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교사의 3분 상담썰.jpg

설명요물2020.04.25 19:22
설명) 뒷담화 : 좋은 대학 보내면 뭔가 인센티브가 있어서였겠지...

좋게말 : 성적 낮은 아이들에게 창피함을 일깨워주어 목표의식을 심어주어 공부를 하게끔 하려는 나름의 교수법이었겠지...

내생각 : 잘은 모르겠지만 공부를 시키는 것도 선생의 역할이고 아이들의 인성을 함양시키는 것도 선생의 역할일진데 너무 한쪽 부분은 무가치하게 생각해버리신게 아닐까...?
바로가기
27
1
난 아직어려2020.04.25 19:29
꽂같은 선생님이시네
바로가기
11
0
소맹소맹2020.04.25 20:13
사립은 뭐가 있나봐요 자기반 학생이 무언가 해내면 본인에게 뭔가 이득이되는게 ...고딩때 만난 제 친구가 영어를 되게 잘하는데 친구가 중학생때 본 토익시험 점수가 거의 만점이였어요 그걸 알게된 담임이 계속 그친구불러다가 빨리 토익시험치라고;;; 난리였었어요 반면 제친구는 토익응시료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집이 좀 가난했었는데 그선생은 지가 응시료 줄것도 아니면서 계속 시험보라그랫음 .. 친구는 대학교 입학원서 넣을때를 위해 1번만 보려고 준비하는중이었는데 그 담임년은 계속 교무실로 불러서 시험보라고 난리쳐서 결국 토익시험봤고 나중에 대학교 원서접수 하기위해 토익시험 한번 더봣음 두번다 점수는 비슷햇던걸로 기억함.
바로가기
3
1

설명요물20.04.25 19:22
설명) 뒷담화 : 좋은 대학 보내면 뭔가 인센티브가 있어서였겠지...

좋게말 : 성적 낮은 아이들에게 창피함을 일깨워주어 목표의식을 심어주어 공부를 하게끔 하려는 나름의 교수법이었겠지...

내생각 : 잘은 모르겠지만 공부를 시키는 것도 선생의 역할이고 아이들의 인성을 함양시키는 것도 선생의 역할일진데 너무 한쪽 부분은 무가치하게 생각해버리신게 아닐까...?
댓글달기
27
1
소맹소맹20.04.25 20:13
사립은 뭐가 있나봐요 자기반 학생이 무언가 해내면 본인에게 뭔가 이득이되는게 ...고딩때 만난 제 친구가 영어를 되게 잘하는데 친구가 중학생때 본 토익시험 점수가 거의 만점이였어요 그걸 알게된 담임이 계속 그친구불러다가 빨리 토익시험치라고;;; 난리였었어요 반면 제친구는 토익응시료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집이 좀 가난했었는데 그선생은 지가 응시료 줄것도 아니면서 계속 시험보라그랫음 .. 친구는 대학교 입학원서 넣을때를 위해 1번만 보려고 준비하는중이었는데 그 담임년은 계속 교무실로 불러서 시험보라고 난리쳐서 결국 토익시험봤고 나중에 대학교 원서접수 하기위해 토익시험 한번 더봣음 두번다 점수는 비슷햇던걸로 기억함.
댓글달기
3
1
밤드리노니다가20.04.25 22:40
사립 쪽은 자기 학교 홍보를 위해 재단에서 교사를 많이 쪼죠. 고3담임도 아무나 안 시킴. 좋은 대학 많이 보내면 뭐라도 있었겠죠. 실적 없이 인성 좋으신 분들은 학교에서도 홀대 당하는게 사립이었음.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댓글달기
2
1
계드립개드립20.04.26 10:13
저 사립나왔는데 인센티브 있었어요
심지어 선생한테 직접 들음ㅋㅋ
서울대 한 명당 얼마, 연고대 얼마, 서성한 얼마 등등등 내려가다 기타 인서울은 3명당 얼마 뭐 그랬던것 같음
댓글달기
2
1
lv만만함20.04.26 00:0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3
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4.26 02: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4.26 02: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4.26 02:4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수정] 04-26 02:58 20.04.26 02:49
저 0*년생인데
그때 생년대입결이 피크찍었던 시대
그 사람들이 학교거쳤다는게 무슨말인지 이해가안됩니다.

0n년생이라는거에요?
2000년 이후출생?
그사람들이 임용될나이인가...?

