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재료의 한계가 없는 현대 미술.jpg

김첨지네설렁탕집2020.03.09 18:48
현대미술만 그럴까요? 예술작품들의 다수가 그런식으로 사용되고 있으니...... 예술품에는 가격을 책정할수 없다는 말은 예술가의 정신과 철학을 감히 돈같은 물질적 가치로 환산하지 말라는 뜻이지만 그걸 악용해서 돈세탁이나 투기에 이용해먹는 사람들이 있는게 안타깝네요. 근데 또 그걸 어떻게 할수도 없는게 보통 그런 짓을 하는 이들이 돈이 있는 사람들인데 예술가들은 또 그런 사람들의 후원이 없으면 활동을 지속할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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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020.03.09 18:35
내똥은 공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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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2020.03.09 18:36
현대미술은 진짜 좋은쪽으로는 철학과 예술의 가치가 있지만
워낙에 재테크용으로 사는사람을 많이봐서인지 좋게보이지는 않던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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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0.03.09 18:35
내똥은 공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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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20.03.09 18:36
똥이름이 '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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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집20.03.09 18:43
도비는 후리하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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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0.03.09 18:50
김첨지님자주뵙네요 저한테 꼬리달기자주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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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빵빵20.03.09 19:34
일단 먼저 박수를 쳐라 그럼 사람들이 똥을 싸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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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링오지는성20.03.09 21:13
그럼 사람들이 똥을 테이크아웃 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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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20.03.09 20:55
오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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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0.03.09 21:37
아닌데..돈 내고 버려야하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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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20.03.09 18:36
현대미술은 진짜 좋은쪽으로는 철학과 예술의 가치가 있지만
워낙에 재테크용으로 사는사람을 많이봐서인지 좋게보이지는 않던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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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집20.03.09 18:48
현대미술만 그럴까요? 예술작품들의 다수가 그런식으로 사용되고 있으니...... 예술품에는 가격을 책정할수 없다는 말은 예술가의 정신과 철학을 감히 돈같은 물질적 가치로 환산하지 말라는 뜻이지만 그걸 악용해서 돈세탁이나 투기에 이용해먹는 사람들이 있는게 안타깝네요. 근데 또 그걸 어떻게 할수도 없는게 보통 그런 짓을 하는 이들이 돈이 있는 사람들인데 예술가들은 또 그런 사람들의 후원이 없으면 활동을 지속할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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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20.03.1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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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20.03.26 03:14
현대미술은 철학과 고전예술과 경제적논리가 합쳐진 결과물입니다. 굳이 제테크의 가치를 뺄필요가 없죠 예술의 순수함을 따진다면 현대예술은 예술이 아니라고도 할수 있고...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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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20.03.09 18:36
알수가 없는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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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는7r끔댓글을쓴ㄷr20.03.09 18:36
봉이 김선달도 지금태어났으면 예술가가 되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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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뇨20.03.09 18:36
개똥철학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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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20.03.09 18:37
일단은 그 똥을 싸라 그라믄 니가 유명해 질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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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캬라멜마끼야또20.03.09 18:37
일단 똥을싸라 그럼 풍악이 울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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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수정] 03-09 18:38 20.03.09 18:37
똥을 싸라 그러면 캔에 담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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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뇨20.03.09 18:38
예술작품은 멀리있지 않아여
지금 화면을 꺼보시면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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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0.03.09 18:39
일단 난 완전히이해는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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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고기20.03.09 18:40
3줄요약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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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수월20.03.09 18:40
미술세계는 진짜 1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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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오트20.03.09 18:50
진짜 몬소린지 모르겠다. ...지나가던 미대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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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20.03.09 18:53
아무것도 모르는 내 눈에는
그냥 이름 값 같은데...
라인을 잘 탄 거던가...
피카소가 아니라 일반인이 자전거 안장에 핸들 달고 황소 머리입니다.
해 봐야 바보 취급 받고 말지
초등학교 방학숙제도 저런 식으로 하면 혼나더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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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야꿍야20.03.09 21:43
지금에 와서 저러면 당연히 무시받죠. 저 때 저 생각을 했어야 신박한 거지 지금에 와서 저 생각은 이미 식상한 철학이죠. 또 새로운 작품과 철학이 나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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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20.03.09 21:52
굳이 말하자면 선구자(?)들이라고 해야하나?? 지금 생각하면 어이가 없지만 저 당시 시대상황과 그사람의 영향력 등등 여러가지가 그렇게 만든것 아닐런지...나중에 보면 이것도 한때의 트랜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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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수정] 03-09 22:18 20.03.09 22:01
솔직히 저는 저 때에는 저 발상이 신선했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런 생각을 피카소만 했을 것 같진 않거든요.

