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면접에서 실제 출제된 문제.jpg

매탄가스2020.02.05 09:18
문제안읽어서 틀리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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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참어렵네2020.02.05 07:48
저라면 안받을 겁니다. 내 월수입이 몇 백인데 20이든 25든 이 돈 먹고 떨어지느니 둘 다 못받게 하는게 더 통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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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총사령2020.02.05 07:28
상대방 51만원 나 4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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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똥색은20.02.05 07:27
반땡하라는데 해야쥥
난 시키는건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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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2.05 16:08
나51 너 49라고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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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2.05 16:09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는 범위안에서의 내(우리회사) 최대 수익과 상대방이 거절하지 않을 최소 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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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국물냄시20.02.05 07:28
50 50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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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유전자결핍증[수정] 02-05 19:44 20.02.05 19:43
나도 못먹어도 5대5

내가 받는입장이어도 상대가 5대5 딱 하면 거절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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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총사령20.02.05 07:28
상대방 51만원 나 4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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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a20.02.05 07:34
정답 2만원으로 상대를 사는 매우 현명한 방법 회사도 주주는 50대 50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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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차20.02.05 08:11
나두 나 49 상대 51 했는뎅
나 구글들어가게 해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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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20.02.05 08:53
상대방이 거절하면 돈은 둘다 못받는거아닌가요???
그럼 같은 입장으로서 금액을 제시할수 있는 본인이 더 우선권을 가지고 있을듯
70대 30을 불러도 상대방도 돈을가지고싶기때문에 거절못할거라는 생각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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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02-05 09:04 20.02.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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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02.05 11:25
그렇게 단순하지도 않아요 심리문제 같은거임
제시하는건 맘대로지만 상대방 성향도 알 수 없는거라 왜 네가 7이냐 내가 6이고 네가 4해라 할수도 있는거여서 최선의 합리책을 둬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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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하고는20.02.05 15:32
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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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5 20:11
그것보단 반대로 생각하셔야.. 이거래에선 나보다 상대의 의사결정이 더 중요합니다. 거래가 성립되는 조건도 상대방의 결정이 크므로 원래없었던 돈이고 심리적으론 더 위에있지않을까요? 고로 나보단 상대에게 더줘야되는게 맞다고봐요~ 4.5: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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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마렵다20.02.06 00:46
아니 무슨자기 답이 진리인것처럼ㅋㅋㅋㅋㅋㅋ말을하세요 정답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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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그랑죠20.02.05 07:32
흠 난 75대 25 정도로 할 듯. 상대방이 원한 갖지 않는 선에서 내가 최대한 챙기려면 이 정도가 마지노선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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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교주[수정] 02-05 07:44 20.02.05 07:3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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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내가 80만 상대가 20만 상대가 매우 합리적이라면 내가 99만9999원을 가지고 1원을 준다해도 받겠지만 모든 사람이 합리적으로 살지는 않음. 즉 받은 사람이 너무 적다 생각하면 나죽고 너죽자 하는 심정으로 둘다 못 받게 할수 있음. 결국 받는 사람은 너무 적다 생각은 안 들게 줘야 함. 20만원은 물론 50만 보다는 적음. 하지만 적지도 않음. 50만을 안 줬다는 앙갚음으로 안 받기도 아까운 애매하게 큰 금액. 즉 상대가 '이거라도 받을수 있으니 다행이지'로 생각하게 할 정도의 금액만 주면 된다는것. 그러니 20만원도 적지 않으니 받을거라 생각하기에 내가 80만 상대가 20만 받게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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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판별기20.02.05 07:39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시세요
전 75 25 생각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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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하고는[수정] 02-05 15:33 20.02.05 15:32
싫어요준 모지리수가 생각보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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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참어렵네20.02.05 07:48
저라면 안받을 겁니다. 내 월수입이 몇 백인데 20이든 25든 이 돈 먹고 떨어지느니 둘 다 못받게 하는게 더 통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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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20.02.05 07:59
백만원이라는 액수보단 비율적으로 접근해야하지 않을까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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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코20.02.05 08:00
월수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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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교수20.02.05 08:07
물론, 20만원이 별로 안 아까운 사람에게는 앙갚음이 더 좋을수도 있죠.

엄청난 부자라면 99만원 상대가 1만원이라 해도 웃으면서 100만원 버리기를 택하겠죠.

이 문제는 곰곰히 생각해 보면 꽤 재밌네요.

