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때 싸구려 장난감 받은 썰.jpg

그것이 내 닌자의 길이다2019.12.26 18:15
글쓴이도 마음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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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오빠의이중생활2019.12.26 18:17
어렸을때인데도
타인을 헤아릴줄 아네...

부모가 아무리 힘들고
설령 그걸 자식한테 티를 내더라도
저런생각 못하는게 대부분인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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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너네말이다맞네2019.12.26 18:16
노는 척은 뭔 생각으로 한거냐? ... 잘했어 임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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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돌이19.12.26 18:15
우리 현우 왜 울리냐 이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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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내 닌자의 길이다19.12.26 18:15
글쓴이도 마음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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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19.12.26 20:52
엄마 : 아쒸...이번에도 도라에몽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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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독거노인19.12.26 18:15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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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가바다에빠졌슈19.12.26 18:16
ㅠ 찌잉 ㅠ나이들면서 부모님생각을조금이나마알게되면서 속상할때가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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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19.12.26 18:16
어머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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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너네말이다맞네19.12.26 18:16
노는 척은 뭔 생각으로 한거냐? ... 잘했어 임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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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잘되게해주세요19.12.26 18:16
평생 기억날 최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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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19.12.26 18:16
엄마 보고 싶네..
나 독립하고 내 빈방에서 혼자 울었다는데..
피곤하니까 연락도 점점 안하게 되고..
엄마랑 같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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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다싼춘기19.12.26 18:17
나쁜놈 찡하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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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오빠의이중생활19.12.26 18:17
어렸을때인데도
타인을 헤아릴줄 아네...

부모가 아무리 힘들고
설령 그걸 자식한테 티를 내더라도
저런생각 못하는게 대부분인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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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하는지모르겠으니미친척해야겠다19.12.26 20:50
어릴때 눈치보는법을 너무빨리배워서 자기 스스로 남들 시선을 너무 신경쓰는 친구가되지않았을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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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9.12.30 04:16
일찍 저런거 배우면 사람 거르는것도 일찍 배우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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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19.12.26 22:05
너무 일찍철들지 저렇게 살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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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수정] 12-26 23:58 19.12.26 23:58
나의 아저씨에서 맘을 울리던 대사가 있는데 생각나네요
상처받은 아이들은 너무 일찍 커버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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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위에타고있는쥐19.12.26 18:25
그놈의 다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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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봄19.12.26 18:26
와 갑자기 울컥하는 마음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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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19.12.26 18:34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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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리숑숑19.12.26 18:35
다단계랑 사기꾼들은 가중 처벌 해야 된다
진짜 가정 파괴범 아니냐 ~ 아 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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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자전19.12.26 18:43
엄마 : 어린이세트 개꿀맛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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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19.12.26 18:52
아들생각하며 기쁘셨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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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19.12.26 19:07
저 정도로 엄마를 생각하는 아들이 있으니 엄마도 열심히 살아갈 힘을 얻었을 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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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바19.12.26 21:37
예쁜 가정이다

모두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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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개나줘19.12.26 22:47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
그을린 그 시간들을 내가 깨끗이 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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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대신메주19.12.27 05:46
좋아요 하나 박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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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기기[수정] 12-27 00:53 19.12.2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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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20.01.03 03:53
감동파괴... 돈은 있어도 눈치는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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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살아요19.12.27 00:57
ㅋㅋㅋㅋ
여기서부터 난 울먹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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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12.27 09:56
우리집은 어렵지 않았는데 크리스선물이나 생일 선물같은건 없었음~~

그래서 그런지 나도 선물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음
미혼때 여친 선물 뭐해야 되나가 제일.고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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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9.12.27 10:27
여기서중요한것은 다단계를 당한엄마가 포기하지 않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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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아냐19.12.27 22:10
아,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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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ender19.12.29 13:18
보고 진심으로 울었네...

나도 같은 처지긴 하지만

난 삐뚤게 자랐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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