼬였어요 ... 주위에 비슷한사람들 볼때면... 무섭기까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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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남20.07.09 13:28
비록 학생이 단 한명이 있다해도 교육이 필요한 국민을 위해 시간과 예산을 투입하는것 그것이 국가가 할일입니다
계산기 두드려가며 효율을 따지는것은 기업이 할일이구요
당신은 국가에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기업에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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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꼬레아[수정] 07-09 15:53 20.07.0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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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남20.07.09 17:40
만약에 당신이 비행기를 타고 해외여행을 가고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전체 승객 200명중 한국인은 당신 뿐이군요 그런데 이 비행기가 밀림위를 날다가 추락해서 당신은 조난을 당했습니다! 생존자는 당신뿐이고 나머지 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하지만 통신장비는 살아있군요 당신은 한국 대사관에 연락을 취해 구조요청을 취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당신 하나를 구하기 위해 구조대를 파견하고 헬기를 띄우는것은 비용적인 측면에서 굉장한 낭비이니 당신을 구하러 가지 않겠습니다 그냥 거기서 살아주싮오"라는 답변을 듣게 되었습니다. 자 기분이 어떨것 같으신가요? 뭐 이런 말을 듣고도 아직도 자기주장을 굽힐 생각이 없다면 딱하다는 마음만 가져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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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호20.07.09 19:28
윗 사례는 타협의 여지가 있는데 예로 드신 사례는 완전히 외통수인데요. 반박 안 받습니다. 뻔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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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남20.07.14 00:22
윗사례도 타협의 여지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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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호20.07.14 00:27
없긴 뭐가 없어요... 저 학교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의 수백 수천분의 1이면 인근 기숙사 있는 학교에 보내는거 쌉가능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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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와드르와[수정] 07-09 13:59 20.07.09 13:59
저희나라는 중학교 의무 교육입니다.
고등학생 한명 때문은 아닌거같네요..

솔직히 고등학교 1명의 학생때문에 저정도는 심하죠
사람들이 인권이니 교육권이니 말하는데

저학생때문에 저렇게 사람부리는것보다
집해주고 3시세끼 먹여 주는게 더 싼거는 맞아요

1년 교사연금 급여가 명당 4000은 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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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20.07.09 14:37
저희나라(X) -> 우리나라(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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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0.07.09 15:04
인력의 낭비라는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어느정도 공감이 되지만 세금루팡이라뇨?? 세금 루팡은 여기서 쓰여질 단어가 아닌거 같네요

배울 의지만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교육의 지원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데에 제 세금이 쓰여진다면 아깝지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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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잘싼다20.07.09 16:06
위 정보만으론 실제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으니 너무 열폭하지 마세요.

학생이 한명인데 일반고등학교 편제는 아닐 것 같네요.

그리고 비효율은 맞지만 그렇다고 섬에서 강제 이주시킬 수도 없잖아요. 걍 좋은 나라에 산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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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치방20.07.09 16:25
네 비용적인 측면에서 저기 유지하는건 낭비맞죠 우리나라 전기 수도 의료쪽도 다 적자인대 흑자인곳 빼고 이참에 다 민영화하면 되겠네요 복지관련 예산들 다 마이너스인대 복지정책도 다 없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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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메일을누군가가쓰고있다20.07.09 13:25
이런애들이 세금 얼마안내고하는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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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20.07.09 15:08
회계업무가 학생이 100명이든 1명이든 업무량은 똑같을태고 각자 담당하는 것도 다르겠죠. 작은 회사도 아니고 국가교육기관입니다. 그에 따른 절차가 많을텐데 학생수가 적다고 절차들이 없어지진 않겠죠.
저 작은 섬에 학교에서 아이들 공부만 가르칠것 같지도 않네요. 학교가 끝나면 섬 주민들의 또 다른 복지기관으로 사용되고 있을수도 있구요.
차트 2개만 보고 너무 그렇게 단정지어 버리시면 씁쓸한꼬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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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0.07.09 09:29
여학생 한 명을 위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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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꾼20.07.09 11:29
헌법에 교육의 의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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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찬양자20.07.09 08:14
공교육 1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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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20.07.09 08:1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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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캬 세금녹는거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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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20.07.09 09:27
인원이 적긴해도 교사 한명이 전과목을 가르칠 순 없으니까 어쩔수 없다 봐야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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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0.07.09 09:29
이런 분들에게 들어가는 세금 너무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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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정말20.07.09 09:48
교육은 모든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인데 다 똑같은 그것을 받으려고 혼자 섬에서 먼 거리까지 나오라고 한다면 본인 입장에서는 욕안하고 아 그래야지 하실 수 있을까요? 교육받을 권리는 당연히 국가에서 보장해줘야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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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20.07.09 13:09
네. 전 학생이 저뿐이면 어쩔수없지 육지가서 자취해야지 하고 나올것같은데여? 그럼 섬마다 학교가 하나씩 있어야대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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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20.07.09 13:37
여건이 안되서 육지에 못나올 수도 있음. 님이 저 학생을 육지에 살수 있게 금전적으로 지원하면 될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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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20.07.09 13:10
학생없어 폐교되는 학교가 한두곳이 아닌데 왜 저기만 남아있어야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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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잘싼다20.07.09 16:08
육지는 조금 떨어진 곳에 다닐 수 있는 학교가 있으니까요

저긴 대안이 없어보이네요.