얼핏 보면 자신이 돈을 나누어주는 입장에서 생각하게 하는 문제 같지만, 사실 아닙니다.
이건 무의식적으로 받는 입장에서 생각하게 하는 문제죠.

내가 받는 사람이라면 얼마를 받아야 오케이 라고 할까? 하고 생각하게 하잖아요.

30초라는 짧은 시간을 준것도 순간적이고 감정적인 자신의 마음을 끌어내기 위한 장치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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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20.02.05 09:57
저도 이 생각에 동의해요. 5:5를 기준으로 이성과 자존심의 대결 같음. 이성보다 자존심이 높은 사람은 회사에서 별로 선호 할거 같지 않음. 그렇다고 너무 자존심 없는 사람도 별로고. 밸런스를 생각해서 5:5~8:2 정도 까지가 괜찮은 점수를 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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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갑니당20.02.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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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하고는20.02.05 15:35
합리적인 사람들이 둘다 서로 안받고 말자 라는 모자라는 사람 보다 많을것 같아서 저같아도 그냥 해보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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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갸갸갸갸20.02.05 07:59
상대가 의견일치안되면 둘다 돈 못 탄다는걸 모르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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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갑니당20.02.05 14:10
안다고 설명에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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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20.02.05 08:10
구글 : 유감이지만 당신은 우리와 함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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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02-05 09:00 20.02.05 08:28
이거 협상방법 한번 티비에도 나온건데 금액 차이가 너무 나버리면 심리적으로 반발 생겨서 높은 확률로 실패한다고 했음

차라리 둘다 받지말자 이게 엄청 높은 확률이된다함

상대방은 원래 없던 돈이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갑 입장이고 협상하는 쪽이 잃어버리는 입장이라 둘다 만족할만한 금액을 찾는게 핵심

상대방은 100인데 왜 나한테 이 금액을 제시해? 라고 나올수가 있다는거

최소한의 손해로 상대방에게 만족감을 줄수있는 금액은 50근처에서 놀아야하는것같음

대화도 못하고 100만원 나누는것만 아는데 30주면 엥 나한테 왜 30줘 ? 100이잖아 하고 물음표만 세워도 실패인데

반대로 상대방한테 더 준다해도 왜 나한테 더 주지 무슨이유있나? 하는 의심을 만든다고함 그리고 애초에 나한테 손해가 발생
구글모토에서 나쁜짓없이 돈을 벌수있다는걸 보여주자 하는게 있었는데 손해가 생기는 선택을 하면 안될것같음

단순 게임이론으로 들어가면 0보다 많기만해도 이익이라 무조건 내가 더 커도 된다 생각하지만
이 이론은 감정을 배제한 거라

그리고 한때 구글 모토가 돈비 이블 사악해지지말자 였던걸 보면 너무 내 중심으로 금액을 올리면 점수가 낮을것 같음

최소한의 손해 둘다 만족 이게 진짜 핵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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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02-05 09:12 20.02.05 09:09
개인적으로 왜 홈쇼핑 보면 3만9천900원 이라고 파는 물건들 있잖음 4만원인데 4만원보다는 싼느낌을 심리적으로 주기위한거라고 함

이거 비슷하게 내가 54만 상대방 46만
혹은 내가 53만 상대방47만

요정도로 금액을 만든다면 뭔가 내가 돈은 더 많은데 46, 47 이란것도 결코 적지않은느낌이 들지않음 ?
갠적으로 주는돈은 40얼마대 가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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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교수20.02.05 17:43
그렇죠. 만약 자신이 받을 돈과 상대가 가진돈을 비교한다면 왜 50만이 아니냐 하는게 당연하죠.

20만이면 뭐 애매 하죠.

그럼 만약 이게 100만이 아니라 100억이라면 어떨까요?

20억과 80억으로 나뉘었다면?