글이 헷갈리는게 너무 옛날처럼표현해서... 0n년생의 대졸후 취업이면, ~~었던 시대까지라고 표현할거없이 그냥 현재 혹은 미래 아닌가요..?

그리고 입결에 대한 파라다이스는
제가 단어 뜻을 잘못알고있나싶은데.. 파라다이스로쓰신게 맞나요?? 패러다임을 말씀하시려던건가 파라다이스의 다른뜻이있나 싶어서요.

(오류나서 똑같은댓글로 여러번등록되서 삭제함;)
댓글달기
0
0
5월16일20.04.26 00:21
교사도 5년에 한번씩 시험쳐서 재임용해야한다고 봅니다.
댓글달기
0
0
남중남고군대공대게임회사20.04.25 19:24
그 담임도 학생 때 답안지 줍느라 고생께나 했을텐데 허허 썅간나...
댓글달기
0
0
에헤이나가리네20.04.25 19:25
학교의 명예를 위한 수단
댓글달기
0
0
난 아직어려20.04.25 19:29
꽂같은 선생님이시네
댓글달기
11
0
닥쳐 이구역의 미친놈은 나야20.04.25 19:30
공부가다냐
젊은친구들아 공부가다가 아니다
댓글달기
0
0
jjyoung112620.04.25 19:45
지금 교권이 쓰레기간 된건 다 개같은 선생님이 넘나 많아서 그리된걸 알까? 인성이 평균이하의 선생이 넘나 많았음
댓글달기
2
2
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4.25 20:42
체벌이라는 건 원래
"너는 도둑질을 했으니까 매를 맞아야 해" 가 맞는건데

옛날 선생들 보면
"너는 내가 시켰던 도둑질을 못했으니까 맞아야해"
이렇게 변질되어서 사라진걸로 암
댓글달기
0
0
쵭삡뺩20.04.25 20:28
승진이나 실적 밝히는 교사도 문제인데다가 우리 교육시스템은 그런 교사가 참교육은 관심도 없는 상황을 개선시키진 못할망정 오히려 그런 교사들이 점수를 잘 따게 되어 있다는 점이 문제임. 득달같이 실적만 따지고 진짜교육엔 신경 안 쓰는 교사는 어떤 업무상의 이득도 얻지 못하는 제도로 바뀌었으면 함
댓글달기
2
1
우유가넘어지면아야20.04.25 20:49
자기 밥그릇
댓글달기
0
0
그늘진클래식20.04.25 21:36
그냥 개선할 가치도 없는 인간임. 나중에 본인이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모른척 거르면 됨.
댓글달기
0
0
훈정민음20.04.25 21:5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자연선택[수정] 04-25 23:29 20.04.25 23:28
공부 못해서 근로자법은 무슨 무급으로 늦게까지 일하며 힘들게 일한건지.

공부 잘해서 근로자법 준수하고 최소한 준수 안해도 돈은 챙겨주는 곳에서 힘들게 일한건지 묻고 싶네.

도가 지나친 선생이라고 해서 좋든 싫든 성적이 미래를 결정하는 현실 삶을 부정할 순 없습니다.

왜 수많은 고위 공직자들이 학벌 타파 외치면서 본인 자녀들은 그 학벌타파에 못 벗어날까요?
댓글달기
0
1
와샌즈아시는구나[수정] 04-26 05:09 20.04.26 05:08
고 3 때 담임이 성적좋은애랑 성적안좋은애 같은 잘못했는데 처벌다른거보고 선생취급안함 물론 그거말고도 차별심함 ㅋㅋ 한대부고 최승X 페북보니 교사안하는것같더라 니같은건 선생할자격없어
댓글달기
0
0
아쿠님20.04.26 11:36
글쓴이 왜 선생을 엄마라고 생각하나???

선생은 걍 직장인임...

너희의 미래는 너랑 너희 부모님이 걱정하고 준비해야지..

선생은 당장의 퍼포먼스 나오는 제품이 우선인거 당연한거임...

선생 월급이 세금서 나간다고?

응 선생도 세금 내...

나가 공장장이야 그럼 불량율 없이 제품 잘 뽑는 놈이 이뿌지 않겠냐??

아! 물론 몬스터 학부모와 극성 학생이 선생들을 점점 기계화 시키는건 덤이지..

