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리야 이게...

흑인이 백인에게 기술경쟁에서 졌기때문에 그 후손들이 불이익받는게 당연하다고?

한국이 일본에게 기술경쟁에서 져서 식민지배당했다는거랑 뭐가달라

이런사상을 가진사람이랑 동시대를 살아야한다니 갑갑해진다

저건 가일도 못한다.

나무위키 :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3년 연속 메달을 따며 장래성을 확인받았다. 시니어에 데뷔해서는 프랑스선수권만 9회 연속을 차지할 만큼 프랑스 국내에서는 적수가 없었으며, 유럽선수권도 1991년부터 1995년까지 5연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세계선수권에서는 1993년부터 1995년까지 3년 연속 은메달만 땄다.

당시 알게 모르게대놓고 존재하던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로 기술점수에 비해 구성점수를 매우 박하게 받는 차별을 받고 있다는 논란이 있었다. 한 인터뷰에서는 "내가 백인이었다면 훨씬 더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졌을 것이며, 더 큰 지원도 따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는 여성선수로서는 최초로 쿼트러플 토룹을 선보였음에도 구성점수를 낮게 받아 5위에 그쳤다. 1994 세계선수권에서는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3명이 모두 참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석연찮은 판정으로 홈그라운드에서 연기를 한 사토 유카에게 우승을 내주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당시 수리야 보날리는 시상식에서 포디움에 올라서는 것을 거부하고 얼음 위에 서 있어서, 시상자가 그녀의 손을 잡고 억지로 시상대에 올려야 했다. 수리야는 은메달을 목에 걸자마자 벗어던지고 펑펑 울었다. 그녀는 이후 인터뷰에서 "저는 그냥 운이 없습니다." 라는 한마디를 남겼다. 

마지막 올림픽이었던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이미 메달 가능성이 멀어지자, 그동안의 울분을 털어내려는 듯 피겨 스케이팅 공식 경기에서 금지된[3] 백플립 기술을 선보였다. 결국 금지된 기술을 선보인 것 때문에 감점을 받아 수리야 보날리의 최종 순위는 10위에 머물렀으나, 수리야의 점수가 나오자 관중들은 수리야를 향한 야유가 아니라 부당한 심판들과 경직된 피겨계를 향해 야유를 퍼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