그렇게 생각하니 제가 받는 입장이라면 20만원이라도 20억이라도 받았을거라 생각이 들더라고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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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0.02.08 06:56
20억이면 ... 으...욕심도 나고 냉큼 받고싶기도 하고... 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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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5 11:53
상대가 나의4배??
이런식이면 둘다못받게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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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20.02.05 13:11
상대도 말할 수 있다는 걸 간과하시네
상대방이 님이랑 똑같이 제시할 수 있어요
여기서 질문이 마치 님한테 주도권이 있는 것 처럼 적어놨는데, 주도권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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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년20.02.05 07:3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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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돈을 준다는것조차 상대방이 모른다면 돈 이야기 안꺼내고 나가면 국밥이나 하자 사줄게 하고 끝 ㅋㅋ 상대방이 얼만지는 모르지만 받아야된다고하면 10만원정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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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a20.02.05 07:45
숨기는건 언젠간 들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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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근러20.02.05 08:39
상대방도 돈이 100만원임을 안다고 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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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02.05 09:18
문제안읽어서 틀리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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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는조커서조커땁20.02.05 15:42
ㅋㅋㅋ 얼마나 대충읽으면 저러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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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줄20.02.06 11:53
실질적 문맹이 여기서 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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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잠깐만20.02.05 11:38
좀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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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의꼬추20.02.05 12:19
지문에 내가 100만원 받은걸 상대방도 안다고 써 있음.
지문을 제대로 안읽고 혼자 소설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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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잘가빠잉20.02.05 20:34
문제좀읽어라ㅋㅋ머하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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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02.0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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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동안골20.02.05 07:43
보석상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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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더스20.02.05 07:46
반반
생각하기귀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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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좋냐산이좋냐20.02.05 07:48
5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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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닭[수정] 02-05 07:57 20.02.05 07:55
55: 45 정보가 같고 동등한 의결권을 가졌을 경우
먼저 선택한 사람이 10%정도는 가져가는걸 이해할수 있음
선택권이 나한테 있다는 기회를 버리고 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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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굽유우머20.02.05 07:57
그래서 면접장소는 어디죠?
저랑 반띵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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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집20.02.05 07:57
우리민족에게는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좋은 풍습이 많이 있죠. 그중에 하나가 반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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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0.02.05 07:58
4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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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아빠20.02.05 08:0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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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1만원대 99만 가능 머리를 풀어 헤집어놓고, 한쪽팔은 겨드랑이가 보이게 번쩍들고, 반대쪽 팔은 엉덩이를 긁으면서 하품하며 접근 “ 이돈 받고 나갈래요? 아님 나랑 여기서 평생 같이 살래요?” 이거 보고 모습 상상했거나 평소 자신 모습과 비슷하다면, 당신도 구글입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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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02.05 09:19
대화불가능하데요. 질문던질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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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05 11:55
문제좀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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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눈팅러20.02.05 08:10
상대방이 규칙을 모른다는 가정 하에, (알아도 상관없을 거 같지만?!)

저는 본인: 40 상대방: 60 할거 같아요.

제가 금액을 정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게임의 협상력은 상대방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직접 대화도 할 수 없으니 상대방은 제가 높은 금액을 가져가면 단 칼에 거절당할 수도 있으니깐요 ㅎㅎ

어쨋든 0원 보다야 적어도 가져가는게 나으니 40대 60 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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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수정] 02-05 15:59 20.02.05 15:58
저랑비슷한 생각
결정.권자가 절대 거절할 수 없는 수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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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생긴[수정] 02-05 08:28 20.02.05 08:27
나누라고 했으니 저는100원만 가질거 같아요 구글에 취직하면 더 많이 벌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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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쟌20.02.05 08:30
나같으면 상대방에게 100을 다 주고 신뢰를 얻겠습니다 앞으로 그 사람에게 보여질 제 이미지는 내 죽음이 내 삶보다 더 가취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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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HNU220.02.05 08:31
25만원씩 네개로 나누고 그중에 하나를 주고 방에서 먼저 나가게 한다(마치 다른 두사람 몫으로 25만원씩 있는 것처럼 보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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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0.02.05 08:36
결국 반띵이든 아니면 돈이 차이나게 나누든 적절한 설명이 함께하는 것이 중요할듯. 나는 저 상황에서 반대 입장으로, 10만원만 주는 상대방이 있더라도 받는 것을 택하겠지만...내가 나눠주는 경우에는 반띵하겠음. 이유로는 1. 모르는 사람이라해도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하고 싶지 않음. 2. 대충 구글 면접 보러 온 사람이라치면 유능한 사람일테니 반띵하고 끝나고 친분이나 다지자고 함ㅋㅋ 마지막으로, 나도 싱글이고 상대방이 매력적인 이성이면 나 49 상대방 51해서 궁금증을 유발한뒤 커피나 사달라고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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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짜짜짜장면먹고싶다20.02.05 11:01
상대방도 100만원인걸 알고 대화는 못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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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사20.02.0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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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20.02.05 09:27
나는 구글에 의해서 이 방에 같혔고 상대는 누구에 의해서 이 방에 같혔을까 먼저 생각해봄. 구글일까? 애플일까 아님 포드일까 뱅크오브아메리카 일까. BOA라면 51대49 포드라면 50대50. 실리콘벨리라면 ran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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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캐스터20.02.05 09:33
100만원 다 준다 수표로.. 밖으로나가서 수표 발행취소뒤 다먹을수도.. 나눠가질수도 있지. 나눠가지라는 문제가 아니라 협상이 불가능한 상황을 벗어나 유리하게 이끌라는 문제가아닐까염 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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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20.02.05 14:06
수표로 줄 수 있다는 단서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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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캐스터20.02.05 22:17
수표로 주지말라는 단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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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냥20.02.07 04:11
이머니도 되겠고 스탁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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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후순결주의자20.02.05 09:40
내가 지금 백만원빌려줄게 한달뒤 90만원만갚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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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0.02.05 10:00
100만원 상대 다 주고 구글에 취직할래

