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유럽 여행시 소매치기 유형별 대처법

일격에주님곁으로2020.02.03 18:57
그냥가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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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만쥬2020.02.03 19:04
읽고있으니 외국놈들 다 도둑놈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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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2020.02.03 19:33
머리카락 잘라가는건 처음 들어봤네.....
랄까 상상도 못했다 ㄷㄷ 21세기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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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똥을싸는데 오줌이나온다20.02.03 18:57
안가 ㅅ1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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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격에주님곁으로20.02.03 18:57
그냥가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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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20.02.03 18:57
찌찌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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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항20.02.03 19:10
뽕찌찌 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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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02.03 19:18
그럽시다. 그게 낫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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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02.04 13:53
프랑스가자마자 요대털림.....ㅎㅎ 이후로는 전세계 어딜가도 안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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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20.02.03 18:57
그냥 가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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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보개20.02.03 18:58
카드값: 내가 썼으나 낯설고 확인해보면 내가 쓴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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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냐[수정] 02-03 21:23 20.02.03 21:23
ㅋㅋㅋ카드상담직원인데 ㄹㅇ 트루입니다 10의 8-9는 본인이 쓰셧더라구요...아니면 가족일경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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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0.02.03 18:59
유럽여행은 그냥 구글어스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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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한따묵20.02.03 19:01
이 게시물을 꿈에서 봤나 데쟈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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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만쥬20.02.03 19:04
읽고있으니 외국놈들 다 도둑놈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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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0.02.03 19:07
어디에 도움되는거지;;;
교통사고 안당하는법 => 무단횡단을 하지 않는다. 이정도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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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0.02.03 19:17
가지말라는 곳 위험한곳 다니는 여미에서
저런거 쓰니까 뭔가 아이러니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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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20.02.03 19:20
유럽에서는 nononono- 하는. 그 노래 틀고 부르고 다녀야겠다

누구노래죠? 강수지 닮은 그 가수분이었던가 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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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모하지~~??ㅋㅋ20.02.03 19:34
하수빈~!!^^
-옛날 사람 인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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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의 마술사20.02.03 19:26
응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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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20.02.03 19:29
역시 해적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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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20.02.03 19:33
머리카락 잘라가는건 처음 들어봤네.....
랄까 상상도 못했다 ㄷㄷ 21세기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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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오랜꿈은고양이오[수정] 02-03 19:54 20.02.03 19:53
친절한 척 다가와 옷을 털어준다. 그럼 이미 털리고 난 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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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집20.02.03 19:55
그냥 자동권총 하나들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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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0.02.04 07:25
소매치기에서 강도로 업그레이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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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20.02.03 19: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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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과민성대장[수정] 02-03 20:13 20.02.03 20:12
바셀 지하철 역에서 나오다가 친구 가방 털릴뻔 한거 지퍼열기직전에 딱 눈마주 쳤는데

what? ??‍♂️ 딱 이포즈 하고 유유히 사라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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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20.02.03 20:19
저래서 총이 필요한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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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온다[수정] 02-03 20:40 20.02.03 20:40
안가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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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곰돌20.02.03 21:43
작년 결혼기념으로 유럽여행 갔는데 유명한 유적지 가면 도둑과 집시들 신경쓰느라 마움 편히 구경 못했던 것 같아요. 그냥 유럽은 조상들 잘 만난 덕에 잘사는 나라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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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흑우20.02.03 21:43
지키는것보다 저놈들 거를 내가 훔치는게 났겠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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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논란없는조인성20.02.03 22:59
저거 다 너무 케바케!!
겨울에는 저런애들도 추운지 밖에 안나오나봄
훔치는 좀도둑들 나한테 걸리면 줘 패버리려고 마음의 준비 하면서 돌아다녔는데 하나도 안보임. 구걸하는 사람만 조금있고..계단에서 진짜 캐리어 들어주는(도둑아님) 사람도 있었고 물건 파는 흑인들도 한국어로 장난치고 모르는 사람들이랑 얘기하는것도 재밌고 그랬네요. 항상 의심은 하되 너무 외국사람들 경계하면서 여행다니고 그러면 괜히 좋은 친구 사귈 기회도 놓치고 여유찾으러 간 곳에서 피로감만 한가득 가지고 오는 것 같아요. 반갑게 먼저 그나라 말로 인사하면 그 사람들도 호의적으로 대해주는것 같고 안되는 영어로 가벼운 얘기도 좀 나눠보고 친해지면 인스타도 물어보고 하는게 너무 재밌더라고요. 사진만 찍고 오면 진짜 사진만 남아요~문화도 체험하고 하나하나 속속들이 돌아다니고 시장같은데서 물건하나 사고 나중에 여행갈때 또 찾아 가면 그사람들 계속 그자리에서 장사하고 계시거든요. 그때 보면 또 더 반갑고 금방 친구 생기고 좋아요~그런기억이 사진보다 더 좋은 기억으로 남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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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492820.02.03 23:57
궁금한게 우리나라 여권 파워가 센건 알고있는데 이걸 왜 훔치나요?! 어차피 훔친 본인이 사용도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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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냥20.02.04 05:40
비슷하게 생긴 동양인한테 파는 브로커가 사가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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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0.02.04 00:12
흰종이 도둑은 우리나라 방송에서도 나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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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집20.02.04 00:24
유럽인들은 동양인들 남녀 모두 우습게 봅니다. 아직까지 인종차별도 남아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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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냥20.02.04 05:42
이거레알. 심지어 친구 되고싶다고 해서 친구 돼도 은근 무시 깔려있음. 아니 백인 우월주의가 깔려있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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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20.02.04 00:30
1박 2일로 국내 팬션을 잡아라. 차라리. 하. 우리나라 좋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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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간나쁠뻔한사람[수정] 02-04 01:52 20.02.04 01:49
좋은 캐리어 들고가지마세요 더럽고 오래된 캐리어 잘 안건드려요
부랑자것인줄알았나봐요 한번만 더 쓰고 버려야지 했던게 어떻게 굴러가지 급이어서 진짜 길 한복판에 놔도 안건들더라구요
그리고 집시는 요즘엔 집시처럼 안다가와요
웬 외국인이 외모칭찬 엄청해요
어느나라 사람이야? 너 진짜 잘생겼다~~~(예쁘다)
이래서 하하 땡큐 하면 그때 기부하라고 종이내밈.
그냥 칭찬할것처럼 다가오면 다 알아들어도 한국말로 죄송합니다 아이캔트 스피크 잉글리시 연발하면서 못알아듣는척 지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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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싶다정말20.02.04 07:47
꼭 가야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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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살까20.02.04 08:50
조심안하고 안가.. 내돈내고 저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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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nic20.02.04 09:03
세계제일 미개한 놈들입니다 절대 유럽 가지마세요 볼 것도 없고 쥐도 많고 날씨도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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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이박20.02.04 10:02
못 사는 동네만 저런게 아니라 수도권도 저래요? 안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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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20.02.04 12:14
에휴에휴
지들이.그러고도 선진국인척 하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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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20.02.07 21:21
유럽 뭐하러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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