요즘에도 단순한 고철로 보이는게 아이의 눈에는 세상 귀여운 강아지로 보이기도 하잖아요. 그걸 별다른 말없이도 잘 이해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설명을 들어도 잘 모르는 사람도 있구요.

어... 제가 말 재주가 부족해서 뭐라 잘 설명을 못하겠는데 여튼 저는 저게 저 당시에도 신선한 발상이었다고는 생각 못하겠어요.

피카소 이전에도 저런 발상을 한 사람은 수 없이 있었을 것이고 그런 사람 중 한 명이 그걸 작품이라고 내놓았을 때 그게 대단한 발상이다! 라면서 치켜 세우진 않았을 것 같아요.
피카소니까 그렇게 된거지....

피카소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우는 여인 같은 그림은 저도 그 발상이 대단하고 멋진 그림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최소한 저 황소머리의 경우에는 그런 대단한 피카소가 했기 때문에 그 가치가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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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20.03.09 23:23
근데 저는 뒤샹의 샘 처음 보고서 뒤샹이 누군지도 몰랐는데 진짜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진짜 머리 한대 맞은것 마냥 뎅- 하니 작품앞에서 한 십분을 서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그날은 돌아오면서 진짜 많은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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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대는20.03.10 14:06
피카소니까 저렇게 가격이 책정 되는게 맞죠 이름 값이라기 보단 그사람의 포트폴리오를 사람들이 알고 있으니 그사람 의도 하고자 하는 바를 캐치 하는거 아닐까요?

윗글 그대로 황소를 그리고자 캔버스에 그리는게 아니라 저 두가지 사물로 황소를 나타내기 까지의 피카소의 행적 전체를 인정하는 거죠. 어떤 주류 미술계의 인식을 깨트린 선구자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뒤샹의 샘만 해도 주류 미술계에 대한 비판이 주 였던 작품이죠 변기는 물이 위에서 내려오는데 변기를 뒤집으면서 물이 위로 솓구치는 샘이다. 이걸 작품으로 볼거냐 아니냐 하는 화두를 던진 작품이죠

예술품을 작업에 들인 노동만의 가치로 판단한다기 보다 한 순간의 영감을 구체화 한 것에 대한 가치라고 보시는게 맞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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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20.03.10 17:25
뒤샹의 샘은 저도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다만 말씀 하셨다시피 선구자인 피카소이니까 들인 노동력 이상의 가치가 평가되었다는 말인데 그 말은 예술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 만들었다면 피카소와 동일한 발상과 사상을 거쳐 똑같은 작품을 먼저 만들었더라도 인정받지 못했을 거란 말이잖아요