어차피 내돈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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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개드리퍼20.02.06 06:20
google : an sa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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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사람의노래20.02.05 10:08
나51만원 상대49만원

말도 못하는데 내가 뭐하러 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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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2친구야20.02.05 10:16
상대방을 지긋이 바라보며 엄지손가락으로 목을 긋는 시늉을 한 뒤 내가 99 상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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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20.02.05 21:38
ㅋㅋㅋㅋㄱㄱ 개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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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20.02.05 21:45
본인은 깨닫지못할수도있지만,
이게 합격정답중 하나일거같네요.
유머리스한 재치와 이득 모두 챙긴 답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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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2친구야20.02.05 21:55
ㅎㅎ 제 답안이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다니... 감개무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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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20.02.05 10:21
그냥 5:5 어차피 말 한마디도 못하는 상황이고 굳이 저자세로 나갈 필요도 없음.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없음. 재미로 거절할 사람인지, 99만원을 원하는 사람인지. 혹은 10만원만 줘도 좋아하는 사람인지 모름.

30초만에 대답하라는건 자신의 성향에 대해서 말하라는 것이고.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30초 동안에 10원이라도 덜줄 생각에 머리를 굴리겟지. 근데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없고, 커뮤니케이션도 불가능함.

결국 이건 착취형 인간인지, 공존형 인간인지, 아니면 굴종형 인간인지 가리는 질문이됨. 답변 또한 벗어날수 없음. 머리 굴려서 설득 설명해봐야 자신의 성향에 대한 정당화일뿐임.

두 사람사이의 관계는 아무런 권력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임. 그렇다면 모든 인간이 인정할수 잇는 1/n이 가장 타당함. 돈을 내가 받았기 때문에 내가 주도권을 쥔다? ㄴㄴ 둘 사이에는 아무런 권력관계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1/n보다 타당한 비율은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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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0.02.05 15:07
원숭이똥꼬님 맞으시죠? 다음주 월요일부터 본사로 출근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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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20.02.05 15:08
닉으로 능욕을 하다니 부들부들...끼르요힝?님 맞으시죠? 같이 출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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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0.02.06 04:25
저도 이생각 상대의 재력상태 성격 아무것도 모르는데 돈이 궁하면 1만원도 받을수도 있지만 재정 넉넉한 싸이코면 49만원을 준다해도 지가 뭔데 우위를 가져 안받아 할수도 있음 그렇게 생각하면 가장 안정적인건 50대 5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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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20.02.06 04:40
근데 이거 생각해보니까 구글에서 낸 문제가 아니라 케잌을 가장 정확하게 나누는법인데? 자르는건 형이, 나누는건 동생이. 결정권한은 다른 사람이 가지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방에게 권한이 더 많다 볼수 잇음. 케잌판을 뒤집어버릴수도 잇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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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0.02.06 04:34
그렇기 때문에 협상은 정보싸움이죠. 무기가 없는데 최선은 화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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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뿔까마20.02.05 11:09
그래서 정답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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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묘20.02.05 12:13
난 돈의 욕심이 없다. 걍 100만원 다줄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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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cket20.02.05 12:16
상대 100주고 난 구글 입사해서 월급받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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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대는20.02.05 12:35
이런 문제는 왜 그렇게 생각했냐는 도출과정이 중요해 보입니다. 그 도출 과정이 면접관 맘에 들어야 하므로 답은 없습니다. 제시 하는 이유가 정확한 로직에 의해 기발한 발상 이어야 높은 점수를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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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20.02.05 13:00
100 만원을 제시해서
번다음 모두 구글에 투자하겠습니다!!
하면 광속탈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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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20.02.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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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수정] 02-05 13:37 20.02.05 13:10
사실 진심으로 본인이 멘사 회원이라말해줌

