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가게에서 고발당함

주름주름주름이2020.04.11 12:03
왜케차가운겨 ㅠㅠ그냥 안웃겨도 그럴만하네 하는 글인ㄷ 나만그롱가ㅜㅜ 어무니랑 둘이서 웃었을 헤프닝같은 얘기아닝가유??
바로가기
68
7
날웃겨봐2020.04.11 09:34
쳐웃기는 당연한 걸..

누가봐도 도둑년이지 이집 딸래미구나 누가 그리 생각? ㅋ
바로가기
38
12
닥터조2020.04.11 09:27
진지하게 안 웃김
바로가기
36
20

닥터조20.04.11 09:27
진지하게 안 웃김
댓글달기
36
20
부적절한닉네임234120.04.11 09:51
요즘 개드립 진지하게 다 안웃김.
댓글달기
1
3
묘묘묘20.04.11 13:13
난 웃김
댓글달기
16
1
다메데쓰20.04.11 13:28
나도 웃긴뎈ㅋㅋㅋㅋㅋ
댓글달기
2
1
물주는애미20.04.11 15:20
나도웃김ㅋㅋ
댓글달기
1
1
닥터조20.04.11 16:51
아니 이게머야ㅋㅋㅋ아니 왜 토론의 장이 열려있지ㅜ 게시물 재미없다고 따진 사람됐어ㅠㅠ

아니 만약 저 에피소드가 나에겐 별로 재미없을수도 있죠. 저는 그럼 그냥 지나갑니다ㅠ 근데 그게아니라 그냥 저 남자가 그렇게 반응한게 자연스럽고 당연하다고 느껴져서 이렇게 댓글단거였는데.

아니 밑에분들 표현 빌리면, 사람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거 아님? 그냥 어떤사람은 그렇게 느꼈나보다~하면 안됨? 본인들이 비난하는 상대방행동을 사실 본인들도 하고있음. 왜 이렇게 차갑고 날카롭게 과민반응? 왜 이렇게 화가 나있지? 본인들이랑 생각이 달라서?
댓글달기
3
7
너의홈피20.04.11 22:20
내 생각엔
ㅋㅋㅋ가 너무 많이 적혀있어서 이런 글이 적힌거 같은데요
댓글달기
0
0
닉네임강제변경24[수정] 04-12 01:07 20.04.12 01:05
장례식장가서 쳐웃고 본인생각 존중하라고 할 사람
댓글달기
1
4
닥터조20.04.12 11:40
아니 진심이세요? 세상에 상대방 먼 말만해봐라 꼬투리잡아서 마녀사냥 하실 분
댓글달기
0
0
유승옥20.04.13 18:42
애초에 글 의도자체가 재미있는 상황에 대한 공유고 손님이 착각한거에 대한 조롱이나 비난의 문구가 전혀 없는데도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놀라운게 당연하지 않나요?

뭔가가 불편하셔서 댓글다셨듯 님과 생각이 다른사람들도 댓글을 달수있는거구요
댓글달기
0
0
닥터조20.04.13 18:56
불편함을 느낀적이 없습니다. 댓글로 말씀드렸지만 다시 말씀 드릴게요. 불편함 느낀점 없습니다. 제가 어떤 생각으로 댓단건지는 다시 안쓸게요. 당사자의 의도와 다르게 왜 굳이 불편하게 받아들이시는지요? 정말 저의 저 몇글자가 그정도의 오해를 하실만한 내용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승옥님 마지막 하신말씀이 제가 승옥님포함해서 밑에 댓글분들께 하고있는 말입니다.
댓글달기
0
0
쾌변의동반자20.04.11 09:28
당연한거아닌가
댓글달기
17
3
날웃겨봐20.04.11 09:34
쳐웃기는 당연한 걸..

누가봐도 도둑년이지 이집 딸래미구나 누가 그리 생각? ㅋ
댓글달기
38
12
아만다프리사이즈20.04.11 13:24
조현아도 아빠가게에서 항공기돌렸다고 고발당했을때 웃겼을듯
댓글달기
9
0
의외성의법칙20.04.17 04:13
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월드오브탱크20.04.12 13:55
다들 왜이리 공격적임ㅋㅋ 저상황은 주인 손님 딸 셋다 웃어넘길수 있는거같은데
댓글달기
0
0
앙드리퍼20.04.11 09:37
가면서 엄마 나 이거 하나 가져간다 얘기만 했어도 저랬을까
댓글달기
9
0
보물고블린20.04.11 10:41
비슷하게 안웃긴 경험이 저도 있는데
출근길에 차 빼다가 누나 차 슬쩍 박고 "에이씨" 하며 그냥 갔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누나한테 전화 했더라는...5874가 차 박고 그냥 갔다고..
댓글달기
0
0
닉네임강제변경2420.04.11 10:53
난바 넘 야하당
댓글달기
3
10
비밀의숲20.04.11 10:58
어디가....?
댓글달기
1
0
그게나에요20.04.12 04:49
ㅇㅃㅉㅅ로 난바=차넘버를 보신듯...
(나도?..)
댓글달기
1
0
마요라20.04.11 11:08
와씨 아무생각 없었는데 야하다니까 바로 한글변환되네ㄷㄷ
댓글달기
3
1
다메데쓰20.04.11 13:28
가능????
댓글달기
0
0
제우스[수정] 04-11 16:40 20.04.11 16:39
오빠일곱번ㅆ...?