피카소니까 저렇게 가격이 책정되는게 맞다는 말이 피카소라는 이름값인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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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0.03.09 19:01
우선 유명해져야 함. 아니면 응가는 그냥 응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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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내닉은 언제써먹나20.03.0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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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강신남20.03.09 19:13
예술은 하나의 표현인 거 같아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사상을 키웠는지 그게 표현력을 입으면 예술이 되는 거죠.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런 분들도 알고 보면 철학자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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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20.03.09 19:25
아니 똥파는건 진짜.. 봉이씹선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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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20.03.09 19:35
똥을싸라 그러면 유명해질것이다가 금장일줄 알았는데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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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20.03.09 20:38
예술도 취향임. 비록 조건이 까다로워 그런 사유가 가능하며, 즐겁고, 어느정도 이상의 경제적 뒷받침이 돼야 취향을 향유하기 편할 뿐 ㅋㅋ 그렇지 않은 저는 이해는 하지만 인정은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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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익네에이임임20.03.09 21:06
설명이 필요한 순간부터
예술은 끝난거라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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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0.03.09 22:03
장인은 재료탓을 하지 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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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코20.03.09 22:25
진짜 현대미술 이해 불가.. 지들끼리 띄워주고 의미 부여하고..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은 그 경지에 이르기 위한 노력이라도 있지 이건 뭐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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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만코20.03.09 23:41
??? : 아무생각없이 만들었는데 누군가 마음대로 해석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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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무라아이리20.03.10 01:23
뭐든 특정 시대에 빨아재끼는 놈들이 있어야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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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종료20.03.10 12:36
예술을 가장한 돈세탁이지... 비트코인같은거, 실체는 없고 가치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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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20.03.10 15:02
피카소 같이 미술의 기술의 정점찍고 추상으로 가면 그 미적감각과 센스를 높이 살 수 있는데, 뭔 기본도 안되는 사람들이 있어 보이려는 그림 그리고 돈발라 전시회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여 순수미술을 도무지 좋아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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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수정] 03-12 16:12 20.03.12 16:07
사실주의만이 답도 아니고 추상표현주의가 정점인 것도 아니지만 기교나 테크닉은 작가가 되기 위한 루트 안에 포함됩니다. 포트폴리오만 받는 학교도 있지만 결국은 그런 아카데믹한 루트를 통해야지만 작업표현이 가능해요. 그래서 아카데미를 포기할 수 없는거죠. 어떤 작업이 기본도 안돼서 돈떡칠을 한지는 모르겠지만(베르사유 갤러리에서 했던 유병언 사진전 같은건 돈 오지게 바른거 맞습니다 ㅋ)개인적으로 아트테이너라 부르는 연예인들 작품은 별로 거론하고 싶지도 않네요. 별로 가치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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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3-26 03:31 20.03.26 03:30
ㅋㅋㅋㅋㅋ 피카소가 기술의 정점을 찍고 추상으로 넘어가? ㅋㅋㅋㅋㅋㅋ 아주 웃기네 웃겨
피카소는 아주 일찍 입체파를 만들어서 늘 그림못그린다는 의혹을 달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릴때 잘그린 그림을 보면 오! 의외로 사실적인 그림도 잘그리네 하고 놀라는 거지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고 피카소가 위대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카소 그림을 보고 이쁘다고 느낀적있어? 아 짜증나. 왜 사람들은 유독 현대예술에서 아는척하는거지? 현대예술은 이쁜걸 따지는 고전예술이 아니예요... 미적감각과 센스?? 피카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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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다물어봐20.03.11 05:50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지들끼리 짜고치는 ㅈ같은 세계로 밖에 안보임
황소? 지12랄하네 진짜
ㅈ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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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3-26 03:16 20.03.26 03:15
멍청한것...
그림만 그리고 돌만깎던 백년전에는 존나 신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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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3-26 03:31 20.03.26 03:24
저게 한때의 유행이었습니다
아는 서울대 철학과 교수님께선 저 시대에는 예술가가 살면서 사기치기 좋은 세상이었다고 말하기도 했고, 예전에 처음 개념미술이 등장했을 때는 존나 신박했다고... 캔버스에 맨날 유화만 바르고 돌만 깎던 시대에 변기를 갖다놨으니 얼마나 충격먹었겠어? 저게 비싼건 그런 고고학적가치를 지녀서 그런거고...
그리고 마르셀 뒤샹은 현대미술책에 무조건 등장하는 기념비적인 인물이지만 가난하게 살다가 비참하게 죽었음. 작품 그렇게 비싸지도 않음. 이게 개념미술의 한계야 소장가치가 별로 없다는거. 컨텐츠가 소모되셔 피로를 느낀다는거.
개념미술을 말장난으로 보는건 언제나 누구나 똑같은데,
마냥 까지말고 생각좀 하자고...아는것도 없으면서 무작정 비판이나 하면 어떻게 보일거같애?
확실한건 백년전에 변기를 처음 접한 미술비평가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쓰레기니 뭐니 하는 너희들보다 훨씬 더 열린사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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