버는돈의양과 기분이 반비례한다고생각함
100만원벌때 기분이 최고 째지므로 100만원이답임
100만원불러서 거절되나 50, 30만원불러서 거절되나 거절된 순간 기분은 0가된다면
거절이안될때 기분이 젤째지는 100을 선택한다이말임.
어떤금액을 부르던 승낙or거절 두가지 선택지만존재하므로 100만원을 불렀을때 기분의 기댓값이 100-0/2 이되고
50만원은 50-0/2 이런식이므로 100이 젤 이득임.

어짜피 상대와 대화도못하고 상대성격도모르기때문에 얼마를불러야 거래가승낙될진아무도모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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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수정] 02-05 13:45 20.02.05 13:14
다시말해 얼마를 불러야 상대가승낙할지는 전적으로 심리학적인문제고 그조차 예외적인 경우가 발생할수있기때문에 애당초 고려를 하지않는게 맞음. 이문제의 핵심은 '대화가 불가능하다는거임', 즉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면 안됨.
본인은 버는돈과기분을 반비례하여 생각했지만(이조차도 사실 회사적, 비즈니스적 계산임), 상대는 어떤기준을 가질지 아무도 모른다는 말임. 따라서 내입장(구글의입장) 에서 단순히 수학적 계산으로 금액을 불러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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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수정] 02-05 13:43 20.02.05 13:36
면접가서 말할 노선은 두가지임
1. 철저히 계산적 노선이나
2. 계산 + 어설픈 심리학적 노선
나처럼 1번을 얘기하면 당당히 멋있게 구글입사하겠지만
어설프게 2번하면서 상대 51주고 저 49가지면 수락하지않을까요 이딴소리하면 떨어지는거임. 위에 사람들 답글 99프로가 2번식 답이고 왜 아무나 구글에 갈수없는지 알겠죠? 면접에서 위에말들을 (두가지 노선에 관한 말으로 시작해서 ) 좀더 겸손하게말하면 어디가든 합격하니까 그리알아라 (이상 방구석 백수의 미래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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즯괈20.02.05 15:53
예외를 아예 고려하지 않는다셨는데 일을 할 때 좋은 마인드 같지는 않아보이는데요
또 남의 입장에서 상황을 보지 않는 것은 답변자가 이기적이라는 인식을 만들지 않을까요?