역시 닉네임 강제 변경
댓글달기
0
0
가래겍겍20.04.11 17: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똥양꿍[수정] 04-11 21:13 20.04.11 21:12
횟수가아니고
내부에...
댓글달기
1
1
의외성의법칙[수정] 04-17 04:16 20.04.17 04:15
ㅋㅋㅋㅋㅋㅋ설명이 너무 친절하고
다정해~꼭 알려주겠다는 의지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보물고블린20.04.17 19:12
그게 아니고 양이 적은것 같은데...찍!
댓글달기
0
0
쌀밥머금은돌쇠20.04.11 10:43
구속.
댓글달기
0
0
test010020.04.11 11:35
남한테 의심 살만한짓을 왜해 손님 뻔히 있는데 말도안하고 가방에 과자 넣으면 뭐라 생각라겠나 그리고 엄마 자식간이라지만 손님이 없다고해도 말은하고 가져가야지
댓글달기
5
9
쀍뾹쁅뾁뽥20.04.11 12:52
과민반응 ㄴㄴ
댓글달기
2
2
맑은소울20.04.11 12:58
인사하면서 가져간다고 얘기했을수도 있죠...
댓글달기
0
0
주름주름주름이20.04.11 12:03
왜케차가운겨 ㅠㅠ그냥 안웃겨도 그럴만하네 하는 글인ㄷ 나만그롱가ㅜㅜ 어무니랑 둘이서 웃었을 헤프닝같은 얘기아닝가유??
댓글달기
68
7
반갑습20.04.11 12:25
그러게유ㅠ 댓글들 보면서 갸우뚱?하는중..
댓글달기
5
3
연신내역에서20.04.11 12:30
주말되면 유독 심함
더 싸우고 더 날카로워짐
댓글달기
1
2
개극핵귀엽네20.04.11 12:51
그냥 첫댓부터 저런 분위기니까 물타기 된거죠 개드립이 물타기가 좀 심함
댓글달기
10
4
드라몽[수정] 04-12 07:20 20.04.12 07:20
많이 데인거죠. 거짓말에. 세상에서 거짓말이 가장 나쁘니깐~
댓글달기
0
0
개드립님하지마요네즈20.04.11 12:22
음...다른곳에선 다 웃기다고 하는데 물론 안웃길 수 있지만 완전 살얼음판이네..
댓글달기
9
0
집에아무도없어20.04.11 12:49
말은 하고 가줘가라 이년아
댓글달기
2
2
fullfish20.04.11 13:11
뭐야 사람들 왜이래 차가워
우선 나는 웃기고 본인입장이었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재밌는 해프닝인데??
손님 있던 없던 말해야한다는건 뭐지..
가족마다 집안 분위기가 다르지만 과자 하나 가져가는것도 일일히 보고해야하나...
그럼 부모님이 식당하면 가서 밥먹고 나갈때 손님들한테 자식이니까 돈 안내고 간다고 보고하고 나가야겠구만
댓글달기
15
2
거울보셈20.04.11 14:28
우스게 소리한번했다가 매장시키겠네 다들 ㅋㅋㅋ
댓글달기
2
0
거제시민20.04.11 13:54
왜이렇게 다들 화가 나 있냐..
댓글달기
8
0
유승옥[수정] 04-11 14:41 20.04.11 14:40
베댓들 상태 정상들이신가..
당연히 손님입장에선 가족인지모르고 고발한 아이러니한 에피소드라 같이 웃자고 올린글에 왜들 반응이??
댓글달기
7
0
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0.04.11 18:48
아무리 가족관계여도 가게 주인인 엄마에게 말 없이 물건을 가져가면 절도 가 됩니다.
물론 가져갔다고 나중에 말하려 했을지도 모르지만 그저 본문내용만 봤을땐 그런것 없이 '몰래' 가져가려다 들킨것이 되다보니 좋은소리가 나오질 않는거죠.
슈퍼라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편의점 같은경우는 물건을 대리판매 해주는 개념이기에, 재고조사시 물건갯수가 맞질 않으면 전부 점주가 물어내야합니다. 이게 쌓이면 좋지않은 영향도 끼치구요.
결론적으로 본인은 유쾌한 에피소드라고 생각해서 올렸을진 몰라도, 일반사람들이 받아들이는건 '난 엄마물건 훔치는 도동년이에요!' 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지않은 시선을 보내는 것입니다.
댓글달기
0
7
돈들어손내놔아20.04.11 15:31
흠 왜이렇게 꼬였지 그냥 재밌는데
댓글달기
2
0
프로그래머는 공돌이20.04.11 15:42
그는 그렇게 사위가 되었다.
그때 그 과자를 주인에게 알리지만 않았다면...
댓글달기
1
0
양학당하는양학선20.04.11 18:26
아무생각없이 볼 수 있는 이런 드립 있을줄 알고 들어온건데.. 분위기 싸하네여 ㅠㅠ..
댓글달기
0
0
좀다물어봐20.04.11 16:13
등신같고 안웃겨
댓글달기
0
2
봉봉냥이20.04.11 16:17
난웃긴데 ㅋㅋㅋ 자기도웃겨서 쓴글이니 너무 진지 빨지마세여 ㅋㅋㅋ 날좋은데 창문열구 광합성이라두 하세영
댓글달기
1
0
황금손뽕20.04.11 18:32
귀엽고 웃긴데 ㅋㅋㅌㅋ
댓글달기
0
0
이하늬강소라[수정] 04-11 19:25 20.04.11 19:24
저 딸 입장이면 웃기는데 제3자인 우리는 당연히 도둑으로 보지 웃긴가? 할 듯.. 근데 저도 좀 웃김ㅎ
댓글달기
0
0
똥꾸녘20.04.11 22:47
난 개 빵 터져서 으게게게겍 거림서 웃었는데 댓글 보고 당황.;;
댓글달기
0
0
뭐라는거야넌20.04.17 09:26
엄마 가계라도 허락은 받고 먹어라 그리고 판매하는 물건이라 재고 체크 해야할껀데???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1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