이상하긴 한데 2년 뒤면 없어지겠져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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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안된다20.07.09 12:34
쯧쯧... 내가 다 부끄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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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는놉니다20.07.09 08:16
학생 : 오늘 쉬고 싶은 선생님들 소리질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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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0.07.09 08:45
수업이 과목별 1:1 과외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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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20.07.09 08:48
교직원이 학생보다 더 많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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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시겨20.07.09 09:10
그제 다녀온곳이네요!!
학교앞이 바로바다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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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꼬레아20.07.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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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정말20.07.09 09:54
그게 왜 교사들이 뽑아가는거죠? 그 자리 놔둬 달라고 교사들이 떼썼나요? 심보가 좀 삐뚤어지셨네요 교사들이 도둑놈으로 보이시나봐요 저학교 초중고 통합학교에요 원래대로라면 학교가 3개인데 교장 교감은 1명씩밖에 없죠 6자리를 2자리로 줄인건데도 나빠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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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꼬레아[수정] 07-09 11:02 20.07.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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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정말20.07.09 11:32
댓글 본인은 장감을 문제삼아놓고 슬쩍 말을 바꾸시네요
자료 뿐만 아니라 실무를 하는사람 입장에서 하는 얘깁니다 일을 안해보셨으면 이해를 못하시겠죠 통합학교란건 허울뿐이고 실제 3개의 학교를 물리적으로만 합쳐놓았을 뿐입니다 그말은 업무가 일반학교의 세배란 뜻입니다
예를들어 저 학교가 체험학습을 함께 간다면 초등학교에서 문서처리 한번 중학교에서 또 한번 고등학교에서 또 한번 3번을 처리해야하는겁니다 학생수가 문제가 아니라 처리해야할 업무량이 그만큼 많은거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저 인원이면 굉장히 적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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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정말20.07.09 11:36
+ 그러면 그 시스템을 왜 안바꾸냐고 하실수 있는데 그거는 학교업무 종사자들도 답답해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좀 바꿔달라고 말좀 해줘봐요 교사들은 집단행동할수있는 권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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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안된다[수정] 07-09 12:58 20.07.09 12:56
쯧쯧 학생줄어든다고 일이 줄어드냐?
학생수 대로 사람 수 곱하는 계산법은
정말 무식해보이니 글삭제 추천한다.
공부좀 해라 제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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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튼튼추20.07.09 16:08
맞춤법부터 공부 좀..ㅠ.. 위에서도 역할 역활.. 만들어 많들어..한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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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20.07.09 09:34
저기가서 2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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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07.09 09:39
무법천지 살벌한 그곳이 아니라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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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링오지는성20.07.09 09:52
왕따없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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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드립생20.07.09 10:15
많은 부분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학생수 보다 교직원이 더 많은건조금,,, 교육을 받을 권리도 당연한거고 하지만 저건좀 아닌거 같으면서도 에라이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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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20.07.09 11:36
과목별 개인과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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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순둥너구리20.07.09 12:05
저정도 운영이면 없애야되는거아닌가.?
학교를 유지하고있는이유가 뭔지모르겠네
차량지원이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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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고등어횰20.07.09 14:33
ㅋㅋ댓글 꼬라지 보니까 우리나라사람들 얼마나 교사 아니꼽게 보는 지 알겠다

이런인간들이 학부모 되면 교사한테 갑질하겠지

내 세금으로 월급받으니 자기 아래라고 생각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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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20.07.09 14:43
세금적인 측면으로 보나 학생의 특면으로 보나 폐교가 맞다고 보는데

교사들 어쩌고는 위에서 싸우고 있으니 패스하고

학생의 입장에서는 학창시절에 사귄 친구가 평생 연락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기회 마저 놓치게 되는건 아닐런지?
어떤 방식인지는 모르겠으나 저 여학생은 고등학교 내내 교실에 친구도 없이 수업하려나??
친구와의 대화, 부모와의 대화 등등 각자 상대방에 따라서 툭 터놓고 이야기도 하고 그러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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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키풉키20.07.09 15:56
의견차이일뿐 다 맞는말씀들이네요

본인이 겪어보지 않으면 앉아서 계산기 두들기며 판단하는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멀리서 보면 희극이나 가까이서 보면 비극일 경우가 많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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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간다20.07.09 21:32
사실 학교를 가는데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르는 측면도 있기때문에
저 경우에는 학생이 육지로 나와서
기숙사가 있는 학교를 들어가는게 더 좋은 방향이죠

그럼에도 섬에 있는데는 무슨 사연이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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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집게벌래20.07.10 06:13
솔직히 아이들 수는 점점 주는데

교사수를 줄이는 게 상식적이지 않나 ?

저런 산간오지지방은 가기 싫은 교사들도 있을건데

차라리 몇자리 없에고 도심지역 늘리는게 나을듯

뭐 계산기를 두드리면 안되니 마니하는데

자본주의에서 어떻게 계산기를 안 두드려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발령난 교사문제가 아니라

교육 공무원들이 정책을 제대로 해야 하는 문제라고 봄

아이들 11명에 인건비만으로 연간 십몇억이 들어간다면

나는 줄이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 돈으로 다른 걸 해줄지언정 인건비만으로 ??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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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20.07.10 16:33
교사수 이미 많이 줄었고 더욱이 젊은 정교사들은 거의없고 대부분 기간제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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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통의진미통닭20.07.13 01:07
제생각엔 교사나 일반직들은 큰 문제는 없어보여요... 그냥 다른곳 발령내면 되거든요
근데 문제가 학교회계직인데 제생각엔 구육성회직이.아닌가 싶네요
저런분들은 예전에 학교장권한으로 학교장이 직접채용한거라 다른학교로 발령내기도힘들고.... 뭐 그렇습니다... 8명이나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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