면접에서는 일관되고 독특한 답변이 되겠지만 현실적로는 영 아닌 방법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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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수정] 02-05 21:37 20.02.05 21:35
어휴 내가 이기적이고말고가 면접에서 물의보는게아니에요 이사람아. 이문제에 대해 남들에 비해 얼마나 통찰력과 논리력을 가지고있는지 보는거임 . 이기적이게 보이기싫으면 상대한테 백만원주고, 둘중하나는 무조건 돈을 갖는데에 의의를 두겠다라고하던지. 이건 이등짜리답안, 왜냐면 이기적으로보이진않더라도 본인
이 무일푼으로 끝나는것에대해 논리적인 설명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어찌됬건 이문제에서 논리적으로 설명할수있는길은 내답안이랑 2등답안밖에없어요.
남의상황을 고려하지않는다고하는데 남이 갑부인지 거지인지 대화가 불가능하자나요. 따라서 고려하지않는것이 이문제의 핵심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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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20.02.05 21:40
와 근데 위에댓글중에 대화가 불가능하니 목을긋는시늉을하고 돈을 다 가진다가 있네요. 이게진짜 일등답안이네. 유머러스함과 이득까지 다챙기는. 역시 재능충은 이길수없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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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마렵다20.02.06 00:52
뭐래는거야 ㅋㅋㅋ 지가 최고인줄아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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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20.02.06 02: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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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놀드20.02.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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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20.02.06 17:14
님이 무슨 아이디어를 내든 목긋는다보단 창의적이진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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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놀드[수정] 02-06 16:39 20.02.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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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수정] 02-06 17:19 20.02.06 17:06
님의 아이디어라도 말해보던가요ㅋㅋ 문제의 요지는 님생각을 얼마나 어디까지 뒷받침할수있고 그거에대한 단점까지 이해하는지 아는건데요. 저는 제의견에대해 장점과단점 충분히 파악하고있고, 면접관이 단점에대해 질문하면 답할거리도 있습니다.
온갖 아는척하면서 태클하려하지마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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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0.02.06 04:32
진짜 멍청한게 100은 백프로 거절임 즉 얻을수 있는게 전혀없다. 심리학적으로 생각할때 100을가지고 나눠라라고 말하면 그중 이부분은 자기거라 생각하게됨 즉 그 일부분이 얼마인지모를때 선택을 하는게 협상임. 만약 100을 부른다면 상대방은 자신의 것을 뺐긴다 생각하게되고 어차피 이득도 없는 상황에 받을 이유가 없죠. 님이 하는건 협상이 아니라 강짜임.그런 논리가 1도 없는답변을 받을리가 ㅋㅋㅋ 멘사같은 소리하네 아이큐 두자리 같은데. 쪽팔리게 하지마요. 진짜 팔걸 팔아야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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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수정] 02-06 09:45 20.02.06 09:44
100 이 왜 0 임
상대가 그지이면 10불러도 0 이고
부자이면 100불러도 0 이아니네요
상대사정과 심리에따라다른거지
상대가 수긍할확률은 알수가없어요 멍청한양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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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놀드[수정] 02-06 16:43 20.02.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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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20.02.0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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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수정] 02-06 17:38 20.02.06 17:32
난 내 답안뿐만아니라 거의 모든논리적 답안을 말할수있음.
2등짜리답안, 님말따라 100만원준다고하는것도 답이되요,
대신 본인이 0원밖에 못버는걸 잘포장해야됨.
100만원은 수락할 확률이 거의 백프로고 둘중하나라도 공돈 백만원이 생겼으니 이득이다.
3등짜리답안, 50만원 제시.
일반적으로 수락할확률과 제시된금액이 비례하므로, 확률과 금액의 최대치인 50만원(50곱하기50 2500일대 기대값이 최대) 을 제시하겠다. 하지만 상대가 이러한 확률그래프를 따르지않을 확률도있지만, 확률적으로 이방안이 제일 이득을 낼 확률이 높다.
하지만 이게 3등짜리답안인 이유는 왠만한 논리적사고로 답하는사람들은 전부 3번으로 얘기할거기때문에.