삼등 밖은 면담이 적어서 서운해? 그럼 삼등 안에 들면되고, 답안지 줒으러 동분서주 한다던 친구가 사업이 잘되 잘 나간다고? 그럼 그 친구가 선생한테 나 잘되었다고 돈을 주나??

감성점 지우고들 살자
댓글달기
1
5
쉬바쉬바[수정] 04-26 18:31 20.04.26 13:32
뭐야ㅋㅋ선생이신가..

돈받고 일하고 당당하게 세금내며 사는 직장인이고 말한대로 돈받고 일하는거니까 굳이 학생의 미래까지 책임져야 할 이유는 없긴 없죠 그런데

그러면 선생자리도 일반회사로 대입해보죠. 매일보는학생들이 회사로 따지면 후임인건데 윗글처럼 대놓고 성적대로 후임을 개무시하는 회사가 과연 니가 다니고픈 회사의 분위기인걸까요? 니 상사(교장)도 평균성적으로 등수를 매겨 1등인 담임한테만 인간적으로 대해주고 나머지는 패대기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성적이 다가 아니라 인간에 대한 기본존중이 없는곳에서 선생소리들으며 선생짓한다는게 잘못됐다는거죠.. 꼴으면 3등안에 들던가라는 댓글이 참 웃기네요 이런분이 진짜 선생님은 아니길. 공부못하던 아이가 사업잘된다고 그 선생한테 찾아가서 베풀거냐고 얘기하시면..그반대로 그 선생도 딱히 그 아이에게 선처를 베풀지않았기에 그런이유도 딱히 못찾는게 아닐까요

학교다닐 때 이런저런 선생님들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저런 사고로 선생님 되진 맙시다.
댓글달기
1
0
원숭이똥꼬는사과맛20.04.27 14:30
위에는 선생이 아니라 ㅂㅅ인듯. 차별, 계급화가 정당하다는 저능아가 여깃네. 그 차별이 특히나 선천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공부라는 일부분만을 기준으로 하는게 더 큰 문제. 꼴통인거 같음.
댓글달기
0
0
신입사탄20.04.27 10:02
그럼 학교는 뭐하러 다니냐 학원다니지
댓글달기
0
0
반에반곱슬20.04.26 14:06
교사도 사람이고 자신만에 규칙이란게 있는데 드라마를 하도 처봐서 그런지 엄청나게 멋진 선생님을 기대함
의대간 그 친구는 슈바이처처럼 사는지 물어보고 싶네...
댓글달기
0
0
원숭이똥꼬는사과맛[수정] 04-27 14:32 20.04.27 14:32
지식만 전달할꺼면 학습지 선생을 해야지. 왜 학교 선생님이 돼냐? 개념이 없는 사람이 너무 많네.
댓글달기
0
1
반에반곱슬[수정] 04-30 03:57 20.04.30 03:57
공무원이고 안정적이니깐 하지 ㅂㅅ이냐? 너는 남위해서 공부하냐??

니나 잘해

누가보면 ㅈㄴ게 다른사람 위해 사는줄 알겠네ㅋㅋㅋ
댓글달기
0
0
이것만이내세상[수정] 04-26 15:28 20.04.26 15:28
선생이 공부 못 하는 학생한테 관심없고 무시한다고 굳이 신경쓰고 고민할거 있나 그냥 똑같이 그 선생한테도 관심끄고 무시하면되는거지 어차피 그 선생이 인생 책임져주는것도 아닌데 그냥 저런 선생이 뭐라 말하든 개가 짖나보다하고 무시하면됨
댓글달기
0
0
크리스토퍼도놀람20.05.02 17:44
80년대후반부터 90년대 후반까지 학창시절 보낸 경험으로 보자면 공부를 최소 전교클라스거나 부모님이 지역내 유지급 아니면 대부분 학생으로서의 대우는 기대할 수 없었고, 심하면 잉여인간, 쭉쟁이 이런 소리들어야했음
구타? 솔직히 영화 말죽거리잔혹사보다 약간 덜 할뿐 그 시절 선생들이 대부분 남아있었기 때문에 여전히 심하다 할 수 있었음~
학생에게 박치기까지 했으니까~
그래도 다 각자 알아서들 잘 사는거 같고, 누구하나 그 시절 선생을 만나서 고맙다고 말 할 사람은 아직까진 못본거 같음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