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강력하고 좋은 가방

해외에서 한국인 소환하는 아템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해피해피해피 이마트

ㅋㅋㅋ 국민 노랑봉투

작품명: PVC물개얼쑤좋다가방

높은 확률로 한국인이라고 착각받을걸

I LOVE CLEAN WATER 하라고 일본놈들아

비닐봉지 없애려고 만들었는데 비닐봉지보다 잘팔린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 핫한 백

나만 뭔지 모르나..

이마트 계산대에서 부직포 쇼핑백이라고 500원에 팔아요. 저게 은근 질기고 편해서 너도 나도 가지고 다녀요. 한번 쓰고 버리는 종량제 봉투보다 몇 십원 차이 안나서 저도 주로 저거 달라고 합니다. 저거 500원이 보증금 형식이라 갖다주면 돈 도로 준다는데 한 번도 도로 가져가 본적은 없네요.ㅎㅎ

현실을 알려드릴게요.

쇼핑할 일이 생긴 쇼핑객의 상당수는 저 재활용백을 사가고 상품을 담아 집에 가져갑니다. 그리고 다시 그 가방을 쇼핑할때 가져가서 사용하면 좋은데

급하면.??(직장에서 퇴근할때)
집에서 500원짜리 쇼핑백을 가져갈 동선은 생각하지 않고 당장 마트로 달로가서 상품을 삽니다.

문제는 알사람은 안다는거죠..
가져다 주면 환불해준다는걸..


결론은 환불받은 가방은 다시 재사용 가능 하도록 세척과정?????은 커녕 그냥 검품 장 직원들이 찢어서 버립니다.(커터칼로 일일히 찢어서 버려요)

이게 현실이에요 그런 쇼핑백만 한빠레트 수준으로 나오죠..

그러면서 무슨 자원절약인지..


가장 큰 문제는 올해 2020년부터 포장용끈+테이프제공이 제한되면서
용량이큰 재사용 가방(여러종류 엄청 큰 가방)을 유통한다는 점이죠.. 더 큰 쓰레기가 마구잡이로 생길텐데... 착한이미지 뒤에 이모저모는 아셔야할거같아서 끄적여보았습니다. 정책을 만드시는 분들도 반성하셔야 할 것 같아요.

요약 : 재사용 할 사람만 하고 안할사람은 이용 후 되가져가서 환불하고 환불된 가방은 재사용이 아닌 찢겨져서 버려짐.

헐;;;;;;그것까지는 몰랐네요(!) 바로 버려진다니...너무 충격이 큽니다.

그래서 저는 출퇴근 가방에 갖고 다녀요. 퇴근하다가 물건 살일 생길까봐~ 각자 사전 예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여권 케이스

이마트가 또 ㅋㅋ

500원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