난 모든답안에대해 다 님들보다 논리적으로 말할수있으니까 조용히 가세요. 요지는 논리적 답안을 제시하는거지 답안이 비인간적이니 그런걸따지는게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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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0.02.06 04:38
그리고 계산적으로도 틀림 얻을수 있는 행복감을 100다가질때 100이라고해도 얻을수 있는 확률이 0이기때문에 계산값은 0이됨
반대로 50을 불렀을땐 확률이 상식적선에서 확률이 100이라 계산값은 5000이죠 예외적 상황을 계산해도 80퍼 이상이니 4000 이상이고요. 100을 부르는건 계산적으로 0을 부르는것과 다를게 없음 반반이아니라 확률이죠 뽑기가 아닌선택의 영역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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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수정] 02-06 11:05 20.02.06 09:51
ㅋㅋㅋㅋ
상대한테 100 만원가지라할때 100 프로가져가겠지 50만원가지라할때 100프로겠어요?
님논리는 다시 제대로 설명하자면
나도,상대도 많은금액을 부를수록 수긍할 확률이 비례한다고가정했을때
50×50 2500이 어쨋든 가장 큰 수이기때문에
50을불러야함 (50×100 이 아님)
이건 3등답안임. 왜냐면 상대도 이런 협상 그래프곡선을 따를거라는 막연한 희망을가지는거니까, 그리고 이답안은 수많은사람들이 말할거라 그렇게 돋보이지도않음. 물론 님처럼 이답안 설명조차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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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0.02.06 22:47
상식적인 선은 50임 반반은 상식선에서 승낙이 백프로고 예외를 계산해도 80퍼대임 그이하는 퍼센트 상승률이 낮아 질수 밖에 없고 효율이란계념을 모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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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0.02.06 22:53
상대방이 협상 테이블에 앉았을때 심리적으로 일부는 자기꺼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근데 선택권이 나에게 있으므로 자연스레 50퍼가 상대방 입장에서 맥시멈이됨 그이상은 개이득이 되는거고 그렇게 때문에 50일때 상식적선에서 100프로임 근데 세상은 예외가 언제나 있으므로 미니멈 80퍼까지 내려가는거고, 100만원을 다준다그래도 100퍼까지 않올라감 예외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효율이 50이상줄땐 급격히 떨어지는거고요. 그리고 100을가질땐 0인 이유는 사람은 자기껄 뺐겼다 생각하고 자신의 것을 뺐은 사람에서 이득 하나도없이 양보할 사람은 1퍼센트이하고 5퍼센트까지는 오차 범위라 잡을때 계산적으로 0이 되는거고요. 효율은 언제나 1대1이 아니라 상대적이고 직선그래프가 아닌 곡선 그래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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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0.02.07 13:10
아참고로 예외는 5명이모이면 한명은 쓰레기라는 명언에서 참고함 ㅋ 지이득보다 남손해가 즐거운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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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0.02.07 12:56
ㅋㅋ 애초에 그래프는 직선밖에 생각못하는 인간을 가지고 대부분의 심리그래프는 곡선의 형태를 가지고요. 여기서 50이 백프로에 가까운이유는 금액에 대한 선택권이 나에게 있으니 상대방의 심리적 한계금액은 50퍼센트로 제한될수밖에 없는거임. 그리고 착각하는게 100만원은 공돈임 공평하게 나누자 하고 거절하면 날아가는데 반띵을 거부하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거임 좀 생각을 하고 말해요. 그리고 0원을 준다하면 당연히 반발심리로 거부지 확률은 0임 오차범위도 극히 낮고 진짜 멍청한사람이 ㅋㅋ 협상이 뭔지도 모르고 방구석에서 ㅋㅋ 여기서 중요점은 100만원을 나누는 선택권을 나한테 줌으로써, 내가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고, 협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아무것도 예를 들자면 성격이나 재정상태등 아무것도 주지않고 판단하게끔 했다는거임 협상에선 정보가 무긴데 무기없이 전쟁하느니 화해가 최선이라는거고 구글의 모토중 하나가 돈비이블 사악해지지 말자라는걸 생각할때도 마찬가지. 하나부터 10까지 개소리만 싸지르면서 본인은 개소린지도 모르는 인간이 ㅋㅋ 애초에 협상의 능력을 볼때 개인의 만족감을 말하는순간 무조건 오답이다. ㅋㅋ 회사의 이익을 가지고 협상할때도 기분을 생각하는건데 이게 면접질문이라는것도 생각못하고, 하나부터 10까지 생각은 1도 없고 그리고 50이 평범하지 않은 이유 알려줄까?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다들 착각해서임 50 나누겠다는 위를보면 10프로도 안되고 그중 객관적 논리적 기준을 잡은 사람은 나말곤 한명밖에 없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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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0.02.07 13:08
ㅋㅋㅋㅋ 진짜 멍청함의 끝을 보았다 멘사같은 소리 진짜 아이큐 120도 안될것 같은데 ㅋㅋㅋㅋ 수학적능력도 심리그래프를 직선그래프로생각하는거 보니 제로고 경제학적 관념도 없고 ㅋㅋ 심리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도도 낮으니 도데체 남는게 뭐임?ㅋㅋㅋㅋ 진짜 별의 별 인간이 멘사팔고 다니네 쪽팔려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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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놀드[수정] 10-28 01:08 20.10.2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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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지적이야20.02.05 14:10
30만원
나 70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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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20.02.05 14:26
머리 터질만큼 굴려서 최대한 논리적으로 답하라는 문제 같은데 응 나 돈 필요 없어 너 다가져 같은 귀차니즘 적 대답은 당연히 불합격이겠죠 즉 돈도 잃고 직장도 못가지고

사실 이거 맘에 들게 말해도 바로 합격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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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사라진20년20.02.05 15:37
답에 어떤 해석하냐 나름인데 이거 면접관 마음대로 내정자 뽑고 싶어서 내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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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마따타20.02.05 15:49
또또또
답없는거 가지고 싸우고들 난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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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20.02.05 17:17
상대 다 줘버리고 나는 구글 입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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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므란마귀20.02.05 17:46
100만원 전부 상대가 승낙하면 좋은거고 거부하면 뭐 없던일인거고 꽁돈으로 고민하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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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PASS20.02.05 18:36
상대방이 금액 나누라고 하고 선택해서 가져가는 건 내가 하면 될듯. 그럼 50만원으로 나누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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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20.02.05 19:07
상대방이 90:10을 불렀습니다

10만원을 가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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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20.02.05 19:06
나 60, 상대 40

이 정도면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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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수정] 02-05 19:36 20.02.05 19:33
상대방이 '납득'할수 있게 만들기가 문제라면
내가 돈을 쥐고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둘다가 공평한 기회를 가지고있다는것만 어필하면 되지않을까.

ex)
주사위. 다양한 액수가 적힌 제비뽑기 라던지.

