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테스트.mp4

차라리그냥밀까2019.12.27 18:45
와이프의 안색이 유난히도 빛났던 그날, 변기뚜껑 열었다가 보아뱀을 보았지요. 순간 여기가 호주인줄 알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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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유2019.12.27 18:12
결혼 후 와이프 물 안내려간거 보고, '이게 뭐지' 싶었던 사이즈는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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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2019.12.27 18:14
5짜 숭어 한마리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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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awon19.12.27 18:06
저거 다 얼로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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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주세요19.12.27 19:02
잠깐만 나가있어봐 해볼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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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심리학석사19.12.27 23:33
하수처리장에서 이물질들 일일히 사람이 건져내더라구요
휴지같은건 물에 녹아 문제가 안되는데 물티슈나 다른것들은 펌프에 끼면 문제가되기때문에 꼭 휴지통에 버리는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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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츄[수정] 12-27 18:07 19.12.27 18:06
이게 뭐라고 보고있지... 설마설마 하며 끝까지 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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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던닉네임19.12.27 18:07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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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19.12.27 18:08
뭔가 안내려가길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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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19.12.27 18:08
냥이 좀 큰감자 넣고 바로 물내리면 막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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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그리고비19.12.27 18:08
생활 쓰레기 버리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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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하자19.12.27 18:08
플라스틱 저리넣으면 안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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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굽유우머19.12.27 20:24
테스트용이라서 실제 오수관으로 가지않고 벽 뒤에 작은 수조가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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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곰돌이19.12.27 18:08
분뇨의 역류를 맛봐야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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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19.12.27 18:09
전 글에 ㅋㄷ만 넣어도 하수도끝에서 직원이 손으로 꺼내야 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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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19.12.27 18:09
와씨, 우리 누나네 집에 선물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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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19.12.27 18:10
근데 왜 내껀 내리지 못하는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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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19.12.27 18:11
그냥 막히게 설계를 해야 쓰레기를 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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쁑쀼룽19.12.27 18:11
변기 :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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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유19.12.27 18:12
결혼 후 와이프 물 안내려간거 보고, '이게 뭐지' 싶었던 사이즈는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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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19.12.27 18:14
5짜 숭어 한마리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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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만19.12.27 18:41
혹 구렁이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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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순둥너구리19.12.28 02:21
구렁이 한마리가 수면위로 고개를 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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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그냥밀까19.12.27 18:45
와이프의 안색이 유난히도 빛났던 그날, 변기뚜껑 열었다가 보아뱀을 보았지요. 순간 여기가 호주인줄 알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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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12.28 02:06
ㅋㅋㅋㅋㅋ내안의 황제성이 읽어주는 기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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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앙19.12.28 03:33
그래서 커플이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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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늄19.12.28 14:06
저도 한두번 당한게 아닌데.. ㅜㅜ
동지시군요..

매번 화사한날은 뚤어뻥쓰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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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듐탑19.12.28 00:19
화자의 심경을 기교없이 담담히 표현했음에도
격정어린 동요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명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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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19.12.28 05:22
어머 나만 겪은게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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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의말로는죽음뿐이다19.12.29 11:22
저희 첫째아이 태어나기 바로전날 밤.
변비에 시달리던 저희 와이프, 집에 2대 있는 변기 양쪽 다막히게하고 장렬하게 양수가 터져서 변기를 뒤로하고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지요.

다음날 새벽, 출산완료후에 와이프 입원시켜놓고 장모님이 오셔서 인계하고 잠시 집에갔는데 ㅗㅜㅑ.... 생각보다 훨씬더 처참했던...

첫째 아이 출산의 기쁨과 막힌변기 뒷처리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동시에 오고가던 그날밤을 잊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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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총사령[수정] 12-27 18:13 19.12.27 18:12
훈련소 화장실에서 봤던 그 사이즈는 잊을수가 없음
정녕 사람 배에서 나온게 맞는건가 싶을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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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19.12.27 18:20
크으 한 2주 만에 보는변의 그싸이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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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총사령19.12.27 18:40
싸다가 엉덩이 들지 않았을까 싶은 사이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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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19.12.28 00:26
혹시 몇년도 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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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12.28 02:09
전 배가 아니라 저게 똥꼬에서 나왔다고?????싶은 굵기의 덩을 중학교때 학교 화장실에서 보았어요.근데 꼭 같은 칸에서 계속 있더라구요.ㅜㅜ 조준을 못하는지 쪼그려 앉는 변기 뒤에 항상 있던 그 덩..

안자른 통단무지.. 딱 그 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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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19.12.27 18:13
테스트를 제대로 해야지~

남미 정글의 아나콘다를 넣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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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설사살포19.12.27 18:16
저걸 왜 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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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19.12.27 18:16
이걸 내가 왜 보고 앉아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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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9.12.27 18:17
고기를 집어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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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19.12.27 18:18
뭐가 막힐까... 하면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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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19.12.27 18:19
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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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레19.12.27 18:20
고양이모래도 실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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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9.12.27 18:25
변기보단 수압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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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잣가따19.12.27 18:51
피방 매니저 할때 3시간 동안 남친이랑 같이 겜만 하던 대구 산격동에 초록티 입은 여자가. 나갈때 되서 여자 화장실능 다녀 오더라구요. 몇분 후 화장실 점검 하러 가서 대변기 뚜껑 닫힌걸 열어 보니 뱀장어 몇마리가 있더군요. 누군지 처음엔 몰라서 cctv 확인 해놓고 얼굴 보니 평범 하던데 여자가 뱀장어 산란 하는걸 처음 봐서 무척 쇼킹 했던 순간 이였어요 ㅠㅠㅠㅠㅠ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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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순둥너구리19.12.28 02:22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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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9.12.27 19:03
저래서 휴지통도 사라지고는 있지요 그래도 버리지 말아야할건 버리지맙시다 음식물쓰레기는..... 글쎄 싶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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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밥줘19.12.27 19:16
믹서라도 있는걸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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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생각19.12.27 21:01
그건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셔야겠네요... 아 물론 두루마리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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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9.12.27 21:59
이거 애완동물 키워본 사람들이 그러던데
배변모래 같은거 그냥 내려간다고 방심
할게 아니라 안에 어딘가에 서서히 쌓이다
결국 막힌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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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19.12.27 23:37
고양이용 배변 모래 중에 물에 녹는 두부로 만든 모래가 있어요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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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19.12.27 22:14
하..이거보니 얼마전 시원하게 볼일보고 변기막혀 남편이랑 똥튼일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뚫어줘서 어찌나 고맙던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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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찌19.12.27 22:23
아이~~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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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는여친갖고싶어19.12.28 13:20
소시지가 들어가는 순간 괜시리 아랫도리가 아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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