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응급의학과 의사 선생님이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

어제그오빠2020.05.30 09:36
리스펙....!
바로가기
31
0
글로리아데이2020.05.30 10:59
제가 같이 일하던 동료 선생님이시네요~ 최교수님은 아들하나 딸 하나 이신데 중간에 들어가있는 사진은 아마 그냥 ‘아이들이 우리를 기다린다는’ 이미지의 다른 아이들 사진인 것 같네요. 얼굴도 최교수님 아이들 얼굴이 아니에요 ㅎㅎ
바로가기
18
1
민트초코1kg2020.05.30 12:01
저분이 응급실에서 일하면서 겪었던 일들이라 병원에 왔는데도 안타깝게 명을 달리하거나 급히 오는 중에 숨을 거둔 경우를 말하는 걸텐데 번지를 잘못 찾으신것 같네요.
바로가기
4
0

어제그오빠20.05.30 09:36
리스펙....!
댓글달기
31
0
서교동살아요20.05.30 10:35
--.---..-.--..-.-.-----.--.
리스펙!
댓글달기
0
0
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5.30 17:13
요즘 애엄마들 얼마나 뽀사롭게 키우는지.
가정교육만이 살길임.
댓글달기
0
0
모여라 눈코입20.05.30 09:39
ㅜㅜ
댓글달기
0
0
오늘도잘싼다20.05.30 09:46
가래소리가 안 좋은데 왜 죽었을까 ㅜ.ㅜ

누가 감기약 먹을 때 주의사항 좀 알려주세요
댓글달기
3
0
벨라인20.05.30 09:48
코로나는 아니겠죠?ㅠㅠ
감기약을 먹고 그런건지
심각한 질환에 감기약을 먹고 시간을 끈건지 알수가 없네요.. 진짜 아빠심정이 오죽했을까 상상도 안되네요. ㅠㅠ
댓글달기
0
0
신케이[수정] 05-30 09:58 20.05.30 09:57
전공이 아니라서 이유는 모르지만 이유는 잘 모르지만 감기약 먹고 호흡곤란이 발생되는 부작용이 몇 배 정도 늘었다고 전해들은 적이 있습니다ㅠㅠ

밑으로 가족이 생기니 더욱 와닿는 글이네요.

코로나가 어서 없어지고 모두들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달기
0
0
산록산록[수정] 05-30 20:22 20.05.30 11:53
병원에서 몸 담았던 사람입니다.
여기서 트리거가 감기약이 아닐 수도 있어요.
단순히 아기가 고열로 급사했을 지도 모르고, 가래나 구강, 후두내 이물질로 호흡 경련으로 사망했을 지도 모릅니다.
댓글달기
2
0
엄마의로우킥20.05.30 15:35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다른 요인들도 있겠지만 감기약만으로 따진다면, 아이들, 특히 유아, 학령전기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는 약은 이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이 있습니다. 위 약들의 주의사항으로는 약의 용량은 연령을 기준으로 먹이는 것이 아닌 체중을 기준으로 먹여야 합니다. 체중을 고려하지않고 무작정 연령 기준의 권장용량을 먹인다면 위험할수 있죠
댓글달기
1
0
요로롱20.05.30 22:55
아는 사람은 부루펜 알러지 입니다 알러지 심하면 호흡기 쪽이 부워서 막힐 수 있다고 하네요
댓글달기
0
0
벨라인20.05.30 09:47
앞에는 딸둘, 뒤에는 아들 딸이네요
삼남매이신가..
다음에 없을 수도 있는 나중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댓글달기
1
0
글로리아데이20.05.30 10:59
제가 같이 일하던 동료 선생님이시네요~ 최교수님은 아들하나 딸 하나 이신데 중간에 들어가있는 사진은 아마 그냥 ‘아이들이 우리를 기다린다는’ 이미지의 다른 아이들 사진인 것 같네요. 얼굴도 최교수님 아이들 얼굴이 아니에요 ㅎㅎ
댓글달기
18
1
내드립20.05.30 15:52
이런 소설 하두 많이봐서 안믿음. 정말 착하게 거짓말 잘하는 사이코들 진짜 생각보다 많음.
댓글달기
0
0
다덤비지마20.05.30 11:31
그 배우정웅인씨였나 그분 딸래미들같은데용
댓글달기
0
0
폰바깠더니아이디까먹어새로만듦20.05.30 09:50
와 두 아이 아버지로서 정말 상상하기도 싫은 광경이네요...
댓글달기
0
0
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20.05.30 10:25
제발아이가아프면 병원가세요
댓글달기
0
2
돌잡이[수정] 05-30 11:34 20.05.30 11:33
아이가 아픈 것 같아 병원 간거 아닌가요??
댓글달기
0
0
민트초코1kg[수정] 05-30 12:03 20.05.30 12:01
저분이 응급실에서 일하면서 겪었던 일들이라 병원에 왔는데도 안타깝게 명을 달리하거나 급히 오는 중에 숨을 거둔 경우를 말하는 걸텐데 번지를 잘못 찾으신것 같네요.
댓글달기
4
0
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20.05.30 10:26
의사들은 나라에서 지원많이해줘야됨 약사제조료가 의사진찰료보다 비싼것도 노이해
댓글달기
1
0
쵸이쵸이20.05.30 10:28
유투브 닥터스에서 자주뵙던 최석재선생님♡ 너무 멋있으시고 마음이 너무 따뜻하신분.
댓글달기
0
0
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0.05.30 12:32
와 힘들게 응급실와서 뒤도니
아이가 숨이 멎었다라...
쩝...
댓글달기
0
0
레더맨20.05.30 13:03
충주시청 그분과 조금 닮았다.
댓글달기
0
0
픽z20.05.30 14:16
와.. 중간에 아빠 딸 사례보고 눈물남....
댓글달기
0
0
똥구아미20.05.31 00:21
생과 사의 갈림길이라는게 의외로 종이의 앞면과 뒷면 처럼 사소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댓글달기
1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