몇대 몇으로 나눌것인가 하고 산술적으로 접근하면 안될것같은 느낌. 사행성이 너무 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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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드립20.02.05 19:55
가위바위보 10만원빵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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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고싶어20.02.05 22:41
백만원을 모두 주고 같이 방을 나간다.

상대방이 제시한 금액을 거절할 시 100만원 몰수라고 되어 있지 돌아갈 수 있다고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당장 가지지 못하더라도 방에서 나간 다음에 뺏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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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이20.02.06 00:52
8만원 대 92만원
8만원이면 작아보이는 돈도 아니고 거저 준다는데 마다 하진 않을듯
- 8 이나온 이유는 보통 짝수보다 홀수가 적어보이는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오만원 이하는 한국 지폐단위가 5만원이기 때문에 오만원 이하면 적어보이는 느낌을 받을수 있음
또한 두자리숫자인 10만원 바로 아래 짝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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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통의진미통닭20.02.06 01:32
본인이 금액을 제시하고 상대방도 그 제시된 금액을 본인이 마음에 안들어서 거절할 경우 100만원이 몰수된다는 상황을 상대방도 안다면
본인이 상대방보다 조금 더 유리하다고 봐야 하지않을까요
가격제시를 본인이 하는 순간 일종의 압력도 행사하는거죠
"내가 제시한 금액이 이만큼인데 너이거 수용못하면 둘 다 죽는거야"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본인이 상대방에게 제시한 금액을 상대가 거절했을때 협상결렬에 돈 몰수된다는 상황을 상대방이 알았을 경우고 그걸 모른다면.... 상대방이 어떤성향을 가진 사람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죠.
정답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창의성을 테스트 하는 문제같은데 이과정을 얼마나 기발하고 설득력있게 답변하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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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뢰용닉네임[수정] 02-06 01:51 20.02.06 01:46
저는 그냥 5대5 할래욤. 선택권이 저에게만 있으니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공평한 비율로 분배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상대가 수락하면 내 몫 가지는 거고 거절하면 상대가 그보다 더 욕심을 낸다는 거니 그런 사람하고 어쩌고 저쩌고 실랑이하기보다는 그냥 제 몫의 돈이 아니었다고 생각할 거 같아요. 쓰고 보니 창의력 제로네요ㅡㅋㅋㅋ
근데 이거 무슨 파트 뽑는 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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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조[수정] 02-06 03:29 20.02.06 03:19
본인 70, 상대 30이면 적당할것같아요. 제 생각엔 이 문제에서 중요한건 상대방이든 본인이든 돈을 받는데에 아무런 대가(노동 같은)를 요구하지 않기때문에 상대에게는 받아도 안받아도 되는 돈이니 이성적인 판단을 한다면 당연히 받아들이는게 맞지않을까요. 반대로 생각해서 제가 만약 길을가고있는데 30만원 떨어져있다, 근데 그런데 그걸 주우면 옆에 모르는사람이 70만원을 가져요 그럼 다 줍지않을까요? 돌아와서, 돈을 분배하는 권리도 저한테 본인한테 있으니까 당연히 본인이 더 가져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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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진20.02.06 16:58
1원 왜냐면 상대는 0원이 최소임 1원이라도 받는게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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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깎아준사과에서멘솔맛이나20.02.06 22:40
저라면 상대방 60만원 저 40만원해서 나갈텐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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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냥20.02.07 04:16
나두 이생각 ㅋ
선택권이 나한테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결정권이 상대방에게 있는거라서 빈정상하게 할 필요가 없음. 나 45 상대방 55 나누고 10이라도 더 챙기게 해주며 씩 웃어주면 넘어올 확률이 훨씬 높아짐. 같이 돈 받고 나가서 공돈생겨 신났으니 맛난 밥 사먹고 맥주 마시며 친구먹는 애인 만들든 해서 인간관계까지 챙기면 개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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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스럽다v20.02.14 10:14
상대방이 9을 갖고 나를 1 줘도 나는 1 을 갖습니다 ㅎㅎ 0에서 1 이 된거니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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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0.02.21 11:57
알파고에게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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